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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숲으로 : 삶의 격랑을 넘는 지혜 / 이규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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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숲으로 : 삶의 격랑을 넘는 지혜 / 이규현 저

사이즈 : 140*215mm




* 책 소개

 

인생의 파도를 만난 당신에게


오늘, 다시 시작할 용기를 선물합니다


사람은 존재적으로 불안하다. 불안은 사람의 내면에 깊숙이 숨어 있다.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미래를 불안하게 바라보며 사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불안한 미래는 단순히 미래의 문제만이 아니다. 현재의 자리가 불안하다는 증거다. 답은 과거에 있고, 현재에 있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주어진 현재의 자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의 글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와 직면하여 현재로 이어지는 불안한 고리를 끊고, 현재가 미래에 말을 걸어 평온의 숲으로 데려가려는 시도들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소한 일상에 렌즈를 갖다 대고 초점을 맞추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것에서 의미를 찾아낼 때 기쁨이 있다. 삶의 풍경들, 일상의 작은 부딪침에서 인생의 답을 얻을 때가 많다. 잔잔하게 때로는 격랑의 파도처럼 가슴을 일렁이게 한다. 이 책은 매일의 작은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지혜를 찾고 이를 통해 파도를 헤쳐 나와 평온의 숲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 저자 소개


이규현

이규현 목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이 많다. 그는 사람들의 영혼을 세워 주고자 하는 애정 어린 열정을 갖고 있다. 그는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고, 진실함으로 행하고자 애쓰는 따뜻한 사람이다. 사랑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대가 지불이 필요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늘 세심한 눈길과 예민한 촉각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살핀다.

우리의 인생은 바다와 같아서 격랑을 만나 허우적거릴 때가 많다. 사람은 존재론적으로 불안하다. 불안한 오늘은 불행한 내일을 만든다. 내일이 평온하기 위해서는 오늘을 단단히 무장해야 한다. 일상에 해답이 있다.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심코 지나치는 것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소소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지혜를 깨닫고 인생의 파도를 지나 평온의 숲으로 가도록 격려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 간 사역했으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영권 회복, 깊은 만족, 흘러 넘치게 하라, 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묵상의 사람(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_ 미래가 불안한 이들을 위하여

 

 

1부 과거에 직면하기_ 드러내면 치유가 시작된다

1. 불안, 길들여질 수 있는가?

2. 고통에 직면하기

3. 성공적 실패

4. 불안한 삶에서 벗어날 준비

5. 절대 모방 금지

6. 소유에 소유당하지 않는

7. 평범, 그 이상의 일상

 

 

2부 불안의 고리 끊기_ 변화의 시작

8. 인생이 바닥을 칠 때

9. 감정의 격랑에서 평온의 숲으로

10. 변질과 변화

11. 심플이 답이다

12.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말라

13.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14. 개화

 

 

3부 마음 다스리기_ 일상의 신비를 발견하라

15. 사랑을 느낄 때

16. 사랑할 수만 있다면

17. 하루 한 번

18. 고갈과 채움

19. 익숙한 것을 낯설게

20. 지속하는 힘

21. 주목하고 있는 것

 

 

4부 오늘에 충실하기_ 넘어야 열리는 세계

22. 그릇대로 담긴다

23. 시선이 머문 곳

24. 작고 아주 사소한

25. 버리면 얻는 것

26. 벽은 넘기 위해 존재한다

27. 자기에게 맞는 보폭이 있다

28. 아름다움이 힘이다

 

 

5부 내일을 바라보기_ 다시 평온의 숲으로

29. 작고 평범한 것들의 가치

30. 사랑의 기술

31. 오늘 잘 사는 것

32. 생각의 부요

33. 브레이크 미학

34. 일과 일 사이에 잠깐 멈춤

35. 내일에 말을 걸다

 

 

 

* 본문 맛보기

 

<14-18쪽 중에서>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없는 인생은 불안하다. 존재론적 불안은 직업을 가진다고 해소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낯선 길이다. 현대인은 시장에서 어머니의 손을 놓친 아이같이 불안에 시달린다. 겉으로는 큰소리쳐도 내면은 두렵고 불안하다. 내면의 불안을 들키기 싫어 허세를 부리지만 스스로 그 장벽을 뛰어넘기 힘들다. 빠른 변화가, 알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하다. 원하지 않는 경쟁에 내몰리고,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세상에서 불안은 삶의 주변을 늘 서성인다. 세상에서 뒤처지는 듯하고 누군가 추격해 오는 듯한 불안한 망상에 시달린다.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이 있다.

불안이라는 감정은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근원적인 문제가 숨어 있다. 연결이다. 어린아이에게 안정감은 기막힌 장난감이 아니라 엄마의 품에 안길 때 만끽된다. 사람은 스스로 불안을 이길 수 없다. 의존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근원적인 불안은 나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입증한다. 소유가 아니라 존재의 문제다. 홀로 있다는 고립감은 불안을 증폭시킨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도록 만들어졌다. 인간과 인간,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핵심이다. 의존해야 할 대상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의존할 대상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하다. 불안의 탈출구는 의지할 대상에 달려 있다.

 

<59-60쪽 중에서>

거목(巨木)이란 키가 큰 나무가 아니라 뿌리가 깊은 나무다. 나무의 자존심은 키가 아니라 뿌리에 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이 불수록 더 단단히 땅속으로 들어간다. 뿌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땅 밖으로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무는 허영심을 가지거나 자신을 드러내려는 시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

바닥을 드러내는 순간 위기다. 바람이 불어야 나무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 안다. 작은 바람에도 뿌리가 뽑힌다면 묘목이다. 묘목에 무슨 자존심이 있을 리 없다. 얕은 강은 조금만 가물어도 바닥이 드러난다. 사람의 마음도 시련 앞에 서 보아야 깊이를 알 수 있다. 몇 푼 돈에도 마음이 흔들린다면 뿌리가 얕은 것이다. 누가 몇 마디 했다고 화를 내거나 펄쩍 뛰는 사람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유리 찻잔과 같다. 작은 칭찬에도 들뜨는 마음은 갈대와 같다. 무엇인가 유혹하는 대로 휘둘리고 흔들리고 무너진다면 바닥 인생을 살게 된다.

 

<89-90쪽 중에서>

나의 내면을 일깨우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다 보면 불현듯 떠오르는 영감이 있다. 피할 수 없는 그 무엇과 정면으로 맞닿을 때 무엇인가 솟구쳐 오른다. 미친 듯 살게 하는 힘을 느낄 때 주목해야 한다. 그때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나이가 들고 뇌세포는 줄어들어도 이해력이나 직관력, 삶의 통찰력은 더 깊어진다고 한다. 잠재력은 끝도 없다. 가능성의 세계는 죽을 때까지 닫히지 않는다. 살아 있다는 것은 기회다. 미지의 땅은 여전히 남아 있다.

내 주변을 바꾸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나를 바꾸어야 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 내 안에 있다. 나도 놀랄 가 내 안에 있다. 하나님은 인간을 기가 막히게 만드셨다.

 

<114-116쪽 중에서>

그림들을 보면 무수한 터치를 통해 하나의 작품이 된다. 작은 터치가 모이고 모여 작품이 만들어진다. 물 한 방울에는 바위가 꼼짝하지 않는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 달라진다.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면 선명한 구멍을 낸다. 기적이라 할 만하지만 당연한 일이다.

모든 것은 작은 시도로부터 시작된다. 한 걸음 내딛는 것은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걸음으로 역사는 이루어지기도 하고, 한 걸음에서 실패할 수도 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도 하루 한 번의 연습으로부터 시작했다. 에베레스트 등정도 한 걸음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루 한 걸음은 보잘것없어 보여 포기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태도다. 삶은 재능보다 태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시작했다면 그다음은 반복이다. 도무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도 반복의 힘은 위대하다.

한 걸음의 반복이 일을 낸다.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정해진 일상의 규칙을 따라 변함없이 행동할 때 완성에 이른다. 핵심은 꾸준한 반복을 유지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알고만 있을 뿐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운동이 좋은 줄 알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계속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146-147쪽 중에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그릇을 키워야 한다. 그릇이 인생의 사이즈다. 그릇은 저절로 커지지 않는다. 틀이 고착되지 않도록 고정된 틀을 지속적으로 깨야 한다. 한가지 틀만 고집하면 인생이 피곤해진다. 그러므로 사고의 유연성이 과제다. 사고에 수축성이 없으면 그릇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난다. 너무 경직된 사고를 가지고 살면 삶은 빈곤해진다. 생명을 걸 일이 아니면 적당하게 대할 줄 알아야 한다. 반대자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크게 생각하고 다르게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와 다른 것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릇의 용량이 결정된다. 다름을 적으로 보는 이분법은 세상을 살벌하게 만든다. 다른 것은 그냥 다른 것이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세상이다. 모두가 나와 같다면 그것이야말로 큰일이다. 다름이 정상이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우면 삶이 풍요로워진다.

다양하고 특별한 만남을 통해 그릇이 자란다. 종종 대가(大家)를 만나는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는 만남이 필요하다. 별것 아닌 것을 너무 강하게 주장하면 주변의 사람들이 점점 떠난다. 함께 숨을 쉴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계선을 부수고 나와야 한다.

 

<164-165쪽 중에서>

선택과 집중에 따라 행로가 달라진다. 선택은 어떤 것들을 버려야 가능하다. 모든 것을 움켜쥔 채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덧셈보다 뺄셈이다. 뺄셈 없는 덧셈은 소리 없이 삶을 무너뜨린다. 삶이 갈수록 무거워진다면 삶은 나의 통제를 벗어나 있는 것이다.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인생이 많다. 불필요한 것을 줄여야 한다. 멋진 삶은 덧셈보다 뺄셈에 충실해야 한다. 많고 큰 것이 좋다는 신화에 설득당하지 않으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단순한 삶이 핵심이다. 단순해지려면 혁명적 결단이 필요하다. 뺄 것을 과감하게 빼야 한다. 자세히 보면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 획득보다 포기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 아차 하는 순간에 삶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수시로 정리해야 한다. 불필요한 것들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면 에너지의 낭비를 막을 수 없다. 버렸어야 하는 것을 힘겹게 끌고 다니는 것은 미련한 일이다.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뺄셈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공백을 받아들이는 여유가 실력이다. 빼는 실력이 진짜다. 끌어모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다 하는 것이지만 버리고 나누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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