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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 / 김완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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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화 : 두 번째 만남 / 김완섭 저




  

도서 소개

 

신앙생활이나 사역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분들을 보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확실하게 경험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졌던 분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 충성하게 됩니다. 어떤 형태로든 하나님과 만난 경험이 없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성도들도 마찬가지이고 사역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품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지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분명한 만남의 체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만남의 경험을 전제로 하고 성경의 인물들의 삶을 살펴보면, 하나님과의 몇 번인가의 만남, 동행, 임재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다가 어떤 시점에서 여태까지의 하나님과의 만남과는 차별되는 특정한 만남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수 차례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만나주시고 사명 주시고 지시하셨지만 어떤 특별한 결정적인 만남을 주실 때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런 결정적인 만남 이후의 그 사람의 삶을 보면 반드시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특별한 만남, 결정적인 만남을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 곧 깊은 만남을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성화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화란 결국 무엇입니까?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신앙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으로의 변화입니다. 자신의 문제가 먼저 보이면 아직 성화되지 못한 신앙입니다. 똑같은 문제를 앞에 놓고도 문제가 먼저 느껴지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어떻게 보실까를 먼저 생각할 수 있다면 성화된 그리스도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책은 성경 속의 인물 열네 분을 통하여 신앙적인 어른으로 성장한 과정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어떻게 그 사람의 내적인 변화와 하나님 인식의 변화가 올 수 있었는가를 살펴보고, 어떻게 하나님 중심적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가를 느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영성 혹은 경건이 하나님의 뜻을 가감 없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자신을 그 뜻에 기꺼이 복종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이야말로 진정한 영성으로 이끌어주는 유일한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성경 속의 위인들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그분들의 삶에서 신앙의 원리를 발견하기 위한 목적도 있겠으나 이 책에서는 그분들이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을 경험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분명하고 명확한 이론이나 논리를 제시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분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이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출발점으로 삼으시는 하나님 : 아브라함

2. 의지를 꺾으시는 하나님 : 야곱

3. 치유하시는 하나님 : 요셉

4. 설득하시는 하나님 : 모세

5. 담대함을 주시는 하나님 : 여호수아

6. 큰 용사로 만드시는 하나님 : 기드온

7. 죽을 때 찾아오시는 하나님 : 삼손

8. 들판에 찾아오시는 하나님 : 다윗

9. 세미한 음성의 하나님 : 엘리야

10. 자유로움을 주시는 하나님 : 요나

11. 주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 : 세례 요한

12. 양을 맡기시는 하나님 : 사도 베드로

13. 어머니를 맡기시는 하나님 : 사도 요한

14. 기쁨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 사도 바울

15. 두 번째 만남을 위한 신앙법칙

맺는 말 : 아름다운 변화를 위하여

 

저자소개

 

김완섭 목사는 27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출판사를 운영하다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며, 51세이던 2002년에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하고 있다.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고, 지역문화사역을 위하여 한국오카리나박물관을 설립하였으며,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국토순례전도를 하면서 수년 간 받은 사명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으며, 급격하게 무너져가는 기독교신앙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를 만들고 체험을 통하여 온전한 변화에 이르게 하기 위한 예수님마음훈련소(예수체험제자학교)를 세워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쉴만한 물가으로(나눔식 새가족 성경공부), 성경용어길라잡이(공저), 새가족에게 드리는 편지, 11독 성경읽기문제, 팔복아 놀자(설교집), 자기중심신앙을 벗어던지고 하나님 편에 바짝 붙어라, 길거리에서 예수님 만나기, 구제하는 신앙인이 참 아름답다, 당신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 기독교에 대해 궁금해요, 나마의 마태복음, 나만의 마가복음, 교회는 왜? 성경은 왜? 등이 있다.

 

추천의 글들

 

류호준 교수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신앙이란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한 영성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하는 질문입니다. 신앙의 길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가는가?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오시는가? 이 책의 저자는 쌍방향으로 매우 흥미로운 대답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성경의 대표적 인물 14명을 뽑아 아쉽게도 여성은 한명도 없다! - 그들의 신앙 형성 과정을 면밀하게 살핀 후에 그들에겐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성화과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먼저 그들의 삶의 주어는 언제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신앙과 영성이 새롭게 형성되어 가고 있음을 자세하게 추적합니다.

이 책은 신앙 영성 에세이이며 성경인물 탐구이며 신앙 발달에 관해 고심한 흔적입니다. 14명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자신들을 면밀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성경인물연구를 위한 스터디그룹 교재로도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웅 교수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종교개혁자 칼뱅은 칭의와 성화를 이중적 은혜(duplex gratia)라고 명명하고, 그리스도의 몸이 나뉠 수 없듯이 칭의와 성화도 나누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 교회는 열매 없는 종교로, 심지어는 사회악으로까지 비판 내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불신자들이 신앙의 세계를 알지 못해 곡해하고 잘못 비난하는 내용들도 있다. 하지만 신자들 스스로도 한국교회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크고 작게 절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화에 초점을 맞출 것을 요청한다. 인위적인 성화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속에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역사로 말미암는 성화에 주목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자기실현이나 득도와 같은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어 가야 할 것을 역설해 준다.

그간에도 성화에 대한 신학적인 양서들이 여러 권 출간된 바 있지만, 이 책이 차별성을 가지는 것은 성경의 열 네 인물들을 선별하여 묵상하므로 그들을 모델로 삼아 성화에 대한 계시적 진리를 탐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직설적인 교훈도 중요하지만, 훌륭한 본보기를 통해 큰 도전을 받곤 하는 우리 인간의 본성상 이러한 접근법은 독자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을 펴놓고 저자의 안내를 따라 각각의 인물들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솜씨를 잘 곱씹어 보면서 교훈을 얻을 뿐 아니라 각자 본인에게 적용하며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지면 아는 일과 변화하는 일에 진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랜 기간 기독교 출판문화에 종사하고 현재는 목회와 집필에 힘쓰고 있는 김완섭 목사님의 성화론을 많은 독자들이 애독하고 유익을 얻기를 바라며 추천하는 바이다.

 

정성욱 교수 |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본서는 성경에 나오는 참 믿음의 영웅들이 어떻게 실재적으로 성화되어 갔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저자는 그들의 성화를 견인했던 것이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 즉 하나님과의 더 깊은 만남에 있다고 진단한다. 이 두 번째 만남을 통해서 그들은 온전히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철저히 성경에 근거한 논증을 펼치려는 저자의 노력이 인상적이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성화의 과정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책이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문 중에서

 

사실 아브라함의 일생의 초점은 바로 이삭이었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이삭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삭을 낳기 훨씬 이전부터 하나님의 초점은 이삭에게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심각한 흉년을 만나자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바로에게 사라를 빼앗길 뻔했을 때 바로의 꿈에 나타나신 것도 앞으로 이삭을 낳아야 할 사라를 보호하신 것입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 이삭을 훼방하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사라가 바로와 결혼하였다면 이삭은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셉이 하나님을 두 번째로 만났을 때 이루어진 가장 큰 열매는 요셉의 내면에 깊숙이 숨어있던 내적 상처를 치유 받은 것이었습니다. 2년의 기간 동안 하나님은 요셉을 두 번째로 만나 주시면서 요셉의 상처를 치유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어떤 상처라도 치유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 가져다주는 기적은 바로 내적 상처의 치유인 것입니다. 엄청나게 큰 시련을 겪었음에도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았던 요셉의 신비로움은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을 통한 치유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하나님 앞에 자신을 벌거벗기고 서 본 적이 없는 신앙인은 반드시 그런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한 번 그런 경험을 가지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포기할 준비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기를 내려놓지 않고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감 없이 듣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한 번이라도 하나님과 벌거벗고 만났던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열리게 됩니다.

 

삼손이 20년 동안 각종 전투에서 죽인 사람보다 이 때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서 죽음을 맞았을 것입니다. 삼손은 죽음도 전혀 두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미 모든 조건은 다 벗어버렸습니다. 혈기도 사랑도 능력도 정욕도 다 던져버렸습니다. 스스로 던진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과 삼손 사이에 걸릴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인간으로서 걸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벗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부끄러울 것도 두려울 것도 더 이상은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의 모든 필요충분조건을 만족시켰습니다.

 

그래도 되는 걸까요? 하나님과 가까워졌다고 그렇게 응석받이가 되어도 괜찮을까요? 물론 이방전도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시기 위해 요나를 그렇게 사용하신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저는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과 두 번째 만남을 경험한 사람의 또 다른 특징 한 가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유로움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같은 말씀을 반복하셨을까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 자기와 비슷한 사람, 자기보다 더 성숙한 사람들을 섬기라는 말씀입니다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예수님 자신과 베드로와 양의 삼각 구도 속에서 베드로에게 질문을 하셨다는 점입니다. 신앙인의 정체성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과 하나님과 어떤 관계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거기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모든 이들을 어머니요 형제들로 사랑하는 것, 요한에게 남은 것은 이것밖에는 없습니다. 한 마을을 쓸어버리기를 원했던 요한, 앞으로 이루어질 새 이스라엘에서 예수님 좌우편 어딘가에 앉기를 요청했던 요한, 이것이 요한을 정의하는 언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요한은 십자가에 달려있는 전혀 다른 예수님을 만났고 그 어머니를 섬길 것을 부탁받았습니다. 비로소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 정체성은 바로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문득 바울에게 기쁨과 행복한 마음이 얼마나 있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두 번째 만났고 자신의 실체를 처절하게 깨달았고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깨달았다고 해서 일평생을 사도 바울처럼 오로지 복음만을 바라보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의 마음속에는 또 다른 기능을 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기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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