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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눈물이다 / 김철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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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눈물이다 / 김철웅 저
사이즈 : 148*210 mm

그 눈물 젖은 눈동자는 나 같은 죄인을 향한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이다.

 

이 책은 오늘날 은혜의 눈물이 회복되어야 하는 그 당위성과 하나님 앞에서의 눈물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오늘날 은혜가 말랐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 말은 ‘오늘날 우리의 눈물이 말랐다!’는 표현으로 대치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눈물이 말랐다는 것은 은혜가 말랐다는 뜻이요, 은혜가 마르면 눈물이 마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시금 은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눈물을 회복해야 하며 눈물을 회복해야 은혜가 은혜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와 더불어 “은혜는 눈물이다!”라는 선포가 진리이며, 하나님 앞에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죄 사함의 확신을 가지게 되고, 내면에 깊이 묻어둔 상처가 치유되기도 하며,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나면, 영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고, 마음의 평안을 얻어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울어야 하고, 다시 또 울어야 하는데, 이것은 바로 은혜는 눈물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요한복음 11장 35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라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신 이유와 이 말씀을 성경 속에 남겨 놓으신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 즉 우리도 예수님처럼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사실을 논리적인 근거와 합리적인 해석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성경 속 예수님의 세 가지 눈물에 착안하여 그에 대한 묵상을 적어 내려간 신앙서적이지만, 그러면서도 신학적으로 나름의 탄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세상과 차별을 둘 수 있는 기독교의 은혜를 눈물로 표현하여, 신앙의 본질인 은혜를 눈물이라는 현상과 적절하게 연결시킨 내용은 읽는 이들에게 깊은 감명과 은혜의 도전을 줄 것이다.

 

✚ 은혜는 눈물입니다! 그러니 웁시다. 통곡합시다. 애통해 합시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때에 그 기회를 잃지 않고 모두 웁시다. ✚

 

“이 책의 목적은 이 책을 쓰고 있는 나부터 시작해서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금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 뜨거운 은혜의 눈물을 회복하도록 인도하고 실제로 그 눈물을 흘리게 하는 데 있습니다.”

_ 본문 중에서

 

오늘날 여기저기서 한국 교회를 향한 염려의 소리가 드높고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교회 중직 및 심지어 일반 성도들을 향한 비난과 비판의 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과거 16세기에 일어났던 종교개혁이 오늘날 21세기 제2의 종교개혁으로 다시금 우리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종교개혁이 다시금 일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회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특별히 말라 버린 ‘눈물’이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하나님의 은혜라 주장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뜨거운 참회와 회개의 눈물이 없이 진정한 개혁은 시작될 수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받는 벅찬 은혜의 감동과 감격 없이 눈물 없이 올바른 개혁이 실천될 수 없습니다. 은혜는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_ 1장 은혜는 눈물이다, 29p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도 때로는 우셨습니다. 그분도 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셨답니다. 우리 영혼이 메말라서 못 우는 것! 그것이 문제이고 그것이 창피한 것이지, 하나님 은혜가 임해서 우는 것은 절대로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러면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울어라! 누구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왜? 나도 울었다!”

혼탁한 이 세상! 우리는 모두 다 회복을 원합니다. 저도 원하고 여러분도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원하고 계십니다. 회복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눈물은 은혜의 증거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울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예수님의 피 묻은 손과 거룩한 옷자락을 붙들고 매달리며 울어야 합니다. 간절히 소망하기는, 그 동안 메말랐던 우리 영혼의 눈물이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_ 2장 예수님, 그분도 우셨다, 60p

 

예수님께서 그렇게 우신 진정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나사로가 아닌 주변 다른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가 아닌 아직 살아 있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 때문에 우셨습니다. 나사로의 죽음 때문에 슬퍼하는 주변의 그 어쩔 수 없는 사람들! 그 안타까운 모습 때문에 우신 것입니다. 생명이요 부활되신다고 선언하신 예수님! 죽은 자를 곧 다시 살려 내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그런데 지금 그런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서도 여전히 울고 있는 사람들! 그 죽음의 현실적 한계를 믿음으로 뛰어넘지 못해 울고 있는 사람들!  바로 그 사람들 때문에 우신 것입니다.                               

_ 3장 예수님, “베다니”에서 우셨다, 70p

 

예루살렘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친딸 같은 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고 키운 딸 같은 예루살렘입니다! 그 예루살렘이 눈에 안 들어왔다면 모르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자마자 딸 같은 그 도시가 눈에 들어오니 그 순간 바로 눈물이 난 것입니다. 그것도 그냥 어쩌다가 실수로 우연히 보신 것이 아니라 일부러 가까이 다가서서 보시니 저절로 눈물이 나오신 것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 주경학자 매튜 헨리는 이렇게 해설했습니다. “그의 눈이 그의 마음에 영향을 미쳤고, 그의 마음이 다시 그의 눈에 영향을 미쳤다!” 얼마나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것이 외부로 표출되었는데 바로 예수님의 눈물이었다는 말입니다.

말씀에 “우신다”라는 헬라어 원문 동사는 “에클라우센(έκλαυσεν)”입니다. 이것은 소리 내어 운다는 뜻입니다. 큰 소리로 엉엉 소리 내어 울 때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베다니”의 눈물은 비통함과 통분함의 눈물이었습니다. 그 눈물은 분노가 가득한 슬픔을 억지로 속으로 꾹 눌러 삭이다가 터져 나온 침묵의 눈물이었고 극도로 절제된 눈물입니다. 그런데 지금 살펴보는 예루살렘에서의 눈물은 그야말로 대성통곡이고 방성대곡입니다. 예수님께서 큰 소리 내어 엉엉 우셨다는 것입니다.

_ 4장 예수님, “예루살렘”에서 우셨다, 82-83p

 

그럼 대체 예수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셨을까요? 이유는 단 한 가지! 성부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이 주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그 순간, 잠시 숨을 거두시는 그 순간, 예수님에게 발생하는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 영적 끊어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음! 그것 때문에 우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는 그 순간!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지는 상황! 그 영적 고립의 상태! 그 암흑의 상태! 하나님과의 영적 단절! 결별! 떨어짐! 고립! 예수님께서는 그것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뒤집어쓰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를 대신해서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아야 하는 그 처절한 상황이 두려워서 그렇게 우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결국 그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야만 하는 상황! 하나님께조차 버림받아 비참하게 나락으로 철저히 추락해야 하는 그 영적 상황! 그 철저한 영적 단절의 고통! 그 영적 위기! 영적 공포! 영적 고립! 영적 비극! 영적 추락! 예수님은 그것이 두려우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렇게 통곡하며 우신 것이지 단순히 평범한 사람들도 감당해 내던 십자가 위에서 겪는 몇 시간 동안의 육체적 고통? 물리적 아픔? 죽음의 두려움? 그것이 두려워서 우신 것이 절대 아닙니다.

_ 5장 예수님, “겟세마네”에서 우셨다, 101-102p

 

시편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눈물이 많은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영적인 울보들이 하나님께 드린 고백으로 가득한 것이 시편입니다. 눈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또 다른 영적 대화의 한 수단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보면, 많은 곳에서 죄인 된 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한계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는 가운데 그 마음을 솔직히 하나님께 쏟아 놓는 눈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한 눈물은 시편 기자들의 연약한 모습이지만 오히려 그들과 하나님 사이가 얼마나 가깝고 밀접했는지를 보여 주는 은혜의 통로이기도 했습니다. 은혜는 눈물이기 때문입니다.                                           

_ 6장 그들도 울었다, 123p​ 




<< 목차 >>


● 추천사   _ 8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원로목사)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목사)

 

● 시작된 눈물   _ 15

 

1. 은혜는 눈물이다   _ 23

2. 예수님, 그분도 우셨다(요 11:35)   _ 47

3. 예수님, “베다니”에서 우셨다

   (요 11:23-41)   _ 61

4. 예수님, “예루살렘”에서 우셨다

   (눅 19:41-44)   _ 77

5. 예수님, “겟세마네”에서 우셨다

   (마 26:36-39)   _ 93

6. 그들도 울었다   _ 115

7. 우리도 울자   _ 135

8. ‘개혁’을 위해 울자   _ 167

9. 남겨진 눈물 자국들   _ 215

 

● 끝없는 눈물   _ 259



<< 저자 >>


김철웅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과 대학원(Th. M.)을 거쳐 미국 맥코믹 신학교에서 교차문화학으로 석사학위(M.A.T.S)를 받고, 미국 컨콜디아 신학교에서 음악 선교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현재 서울 영락교회 부목사이며,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외래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추적! 예배자 셋(Seth)』 (예영커뮤니케이션) 등 다수가 있다. [학력] 서울 광남고등학교(1회 졸업)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교역학석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미국 McCormick Theological Seminary(신학석사) 미국 Concordia Theological Seminary(철학박사) [사역] 미국 <포트웨인 한인교회> 부목사(2003-2007) 미국 <뉴저지 초대교회> 부목사(2007-2010) 서울 <영락교회> 부목사(2011-현재) 서울장신대학교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외래교수(2011-현재) [저서] 『추적! 사도 바울의 16년』 (쿰란출판사, 2007) 『추적! 마틴 루터도 CCM 사역자였는가?』 (예영커뮤니케이션, 2009) 『추적! 찬양도 설교인가?』 (프리칭아카데미, 2011) 『추적! 음악선교는 가능한가?』 (예영커뮤니케이션, 2012) 『추적! 예배자 셋(Seth-창 4: 25-26)』 출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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