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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소망을보다/이한영저

사이즈 125*200




 


1. 책 소개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한 하나님의 언약 갱신

광야 이스라엘의 삶은 인생의 축소판이자 확대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진군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삶에 두신 하나님의 목적과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광야 같은 인생, 광야와 같은 세상이라고 말하곤 한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답을 잃었다고 느낄 때 광야에서의 이스라엘을 되짚어 보면 인생의 좌표를 새롭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7년 여름 성서유니온 LTC 주제강연에서 이한영 교수는 민수기 15-36장에 나타난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불신 사건들의 의미와 이를 통해 나타내신 하나님의 뜻을 명징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그리고 그 강연 내용을 담아 LTC 주제강연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내놓았다. 『광야에서 소망을 보다』는 우리를 그 뜨거웠던 2017년 LTC 현장으로 안내하고, 그 선명한 광야 메시지에 다시 한 번 우리 삶을 비춰보게 할 것이다.


2. 차례
서문
1. 새로운 언약 갱신
2. 새로운 신탁
3. 새로운 모압의 비전
참고문헌


3. 지은이 소개
이한영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어린 시절부터 브라질에서 자라 Universidade de Brasilia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뉴욕암센터 유전면역학과에서 포스트닥터 연구원으로 일하던 중 암과 씨름하던 누나의 고통을 통해 복음에 대한 소명을 확인하고 미국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M.Div, Th.M.)에서 공부한 후 남아공 North-West University, Potchefstroom Campus(Ph.D.)에서 “역사비평에서 내러티브까지의 인식론적 해석학”을 연구했다.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에서 오경해석학과 구약신학을, 최근에는 구약설교학과 구약윤리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약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구약텍스트에서 윤리까지』(CLC), 『역사와 서술에서의 오경 메시지』(크리스챤출판사), 『광야에서의 실패와 소망: 설교를 위한 민수기 연구』(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4. 본문 중에서
이 세상은 항상 자신과 환경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민수기는 우리에게 하나님께 초점을 둘 것을 명시합니다. 민수기가 우리에게 이야기하려는 것은 이 광야는 인간의 그 어떠한 힘으로도, 그것이 지식이든, 건강이든, 재력과 권력이든,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이든, 스스로는 진군할 수 없는 곳이라는 현실입니다.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사람들은 돈의 힘으로, 과학으로, 나의 건강으로, 나의 경험으로 살아 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이는 ‘합리적인 망상’에 불과하다고 역설할 수 있습니다.
_1. 새로운 언약 갱신 중에서

우리는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며 여러 가지 이유로, 그것이 신앙이든 경제적이든, 육체적이든 관계적이든, 인생의 맨 밑바닥으로 추락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 우리 소망의 줄은 끊어진 것일까요? 그리스도인들은 거기서 뭔가 본질적으로 이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완전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에 있어 인식해야 하는 중요한 사실이며 민수기가 우리에게 전하는 주요 메시지입니다.
_1. 새로운 언약 갱신 중에서

그런데 어느 주일 오전 예배가 끝나고 오후 예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교회 마당에서 대화를 하는 교인들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동네 재개발되면 뭐해요, 우리는 다 쫓겨나는데…” 그 말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제 가슴에 들려왔습니다. 곧이어 하나님께서 “너 재개발이 뭔지 알지? 너희 동네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이 동네를 떠나야 돼. 네가 목산데 분양권을 가지고 있어? 이놈아?” 하시는 거예요. 저는 그 음성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발람처럼 “오늘 밤에 또 물어보겠습니다” 하면서요.
_2. 새로운 신탁 중에서

지난 사십여 년 동안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오직 그 땅에 들어가려는 목적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 땅의 공평한 분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땅의 의미입니다. 문제는 약속의 땅에 대한 이스라엘의 이해가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저 땅을 주려고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땅에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 나라를 세우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출 19:1-6). 우리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땅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그 땅에서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기를 원하십니까?
_3. 새로운 모압의 비전 중에서


5. 출판사 리뷰

광야에서의 실패는 마침표가 아니라 소망을 향한 쉼표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에게 죄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다 용서해 주시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구원해 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 잘 믿는 것은 신앙생활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고 그 밖의 일들은 축복을 받아서 잘되기만 하면 된다. 그러다가 일들이 잘 안 되기라도 하면 좌절하고, 축복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한다. 팍팍한 세상살이를 힘겨워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리스도인도 세상 사람들과 같은 곳을 향해 내달리며 일희일비해야 할까? 그렇다면 믿음은 일이 잘 풀리고 좋은 것을 얻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그토록 소망하는 천국을 포함해서 말이다.

『광야에서 소망을 보다』에서 이한영 교수는 가나안 땅을 향해 진군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통해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소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한다. 그 소망은 땅에 대한 소망이 아니며 부족한 것 없이 풍요로운 삶에 대한 소망이 아니다. 우리의 정결한 삶 속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어 동행하시고 진정한 안식을 주시는 소망이다. 땅의 것을 얻기 위해 정결과 안식을 희생하기도 하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되찾아야 할 소망이다. 바란 광야에서 모압에 이르기까지 통곡하며 원망하고 가장 거룩해야 할 곳에서 음행을 저지름으로 넘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거듭 일으키시며 언약을 갱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보여 주셨다. 그 땅 자체에 대한 비전이 아니라 그 땅에 세워질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 나라의 비전은 지금 그들이 걷고 있는 광야에서 서서히 이루어져 가고 있었다.

이 책은 2017년 여름 성서유니온 LTC(Leadership Training Course)에서 “광야에서 소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민수기 15-36장을 강해한 강연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한영 교수는 15-36장에 나오는 사건들의 의미를 오경과 민수기 전체 맥락 안에서 일관되고 쉽게 설명해 준다. 간간이 나오는 저자의 생활 속 예화들은 본문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이후로도 ‘세계관적 성경읽기’와 ‘콘텍스트를 살리는 성경읽기’와 같은 시의성 있는 주제들이 계속해서 성서유니온 LTC를 통해 성경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말과 글로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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