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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교리문답,삶을 읽다-상/정용석저

165*225mm


개혁교회의 가장 위대한 신앙 교육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실천적 재해석!

 

책소개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하지만 작금의 한국교회는 즐겁고 떳떳하게 이를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올바른 말씀 해석에서 분리된 채 거룩과 개혁의 동력을 상실한 한국교회는 어느덧 공공의 손가락질을 받는 대상으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안팎으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지금, 한국 개신교회가 성경적 실천을 중단하지 않고 교회 정체성을 올바로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 중 하나는 교회 교육을 올바로 세우는 일이다. 물론 교육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하려는 시도는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고 바른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오늘까지 유구한 명맥이 이어져 올 수 있었다. 이는 오직 성경을 모토로 삼은 종교개혁가들의 삶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특징이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사안이다.

여기서 우리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같은 신앙 교육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종교개혁의 열기 속에 신학 논쟁이 격렬하게 진행되던 1563년에 신성 로마 제국의 팔츠(Pfalz)라는 지역의 교회를 위해 작성되었다. 팔츠의 수도인 하이델베르크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이 교리문답은 개혁주의 교리를 정립하고 교육하기 위한 신앙고백이었다. 전체 129개의 문답을 52개의 장으로 나누어 매주 한 장씩 공부하면 1년에 전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도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교육적인 특색을 잘 말해준다. 이는 신앙 교육서의 만개한 형태 중 하나로서 개혁교회의 가장 위대한 신앙 교육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16-17세기에 나온 개신교 교리문답 가운데 일반 성도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리문답으로서 성경의 언어를 사용하여 인간의 구원 문제와 삶의 문제를 따뜻한 필치로 풀어준다. 게다가 개혁교회의 교리를 충분히 다루면서도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교파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삶을 읽다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장점을 극대화한 해설서다. 이 책에는 개혁교회의 주요 교리문답에 대한 저자의 오랜 연구와 실천이 녹아 있다. 단단한 신학적 논의를 배경으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일반 신자들에게 가르쳐온 저자는, 상세한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독자들이 약 450년의 시차를 뛰어넘어 위대한 역사적 신앙 유산과 직접 대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입체적으로 읽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교회는 전통적으로 주일 오후 예배 설교를 교리문답에 근거해 시행해왔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는 일이 목사 개인의 한계나 성향에 제한받지 않게 하려는 조치였다. 그러한 신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사람, 한국교회가 이제부터 다시 작은 씨를 뿌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일은 전체 성경에 대한 진중한 재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_정요석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토지경제(Land Economy)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 안양대학교(Th. M.)와 백석대학교(Ph. D.)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자가 1999년부터 담임하고 있는 세움교회(www.seum.seoul.kr), 개개인의 경험과 성향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이야기하는 참된 신앙에 따라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풍성하게 해석하고 누리고자 하는 교회다. 이를 위해 예배 모임뿐 아니라 일상의 삶이 성숙해가는 것을 지향하며 가정과 사회에 평안과 맑음을 전하고자 노력한다. 또 기독교 진리가 사랑으로 표현된다는 기본 전제 위에서 풍성한 교제와 질서 있는 구제를 추구한다.

지은 책으로는 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받는 기도(홍성사, 2004), 내 뜻인가, 하나님 뜻인가(홍성사, 2004), (삼위일체 관점에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언약론(킹덤북스, 2011), 믿음의 힘(킹덤북스, 2013), 기도인가 주문인가(세움북스, 2015), 소요리문답, 삶을 읽다(, )(새물결플러스, 2015, 2016)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서론부 우리의 유일한 위로에 관하여

1주일 유일한 위로(1-2)

 

1 우리의 죄와 비참에 관하여

2주일 비참과 율법(3-5)

3주일 사람 본성의 부패(6-8)

4주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9-11)

 

2-1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I

5주일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킬 중보자(12-15)

6주일 한 인격으로 참 신인이신 중보자(16-19)

7주일 믿음과 사도신경(20-23)

8주일 사도신경의 구분과 삼위일체(24-25)

9주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26)

10주일 하나님의 섭리와 그 유익(27-28)

11주일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29-30)

12주일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뜻(31-32)

13주일 하나님의 외아들인 우리의 주 그리스도(33-34)

14주일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35-36)

15주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37-39)

16주일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옥에 내려가심(40-44)

17주일 그리스도의 부활(45)

18주일 그리스도의 승천, 그리고 신성과 인성의 비분리(46-49)

19주일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과 심판하러 오심(50-52)

20주일 성령(53)

21주일 거룩한 공교회, 성도의 교제, 죄의 용서(54-56)

22주일 몸의 부활과 영생(57-58)

23주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됨(59-61)

24주일 우리의 의가 될 수 없는 선행(62-64)

 

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배경

부록 2. 조 모임을 위한 도움말

부록 3.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구성 조감도

 

 

추천사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나침반이 될 만한 유익한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_박경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독자들은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과 현대적 감각의 도움을 받아 개혁교회의 전통적이면서도 정통적인 신앙 교육서가 무엇인지, 그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_안상혁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손길이 많이 간 예술 작품을 연상시킬 정도로 한 장 한 장을 매우 고민하며 적은 흔적이 역력한 이 책은, 루터의 교회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이 땅의 교회에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_우병훈 | 고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출간되는 이 책을 통해 종교개혁 신학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_이상웅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첫째,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둘째, 내용이 알밤처럼 알차다. 셋째, 믿음이 무엇인지를 쉽고 명료하게 가르친다. 넷째, 경건을 이루도록 이끌어준다._주도홍 | 백석대학교 대학원 교목부총장, 역사신학 교수

 

목회자적 편안함과 학자적 예리함, 거기에 작가적 감수성까지 골고루 버무려진 정요석 목사의 이 책은, 교리문답 특유의 건조와 경직과 간결의 아쉬움을 단숨에 극복하고 교리적인 신앙의 쉼터를 제공한다._한병수 | 전주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본문 중에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1563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거의 500년 전에 작성된 문서를 오늘날 우리가 다시 살펴보는 이유는, 이 교리문답이 특정 시대의 산물이면서도 성경 전체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는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시간과 지역을 초월하는 성경의 진리를 응축하여 잘 담아낸, 개신교 교리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머리말”)

 

사람들은 영혼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활동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영혼을 죽이지 못합니다. 강퍅한 적들이 우리를 죽일지라도 단지 몸이 죽을 뿐이지 영혼은 죽지 않습니다. 참된 신앙인들은 이러한 면에서 세상을 향해 담대할 수 있습니다. 악인들이 우리를 죽인다고 해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빛과 영광 속에서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주일[1-2] “유일한 위로”)

 

그런데 하나님은 부족한 성품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5:22-23). 이때 성령의 열매는 단수입니다. 즉 성령의 열매에 아홉 종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홉 가지 특징이 드러납니다. 이는 사과나 배를 먹으면 단맛, 신맛, 상큼한 맛 등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4주일[9-11]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

 

성경에 대략 230회 정도 등장하는 믿음은 성경이 다루는 주요 단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있는 어떤 단어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전후 문맥을 살피고 성경 전체의 가르침에 견주어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 본문의 상황에 따라 믿음의 기원, 믿음의 역할, 믿음의 종류 등이 다양하게 다루어집니다.(7주일[20-23] “믿음과 사도신경”)

 

제가 아는 어떤 신학생의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매년 토정비결을 통해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았습니다. 또 어려움이 닥친 어떤 성도는 새벽에 교회당에 나와 기도를 하고 날이 밝으면 점집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 중에도 손주의 이름을 지으러 작명가를 찾아가거나 결혼을 앞둔 자녀의 궁합을 알아보러 무당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11주일[29-30]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

 

그리스도가 계속하여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태어나 사람이 되셨다고 해서 하나님이심을 멈춘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神性, 하나님 되심)을 버리거나 하나님이기를 멈추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신 것이지, 하나님이심을 잃어버리거나 멈추고서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14주일[35-36]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등의 인물들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의 범죄와 탈선에 대해 오래 참으시고 끝내는 구원을 선사하시지 않습니까?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은 모두 예수님이 획득하신 구원과 성령님이 적용하신 구원에 대한 기록입니다.(20주일[53] “성령”)

 

교회도 여러 지체로 이루어진 한 몸이기 때문에 어느 한 지체가 제 역할을 하지 않으면 다른 지체들이 그 역할을 대신 감당해야 합니다. 어떤 지체는 버티기 힘든 큰 하중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편중이 심화하면 그 교회는 전체적으로 병든 교회가 됩니다. 자신의 게으름과 무지로 다른 지체들이 지나친 하중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21주일[54-56] “거룩한 공교회, 성도의 교제, 죄의 용서”)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힘차게 살아가도록 우리를 격려해주십니다. 신자들은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여전히 어리석고 유약하기에 축복을 받으면 고무되고 저주의 경고 앞에서는 떨기 마련입니다. 신자들의 연약함을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절대적인 선행을 할 수 있다고 여기거나 그 선행에 대한 보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24주일[62-64] “우리의 의가 될 수 없는 선행”)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총 129개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52개의 소절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매주 한 부분씩 공부할 경우 1년에 전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러한 구성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교육적인 특색을 잘 말해줍니다.(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배경”)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자면, 교회의 조 모임은 단순히 성경 지식을 배우는 학습의 장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삶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치유하고 권면하는 만남의 장이 바로 교회의 조 모임입니다. 물론 조 모임의 중심에는 성경 공부가 있겠지만 단순히 성경 지식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박함은 없어야 합니다.(부록 2 “조 모임을 위한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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