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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 사도 요한에게 배우는 관계학 / 한명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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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 사도 요한에게 배우는 관계학 / 한명준 저

사이즈 : 138*205mm

 

나는 과연 

 

사도 요한에게 배우는 관계학

 

현대인을 위한 관계 지침서

 

기독교는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기독교 신앙은 관계없이는 설명될 수 없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함으로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다. 그렇다면 어떠한 영역에서 우리의 관계는 회복되어야 하는가? 사도 요한의 서신, 요한일서에서는 기독교에서 회복이 필요한 관계의 영역을 다음의 세 문장으로 요약한다.

 

- 나는 과연 하나님의 사람인가? : 나와의 관계

- 나는 과연 하나님을 아는가? : 하나님과의 관계

- 나는 과연 이웃을 사랑하는가? : 이웃과의 관계

 

이 질문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 때 복음이 요구하는 이웃 사랑의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다. 1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진리는 무엇인지를 다룬다. 3장에서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인 이웃 사랑을 다룬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복음의 공동체적 특성이 설명되기 때문이다.

참된 기독교 영성은 골방에서 머물기만 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갈 때 온전해진다. 결국 관계의 완성은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다. 이웃과의 단절과 개인주의가 심한 이 시대에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오직 사랑으로만 관계가 회복된다고 말한다. 관계 맺기에 주저하는 현대인이 갈구해야 하는 해답과 진리는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사도 요한이 발견했던 십자가 사랑과 온전한 복음을 깨달음으로 관계의 형통함과 자유함을 누리게 되길 기대해본다.

 

 

대상 독자


- 관계를 고민하는 현대인을 위해

- ‘하나님이 누구신지, 내가 누구인지, 이웃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요한일서의 주제인 관계를 말씀을 통해 깊이 알아보기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저자 : 한명준 목사


저자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해 온 신실한 사역자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올곧은 예수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비전을 품은 서정감리교회의 담임목사로,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간극에 마음 아파하며 현대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고 소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의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M.Ed, 세인트폴 신학교St. Paul School of Theolog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D.Min를 받았다.

현재 네팔 감리교신학대학 총장, 평택 동방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섬기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방송선교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활발히 사역중이다. 저서로는 서정교회 100, 선교 이야기(열두제자), 신발 속 돌멩이(글방예닮)가 있다.

 

차례

 

서문

관계를 위한 첫 번째 배움. 나를 바로 알기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자녀라

그리스도인의 경험

죄의 빗장을 풀어라

삶의 모델과 기준 정하기

하나님께 속한 자

낳으신 분 낳은 자

내 안에 너 있다

하나님의 빛으로

예수님으로 충분합니다

관계를 위한 두 번째 배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모든 사랑은 하나님께로 나온다

··의를 넘는 사랑

사랑의 짐은 가볍다

하나님과의 사귐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관계를 위한 세 번째 배움. 이웃을 나 자신과 같이

세상을 등에 지고 십자가로

형제를 사랑하라

서로 사랑할지니

세상을 사랑하는 방법

지금, 여기 있는 사랑

사랑의 질서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성령 안에 거하십니까?

형제를 위하여 구하라

 

 

책 속으로

 

대체 바울은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목숨까지 걸 수 있었을까? 이유는 분명하다. 배신자요, 행악자인 자신을 만나주셨던 예수님에 대한 경험 때문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태양보다 강렬한 빛으로 임하신 주님께 사로잡힌 은혜와 기적의 경험 때문이다. 그 경험으로 바울은 힘든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새 힘을 얻어 주님을 담대히 전하는 삶을 살았다.

- p.35 나를 바로 알기_<그리스도인의 경험>

 

하나님이 용서하셨음에도 그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은 불신앙이다. 죄에 민감해지라는 말씀은 지금 죄와 맞서라는 말씀이시지, 과거의 오만가지 죄까지 다 끄집어내서 괴로워하라는 말씀이 아니다. 죄의식의 노예가 되면 하나님의 용서가 안 믿겨진다.

- p.51 나를 바로 알기_<죄의 빗장을 풀어라>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났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말한다. 그분은 우리를 수단으로 삼으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에게는 우리가 목적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분 자신이 수단이 되신 분이다. 그렇게 우리를 낳으셨다.

- p.75 나를 바로 알기_<낳으신 분 낳은 자>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이다. 그러니 우리가 하는 노력들로는 관계를 회복할 길이 없다. 이것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서 가없는 은혜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관계가 회복된 것이다. 이런 회복된 관계 안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삶, 이것이 바로 의로운 삶이고 의로운 행위이다.

- p.96 나를 바로 알기_<하나님의 빛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은 전능한 능력으로 아무 때나 당신이 원하시는 때 내려와서 세상을 헤집고 무책임하게 다시 올라가시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저 하늘 위에서 인간의 희생만 받아 잡수시는 분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분의 이름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한 가운데 오셔서 우리가 힘들어할 때 같이 눈물 흘리신다. 세상에 나 하나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품고 사랑하신다.

- p.108 하나님은 사랑이시라_<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삶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나와 세상을 죄로부터 구원하실 구세주이심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유식한 말로 영접이라고 한다. 그리스도 예수를 맘속에 모셔 들이는 것이다. 그런데 구원의 길은 영접하고 멈추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고 영접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었으면, 이제 하나님과 함께 걸어야 한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동행이라고 한다.

- p.12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_<하나님의 아들, 예수>

 

하나님과의 사귐을 위해서는 죄의 담을 무너뜨려야 한다. 혹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데 어떤 담이 있는가? 그렇다면 십자가를 의지해야 한다. 그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으로 모든 담이 무너지면, 그때 시작되는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우리의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 울 것이다. 십자가의 보혈은 악랄한 살인마의 죄도 무너뜨릴 능력이 있다. 십자가 아래서 무너지지 않는 죄의 담은 어떤 것도 없다.

- p.15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_<하나님과의 사귐>

 

그분의 생명의 빛이 비춰지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 물질은 물질의 자리로 돌아가고, 건강도 제 자리를 찾는다. 그분의 빛 아래에 있으면 근심하는 문제가 오히려 인생을 깨닫게 하시는 또 다른 은혜가 된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때 주시는 기쁨이다.

- p.174 이웃을 나 자신과 같이_<세상을 등에 지고 십자가로>

 

교회에 손가락질 하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때문에 다칠 수도 있고, 아플 수 있다. 교회가 아프면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회복을 꿈꾸어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 p.217 이웃을 나 자신과 같이_<누가 적그리스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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