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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DSRJ] 특강 예배모범 :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제시한 아름다운 예배를 찾아서 / 손재익 저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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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특강 예배모범 :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제시한 아름다운 예배를 찾아서 / 손재익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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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특강 예배모범 :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제시한 아름다운 예배를 찾아서 / 손재익 저

사이즈 : 190*250mm




출판사 서평


특강 소요리문답특강 종교개혁사를 출간하여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중요성과 그 유산들을 현대적인 언어와 몸짓으로 우리 시대에 전하고 있는 흑곰북스에서 이번에는 웨스트민스터 총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특강 예배모범'을 출간했다. 다른 특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정교한 본문 제시와 화려한 디자인으로 전달력을 한껏 높였다.

 

이 책은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의 원문을 영한대역으로 알기 쉽게 제시하면서 골격을 세우고, 편집부의 본문 묵상을 덧붙였다. 잘 정돈된 본문과 묵상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드리고 있다고 여기는 예배에 대해, ‘과연 그러한가를 되묻게 만든다. 이어서 관련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해설은 저자 손재익 목사가 이어받았다. 그는 전문적이고 목회적인 해설로 예배모범의 골격에 근육과 살을 채웠다.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내용들이 저자의 해설 속에서 명쾌하게 풀린다. 특히, 저자는 개인적인 견해로 무리하게 끌어가지 않고, 대부분의 논거를 성경과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과 각 교단의 헌법에서 가져오며 주장의 신뢰도를 높인다. 그래서 간혹 민감한 주제가 던져지더라도, 독자는 안심하고 해설을 읽어나갈 수 있다.

 

전달 방식도 뛰어나다. 흑곰북스의 다른 학습서들이 그러하듯이 이 책도 교회나 스터디 모임에서 교재로 채택하여 활용하도록 만들어졌다. 방대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한두 페이지 안에서 호흡을 끊어주는 편집 기술로 읽기가 편하다. ·고등부 학생부터 청년대학부와 교회학교 교사들까지, 그리고 신학생이나 교회의 직분자에 이르기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학습서 형식의 교재이다.

 

 

본문 중에서


“‘야곱이라고 하면 야채곱창을 떠올리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어 교회에 찾아갔습니다. 첫날부터 예배라는 것을 드렸지만, 아무도 그것이 무슨 의미의 행위인지 가르쳐주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주엔 알려주겠지 했지만 똑같았고 그다음 주에도... ? 시간이 십 년이 흘렀습니다! 그는 어느덧 예배를 익숙하고 노련하게 드릴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햇살이 유난히도 눈부시던 어느 날 문득, 예배당에 앉은 그는 궁금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 걸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나는 내 속을 아는데, 이런 나를, 이런 내가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실까...? 너무도 익숙해서 저절로 흥얼거리는 찬양곡, 지난주와 1도 다름 없는 기도, 이제 끝났구나 싶은 축 도까지, 모든 절차가 물 흐르듯 진행되는 그 자리에서. 그는 예배를 드린 것도 아니고, 안 드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예배를 가르쳐주지 않지만 멀쩡한 신자가 되어버린 이 현실, 과연 실화일까요? 가르쳐서 키워야 할 신자가 가르침의 사각지대에 있다면 사실상 교회는 그를 방치한 겁니다. 주님의 핏값으로 건져낸 고귀한 영혼이 기아와 갈증 속에 방치된 겁니다. ‘교회생활에 익숙해지기는 쉽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잖아요. 수많은 카더라 통신, ‘이러면 좋아들 하더라는 출처 불명의 꿀팁들 덕택에, 신자의 두뇌는 내가복음의 기독교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상태입니다. ”

(8쪽 중에서)

 

뭐든지 그냥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예배도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드릴 수 있습니 다. 하지만 놀랍게도 예배에 대해 배울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예배지만, 정작 예배를 가르치지는 않는 놀라운 현실. 처음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은 물론 이미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들도 예배가 무엇이며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그 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각 교파와 교단마다 헌법이 있고 그 헌법에는 예배모범이 있어서 그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교회(당회)와 목사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무엇이 가장 큰 문제입니까? 예배에 담긴 깊은 의미를 깨달아 더 깊은 은혜를 경험하지 못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알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는 그 무엇도 풍요롭게 해주지 못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예배에 대해 생각하려 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왜 이런 순서를 하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예배는 우리에게 의미 있을뿐더러,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가 될 것입니다.”

(15쪽 중에서)

 

 

 

 

저자 : 손재익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길교회에서 예배 인도자, 말씀 설교자, 성례 집례자, 교회 치리자로 살고 있다. 교 인들과 먹고 대화하며 울고 웃는 일도 더불어 하고 있다. 성경에 최고 권위를 두면서 장로교회의 가르 침을 잘 정리한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따라 교회를 섬기고 있다. 부산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고 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설교, 어떻게 들을 것인가?, 십계명, 언약의 10가지 말씀,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공저),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공저) 등이 있다.

 

 


차    례   


저자의 글 6

기획노트 8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10

3개월 스터디 플랜과 인도자 가이드 12

학습 현황 점검표 13


 1단원. 준비학습 1 : 예배의 원리 16

2단원. 준비학습 2 : 예배의 요소와 역사적 변천 44 서문 76

3단원. 회중의 모임과 공예배에서의 태도 84

회중의 모임과 공예배에서의 태도에 관하여 86

4단원. 성경의 공적인 낭독과 설교 전 공기도 114

성경의 공적인 낭독에 관하여 116

설교 전 공기도에 관하여 126

5단원. 말씀 선포와 설교 후 기도 152

말씀 선포에 관하여 154

설교 후 기도에 관하여 184

6단원. 성례의 집례(1)_세례 198

성례의 집례에 관하여(세례) 200

7단원. 성례의 집례(2)_성찬 228

주님의 만찬의 성례에 관하여 230

8단원. 시편찬송, 강복선언, 주일성수 270

시편 찬송에 관하여 272

주님의 날을 거룩히 지키는 것에 관하여 286

9단원. 결혼 예식, 환자 심방, 죽은 자의 매장 294

결혼 예식에 대하여 296

환자 심방에 관하여 314

죽은 자의 매장에 관하여 330

10단원. 공적 금식과 공적 감사일, 부록 336

공적 금식에 관하여 338

공적 감사일에 관하여 348

부록. 공예배를 드리는 날과 장소를 다루며 354


학습활동 1. 시편찬송 의뢰서 293

학습활동 2. 우리 교회 예배 순서 372

참고 도서 목록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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