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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살이 사람살이 [신학으로 사람을 보다] / 최더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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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크리스천투데이-비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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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살이 사람살이 [신학으로 사람을 보다]  / 최더함 지음

사이즈 : 127*187mm



-책 소개

 

성경의 가장 첫 장, 인류의 시작인 창세기에 나타나는 4가지 사건을 통해 를 이야기한다. 4가지 죄는 먼저 창세기 3장 속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금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은 불순종의 죄’, 창세기 4장 속 아담과 하와의 아들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살인의 죄’, 창세기 6장 속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은 정욕의 죄’, 마지막으로 창세기 11장 속 자신들의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하늘에 닿는 탑을 쌓는 교만과 자기 영광의 죄등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죄를 통해 개혁신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간 실존과 죄의 본질에 대해 분석한다. 단순한 죄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고 죄의 해결책과 죄를 극복하는 전략을 잘 소개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복음의 필요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죄 가운데서 태어나고 죄의 지배를 받으며 인생을 살지만, 유일하게 그리스도인만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요 거룩한 백성이며 존귀한 교회이며 성도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은혜 아래 있고 은혜를 먹으며 산다. 이 은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속적으로 공급된다.

 

 

-저자 소개

 

 

최더함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으로 무장한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변증가인 동시에 글쟁이다.

오늘도 바른 개혁신학과 신앙을 한국교회에 전파하기 위해 모든 열심을 다하는 개혁교회의 목회자이자 전도자다.

지금도 열심히 개혁주의 신학을 후진들에게 가르치는 잘 훈련된 역사신학자이며 신학 교수이다.

 

성균관대와 미국 커버넌트대(M.Div.) 및 대한신학대학원대(Th.M.)를 거쳐 크리스찬칼리지에서 신학박사학위(Th.D.)를 취득했으며, 세종사이버대학에서 상담심리학도 공부했다.

 

주요 저서로는 <바이블시네마> <가벼워야 산다> <신학으로 가라지를 뽑다> <하나님의 선물> <빛의 샘물> <청소년조직신학 입문> <개혁주의에 도전하는 다른 복음들> <WCC를 고발한다> <품어주기> <십계명 해설> <기독교사상전사> <칼빈주의 요약> <무엇이 인격인가?> <그리스도인의 성찰> <말라기 강해: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랑의 경고>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종교다원주의 비판’ ‘알미니안주의의 신학적 문제 고찰’ ‘루터의 십자가 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칼빈의 인간 이해’ ‘예정과 언약론의 두 망원경’ ‘개혁교회 교회론의 탁월성에 대한 고찰’ ‘최덕성 신학의 이해와 비판적 고찰등이 있다.

 

 

-차례

 

 

추천의 글

여는 마음

여는 글

첫 번째 죄. 불순종

두 번째 죄. 살인

세 번째 죄. 육체의 정욕

네 번째 죄. 교만, 그리고 자기 영광

죄의 해결

닫는 마음

피날레

 

 

-본문에서

 

 

사람은 살이한다. ‘살이사는 것이다. 세상살이는 세상을 사는 것이고 살림살이는 살림을 사는 것이고 사람살이는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 ‘이란, 그냥 사람살이다. 살기 위해 사람은 살아간다. ‘살이에는 죽음이 저 편에 서 있다. ‘살이는 죽음을 외면하려 한다. 죽음을 모르고 살이할 수 없음에도 보기 싫고 두려워서 피하려 한다. 피한다고 피할 수 없음에도 마치 머리만 숨긴 채 자신을 다 숨겼다고 여기는 꿩처럼 죽음을 잊고 산다. 그러나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다. 사람은 살기 위해 죽음을 알아야 한다. 죽음을 외면키 위해 살이하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기에 죽음의 문제를 언젠가는 해결해야 한다. (15)

 

죄의 이야기는 결코 즐거운 이야기꺼리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모든 죄인들은 반드시 한 번쯤 이 이야기를 듣지 않고 피해갈 수는 없다. 두렵지만 죄의 길을 따라 죄와 함께 여행을 한다. (27)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두 사람에게 질문을 했을까? 선악과를 따 먹었으므로 약속대로 아담과 하와를 그 자리에서 죽이면 될 일이었는데 말이다. 한 가지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으신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의 원인부터 짚어 가시는 분이시다. (44)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이름표를 달고 사는 무한한 인격체이자 하나님의 형상이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위해 살아야 하고, 자신의 자리를 주님에게 내어 드리며, 주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성읍을 건설하고 탑을 쌓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이름은 숨기고 주님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들고 하나님나라의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룩의 탑을 쌓아야 한다. (157)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라. 회개보다 더 큰 용서와 은혜는 없다. 만약 이 참회의 은혜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어떤 성도라 해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을 것이며 순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 (192)

 

 

-추천사


 

오늘날 정말 성경대로 하면 꾀 없이 미련한 자로 취급받는 세태 속에서 이 책을 읽는 이들이 교회사 속에서 성령께서 가르치신 복음의 참된 교리와 신학의 터 위에서 견고하게 다시 서는 일이 일어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교리와 신학을 사유(思惟)와 행동, 곧 전인적 활동 속에서 투영하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서문 강 목사(중심교회)

 

이 책은 성경의 첫번째 책에 등장하는 4가지 사건을 다루지만, 결국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상상력이 깃든 성경적 강론을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책과 대화하면서 묵상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이 무섭다고, 사람이 싫다고 말하는 저자는 정작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가슴 깊이 품고 싶어하는 목자 같은 목사이자, 개혁신앙을 견고히 붙들고 성경의 근간을 지켜내고자 하는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황갑수 목사(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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