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품절

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 고통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 / 이규현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4000.00 12600
12600 12600.00
14000.00 12600.00
기본 정보
상품명 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 고통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 / 이규현 저
상품코드 P000DYPF
소비자가 ₩14,000
판매가 ₩12,6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630원 (5%)
제조사 두란노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 고통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 / 이규현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6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견뎌낼 힘, 이겨낼 은혜 : 고통 속에서 배우는 하나님 / 이규현 저

사이즈 : 150*210




고난은 피할 것이 아니라


통과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고난보다 더 절실한 주제가 있을까? 인생의 여정에서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실존이다. 환난, 시련, 실패, 우울, 질병, 사고, 이별, 배신, 상처, 상실, 가난, 전쟁, 재난, 죽음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고통의 사연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고통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고난의 길은 누구에게나 초행길이기 때문에 늘 낯설다. 고난은 우리 삶의 일부이며 맞이하는 일상이다. 거부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고,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

고통 당하지 않는 인생이 없고, 아픔이 없는 사람이 없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난 당하지 않는 인생이 없다. 고난의 면죄부를 받은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통과한 인생은 깊이가 생긴다. 높은 온도를 견딘 철은 더 단단해지고, 힘겹게 깎여 다듬어진 보석은 더 영롱해진다.

 

내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이 가장 가까이 계심을 느끼다


인생은 실패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 내가 고난 당할 때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까이 찾아와 주심을 느낀다.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고난의 벽을 새로운 세상을 통과하는 문으로 바꿀 수 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23:4)하고 노래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우리보다 앞서서 경험하신 분이다. 십자가는 그 고통의 절정이다. 우리는 아들 예수의 고통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계획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고난당할 때 우리와 함께 하시며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격려한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도록 도와준다. 다른 사람의 어떠한 간증이나 경험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위로받는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

 

 

저자 소개


이규현

 

이규현 목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이 많다. 그는 사람들의 영혼을 세워 주고자 하는 애정 어린 열정을 갖고 있다. 그는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고, 진실함으로 행하고자 애쓰는 따뜻한 사역자다. 그는 고통당하는 인생을 사랑으로 살필 줄 아는 사람이다. 고통의 밤을 통과하며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늘 세심한 눈길과 예민한 촉각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살핀다.

고통하지 않는 인생이 없다. 아픔이 없는 사람이 없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울지 않는 인생이 없다. 겉으로 태연하게 보일 뿐 깊은 곳에서는 절규하고 있다. 저자는 고난의 면죄부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고통을 피하려 하지 말고 직면하여 그것을 통과하는 지혜를 터득하라고 격려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 영권 회복, 흘러넘치게 하라,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묵상의 사람, 평온의 숲으로(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고통의 밤을 통과하며 가슴앓이하는 이들을 위하여

 

1부 기다림

1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2 시험을 통과해야 역사가 일어난다

3 시간 속에 빚어지는 고난

4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5 영적 고공비행

 

2부 의지함

6 고통을 피하고 싶은 유혹

7 고통보다 더 큰 것

8 고난에 응답하라

9 결론을 본 사람은 다르다

10 지금 어렵다면 믿음의 삶이다

 

3부 경험함

11 과연 희망은 있는가

12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3 신앙의 추상화를 걷어내라

14 고난의 특권을 누리라

15 십자가의 원리를 굳게 붙잡으라

 

4부 축복됨

16 어려워지면 정상이다

17 왜 나를

18 믿음의 급수를 올려라

19 고통의 신비를 볼 줄 아는 눈

20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

 

 

본문 맛보기

 

<14-15쪽 중에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을 때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것이 덫인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풀리는 것 같지만 오히려 꼬이고 맙니다. 위기를 만나 삶이 궁지에 몰렸을 때 결정을 미루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귀는 종종 우리에게 왜 그렇게 복잡하게 살아, 어렵게 살아, 쉽게 살아라고 속삭이면서 쉽고 편리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은 속임수입니다. 쉽고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마귀의 덫에 걸리고 맙니다. 주어진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덥석 잡으면 혹독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53-54쪽 중에서>

인생의 실패는 대부분 기다림의 실패에서 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을 꼽으라면 기다리는 일일 것입니다. 특히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의 상황에서 기다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점점 빠져들다가 코까지 잠기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릴 줄 모르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오래 기다릴 줄 안다는 뜻입니다. 믿음 없이 기다리면 기다리다가 미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승자는 기다린 자입니다. 응답은 기다리고 기다린 자의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고백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는 그냥 기다린 것이 아니라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기다렸습니다. 이 세상에 기다리는 사람보다 강력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98-99쪽 중에서>

부족함 없는 은혜를 어떻게 누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원지의 물을 우리 집으로 오게 하려면 관이 필요합니다. 관이 없으면 수원지의 물이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약함이라는 통로를 통해 우리에게 흘러옵니다. 우리의 약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관입니다.

우리 안에서 무엇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근원이 아닙니다. 우리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능력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제게 능력을 주십시오. 제가 능력을 행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드러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철저히 약해짐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138-139쪽 중에서>

주님을 위해 살면 시간이 흐를수록 삶이 수월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에 어렵지만 시간이 갈수록 편안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어도 나중에는 편안해지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이 형통은 아닙니다. 우리 마음대로 돌아가는 것이 형통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형통입니다. 고난을 겪는다고 해서 형통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삶이 힘들고 어려운지, 편안하고 풍족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얼마나 찾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갈망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만을 앙망하고 붙들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가장 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제거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으십니다. 단지 우리의 믿음이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면 어떤 문제가 닥쳐도 하나님만 의뢰하게 됩니다.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운 사람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180-181쪽 중에서>

하나님을 언제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까? 고난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은 이론이 아닙니다. 테이블에 앉아 고난에 대해 얘기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고난을 경험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고난에 대한 책을 아무리 많이 읽었어도 고난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고난은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은 삶으로 겪는 것입니다. 온몸과 영혼으로 겪는 것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그분을 알게 하시는 독특한 방법입니다.

 

<205쪽 중에서>

쉬운 길을 찾고자 한다면 그런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닙니다. 쉽고 편리한 길은 속임수입니다. 우리 인생을 망가뜨리는 덫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그곳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나는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가겠다. 정면돌파하겠다라고 결단하는 순간 그 길에 시련은 있겠지만 통과하고 나면 세상이 빼앗아갈 수 없는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기가 막힌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시련과 고통과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은 이 세상의 것과 다릅니다. 시들지 않는 영광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중심이 되는 삶의 원리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244-245쪽 중에서>

시련과 기쁨이 교차하는 것이 삶입니다. 지금 기뻐하고 있습니까? 시험이 다가올 차례일지도 모릅니다. 시험 중에 있습니까? 기쁨이 다가올 차례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것은 끝이 아니라 매듭을 지으면 또 다른 것으로 넘어갑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지금 올라가고 있는 사람은 내리막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내리막이 끝은 아닙니다. 다시 올라갑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는 기쁨이 다가오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고통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고통이 전부가 아니라 다른 것이 있습니다. 고난을 밀어내는 기쁨의 날이 다가옵니다.

 

<265쪽 중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무게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로 나아가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바깥에서 위로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고통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하나님 없이 고통당하면 고통이 깊어져 병이 되지만 하나님 안에서 당하는 고통은 병이 아니라 별이 됩니다. 고통이 아름답게 자랍니다. 그리하여 고통은 기적이 되고, 위대한 작품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고통이 길어진다는 것은 하나님이 더 큰 선물을 준비해놓으셨다는 의미입니다. 고통이 길어지는 순간,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기도가 쌓이고, 기도가 습관화되어 몸에 익으면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고통을 넉넉히 이기는 전천후 그리스도인이 될 줄로 믿습니다. 고통은 축복입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