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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연탄신학 이야기 / 정해창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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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연탄신학 이야기 / 정해창 저

사이즈 : 153*224mm



  
1. 도서 소개


밥상과 연탄길에서 만난 예수!
연탄, 그 긍정과 희망의 노래!

 ‘연탄신학’은 새로운 신학적 학문이나 이론을 전개하기 위함이 아니고, 오직 밥상(밥상공동체의 약칭)과 연탄은행이 전하는 예수의 정신과 심장과 눈물이 담긴 신학적 기초 위에 세워진 ‘복음 이야기’이다. 「연탄신학 이야기」를 통해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개인구원에서 사회구원으로, 더 나아가서 우리 시대의 아픈 이웃들과 함께 연합하고 어울려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소망하는 책이다.

  이 책은 밥상과 연탄은행의 시작과 뿌리, 본질과 정신을 설명하면서, 밥상과 연탄은행이 한 작은 목자의 가슴에서, 한 작은 시골교회에서, 한 작은 지방 도시 쌍다리 밑에서 시작된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 20년 동안 들불처럼 전국에 퍼져나가 전국 31곳에 연탄은행이 세워지고, 중국과 키르기스스탄까지 확산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딱딱한 신학을 일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이야기’라는 형식으로 쓰여서 ‘밥상과 연탄 운동’이 얼마나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인지를 세상에 전한다. 어려운 신학 주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그 내용에 맞는 시와 소설, 에세이, 고백문, 간증 등등 현장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또한 평생 예수의 길을 따라가기로 다짐한 젊은 신학도들에게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책이다. 아울러 한국교회가 나아갈 새로운 실천적 방향을 보여주는 탁월한 책이다.


2. 저자 소개


정해창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div)하고, 미국 리전트(Regent)대학교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하였다. 현재는 춘천제자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한국복음주의신학교와 한림성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오랫동안 삶의 현장을 지키며 춘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사역하면서, 온몸으로 ‘연탄신학’을 기록하였고,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추위에 떨지 않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2002년에 강원도 원주에서 허기복 목사가 연탄은행을 시작하였다. 2004년부터는 전국적으로 복지운동을 전개하여 현재는 31개 지역과 해외 2개의 지역에서 활동하며, 향후 통일이 되면 각 지역 연탄은행이 북한의 각 지역을 담당하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탄은행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아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시민운동으로 운영되고, 연탄 나눔 외에 다양한 복지운동을 펼치고 있다.


3. 차 례


추천의 글
서문


제1부 연탄신학 이야기


  1장 쌍다리 아래에서 태동한 신학   


     1.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 시작
     2. 밥상과 연탄 속에 성육신하신 예수
 
  2장 연탄신학 허虛신학


     1. 작은 자의 신학
     2. 새로운 생명신학
     3. 타자他者를 위한 신학
     4. 눈물과 고난의 신학
     5. 소통의 신학


제2부 밥상과 연탄길에서 만난 예수
   
  1장 마지막 남은 자들


    1. 오클로스
    2. 마지막 남은 자들에 대한 예수의 마음
   
  2장 성경에 마지막 남은 자들


    1. 구약의 마지막 남은 자 사상
    2. 신약의 마지막 남은 자 사상
    3. 이 땅에 마지막 남은 자들


  3장 마지막 남은 자를 위한 신학


    1. 마지막 남은 자들
    2. 마지막 남은 자를 위한 신학
    3. 마지막 남은 자를 위해 사는 사람들 
 
제3부 성경에 나타난 연탄과 밥상 이야기


  1장 성경에 나타난 연탄


    1. 연탄煉炭coal(briquette)에 대한 이해
    2. 연탄煉炭coal(briquette)의 어원
    3. 연탄과 성경적 배경 
    4. 연탄의 성경적 의미
    5. 성경이 말하는 오늘의 역청: 연탄


  2장 성경에 나타난 밥상공동체


    1. 예수운동 밥상공동체
    2. 밥상공동체를 넘어서
    3. 울타리를 허무는 혁명적 운동
    4. 밥상공동체 생명공동체


제4부 예수, 그분은 누구신가
 
  1장 구약에 나타난 작은 자


    1. 고아
    2. 과부
    3. 나그네
    4. 임시거주자
    5. 품꾼
    6. 극빈자
    7. 약자
    8. 가난한 자
    9. 노예


  2장 신약에 나타난 작은 자


    1. 죄인: 암하아레츠
    2. 가난한 자
    3. 여성
    4. 세리
    5. 장애인


  3장 갈릴리에서 만나는 작은 자 예수 
 
  4장 작은 예수가 만난 사람들


    1. 이전의 예수
    2. 오늘의 예수
    3. 내일의 예수
    4. 예수는 밥상과 연탄활동가  


제5부 연탄, 그 긍정과 희망의 신학


  1장 연탄, 그 긍정과 희망의 노래


  2장 거꾸로 신학


    1. 예수, 세상을 뒤집어 놓다


  3장 초월적 인간, 예수인


제6부 새로운 세계를 향한 발돋움


  1장 홀로 아닌 더불어 신학


  2장 자유와 해방을 향한 인간학


  3장 연탄 없는 세상을 위하여


  4장 연탄과 교회, 그리고 하나님 나라


  5장 밥상과 연탄의 사회적 영향력


    1.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설립 당시, 1997년 우리의 현실


제7부 나는 행동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1장 밥상과 연탄 인생


  2장 프락시스로서의 연탄신학


    1. 예수가 문제인가 그리스도인이 문제인가
     2. 행동하는 신앙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3. 하나님 나라를 위한 프락시스Praxis


  3장 돈키호테 연탄활동가


제8부 밥상과 연탄, 그리고 예수를 따르는 자들


  1장 연탄신학과 개혁교회


    1. 루터의 종교개혁과 연탄신학
    2.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3. 교회의 사회적 역할 회복     


  2장 새로운 건강한 교회 공동체 모색


    1. 원주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 공동체 
    2. 작은사랑 아름다운 세상 춘천연탄은행 공동체
    3. 밥상과 연탄은행을 통한 건강한 교회 공동체 모델


  3장 밥상과 연탄 예수를 따라가는 자들


    1. 부산연탄은행 이야기
     2. 대전연탄은행 이야기 - 나는 연탄목사다
     3. 남제천연탄은행 이야기 - 행복한 농촌목회 이야기
     4. 연천연탄은행 이야기 


  4장 연탄신학 이야기를 마치며   


미주
참고문헌



4. 추천의 글


빈곤의 고착화와 고령화로 한국교회가 사회적 도전을 받는 상황에서 ‘연탄신학’이 나왔다는 것은 신선하고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밥 한 그릇의 가치와 연탄 한 장의 의미를 모르는 채 ‘혼밥’이 되고, 인공지능의 ‘봇bot’ 시대가 되는 이때, 아날로그analog한 「연탄신학 이야기」가 무모한 돈키호테 같이 보이지만, 2018년 이후 신앙과 교회의 해답이 되어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저 북녘 동포들에게까지 생명의 온기로 점화되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드린다.
허기복 회장(연탄은행전국협의회)

예수님께서는 헐벗고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는 것이 바로 예수님 당신께 행한 것이라고 하셨고,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못 보는 자, 억눌린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자유와 해방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연탄재와 같이 식은 재가 될 날이 올 것인데, 연탄불과 같이 뜨겁게 타오르는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권오서 감독(춘천중앙교회)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가장 시급한 일은 바른 교회를 만드는 일입니다. 번영신학이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많은 교회들이 세속화되었고, 교회가 물질에 취하고, 영광과 결탁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의 위기입니다. 교회가 바른 길을 걷기 위해서는 종교개혁의 외침처럼 다시 근원根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심정心情을 다시금 회복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를 위하여 「연탄신학 이야기」를 읽고, 나누고, 삶으로 살아갈 때, 예수님을 닮은 성도들이 많아지고, 바른 교회로 든든하게 서게 될 것입니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섬김의 현장과 신학이 결코 별개일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삶과 신학 지평은 20년 동안 생명력 있게 이어온 연탄은행 사역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연탄신학 이야기」는 오늘날 섬김과 나눔을 잃어버리고 외형적 성장과 개교회의 번영만을 추구하는 한국교회가 경청해야 할 중요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전히 나눔과 섬김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응답하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연탄신학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잃어버린 목회자들과 또 목회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전과 길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교회 강단에 설 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이지만 마음을 열고 눈을 들어 세상을 보면 고난 받는 백성, 아파하는 생명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이 있는 곳이 강단이고, 교회입니다. 그런 면에서 사람을 위한 강단과 생명을 위한 교회는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실천적인 방향에 대한 통찰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김진두 총장(감리교신학대학교)


 “작은 사랑 아름다운 세상” 이라는 저자의 시에서, “아무리 세상이 캄캄해도, 우리 가슴에 사랑의 불꽃 하나 있으면 그 불꽃을 모아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변화는 거대한 일에서 일어나기보다는 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사소하기까지 한 일상의 사건에서 일어납니다. 바로 「연탄신학 이야기」가 그 일상의 거대한 생명 혁명을 이루게 되기를 고대합니다.
정희수 감독(미국 위스콘신연회)


‘신학’이라 이름 붙여진 이 책이 편협하고 편견에 차있던 나로 하여금 자유로운 사고와 한계 없는 영역에의 관심과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성경적인 사고와 관점을 보여줘 감사하다. 그래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 책은 연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연탄의 따뜻함조차도 잊고 사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믿음의 연탄불’이다.
윤태호 대표(JDM: 예수제자운동)


5. 출판사 홍보


‘연탄신학’은 시대와 역사와 삶의 자리Sitz im Leben에서 비롯된,
“하나님에 대한 삶의 고백이요, 나눔의 현장이다!”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사랑하는 일보다 사랑하지 않는 일이
더 어렵고 괴로운 사람들이다. 세상에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임을 아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넉넉한 마음과
샘물처럼 깨끗하고 연탄 방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다.
인류의 문명은 불의 발명에서 시작되었다. 불은 인류 문명의 시작이고, 뿌리이다!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Moltmann에게 영향을 준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라는
사회주의 신학자는 제우스의 신전에서 불을 훔쳐서
인간에게 선물로 준 프로메테우스를 예수 그리스도에 비유하였다.
프로메테우스는 그 형벌로 카프카스 바위에 묶여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았다.
불은 그만큼 중요하다. 연탄도 불이다. 그냥 불이 아니라 추위와 어둠과 죽음을 몰아내는
사랑의 불, 복음의 불, 생명과 희망의 불이다.
지금부터 133년 전, 조선은 어둠의 땅, 무지의 땅, 가난의 땅이었다.
이때 예수 그리스도의 불을 가져온 사람들이 있었다!
이 불이 조선의 가난과 어둠과 절망을 몰아내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게 하였다.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가 전하는 연탄불이 사랑의 불, 복음의 불, 성령의 불,
희망과 생명의 불이 되어서 온 세상을 하나님 사랑으로 환하게 밝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 일을 위해서 이 책「연탄신학 이야기」가 작은 불씨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작은 예수를 잃어버리고, 대형화, 세습화, 세속화로
뭇매를 맞고 있는, 한국교회의 가슴 아픈 현실에
‘연탄신학’은 해답을 주는 복음서요, 실천신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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