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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삶을 읽다(세트)/정요석저

사이즈 165*225














개혁교회의 가장 위대한 신앙 교육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실천적 재해석!



※ 세트에는 초대형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구성 조감도”가 별지로 들어 있습니다.

안팎으로 위기감에 휩싸인 한국 개신교회가 성경적 실천을 중단하지 않고 교회의 정체성을 올바로 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 중 하나는 교회 교육을 올바로 세우는 일이다. 물론 교육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기초부터 튼튼하게 하려는 시도는 당장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고 바른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오늘까지 유구한 명맥이 이어져 올 수 있었다. 이는 “오직 성경”을 모토로 삼은 종교개혁가들의 삶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특징이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사안임이 분명하다.
여기서 우리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같은 신앙 교육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진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종교개혁의 열기 속에 신학 논쟁이 격렬하게 진행되던 1563년에 신성 로마 제국의 팔츠(Pfalz)라는 지역의 교회를 위해 작성되었다. 팔츠의 수도인 하이델베르크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이 교리문답은 개혁주의 교리를 정립하고 교육하기 위한 신앙고백이었다. 전체 129개의 문답을 52개의 장으로 나누어 매주 한 장씩 공부하면 1년에 전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도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교육적인 특색을 잘 말해준다. 이는 신앙 교육서의 만개한 형태 중 하나로서 개혁교회의 가장 위대한 신앙 교육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16-17세기에 나온 개신교 교리문답 가운데 일반 성도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리문답으로서 성경의 언어를 사용하여 인간의 구원 문제와 삶의 문제를 따뜻한 필치로 풀어준다. 게다가 개혁교회의 교리를 충분히 다루면서도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교파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삶을 읽다』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장점을 극대화한 해설서다. 이 책에는 개혁교회의 주요 교리문답에 대한 저자의 오랜 연구와 실천이 녹아 있다. 단단한 신학적 논의를 배경으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일반 신자들에게 가르쳐온 저자는, 상세한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독자들이 약 450년의 시차를 뛰어넘어 위대한 역사적 신앙 유산과 직접 대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입체적”으로 읽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교회는 전통적으로 주일 오후 예배 설교를 교리문답에 근거해 시행해왔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는 일이 목사 개인의 한계나 성향에 제한받지 않게 하려는 조치였다. 그러한 신중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사람, 한국교회가 이제부터 다시 작은 씨를 뿌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은 성경에 대한 진중한 재고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정요석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토지경제(Land Economy)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 Div.), 안양대학교(Th. M.)와 백석대학교(Ph. D.)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섬기고 있다.
개혁주의 전통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둔 저자는 이번에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삶을 읽다(상, 하)』를 완간함으로써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해설서를 모두 쓴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또한 그는 도르트 신조를 연구하고 강의하는 일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개혁주의의 표준 문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일을 지속해가고 있다.
저자가 1999년부터 담임하고 있는 세움교회(www.seum.onmam.com)는, 개개인의 경험과 성향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이야기하는 참된 신앙에 따라 만물에 깃든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을 풍성하게 해석하고 누리고자 하는 교회다. 이를 위해 예배 모임뿐 아니라 일상의 삶이 성숙해가는 것을 지향하며 가정과 사회에 평안과 맑음을 전하고자 노력한다. 또 기독교 진리가 사랑으로 표현된다는 기본 전제 위에서 풍성한 교제와 질서 있는 구제를 추구한다.
지은 책으로는 『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받는 기도』(홍성사, 2004), 『내 뜻인가, 하나님 뜻인가』(홍성사, 2004), 『(삼위일체 관점에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언약론』(킹덤북스, 2011), 『믿음의 힘』(킹덤북스, 2013), 『기도인가 주문인가』(세움북스, 2015), 『소요리문답, 삶을 읽다(상, 하)』(새물결플러스, 2015, 2016) 등이 있다.




차  례


상권
머리말

서론부 우리의 유일한 위로에 관하여
제1주일 유일한 위로(제1-2문)

제1부 우리의 죄와 비참에 관하여
제2주일 비참과 율법(제3-5문)
제3주일 사람 본성의 부패(제6-8문)
제4주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제9-11문)

제2-1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I
제5주일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킬 중보자(제12-15문)
제6주일 한 인격으로 참 신인이신 중보자(제16-19문)
제7주일 믿음과 사도신경(제20-23문)
제8주일 사도신경의 구분과 삼위일체(제24-25문)
제9주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제26문)
제10주일 하나님의 섭리와 그 유익(제27-28문)
제11주일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제29-30문)
제12주일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뜻(제31-32문)
제13주일 하나님의 외아들인 우리의 주 그리스도(제33-34문)
제14주일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제35-36문)
제15주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제37-39문)
제16주일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 지옥에 내려가심(제40-44문)
제17주일 그리스도의 부활(제45문)
제18주일 그리스도의 승천, 그리고 신성과 인성의 비분리(제46-49문)
제19주일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과 심판하러 오심(제50-52문)
제20주일 성령(제53문)
제21주일 거룩한 공교회, 성도의 교제, 죄의 용서(제54-56문)
제22주일 몸의 부활과 영생(제57-58문)
제23주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됨(제59-61문)
제24주일 우리의 의가 될 수 없는 선행(제62-64문)

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배경
부록 2. 조 모임을 위한 도움말
부록 3.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구성 조감도

 

하권
머리말

제2-2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II
  제25주일 | 성례: 세례와 성찬(제65-68문)
  제26주일 | 세례의 의미와 제정(제69-71문)
  제27주일 | 유아세례(제72-74문)
  제28주일 | 성찬(제75-77문)
  제29주일 | 화체설과 영적 임재설(제78-79문 )
  제30주일 | 주님의 만찬과 미사의 차이점(제80-82문)
  제31주일 | 천국 열쇠: 복음의 선포와 교회의 권징(제83-85문)

제3부 우리의 감사에 관하여
  제32주일 | 선행을 하는 이유(제86-87문)
  제33주일 | 회심: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삶(제88-91문)
  제34주일 | 십계명의 구분과 제1계명(제92-95문)
  제35주일 | 제2계명의 요구: 하나님의 형상에 관하여(제96-98문)
  제36주일 | 제3계명의 요구 Ⅰ: 하나님의 이름에 관하여(제99-100문)
  제37주일 | 제3계명의 요구 Ⅱ: 맹세에 관하여(제101-102문)
  제38주일 | 제4계명의 요구: 안식일에 관하여(제103문)
  제39주일 | 제5계명의 요구: 부모 공경에 관하여(제104문)
  제40주일 | 제6계명의 요구: 살인하지 말라(제105-107문)
  제41주일 | 제7계명의 요구: 간음하지 말라(제108-109문)
  제42주일 | 제8계명의 요구: 도둑질하지 말라(제110-111문)
  제43주일 | 제9계명의 요구: 거짓 증거에 관하여(제112문)
  제44주일 | 제10계명의 요구, 그리고 십계명의 가치(제113-115문)
  제45주일 | 기도의 필요성과 조건(제116-119문)
  제46주일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제120-121문)
  제47주일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제122문)
  제48주일 | 나라가 임하시오며(제123문)
  제49주일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제124문)
  제50주일 |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제125문)
  제51주일 | 우리 죄를 사하여주시옵고(제126문)
  제52주일 | 마지막 간구와 결언(제127-129문)

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구성 조감도




본문 중에서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1563년에 작성되었습니다. 거의 500년 전에 작성된 문서를 오늘날 우리가 다시 살펴보는 이유는, 이 교리문답이 특정 시대의 산물이면서도 성경 전체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는 신앙고백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시간과 지역을 초월하는 성경의 진리를 응축하여 잘 담아낸, 개신교 교리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상권 “머리말”)

● 그런데 하나님은 부족한 성품이 하나도 없으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갈 5:22-23). 이때 “성령의 열매”는 단수입니다. 즉 성령의 열매에 아홉 종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홉 가지 특징이 드러납니다. 이는 사과나 배를 먹으면 단맛, 신맛, 상큼한 맛 등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제4주일: 제9-11문 “죄에 대한 하나님의 벌”)

● 제가 아는 어떤 신학생의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매년 “토정비결”을 통해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았습니다. 또 어려움이 닥친 어떤 성도는 새벽에 교회당에 나와 기도를 하고 날이 밝으면 점집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 중에도 손주의 이름을 지으러 작명가를 찾아가거나 결혼을 앞둔 자녀의 궁합을 알아보러 무당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11주일: 제29-30문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

●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등의 인물들과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의 범죄와 탈선에 대해 오래 참으시고 끝내는 구원을 선사하시지 않습니까?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은 모두 예수님이 획득하신 구원과 성령님이 적용하신 구원에 대한 기록입니다. (제20주일: 제53문 “성령”)

●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힘차게 살아가도록 우리를 격려해주십니다. 신자들은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여전히 어리석고 유약하기에 축복을 받으면 고무되고 저주의 경고 앞에서는 떨기 마련입니다. 신자들의 연약함을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절대적인 선행을 할 수 있다고 여기거나 그 선행에 대한 보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24주일: 제62-64문 “우리의 의가 될 수 없는 선행”)

● 신자들이 성찬에서 신체적이고 육체적인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한다고 여기게 되면, 믿음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단지 떡과 포도주를 받아먹으면 자동으로 객관적인 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성례적 행동 그 자체의 힘으로 은혜가 발생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수찬자의 믿음이나 자세, 행동거지는 상대적으로 경시되기 쉬운 것입니다. (제29주일: 제78-79문 “화체설과 영적 임재설)

●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죄에 대해 후회하면서도 여전히 그 죄 속에 빠져 탐닉하는지 모릅니다. 회심은 죄를 탄식하고 싫어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죄로부터 과감하게 돌아서 하나님께로 향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죄를 탄식하되 여전히 죄에 머무는 것은 일시적 감상의 회심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33주일: 제88-91문 “회심: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삶”)

● 주일까지 일하는 사람은 부부 관계를 좋게 유지하거나 자녀 양육에 공을 들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부부 관계가 깨지고 자식 농사에 실패하면 안식일에 쉬지 않고 힘들게 돈을 버는 의미가 없습니다. 또 몇 년 열심히 일해도 갑자기 흉악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모은 돈을 한 번에 날리게 됩니다. (제38주일: 제103문 “제4계명의 요구: 안식일에 관하여”)

● 신자는 완전 성화가 불가능함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약함과 악함을 인정하고 수용하여 죄와 싸우되 결벽증 환자처럼 그것에 집착하지는 않게 됩니다. 자신을 먼저 수용할 줄 알아야 타인의 약함과 악함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제44주일: 제113-115문 “제10계명의 요구, 그리고 십계명의 가치”)

● 우리도 하나님이 풍성함을 허락하실 때 낭비하거나 사치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알아 검소하면서도 충분하게 그것을 누려야 합니다. 또 남는 것을 모아 가난한 자를 돕거나 미래를 위해 저축해야 합니다. 우리의 저축은 미래에 대한 염려가 아니라 대비의 차원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송이고 가난한 자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제50주일: 제125문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총 129개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52개의 소절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매주 한 부분씩 공부할 경우 1년에 전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이러한 구성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교육적인 특색을 잘 말해줍니다. (상권 부록 1.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의 배경”)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자면, 교회의 조 모임은 단순히 성경 지식을 배우는 학습의 장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삶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치유하고 권면하는 만남의 장이 바로 교회의 조 모임입니다. 물론 조 모임의 중심에는 성경 공부가 있겠지만 단순히 성경 지식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박함은 없어야 합니다. (상권 부록 2 “조 모임을 위한 도움말”)

추천사 중에서

●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나침반이 될 만한 유익한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_박경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 독자들은 저자의 탁월한 통찰력과 현대적 감각의 도움을 받아 개혁교회의 전통적이면서도 정통적인 신앙 교육서가 무엇인지, 그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_안상혁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 손길이 많이 간 예술 작품을 연상시킬 정도로 한 장 한 장을 매우 고민하며 적은 흔적이 역력한 이 책은, 루터의 교회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이 땅의 교회에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_우병훈 | 고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출간되는 이 책을 통해 종교개혁 신학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_이상웅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이 책은 첫째, 술술 읽히는 재미가 있다. 둘째, 내용이 알밤처럼 알차다. 셋째, 믿음이 무엇인지를 쉽고 명료하게 가르친다. 넷째, 경건을 이루도록 이끌어준다.   _주도홍 | 백석대학교 대학원 교목부총장, 역사신학 교수

● 목회자적 편안함과 학자적 예리함, 거기에 작가적 감수성까지 골고루 버무려진 정요석 목사의 이 책은, 교리문답 특유의 건조와 경직과 간결의 아쉬움을 단숨에 극복하고 교리적인 신앙의 쉼터를 제공한다.   _한병수 | 전주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 목사이자 성경 교사인 저자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신앙 교육에 활용하기 쉽도록 각 문답이 전제하는 교리의 체계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성경의 예를 들어 그 내용을 철저하게 해설한다.
   _권형록 | 안산 푸른교회 담임 목사

● 훌륭한 교사는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한 설명을, 의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추리와 논증을 통한 명쾌한 해답을, 이미 진리를 안다는 사람에게는 그 진리를 굳게 붙잡게 할 자극을 주어야 한다. 이 책은 그 모든 요소를 다 보여준다.   _김현일 | 증평 언약교회 담임 목사

● 이 책을 대하면서 “과연 고수구나!” 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고수의 비법이 담긴 이 책을 마음 다해 추천한다.   _박홍섭 | 부산 한우리교회 담임 목사

● 참된 교리에 대한 이해와 수용은 일시적 유행에 그쳐서는 안 되고 교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여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실제적인 유익을 끼칠 것이다.   _이광호 | 영천 실로암교회 담임 목사,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저자

● 교회 교육의 한국적 지평을 열어가는 저자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교회 사역 가운데 이루어진 실제적 교리 교육의 내용을 이 책에 담아냈다. 탄탄한 신학적 기반 위에서 딱딱하지 않은 해설로 따스한 정서가 밴 일상의 실천을 강조하는 아름다운 이 책을, 기쁘게 응원하며 마음 다해 추천한다.   _이종인 | 울산 언약교회 담임 목사

● 이 책의 저자는 요리사로 치면 최고급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최일류 요리사다. 그의 글에는 사랑과 열정이 스며 있다. 이 책에 잔뜩 새겨진, 복음을 향한 사랑과 교회를 향한 애정을 직접 확인해보기 바란다.
   _임경근 | 분당 다우리교회 담임 목사,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개혁신앙, 현대에 답하다』 저자

●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그 자체로서 훌륭한 믿음의 울타리가 되어 바른 신학과 신앙의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거기에 저자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해설과 적용, 새물결플러스의 꼼꼼한 편집이 어우러진 이 책은 개인적으로, 또는 교회의 성경 공부에 매우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_전종득 | 목포장로교회 담임 목사

● 이 책은 교리문답의 해석에 관한 많은 도움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독자들을 성경의 깊고 너른 샘으로 자연스레 인도한다는 점에서 참 탁월하다.   _조성용 | 강릉 언별리교회 담임 목사

● 교회의 신앙 교육을 책임지는 목사는 물론이고 연약한 초신자까지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한다.   _황철민 | 전주 옛길교회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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