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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종교 선교 : 21세기 선교의 실제 / 테리 머크 , 프랜시스 S. 아드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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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종교 선교 : 21세기 선교의 실제 / 테리 머크 , 프랜시스 S. 아드니 저

사이즈: 153*224mm




본서는 부제목처럼 ‘21세기의 선교방식’에 대한 대안을 소개하고 있다. 전통적인 선교방식인, 다소 일방적이고 권위적인 방식 대신 ‘선물공여선교’(giftive mission)라는 방식으로 타문화와 종교권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함을 주장하면서,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방식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소개


테리 머크

현재 E. Stanley Jones School of World Mission and Evangelism의 학장이자 Mission and World Religion 담당 교수이다. 그는 2000년부터 Asbury Seminary에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는 베델대학 교에서 학사학위를, 베델신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회에서 자주 설교와 강연에 초청받는 인물로서, 주로 기독교와 세계 종교와의 관계를 연구한다. 그는 Christianity Encountering World Religions, Handbook of Religion, and Ministry and Theology in Global Perspective: Contemporary Challenges for the Church 등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프랜시스 S. 아드니
현재 Evangelism and Global Mission Emerita at Louisville Seminary 교수이다. 그녀는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기독교와 문화, 특히 세상 속에서의 종교의 자리와 윤리의 의미 연구의 전문가이다. 그녀는 글로벌한 상황에서 선교적 도전과 다른 종교들과 기독교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연구와 그 속에서 기독교의 복음이 어떻게 중심으로 자리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다. Christianity Encountering World Religions, Christianity and Human Rights, and Christian Women in Indonesia: A Narrative Study of Gender and Religion을 포함한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역자소개


이대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A.)와 한국외국어대학교(M.A.)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그리고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한동대학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며, 새롭게 미래문화연구원을 개원하여 운영 중이다. 역서로는 CLC를 통해 출간한 『기독교복음 전달론』, 『기독교 문화인류학』(공역), 『성육신적 선교사역』(공역)이 있다


목    차


추천사 1 / 윤영훈 박사(성결대학교 문화선교학과 주임교수)
추천사 2 / 이상훈 박사(『리폼처치』, 『리뉴처치』, 『처치시프트』 등의 저자)
저자 서문 / 테리 머크(E. Stanley Jones School of World Mission and Evangelism 교수) 프랜시스 S. 아드니(Evangelism and Global Mission Emerita at Louisville Seminary 교수) •8
역자 서문 / 이대헌 박사(미래문화연구원 원장) •16
제1부 상황, 텍스트, 그리고 프리텍스트 •22
제1장 상황: 현대 세계의 종교 •25
제2장 텍스트: 성경이 말씀하는 것 •55
제3장 프리 텍스트: 신학과 개성 •89
제2부 실천들: 경쟁과 협력을 넘어 •134
제4장 보편성: 기독교인을 포함하는 모든 사람을 향한 •137
제5장 교제: 소속됨이 믿음에 선행한다 •161
제6장 지역화: 지역 공동체의 질문들과 관심사들에 집중하라 •182
제7장 헌신: 확신을 가지고 개념들 고수하기 •201
제8장 자유: 종교 선택 원리 존중하기 •223
제9장 효과: 상황에 맞춰 증거 형태 결정하기 •242
제10장 일관성: 방법들과 목표들 간 일관성 추구하기 •261
제11장 다양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복음 전달하기 •282
제12장 존중: 자신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302
제13장 사랑: 복음을 증거하는 대상자 사랑하기 •318
제14장 선교적 통합: 교회 협력 프로젝트로서의 선교 실천하기 •340
제15장 예수, 선교 혁신가: 선물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선교에 대한 예수의 모델 •361
제3부 방법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 •372
제16장 상승 나선형 지식 습득: 새로운 문화와 종교에 대한 배움 •377
제17장 경험하기: 우리 개인사의 영향 •392
제18장 잠시 내려놓기: 확신 보류하기 •425
제19장 대면하기: 새로운 문화와 종교로부터 배우기 •451
제20장 평가하기: 기독교 관점에서 새로운 문화와 종교 평가하기 •475
제21장 통합하기: 우리의 관점과 선교적 실천 행위 재형성하기 •497
제4부 선물 공여 선교 •511
제22장 선교를 위한 은유들 •513
제23장 네 가지 선물 •561 제24장
선물 공여 선교 •605
부록 성경에 등장하는 종교 간 대면 •649
주제 색인 •658


추천사


저자들은 본서에서 기독교 선교의 내용과 우리가 사는 사회적 정황, 그 텍스트와 콘텍스트 모두를 냉철하게 분석해, 적절한 방법과 적절하지 못한 방법 모두를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본서는 기독교와 선교학 영역을 넘어 우리가 사는 현다원 사회 가운데 인류가 어떻게 서로의 ‘선물’을 때로는 교환하고, 때로는 경쟁하며 상호 교류할 수 있을지, 그 중요한 과제와 자료와 방향을 제안한 역작이다.
윤영훈 박사| 성결대학교 문화선교학과 주임교수

본서는 이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들어야 할 보석 같은 이야기를 전달해준다. 어떻게 복음의 신념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신실한 선교적 증인이 될 수 있는지를 성경적, 역사적, 실천적 방식으로 보여주고 가르쳐준다. 과거 제국주의적이며 문화 우월주의적 한계를 넘어 복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세상을 변
화시키는 이 거룩한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청한다. 본서를 읽어가는 동안 우리 모두는 “선물 공여 선교”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상훈 박사 |『리폼처치』, 『리뉴처치』, 『처치시프트』 등의 저자,
Fuller Theological Seminary, SOMA University 등에서 강의 중


본문중에


종교 간 발생하는 경쟁 중에는 종교적으로 순결하면서도 단순한 경쟁이 있는데, 선교와 전도 때문에 발생하는 경쟁이 그것이다. 세계 종교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을 옹호하고 알리려고 점차 공통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방법론은 경제 시장 모델(economic market model) 형식을 띤다. 어떤 종교는 자신들의 가르침을 영적으로 굶주린 세상 안에서의 판매상 품으로 여긴다. 이 영적 상품은 가능한 표적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인식하고 또 실재로 표출하는 필요에 부응하도록 제작된다. 경우에 따라 대중에게 제공되는 예배(the service)가 새로운 형식의 예배일 수도 있다. 새로운 방식의 예배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문화에 속한 사람들 가운데 새로운 필요에 대한 자각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p. 44.

세 가지 종교, 즉 유교, 도교, 그리고 불교를 신봉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들은 외래 종교 사상 자체를 두려워했기보다 외국 종교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정치적 영향을 꺼려했다. 중국인들은 종교를 식민지화를 초래하는 정치적인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한, 새로운 종교 사상에 상당히 개방적이었다. 새로운 종교가 중국인들에게 정치적 위협이 되지 않음을 인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종교가 중국인들의 생활방식과 양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기독교에 관한 예를 들자면, 중국인들은 서구 기독교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염려하겠지만 중국 기독교에 대해서는 개방성을 유지할 것이다. p. 247.

우리는 선물 공여 선교에 관해 우리가 갖고 있는 가정들, 그리고 선교 이론가들과 사역자들이 그 가정들을 사용하는 방식에 도전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비록 선교 이론가들이 선물 공여 선교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의식적으로 살펴보지는 않았으나, 지난 수 세기 동안 선교를 수행해 온 선교 사역자들이 스스로를 아직까지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선물을 전달하는 사람들로 여겼다는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가 본서에서 선정한 선교 혁신가들, 즉 바울, 패트릭, 키릴과 메소디우스, 아퀴나스, 리치, 라스카사스, 캐리, 부스, 세퍼드, 마더 테레사, 그리고 그레이엄을 면밀하게 살펴보면, 그들 모두가 스스로를 복음의 선물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보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p. 605.

아마도 동양문화 내에서 우리가 제시할 필요가 있는 “새로운” 것은 선물 공여의 관계적 목적일 것이다. 선물 공여의 중요성은 선물 그 자체나 선물의 사회적 비용이 아니라 선물이 갖고 있는 본질이다. 복음의 선물은 인격적 관계를 위한 선물이다. 먼저 가장 강력한 영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선물이 고, 그다음에는 은혜의 선물을 받은 혹은 수용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이다. p.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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