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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목회하라 : 하나님 나라 목회의 이론과 실제 / 김민호 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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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목회하라 : 하나님 나라 목회의 이론과 실제 / 김민호 외 저

사이즈 : 152*225mm





저자 소개

 

김민호는 독일(보쿰대)에서 조칙신학을 전공하고 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실천신대와 장신대에서 교수하고 있다.

 

김선영은 교리사(프린스턴신학대학원)와 기독교교육(연세대)을 전공하고 실천신대에서 교회론과 교회교육을 교수하고 있다.

 

김정선은 미국(에모리대)에서 목회상담을 전공하고 실천신대에서 목회상담과 돌봄을 교수하며, 리홈트라우마 심리치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렬은 독일에서 디아코니아소속 한인목회를 하고 실천신학을 전공한 후 포항제일교회 담임과 영남신대총장직을 거쳐 현재 실천신대에서 실천신학을 교수하고 있다.

 

박원호는 미국(유니온신학대AV)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고 장신대에서 교수한 후 한인교회와 국내목회를 거쳐 실천신대에서 교회와 교육을 교수하며 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인갑은 독일(하이델베르크대)에서 디아코니아를 진공한 후 독일과 한국에서 목회하였으며, 현재 실천신대와 감신대에서 교수하고 있다.

 

박종환은 미국(GTU)에서 예전학을 전공하고 실천신대에서 예배와설교를 교수하고 있다.

 

이범성은 독일(하이델베르크대)에서 선교역사를 전공하고 독일교회를 선교 동역하였으며 실천신대에서 선교와 디아코니아를 교수하고 있다.

 

 

정재영은 한국(연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실천신대에서 종교사회학을 교수하며 21세기 교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조성돈은 독일(마부르크대)에서 목회사회학을 전공하고 실천신대에서 교회와사회 관계를 교수하며 자살예방하는 라이프호프를 운영하고 있다.

 

  

 

차 례

 

인사말 - 박원호

머리말 - 이범성, 이상조

하나님 나라와 예배 - 박종환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 조성돈

하나님 나라 교육목회 신학적 토대 -김선영

하나님 나라 교육목회 실천적 방안 -김선영

하나님 나라와 목회 돌봄 - 김정선

하나님 나라와 목회 돌봄 사례 - 김정선

하나님 나라 목회의 선교 - 이범성

하나님 나라 목회의 선교 매뉴얼- 농촌선교, 해외선교, 장애인선교

- 손주완 문혜정 이범성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서의 마을공동체 - 정재영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서 마을공동체 운동의 실제 - 정재영

하나님의 나라 목회를 위한 실천신학과 眞善美牧會 - 김종렬

하나님 나라를 위한 디아코니아 목회의 이론과 적용 - 박인갑

하나님 나라를 위한 디아코니아적 목회의 현장소개

- 박인갑

목회신학의 관점에서 본 하나님 나라의 목회 - 김민호

 

 

출판사 리뷰

 

우리 모두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며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 두려운 이유는 우리의 부르심이 단순히 개인적인 사명이나 축복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거룩한 생명의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초대교회와 종교 개혁가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와 비전을 어떻게 교회를 통하여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나도 무겁고 중대한 역사적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민족의 소망이었고 힘이었던 교회가 외면당하고 염려의 대상이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청년들이 기독교를 비판하고 청소년들이 등을 들리고 어린 아이들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합니까?

 

한국교회는 그동안 엄청난 축복을 받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부르심과 사명의 은총을 축복과 성공의 도구로 여겼습니다. 외적 성장과 거대한 조직의 힘을 추구하면서 십자가의 회생을 장식품으로 여겼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분별하지 못하고 도리어 지난날의 영화에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주인이라 입으로 부르짖었지만 역사의 새 창조에 등을 돌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신학은 가장 자리로 밀려나 알량한 신학자들의 지식의 나부랭이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 비전은 거대한 교단의 조직에 짓 밟혀 길가로 내 던져져 버렸고, 생명을 구원하는 거룩한 능력은 교회 성장이라는 우상에 밀려 사라져 버렸습니다.

 

본서는 하나님의 나라 패러다임을 회복함으로 교회를 살리고 새롭게 하려는 작은 무리들의 헌신입니다. 예배가 다시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교육이 한 생명 생명을 주님의 제자로 키우고,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를 힘 있게 증거하며, 상담이 하나님의 나라 사명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선교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 백성을 키우는 사역이 되며, 복지가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과 은총을 이웃과 나누기 위함입니다. 본서는 이러한 하나님 나라의 모든 것에 대하여 담담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본문중에

 

한국사회는 이제 저성장과 저출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가시적 성장이 멈춘 것이다. 세상이나 교회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기대감도 예전과 같지 않다. 새로운 세상과 변화를 꿈꾸는 젊은이가 많지 않다. 예수를 믿지만 그분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지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다. 예수를 포기하진 않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등지고 떠나고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와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성도들은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인다.

예수가 살던 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예수가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쫓아낼 때, 유대인들은 예수에 열광하였고 그를 영웅처럼 따라 다닌다.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 앞에 초라하게 서있을 때 그들은 모두 속았다고 생각하며 돌을 던지고 그를 못 박으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기대했던 도움이 오지 않을 때, 기대했던 결과들이 나타나지 않을 때 하나님 나라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십자가에 아들과 함께 달리신 하나님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보단 세상의 고통을 짊어지고 가는 무기력한 분이셨다. 6백만의 유대인들이 학살당할 때도, 수많은 아이들이 세월호에 갇혀 죽어갈 때도 그들과 함께 고통당하지 그들을 살려내는 능력은 없으신 하나님이었다.

-본문 16페이지 중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죽어서 가는 천국이라는 공간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는 그러한 곳을 지칭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 나라는 주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물론 이렇게 부를 때 장소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즉 그것이 어디이던, 그것이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포함하여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통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의 원리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성경에서 사랑, 정의, 평화라고 하는 세 가지 가치로 이해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사랑을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정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이들이 그 지어진대로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특히 이 땅에서 소외된 자들, 이 사회의 약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평화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회복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어 놓으시고 보기에 좋았더라고 하셨던 그 창조의 질서가 회복될 때, 그 상태를 샬롬, 즉 평화라고 하는 것이다.

-본문 82페이지 중에서-

 

인류 역사의 벽두에 사람에게 주어진 현저한 두 개의 약속이 있었는데, 하나는 선악과 금령과 관련된 약속이고, 다른 하나는 창세기 3:15의 여자의 후손과 뱀에 대한 약속입니다. 선악과 금령이 비록 명령의 형태로 되어 있기는 했지만 그 내용은 약속이라는 것을 앞에서 보았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약속이었는데,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 금령을 어김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냈습니다. 그들이 선악과 금령에 걸린 하나님의 형벌을 믿지 않은 것이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증거였습니다. 인류의 머리인 아담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택한 결과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접어들었고, 그의 후손들은 불신의 굴레에 갇혀 버렸습니다. 곧 죄와 죽음의 세력 아래에 갇힌 것입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마귀의 세력에 갇힌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담의 후손 곧 인류는 마귀의 지배를 받아 죄와 죽음을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본문 73페이지 중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자들에게 성찬은 너무나 중요하다. 성찬이 의미하는 바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볼 때 성찬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새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피로 세워졌고(26:28. 참조, 14:24; 22:20; 고전 11:25), 그것을 마실 때마다 주님을 기념해야 하고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성찬은 또한 영원한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누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식탁 잔치요 교제를 이 땅에서 이미 경험하는 식탁 잔치요 교제라는 점에서도 하나님 나라 백성 공동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찬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존재와 삶을 위해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예식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모태 안에 있는 생명체가 탯줄을 통해 산모와 연결되어 있고, 그 탯줄을 통해 산모로부터 산모의 살과 피를 비롯해 생명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는 모습에 비유해 볼 수 있다. 만약 탯줄이 끊어진다면 그 생명체는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할 수 없고 결국 유산/낙태되고 만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다.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명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

-본문 181페이지 중에서

 

중독자를 도울 때 주의할 점


중독의 문제를 다룰 때에는 과거의 원인을 현재의 문제와 연결시키는 일반적인 상담 기법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중독의 이유나 원인을 물을 때 중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중독의 문제와 대면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독자는 자신의 약한 의지를 탓하며 낮은 자존감, 죄의식, 수치감을 경험한다. 따라서 도덕적이나 종교적으로 죄의식을 느끼게 하거나 설교나 충고로 변화시키려는 시도는 거의 효과가 없다. 변화시킨다는 말보다는 회복이라는 말이 더 적절하다.

중독자가 불행이나 실패에 대해 말할 때, 성급하게 상황을 낙관하거나 심각하지 않다고 격려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중독자 자신의 상황이 얼마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돌보는 자가 이해한다는 것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독자라는 딱지를 붙이면 더 방어적이 될 수 있다. 중독으로 인해 생기는 생활의 문제, 그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지적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본문 247페이지 중에서

 

이천년의 그리스도교 역사는 하나님의 선교를 진행하는 일에 있어서 그 시대를 살아간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낸 각 시대의 특색과 각 장소의 특색을 가지고 풍성한 선교를 체험했다(1:27). 로마가톨릭교회의 사도신경을 신앙의 근본으로서 고백하고, 동방정교회가 수호해온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신, 인성 그리고 하나님의 삼위일체 되심을 믿음의 뿌리로 삼은 개신교회는 결코 개신교회의 역사를 루터의 신앙운동 이후부터 계산하는 지난 오백년만을 개신교회의 유산이라고 주장하거나 로마-가톨릭교회나 동방정교회를 동일한 신앙이 아니라고 주장할 자유가 없다. 동일한 성씨와 돌림자를 사용하고 있는 아들이 자신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나와 동일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가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로마-가톨릭교회가 마리아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사실과 동방정교회가 십자가 자체를 숭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개신교는 알아야 한다.

 

-본문 285페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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