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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과일상/김병년저


사이즈 142*200mm



 

1. 책 소개
고통 속에서의 묵상
그리고 그 묵상이 빚어낸 삶의 이야기

자신이 겪는 고통을 가지고 날마다 말씀 앞으로 나아가, 묵상하고 깨달은 내용을 일상에서 살아낸 김병년 목사. 2011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일상, 신앙,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매일성경」으로 묵상한 내용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4년 9/10월부터 2017년 11/12월까지 「매일성경」에 “김병년 목사의 묵상과 일상”을 연재하면서 자신의 묵상 여정과 삶을 나눠 왔다. 독자들은 그의 글에서 때로 깊은 위로를 얻었고, 때로 자극과 도전을 받기도 했다. 그의 글은 그렇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독자들은 그런 그의 글을 기다렸다. 그렇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그의 연재가 끝나고 아쉬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그동안 받은 감동을 간직하고픈 독자들을 위해 그간의 연재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2. 차례
들어가는 글

제1부. 나의 여정
1. 나의 묵상 여정
2. ‘최후 순간’까지 함께할 ‘유일한 책’
3. 묵상과 이성교제와 결혼
4. 묵상과 여행의 공통점

제2부. 한 구절, 하나의 묵상
5. 한 단어로 묵상하기
6. 한 구절로 묵상하기
7. 한 인물로 묵상하기

제3부. 묵상과 일상
8. 묵상과 영적 ‘꼰대’
9. 묵상과 축구와 하나님 나라
10. 묵상의 방해물
11. 묵상과 일상, 그리고 성령-1
12. 묵상과 일상, 그리고 성령-2

제4부. 묵상과 기도
13. 묵상과 개인기도
14. 묵상과 찬양
15. 묵상과 기도 언어
16. 절박한 묵상, 적실한 응답
17. 자존하시는 말씀, 의존하는 인생

제5부. 묵상과 자녀교육
18. 더불어 묵상하는
19. 아이들과 함께하는 매일 성경읽기
20. 묵상과 성품훈련
21. 묵상과 축복


3. 지은이 소개
김병년
깡촌에서 3남 2녀 중 차남으로 태어나 한여름에 농활 온 대학생들의 풍금소리에 끌려 처음 교회에 발을 들였다. 대학생 때 IVF(한국기독학생회)라는 선교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했고, 15년간 IVF 간사로 활동했다.
나이 서른하나에 결혼해 알콩달콩 살던 중 셋째를 낳고 며칠 되지 않아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 그 후 지금까지 삶의 지각변동을 온몸으로 겪으며 자녀 양육과 살림살이와 목회를 병행하며 남다른 제자훈련을 받는 중이다.
2011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일상, 신앙,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매일성경」으로 묵상한 내용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4년 9/10월부터 2017년 11/12월까지 「매일성경」에 “김병년 목사의 묵상과 일상”이라는 글을 연재하면서, 자신의 묵상 여정과 삶을 나눠 왔다. 독자들은 그의 글에서 때로 깊은 위로를 얻었고, 때로 자극과 도전을 받기도 했다. 그의 글은 그렇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독자들은 그런 그의 글을 기다렸다.
아내를 지키는 간병인,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빠, 작은 교회의 목사, ‘공 잘 차는’ 아저씨, 이 모든 역할을 감당하며 고통 가운데서도 즐겁게 사는 법을 체득한 그는 “예수 잘 믿는 목사”라는 평생 꿈을 갖고, 공릉동에 있는 다드림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 우린 왜 이렇게 행복하지?』, 『아빠는 왜 그렇게 살아?』(이상 비아토르), 『난 당신이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이상 IVP)가 있다.


4. 본문 중에서
아프고 고통에 찬 삶이 싫어도 하나님은 날마다 말씀하셨다. 「매일성경」으로 매일 묵상을 해오고 있지만, 이제는 「매일성경」 없이도 성경을 매일 묵상한다. “「매일성경」으로 묵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매일 읽으시기 바랍니다”라는 「매일성경」의 문구처럼 말이다. 그만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이 몸에 배고 익숙해진다. 그러나 하나님 마음을 아는 깨달음은 점점 멀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나님을 묵상하기보다 묵상하는 내 자신을 묵상하려는 순간이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하여 「매일성경」이 스스로를 부인하고 성경을 앞세우듯, 나도 나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알고 닮아 가는 삶에 다시 나를 드린다.
_1. 나의 묵상 여정 중에서

묵상도 나를 ‘낡은 나’에게서 벗어나게 하는 여행이자 휴가다. 베네딕트 수도회의 토마스 키팅 신부는, 기도란 “나를 벗어나는 짧은 여행”이라고 했다. 기도가 자아의 습관을 내려놓고 하나님에게로 향하는, 나를 벗어나는 여행이듯, 묵상은 항상 ‘나를 벗어나는 짧은 여행’으로 나를 이끌어 준다. 이 짧은 여행을 통해 옛 습관에 매이고 눌린 나의 죄짐을 벗어 버린다. 여행으로 일상을 벗어나듯 묵상을 통해 옛 습관으로부터 자유함을 얻는다. 여행을 떠나 쉼을 누리듯 늘 무거운 짐에 시달리는 내 삶이 묵상을 통해 참된 안식을 얻는다.
_4. 묵상과 여행의 공통점 중에서

뇌경색에 이어 아내의 다리마저 화상으로 잃었을 때, 늦은 밤 병원 안 성당을 찾아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나 좀 그만 때려!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라는 대로 다 했잖아! 그러니까 내가 개척 안 한다고 했잖아, 에이씨!” 바락바락 악다구니를 해대며 하나님에게 대들었다. 예전엔 나를 부드럽게 대하시는 하나님에게 익숙했지만, 고통 중에 성경은 내게 거친 사랑의 하나님을 가르쳐 주었다. 뾰족한 가시가 되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찌르심에 내 안의 검은 피가 빠져 나가는 것을 그땐 몰랐다. 아프다고 악다구니만 쳤지, 그것이 내 속의 어둠을 드러내고 몰아내는 수술이자 치료라는 사실은 나중에야 알았다. 내 안의 죽은피가 생명의 피로 수혈을 받았다.
_6. 한 구절로 묵상하기 중에서

리더의 권위는 경청에서 나오는데 정작 국민의 아픈 탄식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리더십’은 한 사회를 불행하게 한다.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력을 가졌지만 들을 수 있는 귀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유가 없는 꼰대들의 미숙한 자기주장은 공동체를 깊은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왜 이렇게 주변에 귀 기울일 줄 모르는 꼰대가 많아지는 걸까? 사회만 그런 게 아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왜 이렇게 사람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못하는 ‘영적 꼰대’가 늘어나는 걸까?
_8. 묵상과 영적 ‘꼰대’ 중에서

아내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생긴 버릇이 있다. 아이들이 할 일을 자꾸만 말로 챙기는 것이다. 내 편에선 그저 아이들의 일상을 챙기기 위해 순서대로 하는 말일 뿐이다. 그러면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개고, 세수하고, 묵상하고, 밥 먹고, 양치질 하고, 옷 입고 가방 챙겨서 가면 된다. 늘 반복하는 일들이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마음에 뿌듯함이 밀려오고, 이제 식기가 수북이 쌓인 개수대로 향한다. 설거지를 깨끗이 끝내 놓고 ‘여유 있게 말씀 묵상해야지’ 하며 서두른다. 설거지를 잽싸게 마치면, 어느덧 지친 몸을 위로하고자 커피를 한 잔 내린다. 그 한 잔의 커피가 주는 묘한 즐거움이 있다.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다 보면 아이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이 눈에 들어온다. 갈아입고 내던져진 옷가지들, 엉망으로 꽂혀 있거나 나뒹구는 책들, 책상 구석에 벗어 던진 양말들….
_10. 묵상의 방해물 중에서

성경을 읽을 때 나는 애써 깨달으려고 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도 깨달음을 강조하거나 묻지 않는다. 성경을 읽고 토론하고 싶을 때는 평일은 삼가고 주말에 한다. 날마다 성경읽기는 꾸준함을 키우는 것이고 내가 깨닫게 하는 것보다 말씀이 깨닫게 하시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읽기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성경읽기는 생수의 근원에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다. 성경을 한 번 읽고 두 번 거듭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읽기가 삶이 되면 부모가 깨닫지 못하게 자연스럽게 성숙한 아이들을 볼 것이다. 먹고 난 뒤에 소화된 음식이 신체를 자라게 하듯 읽기도 그렇다.
_19. 아이들과 함께하는 성경읽기 중에서

묵상의 복을 아직 다 누리지는 못했다. 언제쯤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그분을 만나는 날이 올까. 묵상은 ‘지금 여기’의 삶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줄 뿐 아니라 다시 오실 그분을 기대하게 한다. 그것이 복된 삶이다. 그것이 진리 위에 사는 삶이다. 마지막 날에 주실 그 놀라운 복,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그분을 뵙는 것이 가장 큰 은혜다.
  그날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밀집해 있는 아파트단지 내에 요리조리 나 있는 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듯, 인생의 골목을 굽이굽이 걷다가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는 날을 기대한다. 그날이 올 때까지 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복되다. 가장 큰 복은 아직 남아 있다.
_21. 묵상과 축복 중에서


5. 출판사 리뷰
2014년부터 3년간 「매일성경」에 연재되어
깊은 위로와 공감을 안겨 주었던 “김병년 목사의 묵상과 일상”

한여름에 농활 온 대학생들의 풍금소리에 끌려 처음 교회에 발을 들였다는 김병년 목사. 대학생 때 IVF(한국기독학생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한 그는 이후 15년간 IVF 간사로 활동했고,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를 개척하고 열심히 목회를 하던 중에, 아내가 셋째를 낳고 며칠 되지 않아 갑자기 쓰러졌다. 그 후 지금까지 삶의 지각변동을 온몸으로 겪으며 자녀 양육과 살림살이와 목회를 병행하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 일상, 신앙,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말씀을 묵상한 내용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4년 9/10월부터 2017년 11/12월까지 「매일성경」에 “김병년 목사의 묵상과 일상”이라는 글을 연재하면서, 자신의 묵상 여정과 삶을 나눠 왔다. 독자들은 그의 글에서 때로 깊은 위로를 얻었고, 때로 자극과 도전을 받기도 했다. 그의 글은 그렇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독자들은 그런 그의 글이 끝난 것을 아쉬워했다.

그 글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묵상과 일상』이 되었다. “나의 여정”, “한 구절 하나의 묵상”, “묵상과 일상”, “묵상과 기도”, “묵상과 자녀교육”이라는 총5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매일성경」에 연재되었던 19편의 글에 “묵상과 성품훈련”, “묵상과 축복”이라는 두 편의 글이 더해져 모두 21편의 글이 담겼다. 이 글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겪는 고통의 문제를 가지고 말씀 앞으로 나아가고, 그 말씀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며 그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한 그리스도인을 보게 된다. 꾸밈없고 솔직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묵상이 무엇인지, 왜 우리의 묵상이 삶과 동떨어질 수밖에 없는지를 보게 한다, 우리를 지적함으로써가 아니라 우리에게 격려와 위로를 줌으로써 말이다. 지나칠(?) 정도로 진솔한 그의 이야기는 우리를 다시 묵상의 자리로 이끌 것이고, 그 묵상의 자리에서 만나는 하나님께로 이끌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김병년 목사에게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을 이끄실 것이다. 이로써 우리의 묵상은 하나님이 우리를 빚어 가시는 시간이요 통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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