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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도 / 황영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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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도 / 황영철 저

사이즈 : 143*205mm



저자 소개

 

황영철

혼인하여 두 아들이 있고, 현재 성의교회에서 목사로 봉사하고 있다.

총신대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학문연구회에서 간사로 활동하다가, 영국에 유학 가서 University of Surrey에서 에베소서 5:22-33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지금은 목회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 <구원과 윤리>(대장간), <신비체험과 신앙>(나비), <성령과 윤리>(생명의 말씀사), <다시 겸손을 말하다>(이레서원), <해야 될 기도, 하지 말아야 될 기도>(드림북), <거짓과 속임의 역사>(드림북), <이 비밀이 크도다>(드림북), <믿음>(드림북), <중생과 자기부인>(드림북), <이 비밀이 크도다>(드림북)

역서: <기독교인의 세계관>(평화출판사), <그리스도의 십자가>(ivp, 공역), <그리스도인의 비전>(ivp), <제자도신학>(국제제자훈련원), <성경난제백과사전>(생명의 말씀사), <메시아>(생명의 말씀사, 공역), <메시아 예수>(ivp), <신약신학>(생명의 말씀사), <교회>(ivp), <그리스도의 사역>(ivp), <성경의 무오설>(생명의 말씀사), <참된 목회>(익투스), <기독교와자유주의>(복있는 사람), <하이콜링>(이레서원), <맥아더 성경주석>(아바서원, 공역) 등 다수.


차 례


서문 / 5

1. 예수님의 기도 (1) / 7

2. 예수님의 기도 (2) / 25

3. 예수님의 기도 (3) / 35

4. 예수님의 기도 (4) / 47

5. 예수님의 기도 (5) / 63

6. 예수님의 기도 (6) / 80

7. 예수님의 기도 (7) / 94

8. 예수님의 기도 (8) / 107

9. 예수님의 기도 (9) / 121

10. 예수님의 기도 (10) / 134

 

출판사 리뷰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사셨지만, 누구나 그러하듯이 마음 속에 소원을 품고 사셨을 것이다. 그 소원이 무엇이었을까?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알고 그 뒤를 따르려는 사람이라면 이 질문에 무관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소원이 자신의 소원이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어떤 사람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의 기도를 들어보면 된다. 최후에 사람이 마음 속으로 원하는 것이 기도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예수님의 기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필요하다. 거기서 예수님께서 지상 생애를 사시는 동안 진정으로 원하신 것이 드러나는 까닭이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기록이 꽤 여러 번 등장한다. 어떤 경우에는 무엇을 기도하셨다는 기록은 없이 기도하셨다는 사실만 기록되어 있다. 그런 경우에는 전후 문맥을 살펴서 무엇을 기도하셨을지 추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기도하신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혹은 짧고 혹은 길게 기록되었지만, 그 기도는 예수님의 내면의 소원과 지향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그 뒤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의 내면의 소원과 지향이 그것이 되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기도는 중요한 계시이기도 하다.

저자의 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제목처럼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기도에 대한 공부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합니다. 어떤 기도는 기도하셨다는 사실만 기록되어 있고, 기도의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께서 어떤 내용을 기도하셨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셨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분인 까닭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기도의 특이한 것은 그것이 중요한 계시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 기도들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으며 오셔서 무슨 일을 이루기 원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까닭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가 진정 원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또한 거기서 배울 수 있습니다.책 속으로 열 두 제자를 세우실 때 하신 기도세례를 받으실 때뿐만 아니라 공생애의 중요한 순간에도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열 두 제자를 세우시기 전에 하신 기도입니다.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6:12-13).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의 병행구에는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사실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세우시기 전에 홀로 산에 올라가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로 하면 철야기도를 하신 셈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철야기도를 하셨다는 기록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로 홀로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에 예수님을 억지로 왕으로 삼으려는 한바탕 법석이 일어나자 예수님께서는 혼자 산으로 올라가서 여러 시간을 기도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저물 때까지 혼자 계셨다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14:23).


이렇게 산을 기도의 장소로 선택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활동하시던 곳에 산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주로 사람들이 평지에 모여서 일을 하므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산으로 오르셨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기록은 또 있습니다.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5:15-16).


새벽에 기도하신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것입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1:35).


과거 한국의 한 신학자는 이 구절을 근거로 새벽기도의 신학이라는 것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셨다는 사실이 과연 그런 신학의 근거가 될 만큼 무거운 사실인가 하는 것은 의문입니다.


  -<본문 9-10p 중에서>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기 전에 하신 기도중요한 교훈을 내려 주시기 전에 기도하신 또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경우입니다.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11:1).


문맥으로 보면 이 때 예수님께서 홀로 기도하신 것 같지 않습니다. 도리어 예수님께서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기도하셨고, 그 기도를 제자들이 듣고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서만 기도하신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도 기도하셨습니다. 이 경우도 공개적인 기도의 경우로 보입니다. 그 기도를 듣고 제자들은 아마 예수님의 기도야말로 참된 기도의 모범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유대인의 기도와 근본적으로 달랐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의 기도에는 꾸밈이 있을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귀를 의식한 미사여구도 있었을 리 없고, 마지못해 하는 기도가 아니었으며,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진지하면서 가장 엄숙했을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의 한계 안에서 하는 기도였으나 그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기도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위대한 기도, 기도 중의 기도인 주기도문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 위대한 계시도 예수님의 기도와 함께 주어졌습니다.


 - <본문 21-22p 중에서>


이렇게 공중기도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기도할 때의 골방이란 물리적인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자의 마음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혼자 있든 여러 사람과 함께 있든 기도의 유일한 목적을 하나님과의 교통에 두고 거기에 일체 자신에게 돌아올 종교적 인정 같은 것에 마음을 쓰지 않으면 많은 사람 앞에서 기도하더라도 골방의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어떤 사람이 골방에서 기도하면서도 기도한 후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진지하게 기도하는 사람이다, 얼마나 신앙적인가하는 종교적 자만심을 품게 된다면 그는 골방에서 기도는 했지만 그 기도를 통해서 자신에 대한 존경을 이끌어 냈다는 면에서 바리새인의 기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해 보면 최후에 기도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주님께서는 골방이라는 말로 표현하셨습니다.


- <본문 37p 중에서>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이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것은 다채로운 일들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가장 먼저 그것은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를 드러내는 수단이 됩니다.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9:21-23).


진노를 받아 마땅한 죄인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며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하시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무한함 곧 영광스러움을 나타냅니다. 또한 거기서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과 지혜가 드러납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구원과 영생을 얻어서 교회의 지체가 되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될수록 하나님께서 하시는 기이한 일들을 하나하나 깨닫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놀라며 찬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9-11)


.혹은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하여 거룩한 교회를 세우고 거기서 그리스도의 모든 도덕적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4-16).


    - <본문 76-77p 중에서>


어떤 의미에서 문제의 시작은 그들이 예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 사실 때문에 그들은 세상의 미움을 받는 위치에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신자들에게 일으키는 어떤 효과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아버지의 말씀을 받는 사람들은 세상을 벗어나게 됩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그 사람들을 이 세상 밖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말씀의 희한한 능력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의 말이나 어떤 사람의 사상도 사람을 이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사람의 말이나 사상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이 세상에서 어느 정도 향상을 시키든지, 아무 영향도 미치지 못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더 악화시키거나 할 뿐이지 사람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이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어 그 사람을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이 진리가 여기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 <본문 108-109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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