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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배우다 :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 더 사랑하기 / 수잔 스테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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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배우다 : 내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 더 사랑하기 / 수잔 스테빌 저

사이즈 : 140*200mm


‘우리 사이에 답이 있을까?’
‘도대체 나는 왜 관계가 이 모양일까?’
이와 같은 고민에 빠져 하루가 짧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에니어그램이 제시하는 9가지 인간의 성격 유형 지도를 통해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 보자!


에니어그램 9가지 성격 유형


“더 잘 사랑하고 싶다.”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
“너무 미운 저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해 보고 싶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 가운데 어떤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또 다른 것들은 이전과 똑같이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것만 같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과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명심할 것은 그 누구도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아 있는 선택은 우리의 관점을 조정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인 에니어그램은 이 세상을 경험하는 아홉 가지 각기 다른 방식과 삶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아홉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나는 누구일까? 왜 여기 있을까? 왜 나는 이런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을까?”
우리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식은 각 번호마다 상당히 다르다. 에니어그램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공감과 연민이 자랄 뿐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난 길을 따라 헤매지 않고 막힘없이 다닐 수 있게 된다.
또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더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질문들로 남들을 판단하고 손가락질해서 그들을 기 죽이거나 관계를 영영 깨뜨리지 않게 도와준다. 저자의 관대하고 유머러스하며 통찰력 있는 접근법은 각 유형별로 행동의 이유를 밝혀 준다. 이제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 관계의 꽃을 피워 보자.


저자 소개


 수잔 스테빌 Suzanne Stabile
창의적인 에니어그램 교육으로 유명한 인기 강연자이자 교사다. 국제 공인 에니어그램 마스터인 수잔은 지난 25년 간 500번이 넘는 에니어그램 워크숍을 진행했다.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와 드루어리대학교(Drury University), 헨드릭스칼리지(Hendrix College)를 비롯한 여러 대학과 미국 전역의 수많은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에니어그램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 표현되는 9가지 성격 유형을 규명하는 고대의 성격 유형 체계다. 초대교회 교부들이 자기 발견과 자기 성찰을 위한 영적 훈련 도구인 에니어그램을 사용했는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어떤 관계는 잘 풀리고 어떤 관계는 삐거덕거리는 이유를 가르켜 주며 다른 이들과 더 좋은 관계를 갖도록 도와주고 있다.
수잔은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사회학 학사 및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댈러스 소재의 사회 사업 기관인 쉐어드 하우징(Shared Housing, 공동주택)의 설립 이사다.
연합 감리교회(United Methodist) 목사인 남편 조셉 스테빌(Joseph Stabile)과 함께 어른들의 영적 성장과 형성에 헌신하는 비영리, 초교파 사역인 라이프인더트리니티미니스트리(Life in the Trinity Ministry)와 미가 센터(Micah Center)를 세웠다. 그녀는 네 자녀의 어머니이자 여섯 손자의 할머니다.
저서로는 이안 모건 크론과 함께 쓴 《나에게로 가는 길》(두란노, 공저)가 있다.


옮긴이 강소희
글쓰기를 사랑하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동반자요 친구인 책을 사 랑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프리랜서로 다양한 책들 의 편집과 번역을 담당했다. 역서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여성》, 《정서적으 로 건강한 영성》, 《울고 싶은 날의 은혜》(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나와 너무 다른 너

Part 1 장형 또는 분노형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람,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1. 8번 유형// 모험가 또는 보스
‘공격적인 상사’와 ‘주눅 든 직원’
- 상대방이 나와 같은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지 말라

2. 9번 유형// 화해자
‘항상 맞춰 주려는 남편’과 ‘진심이 궁금한 아내’
- 상대에게 대충 맞춰 주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다

3. 1번 유형// 완전주의자
‘카메라에 집착하는 아내’와 ‘그로 인해 휴가를 뺏긴 가족’
- 규칙과 지침들로 하루의 성패를 평가하지 말라

Part 2 가슴형 또는 감정형
남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이 사람,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4. 2번 유형// 조력자
‘헌신적인 목회자’와 ‘무심한 성도’
- 줘야만 관계가 맺어진다는 생각을 그만두라

5. 3번 유형// 능력자
‘일만 죽어라 하는 남편’과 ‘소외감을 느끼는 가족들’
- 일을 통해서만 사랑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

6. 4번 유형// 낭만가
‘한없이 다정하다가도 한없이 냉랭해지는 연인’
- 자기 감정에만 너무 충실하지 말라

Part 3 머리형 또는 두려움형
두려움을 머리로 이기려는 이 사람,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7. 5번 유형// 관찰자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하는 엄마’와 ‘자유롭고 싶은 아들’
- 일과에 따라 사느라 사랑하는 것을 미루지 말라

8. 6번 유형// 의리파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내일을 포기한 딸’
- 현재를 살라

9. 7번 유형// 열정가
‘즐거운 모험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화가’
- 꿈과 행동 사이에서 필요한 균형을 발견하라


에필로그


 맛보기


멜리사가 내게 전화를 걸어 잠시 통화할 수 있냐고 물었다. 나는 혹시 멜리사가 새로운 직장에서 동료와 겪는 관계 때문에 연 락한 것은 아닐까 하고 짐작했다. 하이테크 신생 기업의 채용 담당자인 멜리사는 매우 똑똑하고 창의적이며 성공한 여성이다. 그는 훌륭한 리더지만 여느 8번 유형처럼 종종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곤 했다. 8번은 자신이 함께 일할 사람을 직접 고를 수 있을 때 최고의 성과를 낸다. 하지만 멜리사가 그 회사에 들어갔을 때는 기존의 직원들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그리고 그중에는 멜리사라면 절대로 뽑지 않았을 에밀리라는 직원도 있었다.
이전에 들었던 바로는 멜리사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대해 우는 소리를 하는 에밀리의 넋두리 때문에 정말 지쳐 있다는 것 이었다. “징징거리지 말고 그냥 좀 배우면 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멜리사는 자신은 보통 주 55시간을 일하는데 에밀리는 40시간 일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것 때문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게 다가 에밀리는 연로한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간다든지, 손녀의 발레 공연에 참석한다든지 해서 업무 관련 사안들을 종종 놓치기 도 했다.
멜리사로부터 연락이 왔을 때 수화기 너머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격앙되어 있었다. 이는 8번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8번은 대개 사소하고 자잘한 이야기에는 거의 관심이 없어서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에밀리 일로 전화했어요. 우리는 방금 6개월 동안의 업무 성과에 대해 검토를 끝냈어요. 에밀리의 업무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전에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었지요.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좀 더 친근할 것 같아서 꽤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멜리사는 에밀리의 다음 반응에 적잖이 당황스러워 했다. 에밀리는 불안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항상 조급하고 요구하는 게 많죠. 가끔씩은 나를 골려먹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낀다고 말하더군요.”
목소리 톤으로 보아 여전히 화가 나 있었지만 나는 멜리사가 이 일로 크게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에밀리의 말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지 물었다. “글쎄요. 잠시 멈추고 몇 가지 질문을 했어요.”
멜리사가 말했다. “어떤 질문을 했어요?”
“전 에밀리의 그 느낌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얻고 싶어서 무슨 일로 그렇게 느꼈던 것인지 물었죠. 그리고 제가 에밀리에게 기대하는 바와 그녀의 책임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요. 우리 부서가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주요 직책에 적합한 사람들을 모집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요. 그렇게 하지 못하면 회사도 없어질 거라고요.”
멜리사는 한 동안 말이 없었다. 그리고 내게 아주 진지하게 물었다. “수잔, 사람들은 왜 그냥 일만 할 수 없는 거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 이 이야기에서 누구와 더 동일시되며 이유는 무엇인가?
• 멜리사가 괴롭힘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 에밀리가 멜리사에게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에니어그램에서는 어떻게 설명할까?


에니어그램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보면, 이 이야기는 공격적인 상사와 한껏 주눅이 든 무능한 직원 이상의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것은 자신의 일과 직장 내 인간관계 및 세상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보는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멜리사는 8번 유형이다. 하지만 에밀리는 아니다. 멜리사는 에밀리가 직업적인 책임을 다하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에밀리가 감정적으로 폭발했을 때 느닷없이 한 대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비록 업무 평가를 마치기는 했지만 멜리사는 이 상황이 바뀌리라는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에밀리는 전근 신청을 했다.
에니어그램 유형의 대부분은 하루를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과 맞추며 평화를 만들어 낸다. 자기 방식대로 일하기보다 즉각적인 의견 교환이나 관찰, 의례적인 인사말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중재를 한다. 안타깝게도 8번의 경우는 이런 즉각적인 관 계 조율의 필요성이나 의무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대개는 다음 단계나 일로 넘어간다. 이런 특성 때문에 사람들은 8번이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에 관해 생각하고 있지 않을 뿐 우리가 다음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멜리사와 에밀리에 관한 이 이야기에서, 그리고 우리 일상을 채우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지만 왜 그런지 모르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에니어그램은 아홉 개의 번호가 지닌 역동성과 동기, 경험 및 서로 간의 상호작용과 관계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8번을 위한 관계

에니어그램이 선사하는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할 수 없는 것, 또한 우리가 그냥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할 것을 알려 준다는 것이다. 8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다른 모든 사 람들이 당신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음은 8번이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이다.

할 수 있는 것은,
  • 만약 누군가 자발적으로 당신을 따르고자 한다면 당신은 리더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다. 만약 리더의 자리에 선다면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 결과를 통제할 수는 없겠지만 당신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이끌어갈 수 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적극적인 사람들을 고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도 언제든 함께 일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 당신은 중재나 협력 및 인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으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자기 인식을 기를 필요가 있다.
• 취약성은 피할 수 없는 것임을 기억하면서 감정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할 수 없는 것은,
• 정보를 받는 대처 방식에서 당신과 다른 여덟 가지 유형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온전할 수 없다.
• 취약성을 피하거나 부인할 수 없지만 여전히 성공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 항상 리더가 될 수는 없다. 당신은 정중하고 품위 있게 다른 리더들을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채 세상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 행동과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 자신이 느끼거나 경험하지 못한 감정을 공유할 수는 없다.


  받아들여야 할 것은,
• 당신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좋은 결과만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당신은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당신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보다 더 큰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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