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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 / 토머스 브룩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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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 / 토머스 브룩스 저

사이즈 : 148*210mm


  

책 소개

 

가장 혹독한 고난과 극심하고 뼈아픈 시련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가장 슬프고 어두운 섭리의 변화 속에서

모든 상황을 견디고 이기는 방편이 조용하고 잠잠히 있는 것임을 깨닫고

감람 잎을 입에 물고 있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런 상황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여러 질문과 이의에 대한 답변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 39: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8:2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8:18

 

고난을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난이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또 원죄로 말미암은 죄와 비참 때문에 생기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토머스 브룩스의 <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은 이러한 모든 종류의 고난에 대해 우리, 곧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브룩스는 곳곳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난의 대부분이 바로 우리의 죄 때문임을 지적합니다. 그렇지만 곧바로 우리가 낙담하지 않게 우리의 눈을 우리의 죄보다, 우리의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돌립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공의로우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방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공의로우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방식을 잘 배워 알고 있지만 그 섭리하심과 공의로우심과 은혜 베푸시는 모든 일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소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마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그리스도인이 겪고 있는) 고난 중에 있으며,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신 날을 기억하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신 날을 기억하고, 말씀을 붙들수록 외롭고 힘겨웠던 날에 끝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위로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 그러나 연약하여, 또는 잠시 죄에 빠져 낙담한 모든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를 것입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라도 하나님보다 클 수 없습니다.

고난이 오래 지속된다 해도 분명히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들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결코 비교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이 너무 크고 깊고 거대하며 오래 지속되어 고통당하고 슬퍼하며 낙담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께,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받고 있는 은혜가, 앞으로 받을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인이 주와 구주이신 하나님께 마땅히 가져야 할 참된 신앙의 태도를 가르쳐주는,

이 책을 바칩니다!

 

 

 

 

 

목차

 

알리는 말씀

헌사

 

1부 고난과 침묵

들어가는 말

1잠잠하고의 의미는 무엇인가

2장 분별력 있고 은혜로우며 거룩한 침묵이 내포하는 것 (1)

3장 분별력 있고 은혜로우며 거룩한 침묵이 내포하는 것 (2)

 

2부 잠잠해야 하는 이유와 권고

4장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가운데 왜 잠잠해야 하는가

5장 이 진리를 하찮게 여기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

6장 고난 가운데 잠잠할 수 있게 해주는 열두 가지 권고

 

3부 이의에 대한 답변과 도움과 지침

7장 열 가지 이의에 대한 답변

8장 고난 가운데 침묵을 지키는 데 유익이 될 만한 도움과 지침 열두 가지

 

 

 

알리는 말씀

 

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1659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해가 바뀌자마자 들어온 재판 요청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들어온 출판 요청은 저자의 다른 책 고귀한 처방들(Precious Remedies)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재판 본에 처음 붙인 제목은 하나님께서 다루실 때 잠잠한 영혼(The Silent Soul with Sovereign Antidotes)이었습니다. 본서의 판본은 원본과 개정 본을 대조해서 엮은 개정 8판의 것입니다. 본서의 제목은 아래 기술한 대로입니다.

G 올림

 

원제: 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The Mute Christian under the Smarting Rod: with Sovereign Antidotes against the Most Miserable Exigents)

 

부제: 가장 혹독한 고난과 극심하고 뼈아픈 시련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가장 슬프고 어두운 섭리의 변화 속에서 모든 상황을 견디고 이기는 방편이 조용하고 잠잠히 있는 것임을 깨닫고 감람 잎을 입에 물고 있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런 상황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여러 질문과 이의에 대한 답변

 

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난을 헤치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2:20).

 

 

 

들어가는 말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39:9).

 

장황한 서론으로 여러분을 힘들게 하지 않겠습니다. 대개 서론이 한 문제 가지고 말을 쏟아 내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이유와 진술을 담고 있고, 두 번째 부분은 해석과 탄원을 담고 있습니다. 전자 에서는 진술과 기도가 전부를 차지하고 있어 선지자가 병에 걸렸음을 알 수 있고, 후자에서는 처방이 적용되었습니다. 저는 후자를 주로 다 루며 여러분이 다윗이 낫게 된 경위와 다윗이 택한 수단들을 알도록 할 것입니다. 그 수단들이란 가만히 조용하고 잠잠히 있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각 단어들을 설명한 이후에 제가 강조하려는 요점을 서술하겠습니다.

내가 잠잠하고.” 히브리어 알람에서 파생된 -엘람티말 못하는’, ‘입이 안 떨어지는’, 또는 언어 능력을 상실한이란 뜻입니다. 이 히브리어 단어 하나에 말 못하는이라는 뜻과 언어 능력을 상실한이라는 뜻뿐만 아니라 입이 안 떨어지는이라는 뜻이 모두 한데 묶여 있는 이 유는, 말을 못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입이 안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바늘로 꿰매서 묶여 있는 것과 같습니다. ! 다윗은 자신에 게 일어난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을 때 영혼과 혀에 침묵의 법을 적용한 것입니다.

입을 열지 아니함은.” 왜냐하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첫 번째 원인에 연이은 두 번째 원인을 보면서 잠잠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말 을 못하게 되고 잠잠하게 되었습니다.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 는 것은 영혼을 침묵시킬 정도로 압도적인 효력을 발휘합니다. 이렇듯 이 은혜의 사람은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이 표현을 통해 세 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화자는 다윗이다.” 그렇습니다. 바로 왕이자 성도인 다윗이 며,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인 다윗입니다. 다윗은 바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다윗을 왕이 아닌 크리스천으로 봐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올발랐던 사람으로 봐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손아래 다윗이 취한 행동과 몸가짐.” 이것이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이라는 한마디로 표현되었습니다.

셋째, “다윗이 이렇게 낮아지고 사랑스러운 태도를 취한 이유.” 이것은 입을 열지 아니함은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통해 세워진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리: “은혜를 입은 영혼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환난이나 슬픈 섭리나 극심한 시련을 만났을 때 해야 할 큰 의무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않는 것이다.”

 

저는 먼저 질문 형식으로 이 위대하고 유익한 진리를 개관하고 의미를 분명히 드러내겠습니다.

 

첫째, 지금 이 전제에서 강조한 잠잠하다는 것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둘째, 은혜롭고 거룩한 침묵이 내포하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이 거룩한 침묵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넷째,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렇다면 그것을 우리 영혼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지은이

 

토머스 브룩스 Thomas Brooks(1608-1680)

자비로운 성품에 믿음이 강했다고 전해지는 브룩스는 1608년에 태어났다. 162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 임마누엘 대학에 입학했으나 졸업은 하지 못했다. 1640년에 설교자로 안수받았고, 의회 해군 목사가 되어 바다에서 몇 년간 섬겼다. 이후 런던 퀸스트리트에 있는 세인트토머스 사도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며, 1648년부터 1651년까지 그곳에서 사역하면서 의회에 초청을 받아 설교를 하곤 했다. 1652년에 세인트마거릿교회 교구 목사가 되었다.

브룩스는 1662년에 악명 높은 통일령의 희생자가 되었다. 면직되고 난 이후에도 박해를 당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런던에서 말씀을 전했다. 그 뒤, 무어필드에 있는 회중교회에 부 임했다.

브룩스는 성경을 성경대로 전하는 목사이자, 성경대로 살아가는 성도였다. 1665년 흑사병이 런던 전역을 뒤덮었을 때, 그곳을 떠나지 않고 말씀을 전하고 양 떼를 힘써서 돌보았다.

1676, 사랑하는 부인 마르타 버지스를 잃은 뒤 페이션트 카트라이트와 재혼했으며, 그녀는 브룩스가 죽을 때까지 귀한 동반자였다. 브룩스는 1680년에 하늘 아버지의 부름을 받았고, 런던 번힐 필드에 묻혔다. 지은 책으로는 지상에서 누리는 천국(지평서원), 참된 회심(마르투스) 등이 있다.

     

 

옮긴이

 

김현준

미국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M.A.C.E)과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교회사(Th.M)를 전공하고 번역의 소명으로 양서 소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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