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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2 / 정현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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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2 / 정현진 저

사이즈 : 152*225mm



| 책 소개 |


정현진 목사의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두 번째 권. 타락한 세상에서 오히려 의롭고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간 노아의 삶을 통해, 위기의 시대인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모습을 구해본다. 하나님 말씀을 머리와 가슴을 넘어 몸으로도 읽어서 결국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관한 묵상을 담았다. 진정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창세기에 나오는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배우자.

 

 

| 출판사 리뷰 |


말씀을 몸으로도 읽어야 한다

내 생각에는 말씀의 진의를 깨달으려는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그 말씀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는 생활이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머리와 가슴을 넘어 몸으로도 읽어야 한다.”

정현진 목사의 창세기 원역사와 손잡고 거닐기 2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는 창세기가 예배 시 주로 사용되는 개역개정으로 그 뜻을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히브리어 판본부터 현대적인 해석까지 두루 종합한 후 우리의 삶에 비춰 새롭게 의미를 밝히는 책이다.

물론 원문의 본래적 의미를 궁구하지만, 결국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하나님 말씀을 머리와 가슴을 넘어 몸으로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창세기가 단지 옛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이 책과 함께 성경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노아는 후대 사람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14:14, 20 54:9-10 11:7 벧전 3:20 벧후 2:5) 그의 의롭고 순수한 모습은 그와 같은 시대 같은 세상에 살던 사람들이 그리 경건하지 못하였기에 더욱 빛났다.(6:12-13)

노아는 하나님께서 타락한 세상을 물로 심판하실 때 의로움을 인정받은 독보적인 존재다. 물론 노아도 인간이기 때문에 완전할 수는 없지만, 늘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심판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노아가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것은 그 시대가 매우 악했기 때문이다. 타락한 세상에서 오히려 의롭고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간 노아의 삶은, 위기의 시대인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모습일 것이다. 진정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을, 창세기에 나오는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배우자.

 

소나기가 지난 간 뒤에 무지개가 뜬다

인생에도 먹구름이 끼는 날이 있다.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느닷없이 소나기가 쏟아질 때도 있다. 그런 것들이 지난 간 뒤에 무지개가 뜬다. 아니 이런 일들이 있어야만 무지개가 생긴다. 사람들이 이 무지개를 볼 때 그 아름다움에 탄성을 발하며 감탄한다.”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다. 특히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만날 때 우리는 말씀에서 힘과 위로를 얻는다. 정현진 목사의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는 창세기를 통해 그런 위로의 말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먹구름이 끼고 천둥번개가 치며 소나기가 쏟아 붓고 지나가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홍수 심판 후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인류를 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언약의 보증으로 무지개를 보여주셨다. 지금 겪는 고난을 참고 견딜힘을 무지개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어보자.

 

 

| 저자 소개 |


_정현진(號 五仙僮)

1960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조부의 영향을 받아 한글보다 한자를 먼저 깨쳤다. 초등학생 때 15일간 혼수상태에서 죽어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환상 중에 만나뵙고 회복되었다.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그동안 키워오던 한학(漢學)의 꿈을 접고 신학(神學)으로 방향을 돌렸다.

한신대학교 시절 청년회 전국대회 자료집 집필에 참여했으며 대학신문 한신학보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졸업 후 청년을 위한 성경연구서 해방공동체 시리즈 II, III, V’를 공동 저술하였다.

독일 마인츠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 시절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를 국가고시로 치르고, 아람어와 아카드어를 배웠다. 박사학위(Dr. Theol)<아모스 예언서의 다섯 가지 환상에 나타난 신학적 메시지>로 받았다.(구약성서신학 전공) 이 주제를 택한 까닭은 어린 시절 환상 속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났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있었기 때문이다.

학위 취득 후 헤센나사우 주교회(EKHN) 소속 라인마인한인교회 목사로 7년여 섬기는 한편 에큐메니컬 대표자회의 정회원으로 독일 교회의 선교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2007년 서울로 돌아와 수도교회 담임목사로, 한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세미나를 지도하는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2010년부터 한국생명의전화() 상담원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동체 II. III. V(공저) 드디어 그날이 이르고》 《하나님께 기도해요(공저) 다윗도 사무엘도 몰랐다》 《표적이 전하는 소리를 듣는가 - 출애굽기와 손잡고 거닐기 1》 《성령님에게 이끌리는 여린 싹》 《다시 시작이다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1이 있다.

 

 

| 목차 |


55. 새로운 피조물 

  56.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

57. 인류는 한 가족 

  58. 시간의 흐름 속에 오가는 인생

59. 삶과 죽음의 변주곡 

  60.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

61. 천년을 살더라도 한 번은 죽는다

62. 참된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

63. 자기 자신을 위하여 

  64. 사람은 누구인가?

65. 네피림 

   66. 후회하시는 하나님

67. 세상 안에서 세상과 다르게

  68. 심판

69. 창과 문을 내라 

  70. 방주

71.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72. 하나님의 준비

73. 의인은 주변을 살린다

   74. 보호받는 자와 방치되는 자

75. 방주, 그 안으로

   76. 문을 닫으셨다

77. 방주에는 노가 없었다 

  78. 노아의 때

79. 한 가닥 희망 

   80. 기억의 효과

81. 감람나무 새 잎사귀 

  82. 주께서 말씀하시기까지

83. 귀한 것 드려 

   84.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

85. 또 다시 주어진 복

   86. 공생하라

87. 생명 대헌장 

   88. 하나님 앞에 모두가 다 소중해

89.  

    90. 구름 속의 무지개

91. 영원한 언약 

   92. 새로운 피조물

93. 한 고비를 넘긴 다음에는

  94. 부자유친


허전함이 찾아온다

95. 성인도 이루지 못하는 일 

 96. 셈의 장막에 거하시고

97. 나의 허물을 내게 알려 달라

  98. 천수를 누리다

99. 무지갯빛 세상 

  100. 퍼져 나가는 함의 후손들

101. 가나안 족속의 형성과 번성

  102. 셈족의 갈래들

103. 바벨탑 

   104. 찾아오시는 하나님

105. 언어가 분화되다

   106. 문명의 발달이 구세주인가?

107. 흩어지는 축복

   108. 생육하고 번성하라

109. 어떤 가족 

   110.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 책 속에서 |


p. 58~59_ 아담-하와로부터 10대에 이르는 이 족보에서 에녹과 노아에게만 죽었다는 말이 쓰이지 않았다. 이 두 사람의 생활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다른 사람들과 전혀 딴판이었다. 그 둘은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했다. 그 중에 한 사람인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곧바로 하늘나라로 들려 올라갔다. 에녹은 언제나 하나님을 믿고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하나님께서 에녹과 동행하셨다는 말은 대신에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기록되었다. 이것은 진실로 놀라운 사실이다.

완벽한 하나님의 창조에 나타난 처음 세상은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아름답고 선한 세상이었다. 인간은 피조물 가운데 중심에 있었으나, 피조물에 대하여 축복으로 받은 상속자와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는 대신에 불순종의 길을 가고 말았다. 그 결과 하나님은 이 땅에 태어난 인간이 반드시 죽게 만드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 심판을 초월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데로 나아갔다. 이로써 몇십 년을 살더라도 이 세상과 반드시 한번은 이별하지만, 그 이별이 끝이 아니요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서 생로병사를 초월한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p. 146_ 정결한 짐승만이 아니라 부정한 짐승도 하나님의 구원에 포함되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만일 이런 사실을 사람에게도 적용한다면, 노아의 의로움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는 조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구원의 주도권은 온전히 하나님 손에 있다. 누구를 어떻게 구원할 지를 정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뜻에 달려 있다. 그 일에 도구로 쓰임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아래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이라야 한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한 마디 대꾸도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냥 순종했다.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거니라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이런 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의 모습, 하나님 앞에 의로운 그의 생활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런 사람은 자기는 물론 자기 주변의 생명을 살린다. 심판의 지연이 이런 사람에게는 건설적이며 창조적인 기회이다.

개혁교회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이다.(dixit deus)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말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말했느냐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보다는 말씀하신 그분에게 집중하며 순종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p. 360~361_ 지난 날 우리나라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총화단결)는 말을 많이 하였다. 그 때 그 말은 매우 전투적인 뜻이었다. 사실 이 말 자체만 놓고 보면, 경우에 따라 유익하기도 하고, 매우 위험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게르만 민족주의를 중심에 놓고 독일민족이 뭉쳤을 때, 나치시대가 열렸다. 이 밖에도 인류 역사에는 국가(민족)의 이익이 사람의 생각과 시야를 협소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인간존중의 정신과 인권을 무시하는 예가 수없이 많았다. 곧 인간을 중심으로,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행동한다면, 뭉쳐도 문제, 흩어져도 문제이다. 교회 안에도 끼리끼리는 잘 뭉치는 데, 전체 교회의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이 나가는 교회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한데 비해, 다른 교회나 다른 교인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편협한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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