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개정증보판] 비교종교학 개론 / 김은수 저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20000.00 18000
18000 18000.00
20000.00 18000.00
기본 정보
상품명 [개정증보판] 비교종교학 개론 / 김은수 저
상품코드 P000DSIA
소비자가 ₩20,000
판매가 ₩18,0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540원 (3%)
제조사 서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개정증보판] 비교종교학 개론 / 김은수 저 수량증가 수량감소 18000 (  54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개정증보판] 비교종교학 개론 / 김은수 저

사이즈: 153*225mm



타종교와의 열린 대화를 통한
‘바른 선교’의 토대를 제시하다_ 타종교에 대한 객관적 개론서


이 책은 20여 년간 대학에서 선교학을 가르친 저자가 동‧서양의 여러 가지 종교와 한국의 다양한 토속 종교들을 학문적 객관성을 가지고 정리, 서술한 비교종교학에 관한 개론서로, 2006년에 발행된 것을 개정해 낸 것이다. 개정판은 종교학에 관한 추가 설명 첨가, 각 종교 현황과 통계의 변화를 반영하였고, 선교 접촉점 및 대화 가능성을 구체화해 제시하였다. 이 책은 갈수록 심화되는 종교적 갈등과 분쟁 속에서 새로운 선교적 대안 및 시도를 하고자 하는 신앙인들의 구체적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20여 년간 대학에서 선교학을 가르친 저자가 동‧서양의 여러 가지 종교와 한국의 다양한 토속 종교들을 학문적 객관성을 가지고 정리, 서술한 비교종교학에 관한 개론서로, 2006년에 발행된 것을 개정해 낸 것이다. 개정판은 종교학에 관한 추가 설명 첨가, 각 종교 현황과 통계의 변화를 반영하였고, 선교 접촉점 및 대화 가능성을 구체화해 제시하였다.

종교의 쇠퇴에 대한 전망은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부터 제기되었고, 사회학자들은 쇠퇴를 넘어 종교의 종말, 즉 종교의 세속화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이러한 세속화 이론이 빗나간 것임이 드러났고, 사회학자들 사이에서는 인간에게 여전히 ‘강한 종교적 욕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러한 점에서 종교는 사회를 이해하는 중요한 틀이 되며, 따라서 다양한 종교로 구성된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가 요청된다.

이러한 필요에 부응하여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종교에 대한 기본 이해와 종교학의 발전과정, 비교종교학의 연구를 정리하고 비교종교학의 학문으로서의 위치와 의미, 근본적인 과제와 전망을 살펴본다. 특히 저자는 전도(포교)의 한 수단으로 시도된 기존의 비교종교학 서적들의 저술 경향을 지적하며, 이 책에서는 역사와 문헌에 기초하는 객관적이고 학문적 연구가 되도록 시도했음을 밝힌다.
2부에서는 세계의 외례 종교들을 소개하는데, 종교의 특성에 따른 항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다음의 순서에 따라 설명한다. 즉, 기본 이해, 발생 배경과 창시자, 경전, 교리와 사상, 종교생활과 의식, 현황, 대화 가능성과 선교 접촉점 그리고 참고문헌 순서로 다룬다. 여기서 소개하는 종교는 세계 주요 종교 및 한국에 크게 영향을 끼친 종교들을 중심으로 선정, 설명한다.
3부에서는 한국의 토속종교를 2부의 설명 순서에 따라 소개한다. 다만 한국 토속종교 대부분이 신흥종교인 점을 감안하여 발생 배경과 시대적 상황을 상세히 다룸으로써 한국에서 토속종교가 일어나게 된 연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진정한 의미의 대화란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다른 종교를 가졌더라도 동등한 신앙 인격체라는 깨달음에서 출발하며, 이러한 토대 위에서 선교와 포교가 서로의 사랑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갈수록 심화되는 종교적 갈등과 분쟁 속에서 새로운 선교적 대안 및 시도를 하고자 하는 신앙인들의 구체적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김은수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공부하고(Dr. theol.), 북독교회 협력선교사와 한인교회 목사로 헌신했다.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처장으로서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NPIC)을 운영하였으며, 한국선교신학회(KSOMS) 회장과 학회지 「선교신학」 편집위원,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전주대학교 선교학 교수이며, 한국선교아카데미(KMA)와 전주애린교회를 설립하여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Missio Dei und Kirche in Korea (독일 출간), 『현대 선교의 흐름과 주제』, 『사회복지와 선교』, 『예수의 말씀과 비유』(이상 대한기독교서회), 『예배 후의 예배』, 『문화와 선교』(이상 전주대학교출판부), 『해외선교정책과 현황』, 『선교역사로 보는 교회사』, 『구약성경과 선교』, 『신학자와 떠나는 성경인물여행』(이상 생명나무) 등이 있고, Korean Church, God’s Mission, Global Christianity(영국 출간), 『선교학 개론』 등의 공저와 역서 『현대선교신학』(한들출판사) 외에 “Missio Dei and Korean Church” 등 선교학 관련 논문 60여 편이 있다.

  

차    례


추천사 / 05
초판 머리말 / 07
개정증보판 머리말 / 11

제1부 종교와 비교종교

제1장 종교의 기본 이해 / 21
제2장 종교학 / 54
제3장 비교종교학 / 88

제2부 세계 외래종교

제1장 도교(道敎) / 117
제2장 불교(佛敎) / 150
제3장 신도(神道) / 191
제4장 유교(儒敎) / 217
제5장 유대교 / 248
제6장 이슬람교 / 279
제7장 힌두교 / 316

제3부 한국 토속종교

제1장 대순진리회 / 353
제2장 대종교(단군교) / 372
제3장 무교(샤머니즘) / 397
제4장 원불교 / 427
제5장 증산교 / 450
제6장 천도교(동학) / 479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