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찬양과 교회음악 : 테마 컬렉션 01 / 이경희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6000.00 5400
5400 5400.00
6000.00 5400.00
기본 정보
상품명 찬양과 교회음악 : 테마 컬렉션 01 / 이경희 저
상품코드 P000DTSD
소비자가 ₩6,000
판매가 ₩5,4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170원 (3%)
제조사 드림북-하늘 (도서)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찬양과 교회음악 : 테마 컬렉션 01 / 이경희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5400 (  17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찬양과 교회음악 : 테마 컬렉션 01 / 이경희 저

사이즈 : 125*185mm




책소개


내게 떠오르는 예배당은 본당의 피아노와 그리고 뜰 앞에 채송화이다. 아주 어려서부터 그곳에서 찬송을 들었고 음악을 만났고 또 소리 내는 법을 배웠다. 한참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도 그렇게 찬송하고 섬기며 산다. 이 책은 찬양대원의 어린 시절부터 그 후 찬양대의 지휘자로, 그리고 대학의 강단에서 찬양과 합창 등을 지도하면서, 그동안에 생각하고 체험했던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 남에게 보이기보다는 내 자신에게 다짐해 두는 그런 것들이다.

대학에서는 교회음악을, 그리고 유학 가서는 예배 음악학을 전공했지만, 소위 음악 전문가로 불리어지기 보다는 오히려 부족하지만 찬양하고 찬송하는 제자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 이 작은 책이 계기가 되어 나와 같이 생각하고 같은 길을 가려는 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어느 독자의 편지 속에서)

선생님은 지상의 천국이 바로 교회라고 믿고 사는 분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성령을 중심으로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는 곳이 교회였지만, 교회사의 변천 속에서 건축된 공간 속으로 교회가 인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비록 이렇게 교회의 의미가 변해 가지만, 선생님은 오늘날 우리 현실의 교회에도 찬양하는 순간순간만은 건축된 공간을 넘어서고 제한된 시간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하나 된다고 믿고 사십니다.

선생님은 성도들이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여 그들과 함께 훈련하고 찬송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분입니다.

선생님은 은사대로 악보를 읽기도 하고 소리를 낼 수도 있으며, 또 주신 은사를 오선지에 그려내기도 하고 글로 적어내기도 합니다.

이런 은혜를 조금이라도 성도들과 나누려고 노력하십니다. 진정한 교회 음악이 회복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자녀입니다.

찬양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 어느 독자의 편지 속에서 -

 

 

차 례

 

책을 묶으면서

 

첫째 마당: 찬양의 길목에서

1. 음악을 통한 찬양11

2. 언제 찬양하는가13

3. 어디서 찬양하는가16

4. 어떻게 찬양하는가18

 

둘째 마당: 찬양의 현장에서

1. 음악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

2. 이야기와 원칙으로 제시된 교회음악26

3. 구약과 신약의 구성

4. 신약 성경과 초대 교회의 음악35

5. Chorale이라는 용어의 유래

6. ChoraleChorale Motet40

7. 코랄의 개혁과 연구

8. 코랄의 초기 형태44

9. 루터가 교회에 끼친 영향

10. Gospel Song에 대한 두 견해50

11. 예배에 있어서 Gospel Song 사용에 관한 찬반론53

12. Christian Contemporary Music

13. 예배

14. 예배에 있어서 음악의 위치59

15. 예배의 교회적 용어

16. 교회력63

17. 신앙의 눈으로 음악을 보자

18. 예배의 음악행위67

19. 신앙과 음악행위

20. 음악의 질에 관련된 문제들72

21. Worship Service의 요소

22. 왜 진리는 아름다움이 아닌가79

23. 그리스도인의 음악 원칙

24. 찬양하는 자의 자질84

25. 찬송하는 방법

26. 찬양대의 역사90

27. 찬양대원으로써의 책임과 사명

28. 찬양 지도자의 책임과 사명95

29. 음악 해석의 근본

30. 근대교회 음악사상106

31. 한국교회의 찬송에 대한 의식

32. 음악과 은총은 구속의 순간이다111

33. 그러면 교회음악이란 무엇이라는 말인가113

 

 

저자 소개

 

이경희

어린 시절 내 기억의 대부분은 교회 마당과 분당 안의 피아노였다. 그곳에서 음악을 알았고, 그곳에서 세상을 만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알았다. 그 덕분에 나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을 바로 건반으로 옮길 수 있었고, 악보를 보면 소리를 상상할 수 있었고, 소리가 들리면 그것을 악보로 기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나의 고백과 예배를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에 들어와서는 음악이론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음악교육을 전공했고, 영국에 유학해서는 음악철학을 연구했다.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한편으로는 나 자신의 단련과 한편으로는 타인의 영혼을 치유하는 제자의 길을 갈 것이다. 젊은 시절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말씀을 통한 사역을 하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다. 나는 음악을 통해 그 분을 찬양하고 속죄하는 작은 사역을 해왔다. 이것이 나의 길이다.

 

뒤 돌아보면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나의 중요한 생활이 되었고, 이런 일에 몰두하는 속에서 나는 내 자신이 행복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의 이런 지난날들이 그랬듯이, 앞으로의 날들도 이렇게 음악을 통한 찬양과 경배, 그리고 그것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삶이 계속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기를 소망한다.

저서 : 역설적 기쁨, 그리스도인이 찬양해야 하는 이유 101가지

 

 

미리보기


아직도 하나님을 묵상만 하고 있는 사람은 찬양에 들어가지 못한 자이다. 묵상은 찬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찬양은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시키는 것부터 시작되어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성경적인 사랑은 태도가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없다면 말로써 드릴 수 있고, 말을 할 수 없을 경우(예컨대 농아의 경우)는 얼굴 표정과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

찬양은 우리의 기분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라 : I will yet praise him.” 그것은 의지로부터 나오는 기능이다. 때때로 곤란에 처해 힘들거나 침체되어 있을지라도 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기분과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103:1)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54:6)

 

- 본문 12페이지 중에서

 

 

교회음악에는 신앙적 의미의 세계가 분명히 있다. 그 세계란 가사와 음악에 실려 있다. 의미 없는 소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작사와 작곡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진리가 올바르게 예술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지휘자와 OrganistSolist들도 그 작곡된 곡과 가사가 전하려고 하는 신앙적 이해와 표현을 온전하게 회중들에게 전달해서 하나님께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회중들도 책임이 있다. 회중들의 책임이란 찬송가를 부를 때와 성가를 들을 때 그 의미를 파악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본문 28페이지 중에서

 

 

루터가 후세의 교회음악에 끼친 영향을 크게 다음과 같이 열거할 수 있다.

1. 자작 찬송의 활성화.

2. 자국어 찬송의 확립. (찬송가의 토착화)

3. 회중 찬송의 창시자로 새로운 기틀 다짐

4. 찬양대 음악의 보급, 장려.

5. 찬송을 통한 하나님 말씀전파.

6. 찬송을 학교음악의 교과과정에 넣음으로써 교회음악이 학교에서 행해질 수 있는 교두보 구축.

7. 예배음악 발전.

- 본문 46페이지 중에서

 

 

요즘 Gospel Song이 많이 보급되면서 이곳저곳에서 Gospel Song에 대한 논쟁이 야기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찬성론을 펴고 있는 측에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고 있다.

1) 가사가 신앙적 체험 중심으로 되어 있고,

2) 쉽게 배울 수 있고,

3) 리듬이 현대인에게 맞고,

4) 긴장하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고 들을 수 있다.

 

한편 반대론을 펴는 측에서는, 복음성가가 대학생과 청소년 심지어 대예배와 어린이 집회 때에도 불리는 것은 통탄할 일이라고 맹렬히 반대하는데, 그 이유를 종합해 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찬송가는 어디까지나 성경적이어야 하며,

2) 경건해야 하고,

3) 정서적이어야 한다.

 

특히 한번 복음성가를 부르면 맛들이기 시작해 찬송가는 아예 부르려 하지 않고, 더구나 기타 반주에 재즈를 가미하고 손유희까지 곁들일 기세니...”라고 비난하고 있다.

 

- 본문 50-51페이지 중에서

 

 

교회 예배에 있어 음악의 위치는 결코 장식품이 아니다. 때문에 교회 음악에서 찬양대는 음악의 수준을 높이는 것에 그 목적이 설정되어 있지는 않다. 그 목적은 예배자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하며, 예배자가 하나님에 대하여 보다 깊고, 보다 훌륭한 개념을 갖게 하며 최선을 다해서 그의 생을 바치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 예배에서 음악의 일차적인 기능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회중을 예배행위로 이끌어 가는 기능

회중을 영적인 사색으로 들어가게 하는 기능

회중에게 결단을 촉구하게 하는 기능

- 본문 60페이지 중에서

 

 

첫째, 내용을 알고 부른다. 감사의 노래인지, 고백인지, 결의의 노래인지, 기원인지를 분명히 알고 부른다.

둘째, 음악적으로 바르게 부른다. 음정, 박자, 템포 등 모든 것에 유의해서 불러야 하겠다.

셋째, 감사함과 기쁜 마음으로 찬송을 드려야 한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감격의 눈물이 되게 연주하자. 이 감사의 말은 찬송가 연주 방법 중 아주 중요한 하나의 연주태도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넷째, 애조를 띠며 불러서는 안 된다. 애조를 띠며 찬송하는 것은 샤머니즘적인 영향에서 온 연주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다섯째, 산만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찬송 중 자리 정돈을 한다든지 잡담을 한다든지 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

여섯째, 찬송가 연주에 있어서 어떤 주술적인 기능을 기대하면서 해서는 안 된다. 찬송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시다.

 

- 본문 88페이지 중에서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