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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촛불처럼 살련다 -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히는 촛불처럼 / 고명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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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촛불처럼 살련다 -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히는 촛불처럼 / 고명진 저

사이즈: 140*205mm



  


<프롤로그>

우리나라는 1960-70년대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풍성해졌다. 수십 수백 배 더 부유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때보다 얼마나 더 행복해졌냐고 물어보면, 그때만큼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부유하게 된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때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중을 받는다고 생각될 때이다.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당신은 우리의 보배입니다.”
“당신이 없는 이 모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것을 달리 표현하면, 존재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존재하는 목적에 꼭 맞는 역할이나 기능을 감당할 때 거기서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있다. 행복은 존재 가치와 비례한다.
마이크는 작은 소리를 크게 바꿔준다는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 역할을 잘 감당할 때 존재 가치를 느낄 수 있고, 거기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이크가 망치처럼 사용된다면 아무런 존재 가치도 없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분명한 목적을 갖고 만드셨다. 그 존재 가치를 따라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만드신 목적에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살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바울 사도는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빌 3:14)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 각자의 직장과 일터에서 부장과 과장, 또는 직원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가정에서 가정주부로, 학교에서 학생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각자의 부르심에 맞게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며, 영혼을 구원하고 선한 일을 감당할 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이런 글을 남겼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이것을 현대 버전으로 이렇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상급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금방 마음이 흔들린다.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그러나 소명으로 일하면 칭찬과 푸대접에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 눈치 보며,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소명으로 일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맡겨진 일을 묵묵하게 성실하게 감당할 뿐이다. 소명으로 사는 사람들, 그들은 누가 뭐래도 행복한 삶을 산다. 그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전염된다.
평생의 삶을 소명으로 일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고 싶다.

예닮소원 고명진


저자소개


고명진
그는 사람 냄새나는 대중탕을 즐긴다. 그곳에서 만나는 모두와 곧 친구가 된다. 택시 기사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시장 자판대에서 아줌마와 삶의 한 켠을 나눈다. 그에게는 꿈이 있다. 소외되고 낮은 자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처럼, 그들과 영원히 더불어 사는 꿈 말이다. 오늘도 기독교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목사, 학교법인 예닮학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중앙복지재단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스완슨기념관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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