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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의 뿌리를 찾아서 / 최상순 저

사이즈 : 182*257mm


편저자 최상순

 

경북 영덕에서 출생하였으며 단국대학교 문리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Div)과 장로회총회신학교 대학원(목회신학, Master of Pastoral Theology)을 졸업하였다. 이후 뉴욕신학대(New York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신학 박사(D.Min) 과정을 밟았다. 1986년부터 산정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다 201211,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정년퇴임과 함께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논문으로 존 로스(John Ross) 목사의 선교활동과 로스역(성경)이 한국 역사에 미친 영향, 한국사 측면에서 본 기독교, 독신여성 해방을 통한 교회 갱신(The Church renewal through the ministry of single women)이 있다.


차례

 

1 장 복음을 통한 장로교회

I. 장로교(長老敎)(What is Presbyterian Church)?

2 장 복음과의 접촉

I. 복음(福音:Gospel)과의 접촉(接觸)

II. 한국 가톨릭교회의 수난

3 장 한국에 장로교의 기초작업

I. 한국의 프로테스탄트(Protestant)와의 접촉

II. 우리말 성서번역판이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III. 한국 교회의 기초작업과 선교사들의 입국

4 장 한국 장로교의 선교활동

I. 우리나라에서의 선교활동의 시작

II. 우리나라에서의 선교정책(宣敎政策)과 지역분할(地域分轄)

5 장 고난속에 부흥하는 한국 장로교

I. 한국 장로교회 행정의 체계화

II. 한국 장로교의 대부흥(1907년의 대부훙)

III. 한일합방 전후의 고통들

6 장 신사참배 반대 운동과 장로교의 변체

I. 일제의 박해(迫害)와 기독교의 투쟁(19361945)

II. 조선예수교장로회 27차 총회

III. 훼절(毁折)된 장로교속의 신사참배 반대 운동

IV.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으로의 변체(變體)

7 장 해방 후 한국 장로 교회

I. 8·15 해방과 교회의 재건

II. 장로 교회와 신학교의 여러 문제들

III. 한국 장로교의 신학사상(神學思想)

IV. 한국 장로 교회의 분열(分裂)과 합동운동



V. 남한에서의 장로교회 연합(聯合)운동?

8 장 한국 장로교가 해야 할 일

I. “한국기독교 과거사(過去事) 청산(淸算) 어떻게 할 것인가?”

II. 한국 장로교의 뿌리를 찾아 정화(淨化)와 일치(一致)!

III. “신사참배 회개발의 실천 및 주기철 목사 파면 무효화 선언

당시에 선포되었던 전문(全文)을 그대로 옮김

9 장 장로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I. 한국 장로 교회 분열(分裂)의 극복(克復)과 일치(一致)에 의한 선교(宣敎)

II. 교단(敎團) 교파(敎派)를 초월(超越)한 연합운동(聯合運動)의 사례(事例

후암동교동협의회(厚岩洞敎洞協議))

 

 

 

 

전체소개

 

한국 기독교는 1907년을 기점으로 놀라운 영적 대부흥을 경험하며 오늘날까지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물론 순간순간 고난과 시험이 많았고, 역사적으로 봤을 때신사참배라는 커다란 걸림돌 또한 있었다.

 

본 저서의 편저자는 신사참배 문제를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통해 축복과 사명을 동시에 주시기 위한 잣대로 재어 본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신사참배로 인해 남북의 분단이라는 아픔이 주어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 인과관계를 떠나서 실제 국권이 상실된 나라에서 신앙적 지조로만 그 시절을 견디어 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기에 쉽게 판단할 문제도 아니지만 우리 기독교 역사속에 흐르는 신사참배에 결연히 반대한 거룩한 순교자의 정신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영원히 추앙받아 마땅한 일로 여겨진다.

 

우리 기독교 역사에는 주기철 목사를 비롯한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으며, 그 신앙절개를 이어나가고자 한 수진자(守眞子)들이 존재했다.

 

그런 의미에서 수진자들에 의해 1907년에 조직되어 해방 후 1949년에 복구된 한국 장로교 최초의 조직인 독노회의 역할이 새삼 재조명받아야 될 때라고 여겨진다. 독노회는 일제시대 신사참배에 결연히 반대하여 교단에서 목사직마저 파면당한 주기철 목사의 목사직

을 복권시켰고, 신사참배에 대해 교단차원에서 회개할 것을 촉구해 왔다.

 

우리 기독교 역사속에도 아직 재고증받고 재발견되어야 될 기록들이 많이 있음을 인식하며 이번 책을 통해 한국 장로교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그 가운데 독노회산정현교회의 역할을 새롭게 깨달아 가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머리말

 

한국 장로교는 선교 2세기를 맞아 인류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서 나름대로 힘차게 걸어 가고 있다. 그간 한국 장로교는 많은 역경 속에 그 맥을 잇기 위해 수많은 노력의 희생과 헌신의 영광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우리 한국장로교회는 선진들이 헌신의 노력적 전통을 잊어버리고 힘 있는 자들의 논리적 역사를 만들려하는 교회 기득권을 가진 교권주의와 일부 기독역사학자들의 편견적과오의 잘못으로 왜곡된 역사전개 전달의 서술로 아쉬움도 있게 해 왔다.

그러나 역사는 역사로 전해져야지 왜곡된 자기 편견의 도구로 전해지는 역사의 서술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양심 있는 수많은 역사학자들과 증언자들의 역사적 사실의 기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랑의 유산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인간이하는 일에는 완전함이란 없다. 그래서 그 중에도 부족함이 있는 부분을 재고증(再考證) 확인하면서 일부에서는 문장을 그대로 옮길 정도의 편집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장로교의 뿌리적 맥을 바로 만들어 놓아야 하기에 본인이 참여했던 각 과정을 가필하면서 본서를 편저(編著)하게 된 것이다.

즉 한국 장로교의 역사와 신앙적 유산을 살핌으로 한국장로교의 정체성을 정립하고자 이 책을 편저(編著)하게 되었다. 장로교의 신학적 원리로서 성경적 배경과 역사성을 신학적 차원에서 찾아보았다. 또 장로교의 전래과정과 토착화 과정을 확인전달하려고 시도해 보았다.

장로 교회란 장로회(Presbytery)라는 정체(政體)인 단어에서 이루어진 말로 성경에는 장로 교회(Presbyterian Church)란 말은 없다 고로 장로교회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바른 안내자의 역할에는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장로교의 정체성에 촛점을 두고 본서의 제목을 붙인 것이다.

이 책은 저자(著者)가 한사람이 아니라 수많은 학자들의 집필과 증인(證人)들의 증언(證言)에 의해 필자가 주도해온 사실을 모아 편저(編著)한 것이다.

일부는 선행 집필자들의 자료를 재구성 및 고증(考證) 편집한 것임을 밝혀둔다.

 

 

2018. 12. 25.

최 상 순 목사 편저(編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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