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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 서구 사상과 문화의 부흥과 쇠퇴 / 프랜시스 쉐퍼 저 9788904040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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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 서구 사상과 문화의 부흥과 쇠퇴 / 프랜시스 쉐퍼 저
사이즈 : 150*225mm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역사의 중요한 시기와 그 시기가 있도록 한 사람들의 사상을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우리 시대의 주요한 특성들을 조망해 보고 20세기 말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무수한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는 소망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말로 시작되는, 서구 문명에 대한 탁월한 분석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40여 년 이상 이어진 기독교 원리에 대한 폭넓은 조사와 집중적인 철학적 고구(考究)가 절정에 달한 순간 나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중요한 복음주의 사상가 중 한 명인 프랜시스 쉐퍼 박사는 오랫동안 서구 문화의 쇠퇴 과정과 결말을 숙고하면서, 바르지 못한 세계관으로 인해 현대의 인류가 뿌리를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가야 할 방향도 잃어 버렸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래학자나 운명론자 또는 예언자들과는 달리, 그는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그 문제들의 기원을 밝히는 한편, 미래에 대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을 체계적으로 공언한다.
쉐퍼 박사는 고대 로마로부터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시대를 지나 계몽주의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 세계 문화 발전의 각 단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신학, 철학, 역사, 과학, 사회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놀라운 박학함으로 시대를 지배하는 신념에 대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다각적이고도 깊은 기독교적 대응에 관한 식견으로 현대 사회의 유감스러운 사태들의 이유를 고찰하고 유일하게 실행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단 한 가지의 해결책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나타난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수긍하고 시인하며, 그 기독교적 절대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다.
역사, 미술사, 음악, 일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신학적 자유주의의 풍랑이 밀려들어 오면서 전대미문의 혼란을 예기하게 했던 쉐퍼 생전의 시대에는 물론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변치 않는 기독교 진리와 세계관에 힘입어 보다 나은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작이다.


*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첫째, 세계적 석학이자 행동하는 문화 전도자였던 쉐퍼의 메시지를 집대성한 필생의 걸작이다.
둘째,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한 유일한 대안인 기독교적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셋째, 역사, 미술, 음악, 과학, 철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 걸친 지식들을 재통합한 수준 높은 인문 교양 클래식이다.


본문보기


§ 󰡔제1장. 고대 로마󰡕 p. 26-40 중에서

역사와 문화의 흐름과 세계관
역사와 문화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이 흐름은 사람들의 사상 속에 뿌리박고 있으며, 거기에 원천을 두고 있다. 사람은 마음의 내면 생활이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즉 그들의 사상 세계가 그들의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 이 사실은 그들의 가치 체계에서도, 그들의 창조성에서도 그렇다. 정치적 결정과 같은 단체 행동에서도, 그들의 개인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사상 세계의 결과들은 그들의 손가락을 통해서 또는 그들의 입을 통해서 외부 세계로 흘러간다. 이 점은 미켈란젤로(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 1475-1564)의 끌에도 마찬가지이며 독재자의 칼에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은 전제를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 인식하는 것보다도 더 일관성 있게 이 전제들에 따라서 살아간다. 전제라는 말은 개인이 삶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방식, 개인의 기본적인 세계관, 개인이 세계를 바라보는 틀을 뜻한다. 어떤 사람의 전제는 그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바에 근거한다. 사람들의 전제들은 그들이 외부 세계에 내놓는 모든 것에 어떤 틀을 제공한다. 그 전제는 또한 그들의 가치들을 떠받치는 기초가 되며, 그러므로 그들의 결정의 기초가 된다. [중략]

서구 세계의 원조, 로마 문명
[중략] 로마 공화정의 최초의 정복자들로부터 오늘날까지, 로마의 법률과 정치사상은 유럽의 면모와 전체 서구 세계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서구 문명이 미치는 곳에는 어디든지 로마인의 흔적이 남아 있다. 로마는 여러모로 위대했지만, 모든 인간이 직면하는 근본 문제에 대해서는 진정한 해답을 갖고 있지 못했다. B. C. 146년, 그리스가 로마의 통치를 받게 된 후에 로마의 사상과 문화는 대부분 그리스의 사고방식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리스인들은 도시 국가, 즉 폴리스(polis)에 기초한 사회를 세우려 했었다.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도시 국가는 시민으로 인정된 모든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모든 가치는 폴리스와 관련해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중략] 그러나 폴리스는 한 사회를 세우기에 충분한 기반이 아님이 분명했고 그래서 무너졌다.

신, 인간이 확대된 존재
그리스인들과 그 후 로마인들은 또한 자기들의 신들을 기초로 하여 사회를 세우려 했다. 그러나 이들 신들은 유한하고 제한된 존재였기 때문에 넉넉할 정도로 위대한 존재가 아니었다. [중략] 신들은 인간이 확대된 것에 불과했을 뿐 엄밀하게는 신이 아니었다. 그리스인들과 마찬가지로 로마인들에게도 무한한 신은 없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지적으로 충분한 준거점(準據點)을 갖지 못했다.
즉 그들에게는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 방식을 이끌어 주기에 충분한 큰 존재나 영원한 존재가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가치 체계는 개인적, 정치적 삶의 긴장을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 않았다. 그 신들이 다 모여도 그들에게 삶, 도덕, 가치 평가, 궁극적 결단을 위한 충분한 기반을 줄 수 없었다.
이 신들은 자기들을 만든 사회에 의존했고, 이 사회가 붕괴했을 때 신들도 사회와 함께 몰락했다. 그래서 (엘리트주의적 공화국에 입각한) 사회의 조화를 노린 그리스와 로마의 실험은 결국 실패했다.

공인된 독재
[중략] 아우구스투스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평화를 확립하고 외부적으로는 입헌적 형식을 따랐으므로, 로마의 모든 계층은 정치 체제, 사업 그리고 일상사의 기능을 회복하고 확고하게 하기 위하여 기꺼이 그에게 모든 권력을 주었다. B. C. 12년 이후로 그는 국가 종교의 수장이 되어 최고 신관(Pontifex Maximus)의 칭호를 얻고서, ‘로마의 정신과 황제의 초월성’을 숭배할 것을 모든 사람에게 촉구했다. 후에 이것을 제국의 모든 백성에게 강요했고, 그 이후의 황제들은 신처럼 지배했다. 아우구스투스는 도덕과 가정 생활에 관하여 입법하려 했고, 그 뒤에 나타난 황제들은 인상적인 법률적 개혁과 복지 계획을 시도했다. 그러나 인간 신은 토대로 삼기에 빈약했고 따라서 로마는 몰락했다.

로마 문화를 이긴 기독교 세계관
한 민족의 삶이 압박을 받을 때, 그들의 세계관이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를 깨닫는 일은 중요하다. 종교적 혼합과 혼합주의와 로마 문화의 결점의 영향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었다는 사실은 기독교 세계관의 강한 힘을 말해 준다. 이 힘은 하나님이 무한한 인격신이라는 사실과 그가 구약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으로, 그리고 점점 형성되고 있던 신약으로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그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말씀하셨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사람들이 스스로는 발견할 수 없는, 우주와 사람에 관한 지식을 가졌을 뿐 아니라 삶을 영위하고 사회와 국가를 판단하는 데 기준이 되는 절대적,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독특한 존재로서의 개인의 기본적 존엄성과 가치를 떠받쳐 주는 근거가 있었다. [중략] 개인의 삶과 가치 체계 그리고 문화는 압력이 그다지 크지 않을 때에만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압박이 심해지는데도 충분히 강한 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것들은 마치 로마의 어떤 다리가 오늘날의 6륜 트럭의 무게에 눌려 무너지는 것처럼 붕괴될 것이다. 사람들의 문화와 자유는 쉽게 파괴된다. 충분한 기반이 없는데 압력을 받는다면, 붕괴는 오직 시간 문제이다. 그리고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중략]
로마는 야만족의 침입과 같은 외적인 힘 때문에 몰락한 것이 아니다. 로마의 몰락은 내적으로 견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며, 야만족은 다만 그 붕괴를 완결지었을 따름이다. 그리하여 로마는 점차로 폐허가 되어 갔다.


목    차

역자 서문
저자의 감사글
저자의 노트
화보 목록


제1장 고대 로마
역사와 문화의 흐름과 세계관| 서구 세계의 원조, 로마 문명 | 신, 인간이 확대된 존재 | 공인된 독재 | 로마 문화를 이긴 기독교 세계관 | 로마 제국의 팽창 | 기독교인들이 핍박받은 이유 | 붕괴를 가져온 허약한 기반

제2장 중세
생동감 넘치는 초기 기독교 예술 | 비실재적 양식화 | 인본주의로 인한 초기 기독교의 왜곡 | 세상에 있으나 세상의 것이 아닌 | 물질 소유에 대한 대조적 사고| 노동과 경제에 대한 가르침 | 선한 정부와 악한 정부 | 교회 권력과 국가 권력 | 중세의 기독교 사상과 고전 문화의 유산 | 카롤링거 왕조 문화 예술의 번영 | 중세 시대의 교회 음악과 세속 음악 | 대성당의 시대,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까지 | 르네상스의 배경과 개념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관 | 자연 대 은총 | 르네상스가 가져온 왜곡에 대한 반발

제3장 르네상스
자연에 대한 사실적 묘사 | 문학에 나타난 자연 대 은총의 문제 | 전문적 인본주의자들의 등장|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을 향한 열정 | 고전 양식의 건축 | 공간을 표현하는 새로운 기법 | 빛과 공기를 그린 북유럽의 거장 화가들 | 제단 위에 살아 서 계신 그리스도 | 북유럽 르네상스가 남유럽 음악에 끼친 영향 | 자율적 사물에 대한 인본주의적 강조 | 스스로 바위에서 떨어져 나오려 한 인간들 | 비길 바 없이 위대한 이상적 인간 | 만능 르네상스인의 화신 |플라톤에 대한 관심의 증가 | 인본주의적 기반에서는 그릴 수 없는 보편자

제4장 종교 개혁 I
종교 개혁의 선구자들 | 교회 문에 붙인 95개조의 반박문 | 동일한 문제에 대한 전혀 다른 두 가지 해답 |오직 성경 | 인본주의가 스며들어 오는 방식 | 성경과 초대 교회의 가르침으로의 복귀 | 인간에 대한 참된 지식 |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 | 종교 개혁과 가시적 상징들 | 종교 개혁의 문화적 결과들 | 주께만 영광이 있을지어다 | 이후로 누가 복음을 그토록 분명히 선포하리이까 | 종교 개혁의 흐름에 따른 예술가, 뒤러 | 종교 개혁 시대 예술에 대한 오해 | 네덜란드의 종교 개혁 화가, 렘브란트 | 제자리로 돌아간 자연과 위엄 있고 아름다운 삶

제5장 종교 개혁 II
혼란하지 않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 | 정의는 백성을 영화롭게 한다| 종교 개혁자들의 입헌주의적 사상 | 법이 곧 왕이다 |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기초 | 정치적 견제와 균형에 기여한 종교 개혁 | 인종에 대한 왜곡된 견해 | 자비심 없이 사용된 부 | 교회의 침묵에 대한 비판 | 사회를 위한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목소리

제6장 계몽주의
기독교적 사고에 기반한 정치 개혁과 인본주의적 계몽주의에 입각한 정치 개혁 | 진보에 대한 낭만적 기대 | 확실한 기반 없는 이상의 비극 |기독교의 회복에 영향을 받지 않은 나라의 정치적 운명 | 유물론적 공산주의 개혁의 허점 | 개인 도덕과 정치 생활에 있어서의 기준

제7장 근대 과학의 발흥
근대 과학의 등장 | 아리스토텔레스 식 과학으로부터의 탈출 | 과학 혁명이 발생한 시기 | 기독교는 과학의 어머니 |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창조주가 지으신 세계 | 근대 과학 탄생에 영향을 끼친 기독교적 요인 | 이유에 대해 의문이 없는 과학자 | 인간의 특수한 존재성에 대한 인식 | 성경이 말하는 곳에서 말하며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서 침묵한다 | 질서 잡힌 우주라는 개념에 대한 평가 | 기독교적 기반의 세계관의 결과들 | 열린 체계에서의 자연 원인들의 제일성

제8장 철학과 과학에서의 붕괴
통일과 의미의 최종적 권위, 절대자| 현대 이전 비기독교 철학자들의 공유점 | 닫힌 체계에서의 자연 원인의 제일성이라는 개념으로의 변화 | 유물론적 세계관에 대한 수용| 가치와 의미와 본래의 인간의 죽음 | 시간과 우연이 생물학적 복잡성을 만들 수 있다는 문제 | 사회적 다윈주의로의 발전과 그 결과 | 낙관론적이었던 이전의 철학적 견해들 | 비관론적 견해로의 변화 |인본주의의 새로운 형식 | 루소의 자율적 자유 개념 | 보헤미안적 이상 | 모든 창조물은 자연의 가슴에서 즐거움에 도취되도다 | 자연을 도덕의 기초로 삼으려는 시도의 문제 | 현상계와 본체계의 단절 |변증법적으로 전개되는 우주와 인간의 우주 이해 | 비이성의 영역에 놓인 낙관론| 만물은 우연의 산물이라는 현대의 개념 | 모든 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 비이성적인 상층부로의 도약

제9장 현대 철학과 현대 신학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비이성의 영역에 두었던 것들 | 이성이 배제된 체험의 공허함| 비이성의 영역에서 의미를 발견하려는 노력 | 공공연한 약물 사용 권장 | 존재한다는 사실이 의미를 준다 | 신비주의로의 침잠 | 이분법적인 실존주의적 방법론 | 종교적 자유주의 | 초자연적 요소를 제거한 역사적 예수 연구 | 신학에 적용된 실존주의적 방법론 | 신정통주의 실존주의 신학의 등장 | 역사적 상황과 단절된 자의적 선언 | 인격적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은 죽은 것이다

제10장 현대의 미술, 음악, 문학 그리고 영화
세계 도처에 전파된 현대의 비관론과 파편화 현상 | 내가 보고 있는 것에 의미가 있는가 | 절대로 되돌아가려는 시도 | 그림에 나타난 파편화 현상 | 폐허가 된 세계에 대한 예언 | 부조리한 인생으로 인도하는 파편화된 실재 | 파편화된 실재에 대한 미술적 표현 | 인간은 왜 살아남으려고 애쓰는가 | 영속적 변화와 미해결의 노선을 따르는 음악 | 우연에 의한 음악 | 자연의 흐름에 적합한 예술과 우주에 일치하지 않는 예술 | 시로 표현된 파편화된 메시지 | 실증주의 철학의 등장과 실패 | 사회학적 과학으로의 이동 | 실존주의와 언어 분석 | 비이성 영역에서의 삶에 관한 영상들 | 침묵뿐인 우주 | 인간 존재의 거룩한 부분

제11장 우리의 사회
개인적 평안과 풍요라는 빈약한 가치 | 환각제에 의존한 유토피아적 망상 | 자유 연설 운동 | 약물 문화의 절정과 몰락 | 무관심과 보다 깊은 전락 | 무법한 편의주의의 원인과 비극적 결과 |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비이성 영역으로의 도약 | 유물론적 기반에 서 있는 체계의 위험성 | 절대가 없다는 원칙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 자연에서 기반을 찾으려는 노력의 허점 | 사회학적 선에 대한 자의적 판결 | 태아에 대한 미국 연방 대법원의 결정 | 낙태 합법화 판결의 의학적 자의적 성격 | 낙태 합법화 판결의 법률적 자의적 성격 |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비인격적 선언 | 기독교적 합의를 대신한 사회학적 대안 | 엘리트에 의한 권위주의적 자의적 절대 기준 | 인본주의의 파괴적 욕망 |쇠퇴와 멸망의 징조

제12장 조작과 새로운 엘리트
권위주의 정부의 조작 기술 | 심리학적 조작 기술 | 현대 결정론자들의 실제적 결과 | 인간은 조작되고 통제될 수 있다 | 비인격적 우주의 인격화 |혁명적 주제로서의 생물학 | 선택이냐 우연이냐 | 조작에 대한 저항의 붕괴 | 자의적 가치 선택의 문제 | 화학적 조작 기술 | 조작 기술의 도약적 발전 | 잠재 의식적 조작 기술 | 편집된 영상에 의한 조작 | 조작의 수단으로서의 대중 매체 | 컴퓨터의 조작적 능력 | 통제와 조작의 범위와 한계 | 자유를 파괴하는 질서를 향한 열망

제13장 대안
현대인에게 가해지는 압박들 |시대의 규칙이 된 권위주의 | 절대 원칙과 혼돈 없는 자유의 붕괴 |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 현대의 위기 상황에 대한 두 가지 대안 | 그리스 로마 세계관의 불충분성 | 유일한 희망, 혼돈에 이르지 않는 기독교적 기반

특별한 노트
참고 문헌

 


저자소개


프란시스 쉐퍼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 지성인을 위한 선교사..!
Francis A. Schaeffer, 1912-1984

미국의 복음주의 선교사이자 신학자, 장로교 목사이자 강연가, 철학가이자 저자인 프랜시스 쉐퍼는 1912년 필라델피아의 한 유서
깊은 루터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35년 햄던-시드니 칼리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같은 해 중국내지선교회 선교사의 딸
인 이디스 시빌(Edith Seville)과 결혼하였다. 역시 같은 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입학하여 코닐리어스 밴 틸(Cornelius Van
Til)과 존 그레셤 메이천(John Gresham Machen)의 지도 아래 수학하였으며, 1937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분리된 페이스
신학교로 전학하여 그 이듬해 제1회 졸업생으로 졸업하였다. 그로브시티 커버넌트 장로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였고, 이후 체스터
성경장로교회, 세인트루이스 제일성경장로교회 등에서 사역을 하였다.
1948년 쉐퍼는 가족과 함께 스위스의 가톨릭주(州) 샹페리로 이주하였으나, 1955년 개신교적 선교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추방당
하여 개신교주(州)인 위에모로 옮겨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철학 세미나와 영성 훈련을 위한 공동체, 라브리(L'Abri Fellowship)
를 설립하였다. 현대인을 위한 복음 사역 공동체인 라브리의 사역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었고, ‘서구 세계에서 보기 드문
선교 사역의 하나’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이후 스웨덴, 프랑스, 네덜란드, 캐나다, 영국 및 미국 등지로 확대되기에 이르렀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으로 불리는 쉐퍼는 오늘날의 사회 병리 현상의 주원인이 진리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고 여기
는 사상에 있다고 보고, 2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서를 통해 상대적 진리관이 사회 각 분야에서 초래한 결과들과 대안들을 기술
했으며,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박학다식함과 방대한 통합적 사고로 현대 세계의 유일한 해결책은 성경적 절대 기준으로 돌아가는
것뿐임을 치밀하고도 간곡하게 주장하고 호소하였다.
다수의 저작 중 대표작으로는 필생의 역작인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How Should We Then Live?)와 함께 『거기
계시는 하나님』(The God Who Is There), 『이성에서의 도피』(Escape from Reason)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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