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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 이경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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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 / 이경섭 저

사이즈: 153*225mm




도서소개


개신교의 핵심인 이신칭의 교리를 쉽게 설명하면서, 오늘날 이슈가 되고 있는 소위 ‘유보적 칭의론’이 이신칭의 교리에 비추어 보았을 때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저자소개


이경섭

저자는 고신대학, 칼빈신학교에서 수학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인천 반석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개혁신학포럼 대표와 「크리스천투데이」 ‘이경섭 칼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CLC, 2016), 『현대 칭의론 논쟁』(공저 CLC, 2016), 『개혁주의 영성체험』(예루살렘, 2005), 『기독교 신학 묵상』(CLC, 근간)이 있으며, 역서로는 『개혁주의 교육학』(P&R, 2011), 『신학의 역사』(CLC, 1996), 『우정을 나누는 크리스천』(도서출판 영문, 1993)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1 (최덕성 박사, 브니엘신학교 총장) / 5
추천사 2 (최더함 박사, 개혁신학포럼 책임전문위원) / 8
추천사 3 (배병권 목사, 바른교회 담임목사) / 11
추천사 4 (고경태 박사, 주님의교회 담임목사) / 14
저자 서문 / 16
서론: 이신칭의 개요 26

제1부
하나님의 교리 이신칭의
제1장 완전하고 원(原)기원적인 의 29
제2장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교리 38
제3장 완전한 하나님의 의 46
제4장 하나님의 분노를 풀어 주는 유일한 의 54
제5장 하나님의 영광 61

제2부
은혜와 축복의 이신칭의
제1장 전적 무능자에게 내리신 은혜 70
제2장 ‘값싼 은혜’인가? ‘값없는 은혜’인가? 77
제3장 선물로 내리신 복 85
제4장 사랑의 교리 93

제3부
이신칭의와 구원
제1장 의롭다 함은 받고 구원은 못 받는다구요? 102
제2장 영원히 취소되지 않는 은혜언약 110
제3장 처음부터 완전하지 않은 칭의는 종말에도 완전할 수 없다 120
제4장 이신칭의와 구원의 확신 127
제5장 이신칭의는 ‘예수천당’ 143

제4부
인간의 무능과 이신칭의
제1장 부패한 인간은 칭의에 기여할 것이 없다 151
제2장 칭의는 공략의 대상이 아니다 160
제3장 겸손한 자만이 먹고 배부르는 교리 168
제4장 성령의 교리 176
제5장 르네상스와 이신칭의 184

제5부
이신칭의와 신비
제1장 진정한 신비 이신칭의 192
제2장 하나님의 임재, 이신칭의에만 있다 199
제3장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 206
제4장 숙성이 불필요한 즉각적인 칭의 213

제6부
칭의와 성화
제1장 칭의적 경고와 성화적 경고 231
제2장 선행은 칭의의 열매 240
제3장 교회 부패의 원인은 안주하려는 인간의 본성 탓 247
제4장 이신칭의에 성령의 인(印)침이 있는가? 255

제7부
이신칭의와 방종
제1장 이신칭의는 방종을 부추기지 않는다 263
제2장 이신칭의 남용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자 271
제3장 성경의 모든 경계는 이신칭의론자들을 위한 것 277
제4장 구원받은 자의 넘어짐은, 지옥행 아닌 은혜의 기회 286

제8부
이신칭의를 부정하는 자들
제1장 이신칭의를 부정하는 배후에는 어둠이 자리한다 297
제2장 이신칭의의 변종, 의의 주입의 사생아들 305
제3장 가장 큰 죄는 불신 313
제4장 왜 칭의에서 ‘믿음’이 아닌 ‘윤리’를 찾는가? 320
제5장 가변적인 인간의 의와 불변의 하나님의 의 331

제9부
유보적 칭의
제1장 유보적 칭의론자들에게는 구원의 상실을 막을 특단의 조치가 있는가? 337
제2장 중생, 아들됨, 성령이 유보된 자들 345
제3장 상급, 기도, 기쁨, 평안이 유보된 자들 354
제4장 세월호와 유보적 칭의론 365

참고 문헌 / 371


추천사


이신칭의 교리가 어려운 주제이지만, 저자는 유보적 칭의론을 비판하는 구도에서 서술합니다. 두 견해의 극적인 대비 효과는 이신칭의 개념을 독자들에게 더욱 선명하게 이해되도록 하리라 생각합니다.
최덕성 박사 브니엘신학교 총장, 교의학 교수

저자는 이신칭의야 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리 중의 교리라고 설파하여 우리의 눈길을 끕니다. 이신칭의는 단지 내 구원의 문제가 아니며, 하나님의 영광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최더함 박사 바로선개혁교회 담임목사, 개혁신학포럼 책임전문위원

에세이가 주는 맛은 편안함에 있습니다. 이 글은 정말 목사님의 성품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 번 읽어서 될 책이 아니라 씹고 씹으면 그 맛이 날 것입니다.
배병권 목사 바른교회 담임목사

이경섭 목사님의 『이신칭의, 값싼 은혜가 아닙니다』는 16세기 종교개혁의 이신칭의를 사모하는 독자에게 단비와 같은 유익을 선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구원의 도리를 풍성하게 누릴 수있기를 기대합니다.
고경태 박사 광주주님의교회 담임목사


본문중에


이신칭의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창세 전 그리스도의 언약에 기초 되었고, 만세와 만대로부터 비밀히 전수되고(골 1:26), 천사들도 살펴보길 원하는(벧전 1:12) 영원한 구원 경륜입니다. 따라서 율법이나 세속사(worldly things)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신칭의를 사수하는 이유도 이렇게 영원에 기초한 이신칭의의 원기원성 때문입니다. -p. 37


전통적으로 종교개혁자들은 이신칭의를 접근함에 있어, 그것의 의미규정에만 급급하여 지나치게 칭의의 은혜적 측면만 강조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는 중세 로마 가톨릭의 인간 공로주의에 대한 변증이 무엇보다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신칭의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은칭의’(以恩稱義)의 개념을 넘어, 그것의 뿌리인 하나님 사랑으로까지 추적해 ‘이애칭의’(以愛稱義)에로 나아가야 합니다. -p. 96

물론 불안의 원인이 꼭 이것만은 아닙니다. 유보적 칭의론자들의 파괴적인 불안과는 구분되는 불안도 있습니다. 예수 믿고 칭의를 받았음에도 의(義)의 복음을 확실히 몰라서, 혹은 타고난 소심증에서 유발된 불안입니다. 비유컨대 죽을병에서 치유를 받은 사람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해서(혹은 소심증 때문에) 여전히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는 것처럼, 칭의를 받았음에도 성경에 무지해서(혹은 소심증 때문에) 의(義)의 확신과 평안이 없습니다. -p. 161


유보적 칭의론자들은 율법이 배제된 은혜 일변도의 이신칭의가 은혜의 남용을 낳았다고 주장하며, 그것의 남용을 없애려면 이신칭의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마치 자동차 사고가 나니 세상의 모든 자동차를 다 폐기하자는 논리 같아서 설득력이 없습니다. -p. 274


“의의 주입” 신학으로 생겨난 또 하나의 사생아가 신인협력론(synergism)입니다. 죄인에게 없었던 하나님의 의(義)가 그에게 주입될 때, 그 의(義)를 유지 확장하고 완성하기 위해 그에게 현재적으로 감당해야 할 책임이 요구되는데, 이 책임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성화입니다. 이는 개혁주의가 성화를 “칭의받은 자답게 되려는 투쟁”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서, 칭의를 완성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그리고 생전에 성화적 노력으로 제거되지 못한 죄, 오염은 연옥에서의 담금질(quenching)로 제거되어 칭의가 완성됩니다. -p.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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