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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존스의 선행과 상급 / 마크 존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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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존스의 선행과 상급 / 마크 존스 저

사이즈 : 130*200mm



책 소개

 

인간이 하는 일이 하나님께 상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생과 내세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상급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선행에 대한 상급을 가르치는 말씀이 지나칠 정도로 많다. 그에 비해 이 주제를 다루는 책은 흔치 않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이 본성상 어떤 분인지를 생각할 때, 하나님께 상급을 기대하는 것은 주제넘거나 건방진 일처럼 보인다. 인간이 하는 일이 하나님께 상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반면에 일부 교회가 상급 교리를 악용해서 성도들에게 지나친 헌신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에서 마크 존스는, 성경과 개혁파 신학에 근거해서, 선행과 상급 교리의 올바른 의미와 가치를 논증해 보인다. 선행과 상급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이들은 이 책을 편견 없이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출판사 서평

 

선행과 상급에 대한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가?

선행과 상급 교리를 회피하는가? 아니면, 악용하는가?

 

성경에는 선행에 대한 상급을 가르치는 말씀이 지나칠 정도로 많은데(22:12; 16:27; 25:14-30; 19:11-27; 고후 5:10; 11:26), 그에 비해 이 주제를 다루는 책은 흔치 않다. 그리스도인들은(심지어 목회자들도) 상급이라는 논제에 대해 병적으로 까다로운 경향을 갖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이를테면 로마 가톨릭교도나 율법주의자, 혹은 자기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일 수 있다. 순종하면 상을 받으리라는 약속은 우리로 하여금 노예적 태도를 갖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아니면,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받았는데, 그 외에 하나님께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기복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상급 교리를 오해하거나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이 교리를 논해야 할 필요성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이 책은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우리가 행한 선한 일에 상급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약속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독자

 

다음과 같은 문제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과 목회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율법주의나 기복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성경적인 상급 교리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믿음에 의한 칭의교리와 그리스도인도 행위에 따라 심판받는다라는 교리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선행의 조건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이생과 내세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실 상급은 무엇인가?

우리의 완전하지 못한 순종에 하나님이 상급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


 마크 존스(Mark Jones)

탁월한 청교도 사상 전문가와 개혁파 신학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기독론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레이던 대학교에서 토머스 굿윈의 기독론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프리스테이트 대학교 신학부 연구교수이며,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페이스 개혁 장로교회(PCA) 목사이다. 저서로는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공저, 부흥과개혁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역자


 오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종교개혁 핵심 질문, 완전한 확신, 마틴 로이드 존스(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임재 연습(좋은씨앗),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복음(아드폰테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머리말

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2. 상급의 근거인 삼위일체

3. 선행의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

4. 인간이 하나님 앞에 공로를 쌓을 수 있을까?

5.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급

6. 상급과 기도

7. 행위에 따라 심판함

8. 이 땅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상 주기

9. 천국에 사람을 쌓아 두기

10. 천국에서 입게 될 영광은 각자 다르다

11. 이생에서 받는 상

12. 선행을 위한 몇 가지 제안

13. 시험

결론

추천 도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16: 선행에 관하여

 

추천사

 

기독교 신앙은 그리스도를 온전히 섬기고 그분의 길을 따르는 자들에 대한 보상을 약속한다. 문제는 말씀이 선포되는 현장에서 그 보상의 내용들이 지극히 세속적이거나 성경적이지 않은 것들로 소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마크 존스는 성경과 개혁파 신학에 근거하여 상급 교리를 깊고도 명징하게 풀어내고 있다. - 김관성, 행신교회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그리스도인에게 선행은 필수적이다. 선행은 구원을 위한 공로적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에게 반드시 드러나는 증거이며 열매이다. 은혜의 하나님께서는 선행에 대해 상급을 주심으로써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 그분의 자녀들을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 자신의 일이 옳음을 선언하신다. 이 책은 교리와 성경 본문을 통해서 선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상급으로 갚아 주시는 은혜를 잘 드러내 준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종교개혁 신학은 선행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자주 받아 왔다. 마크 존스는 이 책에서 단지 상급에 대한 논의를 넘어, 기독교 신앙에서 선행의 위치가 어떠한지를 성경과 교회사의 탁월한 신학을 통해 잘 보여 주고 있다. 신자가 가진 삶의 의미에 관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우병훈, 고신대학교 교의학

 

교회가 신약성경의 광범위한 테마들을 고의로 경시하거나 모호하게 만들고 있음을 자각할 때에는 세 가지 반응이 있을 법하다. 첫째, 무시와 무기력함. 둘째, 근본적 변혁과 혁명. 셋째, 개혁과 갱신. 교회에 절대로 필요한 이 작은 책자에서 마크 존스는 세 번째 접근법을 선택해서, 성경과 개혁파 전통을 우리에게 때맞춰 제시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 행한 선한 일에 상급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연구하여 도움을 준 존스 박사에게 감사한다. 사려 깊고 세심하게 쓰인 책이다. 작으나마 선행을 하고 귀 기울여 듣는 이들은 풍성한 상급을 받을 것이다. - 제이슨 B. 후드, 고든 콘웰 신학교 도시 목회 교육 연구소장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로서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 어째서 우리의 최고 영광인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비로 말미암아 우리의 행위에 상급을 주시는 것이 어째서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인지, 마크 존스는 신학적 균형과 명료한 성경 해석과 목회자다운 감수성을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준다. 이 책은 오늘날 교회의 큰 필요를 충족시켜 주고,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구주를 사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망을 준다. - 라이언 맥그로, 그린빌 장로교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본문 중에서

 

상급 교리가 악용될 가능성이 있고 목회에 귀찮은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해서 이 교리의 정당한 쓰임새와 이 교리를 논해야 할 필요성이 파기되지는 않는다. 선행과 상급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이들은 이 책을 공감하며 공정하게 읽어 주기를 바란다. 이 교리를 위해 내가 제시하는 성경의 증거를 반드시 베뢰아 사람들처럼 시험해 보기 바란다. 이 교리에 하나님의 은혜가 온통 인처럼 찍혀 있음을 알게 되기를, 그리고 전보다 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기를 바라고 확신하며 기대한다. _ <머리말> 중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행에 상급을 주신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행위를 높이신다는 관점에서 생각하면, 상급이라는 이 문제에 관해 아마 걱정이 좀 줄어들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행한 선한 일에 상급을 주심으로써 자기 아들을 높이시고 상을 주신다고 생각하면 정말 놀랍다. 이렇게 생각하면 상급에 대해 지나치게 인간 중심적인 태도를 피할 수 있고, 이 중요한 교리에 접근할 때 좀 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초점을 맞추게 된다. _ <2. 상급의 근거인 삼위일체> 중에서

 

선행에 대해 상급 받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먼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선행이란 어떤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선한 일로 여길지라도 그 일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 아니면 이 일에 대해 상급 받기를 확신할 수 없다. 무엇이 선행의 구성 요소인지는 하나님만이 정하신다. 하나님께서 선행을 인정하시고 상을 주신다면, 어떤 행위가 선행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하나님께서 결정하셔야 한다. _ <3. 선행의 구성 요소는 무엇인가?> 중에서

 

성경에는 선행에 대한 상급을 가르치는 말씀이 지나칠 만큼 많은데(22:12; 16:27; 25:14-30; 19:11-27; 고후 5:10; 11:26), 그에 비해 이 주제를 다루는 책은 그다지 흔치 않다는 점이 나는 놀랍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행에 상을 주시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선행에 상이 주어진다는 점이 우리에게 어떤 식으로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순종하면 상이 있으리라는 약속은 우리로 하여금 노예적 태도를 갖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반론을 예상한 존 오웬은 상과 벌을 존중하는 태도로 하나님께 거룩한 순종을 바치는 것을 비굴하다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유로운 태도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고 말한다. _ <8. 이 땅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상 주기> 중에서

 

상급 교리에 대해 말할 때는 상을 천국에서의 실존, 특히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우리 실존에 한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삶은 십자가 모양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은 절대 고난을 모르는 이들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겪는 일이 고난당하는 일뿐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려는 자신의 계획에 대한 맛보기로서 여기 이 땅에서도 우리에게 상을 주신다. 순종의 결과로 우리가 받는 한 가지 상은, 하나님의 자기만족적(complacency) 사랑이 점점 더 많이 임한다는 것이다. _ <11. 이생에서 받는 상> 중에서

 

진정한 선행은 본질상 교만한 태도를 조장하지 않는다. 선한 일을 너무 많이 하다 보면 교만해지지 않을까 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선행과 관련해 목회자로서 내가 자주 이야기해야 했던 것은 이른바 이런 염려가 아니다. 선한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해서 교만이나 외식이라는 결과가 따르지는 않으며,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해도 흔하지는 않다. 선한 일을 할 때 교만과 외식이 작용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를 때 교만과 외식으로 행하는 일은 선한행위로 볼 수 없다. 선한 행위는 본질상 우리를 늘 겸손하게 만든다. 왜인가? 하나님께서 그런 불완전한 행위에도 상 주신다는 사실이 놀랍기 때문이다. _ <12. 선행을 위한 몇 가지 제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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