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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편지 [전담양목사의 영성시와 메세지] / 전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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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편지 [전담양목사의 영성시와 메세지] / 전담양

사이즈: 150*225mm




전담양 목사의 영성시와 메시지.

따스한 아버지의 사랑!
감격하는 영혼!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은혜의 편지를 당신에게 드립니다.

▦ 서 문 (추천사)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족한다고 고백 할 수 있다면....

오랜만에 서재 한구석에서 숨죽이며 어루만져 주길 기다리던 앨범을 꺼내보았습니다. 빛바랜 사진 속의 나를 보며 오래전 그 추억의 언덕에서 느꼈던 감정들, 풍경들. 부드럽게 웃으며 내 손을 스쳤던 바람들... 이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나를 볼 때 어제의 푸른 잎사귀 같던 내가 너무 어색해서 아쉬운 한숨을 내쉬는 것이 우리 모두의 경험일 것입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시간이 흐르고 젊음의 푸른 날의 색이 바래져도 변하지 않는 실제는, 하나님 그리고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새롭고 충만하다는 것을!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흑암이 깊고 혼돈이 가득할 때 주님의 음성은 새 생명의 창조 능력으로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 마음을 그 사랑을 발견하고 느꼈기에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족한다고 고백했고,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은혜의 식탁을 베푸실 하나님께 감사하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책들 그리고 글들은 읽어주길 바라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고 작가와 소통하며 공감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솔직한 고백을 하자면 나는 이 글들을 읽어가는 당신이 나를 잊어주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글 솜씨와 어색함이 있지만 나의 이 글들 속에서 고백되는 하나님! 그분의 손길, 그분의 변치않는 은혜가 당신의 빛 바래가는 인생 속에 위로와 평강과 축복이 되고 창조하는 통로와 지팡이와 막대기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언젠가 우연이라도 어디선가 만나게 된다면 차 한 잔이라도 함께 마시면서 부요하신 은혜로 우리네 삶에 기름 부으신 하나님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의 삶에, 당신의 삶에, 나타내시는 주님의 러브레터!
당신에게 드립니다.

주님 안에 있는 우리이길 바라며...
전담양 목사
(임마누엘교회 목사/시인)


<출간을 기뻐하며>

시는 인간의 삶과 영혼의 심연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외침이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 전담양 목사님 속에는 그리스도의 피와 맥이 그의 삶 속에 도도히 흐르고 있다.
목회자요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이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체험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가능성을 자신의 체험적 신앙과 삶의 경륜에서 나오는 생명의 언어들로 풀어냈다.
구도자들이 저자의 시들을 통해 세상의 방황이나 미로에서 빛의 출구를 찾는 길이 되기를 바라고 기대해본다.
- (사)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복잡한 세상살이 가운데 잠시 쉬어갈 틈을 마련하고 싶을 때, 한 권의 시집은 탈출구가 되어줍니다. 실례로 겸허한 어조가 특징인 전담양 목사님의 시는 깊은 묵상에서 나온 글이어서 연이어 되뇌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소소한 것들을 깨닫는 은혜를 얻게 됩니다. 특별히 저자의 시를 쓴 배경에 대한 설명은 시를 깊이 묵상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친 삶 가운데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는 분들께 전담양 목사님의 ‘내 영혼의 편지’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조용하고 수더분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느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극동방송 사장 한기붕 장로
전담양 목사님의 시와 메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두 손을 쥐고 일어서게 합니다.
‘하나님의 가능성’이란 시를 통해 시인은 이렇게 도전합니다.
“말씀의 테이블 위에서, 주님께서 베푸시는 평안의 차를 마셔보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그분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시의 내용대로 차를 마셨습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혼자 읽으며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읊조렸습니다. ‘함께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시인의 시와 함께 마감하고 싶습니다.
- 성광침례교회 유관재 목사

하루를 시작하며 매일 아침 생방송을 진행하러 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에 저는 기독교방송에서 전담양 목사님의 시 낭독시간을 매일 기다립니다.
목사님께서 직접 낭독해 주시는 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어 위로의 음성으로 말씀하시며 제게 내미시는 그분의 손길로 다가옵니다.
무릎을 꿇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목사님의 시 한 구절 한 구절이 저뿐 아니라 가슴으로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푹 적셔지고 포근히 안겨지는 소중한 시간이 분명될 것입니다.
- 찬양사역자/방송인 송정미


▦ 저자 소개

총회신학 및 신대원 졸업
Central Pacific University D. Min.(명예)
현재 고양시 기독교 연합회 자문위원으로,
월간 한국시협회 시인 등단 및 신인상 수상
월간 한국시 문학대상 수상
한국목양문학회 목양문학상 수상
상록수 문예인협회 중앙위원
월간 목회 운영이사/기독교문인협회 회원
중동선교회 이사로 주님을 섬기고 있으며,
CBS TV 강단 설교
CTS TV “시와 묵상”에 출연했고,
임마누엘 교회 담임목사 및 임마누엘기도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 목 차

1. 그분은 나의 아버지
2. 내 영혼의 봄날
3. 평범함 속의 영광
4. 영원의 편지
5. 고쳐 쓴 편지
6. 주님과 함께 춤추며
7. 성도의 하루
8. 어떤이의 기도
9. 들리나요, 영원의 소리가...
10. 마음의 볼륨을 높이세요
11. 바보 같은 사랑
12. 부활의 향기
13. 오솔길 거닐며
14. 주와 함께 이 하루
15. 당신은 어디로
16. 내 마음 알기를 내 마음 같기를
17. 하나님의 가능성
18. 씨앗의 노래
19. 바람에 흘려 쓴 편지
20. 내 마음에 귀 기울이다
21. 명의의 손길
22. 사랑의 힐링
23. 내 눈물 모아
24. 참회록
25. 가을 사내(산)
26. 그 바다는 기억하고(바다)
27. 되돌아온 편지(사람)
28. 나리는 찬란함에 날개를 피고(하늘)
29. 전능자의 예찬
30. 빨래
31. 용기
32. 서정
33. 믿음의 답장
34. 음악가 하나님
35. 내 마음에 걸어오세요
36. 놀이터
37. 겨울 더위
38. 동경(憧憬)
39. 사연
40. 회귀(回歸)
41. 부재중 전화
42. 이야기 꽃
43. 눈물의 케이크
44. 한 모금의 시
45. 돌아가는 길
46. 밤의 목소리
47. 우유부단
48. 헤아리다
49. 일방통행
50. 시상소감
51. 착각
52. 거룩한 기쁨
53. 흔적
54. 비상
55. 여름 비
56. 바람개비
57. 가면
58. 그리운 계절의 자취
59. 겨울 이불
60. 내 영혼을 빛으로
61. 꽃의 고백
62. 소생(蘇生)
63. 구원이 오시다
64. 반석에 오르다
65. 하늘 그리고 주님
66. 우물가
67. 새벽 왈츠
68. 내일의 편지
69. 이름을 부르다
70. 계절을 느끼다
71. 정경(情景)
72. 찾아내는 즐거움
73. 삶의 여백
74. 여명
75. 드림이 되어
76. 하늘에 쓴 편지
77. 믿음의 발자국
78. 소풍
79. 계절이 노래하다
80. 보고싶은 사람
81. 내가 믿나이다
82. 당신의 꽃이 되어


▦ 본문 내용

그분은 나의 아버지

인생을 살다 지칠 때 나를 가장 사랑하신 분,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 세상 부모는 자식을 잊을지 모르나, 우리에게 생기로 부으시고, 생령으로 태어나게 하신 우리의 주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바쁜 삶을 살 때, 은혜의 빛을 비춰주시고, 힘들고 지칠 때 넘치는 위로를 주시고, 부족함과 연약함 속에 언제나 충만으로 부으셨던 그분은 바로 우리 영혼의 아버지이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할 때만 기억될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은 언제나 기억되어야 하고,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이처럼,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매일 감사의 꽃으로 기억되어야 할 귀한 증거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손을 붙드십시오.
그리고 감사의 꽃을 달아드리십시오.
매일 매일 쌓여가는 감사의 꽃이 모여, 하나님의 영광과 자랑이 되고, 따스한 아버지의 사랑의 향기가, 언제나 우리의 인생 속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의 꽃이 되셔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은혜와 평강의 향기가 넘치게 하실 줄 믿기 바랍니다.
누군가 “동물은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인생을 살면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남기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오늘 이 하루!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흐르는 시간은 소리가 없지만
그 순간의 흔적은 남기듯이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따스한 눈으로
아기를 바라보는 눈동자처럼
언제나 정겹습니다

반복되는 아침,
무기력하게 일어나던 나에게
얼굴빛을 비취시고
이마의 땀을 닦으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나에게
위로의 말씀 한 잔을 내미시고

못 자국 난 손으로 내 어깨를 두드리시는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내 마음은 항상 성난 파도인데도
당신의 사랑은 그 파도를 평안으로 걸어
나를 위로하시고

메마른 나의 일상에 축사하시사
기쁨이 넘치고도 남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흐르는 시간은 소리가 없지만
나의 감사를 담아
그대의 가슴에 꽃을 달아봅니다

정겨운 당신의 눈동자처럼
나의 사랑, 맞잡은 손을 타고
따스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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