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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 박대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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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 박대영 저

사이즈 : 150*210mm



오늘날 한국 교회는 2천 년 전 그레데의 교회와 같지 않을까?
디도가 부딪히고, 바울이 풀어준 교회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담았다.


* 책 소개


한국 교회에 들려주는 바울 사도의 성경적 교회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거룩한 교회로 살라.
교회는 앎이 삶으로 채워질 때 완성된다.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바르고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가고 있는가?


신앙의 뿌리는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뿌리박힌 사람은 고난의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는다. 말씀의 뿌리에 붙들려 거센 바람을 견뎌 내기 때문이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다. 모래 위에 세워진 교회는 작은 시련에도 크게 무너지나,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위기의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무릎으로 굳건하게 버텨낸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의 목회서신중 하나로 그의 영적 아들인 그레데 섬의 목회자 디도에게 보낸 목회 메시지다. 1-3장으로 이뤄진 비교적 짧은 서신이지만 본 서신에는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등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들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실천적 측면들이 잘 나타나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안팎으로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럴수록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서는 것뿐이다. 2,000년 전 그레데에 있는 작은 교회를 향한 바울 사도의 교회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의 신앙을 스스로 돌아보고 바로 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 저자 소개


지은이 / 박대영

궁금한 것이 많은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없어 신학을 했다고 할 만큼 박대영 목사는 믿음의 의문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묻는다. 나는 누구이고, 누구여서는 안 되는가.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동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누구이며 누구여서는 안 되는가. 그는 하나님과의 오랜 사귐과 훈련 속에서, 성경에 매진하며 엎드려진 시간 속에서 의문은 풀리고 확신은 견고한 신학이 되어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 견고한 여정은 영적 생태계를 돌아보며 자립과 성장을 지양하고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노력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그는 말씀으로 건강한 한국 교회를 꿈꾸며 묵상의 일상화를 위한 성경 교사로의 삶도, 설교와 강의와 집필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성서조선〉을 통해 성경교사로서의 소명을 가진 후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성경원문 연구에 매진하여 에스라성경연구원, 영국 Capernwray Bible School, London Bible College에서 공부했다. 광주참누리교회를 개척했고, 영국 유학 중에는 레딩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2005년 귀국 후 전라도 광주에 살면서 어려움에 처한 여러 교회들을 말씀으로 회복하는 사역을 병행했다.
광주소명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고, 유럽을 비롯한 KOSTA 강사와 국내외 집회들과 세미나들을 인도하고 있다. 매일 묵상집 《매일성경》의 편집장을 거쳐 현재 《묵상과 설교》의 책임편집을 맡고 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요한복음(전3권)》, 《묵상의 여정》, 《나만의 성경》을 썼고, 《성경 해석의 오류》, 《성경 교사를 위한 성경 핸드북》 등 20여 권을 번역했다.


* 목차


서문

1. 바울의 사명 _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2. 장로는 누구인가 _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3. 입을 막고 엄히 꾸짖으라 _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4.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_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5. 은혜의 학교 _ 복음이 살아 있는 교회
6. 너희가 구원을 받았으니 _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7.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 _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 서문에서


디도서는 바울 사도가 그레데 섬 사역을 디도에게 넘겨주면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문제들을 잘 해결하도록 당부하는 서신입니다. 그 핵심에 장로, 즉 지도자들을 세우는 문제와 올바른 가르침을 확립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도자와 복음의 가르침, 둘은 떼려야 뗄 수 없고, 교회다움을 이루는 데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교회가 행하는 활동이 아무리 풍성하고 활발해도 그것이 복음이 제시하는 교회됨과 관련이 없다면, 무익한 일이 되고 성도들이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회가 그 복음을 반영하는 삶과 인격을 갖춘 지도자, 그 복음의 내용과 현재적 상관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너무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론 디도서에서 바울의 관심이 주로 올바른 가르침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그 복음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디도서는 석 장밖에 되지 않는 짧은 서신이지만,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은 진술들이 알차게 들어 있으며, 복음을 알고 믿는 것과 그 복음을 현실에서 살아 내는 것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도저히 놓칠 수 없을 만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놀라운 서신입니다.


* 본문에서


- 하나님이 보시기에, 왕이신 그리스도가 보시기에 어떤 교회인지가 어떤 교단에 속했고, 어떤 목사님을 담임으로 두고 있으며, 얼마나 멋진 역사와 건물을 가졌는가보다 결정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자기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기억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는 교회, 하나님의 이야기에 참여하는 교회가 진정으로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 오늘날 하나님에게 부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참여하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종’이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더는 구약에서처럼,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특정한 사람, 특정한 역할을 하는 목사나 선교사, 신학교 교수들에게만 사용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종입니다. 노예입니다. ‘노예님’이라는 말이 없듯이, ‘종님’이라는 말도 없습니다. 우리는 높임을 받는 ‘종님’이 아니라 죽기까지 하나님만을 섬기고 복종해야 하는 ‘종놈’입니다.

-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교회는 세상과 선명하게 차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상,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하나님만의 종으로서의 교회입니다. 또한 교회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우리를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어 주며 섬기셨듯이, ‘서로’ 섬기는 종들이 모인 곳입니다. 특정한 사람들만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자발적으로 종이 되어 주는 교회입니다.

- 가장 강력한 증인(證人)은 증거(證據)가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가 사도적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특별히 사역자가 이 사명에 충성하려면 자기 안에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진리가 이미 여기에서도 ‘실재’(實在, reality)한다는 것을 그는 스스로 드러내야 합니다.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예수 안에서 이미 여기에서도 실현되고 있음을 경험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도적 교회와 말씀의 사람들의 존재 방식이어야 합니다.

- 눈에 보이는 규모에 천착할 때 교회는 공동체나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유지와 관리에 연연하는 ‘기관’이나 ‘단체’로, 성도들은 소중한 지체가 아니라 기관을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자원’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의식에 잘 참여하거나 규모를 확장하는 일에 돈이나 노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잘하면 ‘믿음이 좋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때로 우리의 존재 자체가 믿음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 교회의 존재 목표는 아주 분명해야 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영생의 소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영생의 소망,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믿음으로 진리를 따라 경건하게 살도록 돕기 위해 교회는 존재합니다. 겉만 경건한 사람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살게 해 주어야 합니다. 순전하고 신령한 주님의 말씀을 잘 먹여서 이 세상을 이기고도 남을 만한 경건한 사람으로 자라 가게 하려고 교회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성도들이 의의 소망에 이르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교회는 성경적인 가르침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 성경적인 교회와 지도자에 대한 성경적인 상(像)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도자들에게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면서 그 지도자의 목회 철학이나 그가 이루고 싶은 비전의 수종자 역할을 하는 데 그치고 말 것입니다.

- 교회의 좋은 장로는 한순간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공동체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좋은 공동체에서 좋은 장로, 혹은 목사 후보생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따라서 교회는 성도들이 자신의 가정을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가정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칭송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교회에만 충성하는 성도들을 만들어서는 건강한 가정, 견실한 직장을 가진 장로를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 이 시대의 교회가 자신들의 지평을 넓힌다는 이유로 성경의 권위를 스스로 허물고 상대화시켰기에, 세상 앞에서 교회가 발언권을 잃고, 유사 진리에 의해 잠식당하고, 세속주의에 맞서지 못한 채 굴복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이 거짓 가르침을 책망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단에게 당하는 것입니다. 세속적인 가치관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비판해서 성도들에게 대안적인 삶을 살도록 창조적인 상상력, 거룩한 영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어야 합니다.

- 사람의 신앙이 자란다는 것은 공동체 안에서 타인의 세계에 참여하면서 함께 한 몸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관계 맺기 방식의 성숙을 의미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거룩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세워 주고, 채워 주고, 온전하게 해 주는 관계로 성숙하는 일입니다. 교회 내 가족 간의 연대를 통해서 우리는 영적 집중력이 생기고 세상을 상대할 힘과 안목을 얻습니다.

- 교회는 교회 안의 활동을 위해서 교인들을 모으는 곳이 아닙니다. 교인들이 가정으로 돌아가서 진정으로 남편과 아내와 부모와 자식을 잘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양육하는 곳입니다. 또 직장으로 돌아가서 거기서 세상 사람들을 잘 섬기고, 그곳을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춘 사람이 되도록 만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엄마, 아빠, 자식 및 직장인들이 있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 우리 삶의 구석구석마다 하나님의 교훈이 어두움을 드러내고 빛을 비추도록 해야 합니다. 사소한 한마디 말에서, 아무도 없지만 공중도덕을 지키는 모습에서 하나님이 보여야 합니다. 소비를 하고 직장을 선택할 때에도 우리의 모든 삶에 하나님이 드러나시도록 결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모습을 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보더라도 둘은 크게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 교회는 은혜의 공동체입니다. 죄인들의 사랑은 은혜의 사랑입니다. 맨날 잘하겠다고 해 놓고는 잘못하고, 용서하겠다고 해 놓고는 용서 못하고, 상처 주지 않겠다고 해 놓고는 상처 주는 인간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잘하겠다고 해 놓고는 번번이 다시 잘못을 반복하는 인간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니 은혜가 아니면 같이 모여 살 수가 없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과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긍휼에서 나옵니다. 예수님과의 연합에서 나옵니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부으심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의로운 백성이 되는 것은 오직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분의 긍휼과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으로만 가능합니다. 그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살고, 은혜로 마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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