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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재발견 / 최주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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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재발견 / 최주훈저

 

판형 : 158*225mm

 

 

 

 

우리의 루터 이해는 여기가 최전선이다!”

 

강영안, 김기석, 다니엘 린데만, 박영돈, 박일영, 양희송, 이만열, 지형은 추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종교개혁 500주년,

 

질문과 소통 없는 우리 시대에 개혁의 의제를 던진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는 종교개혁자다. 이는 정당한 평가다. 루터는 교회를 넘어 역사와 문화의 근대적 변곡점을 마련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세계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거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개혁자이자 중심인물 가운데 하나로 우뚝 서 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에서 루터는 여전히 미지의 인물로 남아 있다. 그의 신학은 한국에서 이미 오래전에 극복되었고, 무덤에 들어간 시체인 양 취급되어 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며 루터 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다양한 소통과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점이다.

 

 

유럽 역사의 발전과 현대 유럽 사회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면, 종교개혁 정신이 그 사회에 얼마나 잘 녹아들었는지 볼 수 있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정치인들의 청렴도·보편 교육 체계·토론 문화·사회복지 시스템·교회와 사회의 협력 관계 같은 것들의 기반을 추적해 보면, 거의 모두 여기에 기초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질문·저항·소통을 통한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염원을 이곳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다.

 

 

개신교 정신은 바로 그런 것이다. 권위주의 체제에 저항하고, 전통과 구습에 질문을 던지며, 그 질문지로 소통하고, 그 소통의 힘으로 교회와 사회를 변혁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힘, 그것이 개신교 정신이다. 우리가 루터를 배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프로테스탄트 제1·새로운 교회 창립자·보편 교육과 복지의 초석을 놓은 사람·현대 민주주의의 초석·종교적 천재·탁월한 설교자이자 목회자 등등 루터는 다면적으로 관찰된다. 그러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이해한 루터도 아니고, 500년 전 먼 나라 독일의 종교개혁 이야기도 아니다. 루터를 본다는 것은, ‘내가이해하는 루터와 오늘 우리 시대 한국 땅에서 건져 올릴 종교개혁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특징

 

- 주목받는 한국의 루터신학자 최주훈 목사의 역작이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 루터의 생애와 신학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의 역사와 의미를 새롭고 참신한 관점으로 풀어낸다.

 

- 독자들의 폭넓은 이해 및 논의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 및 연표 포함.

 

 

 

독자 대상

 

-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루터와 종교개혁에 관해 깊이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

 

- 개신교 신앙의 뿌리를 바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고백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및 사역자

 

 

 

본문 속으로

 

 

개신교 정신을 앞서 언급한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엮어 보자. 종교개혁 정신에서 나오는 자유로운 소통은 필연적으로 신앙의 영역에서 수직적 소통인 동시에 세상이라는 수평적 소통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종교개혁의 기초를 신과 인간의 소통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일한 목적을 가진 신자들의 연합으로 파악한다. 이런 소통 공동체에는 이미 솔라원리가 모두 집약되어 있다. -인간, 인간-인간이라는 수직적·수평적 소통이 그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 개신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 ‘솔라의 정신, 소통의 정신이 모두 사라져 가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프로테스탄트가 가진 저항의 힘, ‘개김의 미학마저 사라져 가고 있다. 그 자리에 기득권에 대한 순종이 저항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개신교 정신은 권위에 대한 순종과 믿음이 아니다. ‘권위에 대한 믿음믿음에 대한 권위로 바꾸는 것이 종교개혁 정신이다.

 

_‘2. 문제의 발단중에서

 

 

거룩한 것이란 사도들의 유품이나 고대 유물이 아니라, 나에게 지금 주어진 소소한 것들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 멀리 예루살렘이 아니라, 바로 내가 살아가는 일상이 거룩한 장소 곧 성지. 왜냐하면 내 삶의 자리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루터가 발견한 기독교 세계관이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가장 소중한 자리라는 눈을 갖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하찮은 시간이나 쓸모없는 장소란 없다. 지금은 가난하고 병들었으니 이 순간은 아무 가치 없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성서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시간관은 어떤 상황에 있다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을 만날 만한 가장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이해 못할 아픔도 겪게 된다. 그러나 그 순간이 하나님을 만날 만한 가장 좋은 때이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될 때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에게 찾아오신다. 하나님은 지금 이 자리에서우리를 만나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상이 거룩한 성지다.

 

_‘6. 새로운 공동체중에서

 

 

더 쉽게 풀어 보자. 수타 우동 전문점에 갔다. 나는 소비자이기에 함부로 주방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저 저 멋진 고깔모자 주방장의 솜씨를 믿고 기다린다. (만인평등사상을 외치며 주방으로 기어 들어가 밀가루 반죽을 주물럭거릴 바보는 없을 것이다. 그런 손님이라면 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하다.) 그런데 식당 간판과 주방장 솜씨를 믿고 기다렸던 우동이 이상하다. 탱탱해야 할 면발이 입천장에 달라붙고 갈라진다. 이것은 우동 전문점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다. 수타 면발이 아니라 분명 냉동된 것이거나 삶은 지 오래된 것일 게다.

 

이런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똑똑한 소비자라면 일단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배운 계몽된 지식을 바탕으로 의심을 품는다. 그다음 조용히 나가든지 아니면 주방장이나 사장을 불러 대응을 하든지 그것은 각자의 성향에 달려 있다. 분명한 것은 다음부터는 이 가게를 찾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종교개혁은 교회 고발 프로그램이다. 게다가 개신교회는 착한 가게, 바른 교회의 간판을 달고 나온 교회다. 그런데 그런 곳의 음식이 불량품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냥 꾸역꾸역 아무 말 없이 먹고 다음에도 다시, 그다음에도 또다시 그 음식 먹으러 갈 것인가? 그곳 사장님은 손님 떨어지지 않아서 좋을지 몰라도 당신은 조만간 탈이 나고 말 것이다. 사장 불러 놓고 불량 음식에 대해 호통칠 자신 없으면 그냥 조용히 다음부터 그곳 음식 안 먹으면 된다. 그게 몸에도 영혼에도 현명한 길이다.

 

개신교 정신은 이 땅에 불량품 교회.불량품 목사.불량품 신학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건강하고 바른 교회가 세워지며, 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바른 정신의 목사들이 하나님 나라 일구기를 꿈꾸는 것이다.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하듯, 신자 스스로 똑똑해져야 한다. 이것이 만인사제직이다

 

_‘7. 예술과 종교개혁중에서

 

 

 

추천사

 

 

루터의 생애와 신학에 관한 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국내 저자가, 그것도 루터교 소속 신학자나 목사가 쓴 책은 거의 없었다. 루터의 재발견은 이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끈다. 이 책은 루터의 개혁 운동의 배경과 과정을 역사적으로 소상하게 알게 해주는 동시에 종교개혁이 지닌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무엇보다 몇몇 키워드를 가지고 루터를 다시 읽는 모습에서 한국 교회를 향한 저자의 목회자적 마음을 보게 된다. 자신의 신앙생활과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파를 떠나 누구에게나 필독을 권한다.

 

_강영안, 미국 칼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운명과 자유는 늘 함께 간다. ‘시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시대를 뛰어넘어 보편적 진리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끌어야 했던 사람 루터, 그가 격랑의 역사와 맨몸으로 부딪쳐 일으킨 파란 불꽃이 미약하나마 세계를 밝히고 있다. 그는 당연의 세계에 의문 부호를 붙였다. 치열한 질문 덕분에 본질의 세계에 당도할 수 있었고, 그런 후에는 모든 것이 변했다. 복음의 본질을 가리고 있는 비본래적인 것들에 가차없이 도전했고, 그릇된 권위 앞에 숨죽이고 지내던 이들을 신앙적 주체로 호명했다. 저자는 루터와 종교개혁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교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학문적 엄정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았기에 그의 글은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루터에 관한 책 한 권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_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내가 루터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때로 기억한다. 우리 동네에 마르틴 루터 초등학교가 있었기 때문이다. 궁금증 많은 어린 나이에 루터가 누구냐고 어머니께 물었는데, 어머니도 잘 몰라서 대답을 잘 못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독일인들이 루터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러다가 올해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CBS 다큐멘터리 촬영차 저자와 함께 10일 동안 독일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내가 가톨릭 신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고, 저자의 자세하고 생생한 설명 덕분에 처음으로 루터라는 인물에 대해서 깊이 배우게 되었다. 그때 나누었던 이야기가 바로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루터와 종교개혁 이야기는 개신교 신자뿐 아니라 누구나 들어도 배울 점이 아주 많다. ‘종교란 과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나는 과연 올바른 방식으로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가?’ 등등. 루터의 재발견500년 전이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재발견이다.

 

_다니엘 린데만, 방송인

 

 

16세기 종교개혁의 근본 정신은 교회가 무지와 편견에서 깨어나는 것이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교회에 가장 절실한 일은 그 개혁 정신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벗어나는 것일 게다. 종교개혁의 후예임을 자처하면서도 그 개혁을 주도했던 마르틴 루터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개혁을 더 요원하게 만든다. 루터의 이름은 자주 언급되지만 그에 대한 지식은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거나 편파적으로 뒤틀린 것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루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된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성공적이었던 이유는 대중적 언어로 일반 신자들을 계몽하여 참 교회와 거짓 교회를 분별하는 지혜를 일깨워 주었기 때문이다. 이 책도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식으로 루터의 종교개혁을 풀어 가면서도 진중하게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개혁 정신과 열정에 사로잡히게 한다. 저자는 종교개혁을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비유하며,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시장이 변하듯 일반 신자가 깨어야 교회가 변한다고 도전한다. 이 책으로 인해 불량 교회와 불량 신학을 고발하고, 그 자리에 착하고 바른 교회를 세우는종교개혁의 후예들이 구름떼같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_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단순히 많은 역사적.신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재미있게 말하는 재주가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독자로 하여금 당대의 이야기를 지금의 상황 가운데서 자신의 이야기로 읽게 만드는 저자 특유의 능력과 기술 방법 때문이다. 물론 500여 년 전 중세 유럽을 중심으로 한 종교개혁 역사와 루터에 관한 폭넓고 균형 잡힌 지식이 없었다면 이 저술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기존의 기술 방법을 과감히 넘어서서, 연대기적 순서나 체계적 주제의 흐름들을 넘나들며 루터 이야기와 우리 시대를 흥미롭게 연결한다. 무엇보다 이 책이 호소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그동안 한국 교회 상황에서 많이 오해되어 왔고 피상적으로만 알려져 있던 루터와 루터 신학에 대한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주제들에 대해 루터교에 속한 루터 신학자 입장에서 해명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루터와 종교개혁에 관한 역사적.조직신학적 주제들을 충실히 다루는 동시에,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루터 사상의 바른 방향과 깊이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_박일영, 전 루터대학교 총장

 

 

우리는 루터를 모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 저자가 쓴 책 중에 오직 한 권, 이 책이 남을 것이다. 루터교 신학자이자 루터교회 목사인 저자를 찾아 5주간의 청어람 강좌를 열었던 결과물이 여기에 있다. 우리가 루터에게 던지는 온갖 질문에 대해 가장 정갈하게 갈무리한 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루터 이해는 여기가 최전선이다.

 

_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

 

 

201610, 청어람 ARMC가 주최하고 저자가 강론한 루터의 재발견강좌에 참석했다. 생애 처음으로 루터에 대한 전문적 강의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이 책은 그때의 강좌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루터의 고민을 새롭게 제시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질문과 소통 없는 한국 교회와 사회에 개혁의 의제를 던진다. 독자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이 시대에 재해석된 루터를 통해, 이웃과 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새롭게 소통하며 변혁의 영성을 함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_이만열,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 책은 루터의 삶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즉 루터가 살아 냈던 삶이 이 귀한 책의 구조다. 진리를 추구하며 끊임없이 질문하라. 진리에 온몸을 바치며 비진리에 저항하라. 은혜로 다가온 진리의 말씀으로 세계와 소통하라. 그 토대 위에 오래된, 그러나 새로운 공동체 곧 교회가 움튼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사회에 하나님 나라가 펼쳐진다. 어쩌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루터를 처음 발견하는지도 모른다.

 

_지형은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차례

 

 

서문

 

 

1. 시작하는 말

 

루터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이유

 

루터에 대한 평가

 

 

2. 문제의 발단

 

종교개혁이란?

 

르네상스 교황기

 

인문주의

 

흑사병.획일화된 소통 구조

 

개신교, 프로테스탄트

 

역사를 기억하는 그들만의 방식

 

 

3. 질문

 

유령의 숲에 사는 루터

 

출생과 이름

 

학창시절

 

지구 종말과 사과나무

 

에르푸르트 대학교

 

죽음의 공포, 수도사 서원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사 생활

 

요하네스 자카리아와 루터

 

로마 여행

 

 

4. 저항

 

연옥과 고해성사

 

95개조 논제와 종교개혁 프로그램

 

면죄부? 면벌부?

 

종교개혁 기념일과 종교개혁의 상징

 

스스로 갇힌 세 가지 장벽

 

개신교 내부 갈등과 해결_시찰단과 교리문답

 

 

5. 소통

 

언어 획일화 사회

 

개신교 최초의 청빙 목사

 

루터 장미

 

공동 금고와 개신교 헌금

 

종교개혁과 교육 원칙

 

신학 방법론

 

VDMA

 

 

6. 새로운 공동체

 

교회란 무엇인가?

 

전통의 연장선인 교회 이해

 

성지순례?

 

이전 시대와 구분되는 교회 이해

 

예배란 무엇인가?

 

 

7. 예술과 종교개혁

 

음악과 루터

 

그림과 루터

 

종교개혁 제단화

 

만인사제직과 여성 목사 제도

 

개신교 최초의 교회, 토르가우 성채 교회

 

만인사제직과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8. 루터의 신학

 

십자가 신학

 

긍정의 신학

 

성만찬 신학

 

성만찬 신학 정리

 

직업 소명론

 

루터의 두 통치설

 

교회 간 대화

 

 

9. 나가는 말

 

 

참고자료

 

1. 94개조 논제 | 2.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위한 진단과 전망 | 3. 갈등에서 사귐으로

 

연표

 

 

 

 

지은이 소개

 

 

최주훈

 

루터대학교 신학과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조직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기독교 역사의 수면 아래 잠겨 있던 보물들을 건져 올려 풀어놓는 그의 글과 말에서는 언제나 현실을 반추하게 만드는 비판적 힘과 대중 안에서 소통하는 위트와 미소를 느낄 수 있다. 저서로는 신론』『교회론(대한기독교서회, 공저)이 있고, 마르틴 루터 대교리문답(복 있는 사람), 기독교와 현대사회(크리스천헤럴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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