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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사회과학을 만나다 : 예배 연구의 새 지평 / 네이선 D. 미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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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사회과학을 만나다 : 예배 연구의 새 지평 / 네이선 D. 미첼 저

사이즈: 148*210mm


도서소개


오늘날 의례학자들은 의례의 뿌리와 역할을 재평가하기 위해 사회과학적 통찰을 이용하여 의례의 다중적 의미를 재해석한다. 본서의 저자인 네이선 D. 미첼은 의례학자들의 이러한 탐구들을 검토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 의례에 대한 고전적 이론에서부터 현대적 의미까지 고찰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예배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네이선 D. 미첼은 St. Meinrad College(B. A.)와 Indiana University(M. A.)를 졸업했다. 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박사 학위(Ph. D.)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예배학을 가르쳤다. 은퇴 후 명예 교수로서 동 대학교 부속 예전연구소에서 연구와 출판을 담당하는 부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8년 북미 예전학회의 베라카 상을 수상했으며, 80년 전통의 저명한 저널 「예배」(Worship)의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역자소개


안선희 박사는 2004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공부했으며, 세부 전공은 예배학이다. 평신도를 위한 예배학 지침서 『예배 돋보기』와 예배학 이론서 『예배 이론·예배 실천』, 기도집 『참 보기 드문 아름다운 사람』, 젊은이를 위한 말씀집 『담담하게 단단하게』의 저자이며, 네이선 D. 미첼의 『예배, 신비를 만나다』의 역자이다.


목    차


추천사 1 _김순환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
추천사 2 _김상구 박사(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추천사 3 _최승근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추천사 4 _문화랑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역자 서문.12

제1장 _예배와 의례 연구의 뿌리.16
1. 의례를 어떻게 볼 것인가?.16
2. 초기의 연구들.22
3. 반의례주의 vs 의례주의.39
4. 지배적 견해의 출현.57
5. 요약.71

제2장 _고전적 견해에 대한 비평.77
1. 의례의 황무지?.77
2. 새로운 의례의 출현.84
3. 빅터 터너 다시 평가하기.109
4. 요약.134

제3장 _의례와 예배 연구의 새 방향.138
1. 의례 그리고 자기의 테크놀로지.140
2. 의례와 비판인류학.173


추천사


이 책에서 네이선 D. 미첼(Nathan D. Mitchell)은 기독교 의례가 동시대의 변인(變因)들, 즉 사회과학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그 지평이 넓혀질 수 있음을 보여 주며, 의례의 상징성과 그 함의의 틀이나 방식은 오히려 사회-문화적 과정 속에서 형성됨을, 그래서 각 역사적 배경 속에서 독창성, 창의성, 다양성이 가능함을 시사한다고 본다.
김 순 환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

이 책은 우리가 예배에서 무엇을 잃어버리고 무관심했는지를 바르게 알게 해 주고, 우리를 각성시킨다. 그동안 우리가 무지했던 ‘의례’ 찾기의 중요성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예배예전이 인류학과 사회과학적 이론들과 상호작용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교회 예배학계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정보를 준다.
김 상 구 박사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개인적으로 예배학을 공부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예배를 의례의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는 것인데, 네이선 D. 미첼(Nathan D. Mitchell)의 『예배, 사회과학을 만나다: 예배 연구의 새 지평』(Liturgy and the social sciences)은 그러한 관점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었던 책 중의 하나였다. 이 책에서 미첼은 저명한 학자들의 의례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제시하면서 예배를 의례의 개념으로 보도록 한다. 이 책은 ‘예배가 우리를 어떤 사람들로 표현하고 형성하고 변화시키고 있는가’라는 관점에서 예배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최 승 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저명한 예배학자인 네이선 D. 미첼(Nathan D. Mitchell)의 책 『예배, 사회과학을 만나다: 예배 연구의 새 지평』(Liturgy and the social sciences)은 기독교 예배와 의례가 어떤 관계가 있으며 의례는 우리의 신앙 형성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문 화 랑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본문중에


그리스도교 예배에의 의식적(conscious)이고, 능동적(active)이며, 완전한(full) 참여란 명상적인 것이나 공동의 것이고, 개인적인 것이나 공적인 것이며, 내적인 것이나 육화된 것이라고 과르디니는 느꼈다. p. 23.

의례는 “효율적”이거나 “실용적”인 행동 방식이 아니다. 반대로 의례적 행동들은 특질상 모호하고, 감염되기 쉬우며, 다양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 그래서 한눈에 명백하게 보이거나 이해 가능한 것이 아니다. 대체로 의례들은 비(非)구술적 행위들이다. 따라서 텍스트들이 아니다. 의례들은 거슬리는 설명 혹은 해석 없이 “마음으로 행해지는 수행들”이다. 더욱이 의례는 참여자들의 믿음(교리)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위(윤리)에 대해서도 규범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p. 59-60.

캐서린 벨이 “의례와 그 사회적 역할에 관한 널리 퍼져있는 학문적 가설들”이라고 이름을 붙인 “대표적인 의견 일치”는 제1장에서도 논했듯이, 이전에는 결코 시도된 적이 없는 그 무엇, 곧 의례적 행위에 대한 일종의 “정치학”을 창출해 보려는 과감한 전략의 일부로서 형성된 것이었다. 의례적 행위에 대한 일종의 정치학이란 인간 사회들이 의미들과 가치들을 의례적으로 전유하고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갱신함으로써 그들의 결집력과 생존을 어떻게 확보하는가에 관한 체계적 연구이다. p. 133.

종교와 의례야말로 바로 인간 문화의 산물인 것이다. 그러나 내가 종교와 의례를 인간의 문화로 “환원”시킬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하라. 의례가 진리를 주장할 수 있음은 바로 이 때문이다. p.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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