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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신학 강요 1 /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저, 박문재, 한병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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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신학 강요 1 /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저, 박문재, 한병수역

판형 : 156X234 mm



[책소개]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는 “개혁교회의 교리에 대한 최고의 해설자”(새뮤얼 알렉산더), “놀라운 종합자”(로저 니콜), “제네바의 개혁주의자들 가운데 우뚝 솟은 인물”(레온 모리스)이라고 불려 왔다. 『변증신학 강요』(Institutio Theologiae Elencticae)는 1679~1685년에 처음 출판되었는데, 투레티누스가 제네바 아카데미에서 30년간 가르친 사역의 열매였다. 한때 에드워드 영이 “성경에 대한 장엄한 논문”이라고 묘사한 이 책은 원어인 라틴어를 읽을 수 없는 이들에게는 사실상 숨겨진 보화와 다름없었다. 1992년에 영어판이 출간되고, 이제 한국어판이 출간되면서 누구나 이 보화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변증신학의 목표는 잘못된 교리를 논박하면서 진리를 드러내고 굳게 세우는 것인데, 이 책은 특히 로마 가톨릭, 아르미니우스주의, 소키누스주의 신학 사상에 맞서서 성경에 대한 개혁주의의 이해를 제시한다. 세 권 중 첫 권인 이 책에서 투레티누스는 신학, 성경, 삼위일체, 신적 작정, 창조, 섭리, 천사, 인간의 원래 상태, 죄, 자유의지 등을 다룬다. 


[미리보기]


[추천사]

“만일 어느 때든지 어떤 위대한 신학 작품이 부당하게 등한시된 적이 있다면, 이것에는 기독교 전체 교리에 대한 투레티누스의 이 명저도 포함된다……나는 이 명저를 모든 곳에 있는 설교자와 신학생,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한다.” 

- 제임스 보이스


“투레티누스의 『변증신학 강요』 전체를 영어로 이용가능하게 한 일은 환영할 만한 기여다.” 

- 칼 헨리


“이 책의 번역은 개혁교회에, 그리고 개혁신학의 역사와 발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에게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어느 교파에 속한 신학자든지 이 고전이 이용가능하게 된 것을 기뻐할 것이다.” 

- 레온 모리스


“책 전체를 통해, 계시된 진리를 그 다양한 연관성 속에서 파악하는 투레티누스의 대가다운 솜씨는 누가 봐도 분명하다.” 

- 로저 니콜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에 대한 널리 퍼진 무시와 오해, 심지어 그릇된 진술을 교정하기 위한 커다란 도약이 될 것이다.” 

- 리처드 개핀 주니어


“투레티누스가 이룬 참으로 놀라운 성취에 대해 다시금 감동을 받는다……투레티누스 안에 매우 깊은 목회적이고 헌신적인 부담과……놀랍도록 덕을 세우는 가르침이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다.” 

- 존 프레임


“신학 문헌에 있어서 엄청난 기여다……사람은 거장을 읽는 일에서 결코 실수하지 않는다. 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는 거장이다.” 

- 폴 파인버그


“투레티누스의 축약적이면서도 얽히고설킨 문체 및 매우 전문적인 논의와 기꺼이 씨름하는 사람은 신화를 극복하고 개혁신학에서 투레티누스의 중요성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 리처드 멀러


“작은 자에게 베푼 냉수 한 그릇에 대해서도 상이 주어진다면, 하나님의 배고픈 자녀들에게 최상의 영적 음식을 아주 많이 제공한 것에 대해서 이 책의 편집자인 제임스 데니슨이 받게 될 상을 나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 존 거스트너


[편집자 서문]

투레티누스의 『변증신학 강요』(Institutio Theologiae Elencticae)에 대한 조지 머스그레이브 가이거(George Musgrave Giger)의 번역은 사랑의 노고였다. 자신의 친구이자 프린스턴 신학교 교수인 찰스 하지(Charles Hodge)의 부탁에 대한 반응으로, 가이거는 손으로 썼을 때 무려 8,000쪽에 달하는 분량의 『변증신학 강요』를 번역해 냈다. 가이거는 1847년에서 1865년까지 프린스턴 대학교(뉴저지 칼리지)의 고전학 교수로 봉직했다. 거기서 그는 헬라어와 라틴어를 붙들고 씨름했다. 가이거의 투레티누스 영역본은 학생들이 하지의 조직신학 수업에서 과제로 할당되는 내용을 탐구할 수 있도록 신학교의 도서관 책상에 놓여 있었다. 가이거가 번역한 본문의 일부는 이미 타자기로 작성한 문서로 나와 있었으나 완역본이 출간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수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완역본 출간을 소호해 왔다. 지금 기획되는 이 작품은 가이거를 정당하게 대우하는 하나의 시도이다. 

가이거의 번역은 직역에 가까우며 원문에 충실하다. 가이거가 한 작업의 장점은 투레티누스의 스타일에 엄격하게 밀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의역적인 번역이 많이 발견되지 않는다. 다루기 곤란한 어구들과 번잡한 종속절과 과장된 문체를 지닌 스콜라적 스타일은 가이거의 번역에 그대로 나타난다. 투레티누스의 전문 용어 이해에 도움이 되는 스콜라적 라틴어 용어들을 연구하길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리처드 멀러(Richard A. Muller)의 『라틴어 헬라어 신학용어 사전』(Dictionary of Latin and Greek Theological Terms: Drawn Principally from Protestant Scholastic Theology [Baker, 1985])과 리처드 맥키언(Richard McKeon)이 편집한 『중세 철학 선집』(Selections From Medieval Philosophers, Charles Schribner’s Sons, 1930)에서 “용어집”(2:422~506) 부분을 추천한다. 투레티누스는 특히 다양한 논지를 요약하고 주된 사상의 여러 설명을 나누고자 할 때에 불완전한 문장을 사용하길 좋아한다. 이런 이유로 독자들은 번역서 전체에서 미완성된 문장과의 대면을 각오해야 한다. 가이거의 번역본을 다듬은 나의 편집본은 가독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면서도 번역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런 목적을 위해 문장들은 가능한 한 짧아졌고, (투레티누스의 주장에 있어서 명백히 곁다리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명되는 부분은) 괄호를 사용했고, 일부 고전적인 표현들은 수정했고 최대한 더 현대적인 용어들을 선택했다. 수정의 일부는 나의 가독성 기준에 근거한 주관적인 것임을 독자들은 양해해 주길 바란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가이거의 영어와 투레티누스의 라틴어가 가진 정신에 충실하려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영역본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언급해야 할 것들이 있다. 먼저 가이거가 사용했던 원문은 1847년 에든버러/뉴욕 판본이다. 이것은 1688~1690년 판본에 성경의 일부 인용문과 관련하여 약간의 수정을 가한 재판이다. 내가 살펴본 바로는, 이 19세기 판본의 텍스트는 1696년 인쇄본과 다르지 않았다(이 인쇄본은 세 권으로 출간된 1679~1685년판 원본의 재판이다). 여기서도 일부의 성경 인용문에 대해서는 예외이다(이 예외는 1688~1690년 판본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1675~1685년 판본은 1680~1686년에 다시 세 권으로 인쇄된다. 정밀성을 높이고 많은 부분에서 신장을 보이는 새로운 편집본은 1682~1688년에 (세 권으로) 등장한다. 수정되고 신장된 이 편집본은 1688~1690년에 세 권으로 다시 인쇄된다. 1675~1685년판의 1696년 인쇄본은 멜키오르 레이데커(Melchior Leydekker)의 수려함과 아드리안 릴랜드(Adrian Reeland)의 서정미를 가미한 첫 번째 작품이다. 이것은 1701년에 (세 권으로) 다시 인쇄된다. 1734년에는 다양한 인쇄본이 있었다. 세 권으로 된 것도 있고, 투레티누스의 『논박집』(Disputationes)이 제4권으로 추가되어 네 권짜리 “전집”(Opera) 형태로 나온 것도 있었다. 이 전집은 완성된 에든버러/뉴욕 판본의 기초였고, 제4권은 1848년에 모습을 드러냈다.

독자가 지금 붙들고 있는 이 영역본은 1847년 판본에 다양한 종류의 수정과 첨가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필요에 따라 모든 성경 인용문은 검토와 수정을 거쳤다(*표시는 1847년에 가해진 수정을 가리킨다). 투레티누스는 성경 본문을 인용할 때에 장까지만 언급한다. 그래서 나는 텍스트의 문맥에 기초하여 해당 장의 절까지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성경 인용문은 킹제임스 성경(King James Version)에 기초했다.

두 번째로 언급해야 할 문제는 다른 인물들에 대한 투레티누스의 인용에 관한 것이다. 고전 철학자들, 교부들, 중세 스콜라 학자들, 종교개혁 인물들, 아르미니누스주의 학자들, 소키누스주의 학자들, 반동 종교개혁 로마 가톨릭 변증가들 등에 대한 투레티누스의 해박한 지식과 관련하여 그의 인용문을 조사하고 그가 활용한 자료의 정확한 서지 사항 전체를 제공하는 것이 지혜로워 보인다. 이것은 이 출중한 제네바 신학자가 사용한 문헌들에 의해서 그의 주장을 파악하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투레티누스의 교의학을 더 유용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결국 나는 투레티누스가 다른 인물들의 문헌에서 인용한 모든 내용들(때로는 암시한 부분)을 규명하고 확인하고 교정하고 그것의 서지 사항 전체를 제공하려 노력하게 되었다. 규명의 작업을 통해 천여 명에 육박하는 인물들의 사전적인 목록이 만들어졌다. 이 목록은 3권에 수록될 것이며, 거기에는 개별 인물들의 성, 이름, 예명, 생년월일 및 사망 연도, 그리고 그들의 신학적 활동을 다룬 글을 포함하고 있는 백과사전 또는 사전에 대한 언급도 포함되어 있다.

투레티누스의 인용문 확인은 (OCLC를 통한 국회 도서관 같은) 온라인 문헌 저장소, (특별히 어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대학이 제작한 Thesaurus Linguae Graecae [TLG] 같은) 색인들과 용어 색인 등의 광범위한 활용 및 여러 도서관의 협력을 요구한다. 투레티누스의 인용문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투레티누스가 때때로 자신의 자료를 자기 방식으로 바꾸어서 쓴다거나 어쩌면 기억에 의존하여 인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몇몇 인용문은 인용된 문헌에 나와 있는 그대로의 문자적 인용이 아닌 경우도 있다. 편집자 입장에서 본다면, 이것은 다소 미심쩍은 규명으로 귀결될 수 있는 사안이다(그래서 그런 인용문에 있어서는 의문 부호 “?”를 사용했다).

할 수만 있다면, 나는 투레티누스가 사용한 문헌들의 영역본 정보를 제공하려 했다. 교부들의 인용문 경우에는, 미뉴(J. P. Migne) 편집본인 Patrologiae Graecae(PG) 또는 Patrologiae Latinae(PL)에서 해당 본문을 제공했다. 원본이 그러한 것처럼, 인용문을 각주 형식으로 구분하지 않고 본문에 삽입했다. 투레티누스의 인용문을 수정한 경우에는 이를 가리키기 위해 별표(*)를 사용했다. 원문에서 발견되는 이런 실수들은 활자화 작업에서 벌어진 실수, 즉 타이핑을 담당한 자의 편에서 발생한 전치, 오독, 실수에서 비롯된 결과였다.

인용문은 투레티누스의 원문에서 본래 위치했던 곳에 삽입했다. 때때로 나는 책, 장, 항에 대하여 투레티누스 자신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인용문의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작업이다. 헬라어와 히브리어 용어 및 어구는 이 책의 앞부분에 밝힌 영문 표기법을 따라 음역했다. 투레티누스는 모음부호 없는 히브리어 표현들만 사용했다. 이 부분에서는 그의 습관을 따랐으며 별도의 모음부호 제공은 시도하지 않았다. 저널과 자주 인용되는 문헌과 성경 각 권의 약어는 약어표를 참조하면 된다. 

인용문의 4% 정도는 규명하지 못했다(이에 대해서는 플러스 부호[+]를 사용하여 투레티누스가 암시하고 있는 문헌을 언급해 두었다). 미국과 영국과 다른 나라들이 가진 표준 목록들(국가 통일 목록[National Union Catalogue], 영국 박물관 목록[British Museum Catalogue] 등)을 활용해도 투레티누스가 인용하는 문헌을 규명할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때로는 투레티누스가 밝히고 있는 출처에 그가 인용하는 부분(또는 그 부분의 타당한 의역)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에 나는 1847년 판본에 나온 그대로 인용문을 삽입했다. 독자들 중에서 이런 인용문의 출처를 발견하는 이가 있다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있는 편집자에게 연락해 주길 바란다.

이 영역본은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1847년 판본의 구분법을 따라 1권은 1~10번까지의 주제를 다루었고, 2권은 11~17번까지의 주제를 다루었고, 3권은 18~20번까지의 주제를 다루었다. 3권은 주제별, 성경별, 히브리어, 헬라어, 고유명사, 및 베네딕트 픽테트의 “장례식 연설”(Funeral Oration)의 영역본을 포함한다. 특별히 픽테트의 연설문은 투레티누스의 삶을 그려 주는 일차 문헌 중의 하나다. 나는 투레티누스의 놀라운 신학적 활동의 간략한 소개와 그가 끼친 영향력에 대한 평가를 추가할 생각이다. 끝으로, 투레티누스가 인용한 문헌들의 완전한 서지 사항은 용이성을 위해 OCLC 번호와 더불어 포함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하지와 가이거와 구프린스턴 신학이 유익할 것이라 확신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오늘날의 교회와 학계에도 더 풍성하게 실현될 것이다.

주후 1992년, 하나님의 은혜로(Dei Gratia)

제임스 데니슨 주니어




[지은이]프란키스쿠스 투레티누스(Francis Turretin, 1623~1687)

이탈리아 출신의 스위스 개혁신학자로서,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을 종합하고 완성한 인물이다. 투레티누스는 제네바 아카데미와 레이든, 위트레흐트, 파리, 소뮈르 등에서 수학하였고, 다시 제네바로 돌아와 1648년에 제네바 교회의 목회자가 되었다. 1653년에는 제네바 아카데미의 교수로 임명되어 죽기 전까지 철학과 신학을 가르쳤다. 특히 투레티누스는 로마 가톨릭, 아르미니우스주의, 소키누스주의, 소뮈르 학파의 신학 사상에 강하게 반대하였다. 투레티누스의 대작인 『변증신학 강요』는 개혁파 정통주의 시대의 스콜라적 신학 발전의 정점을 보여 주는 문헌이다. 


[옮긴이] 박문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전문대학원에서 학업을 마치고,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 등 고전어를 수학하였다. 수많은 책을 번역하였는데, 대표적인 역서로는 라틴어 원전을 번역한 칼빈 주석(『공관복음』, 『요한복음』, 『고린도전후서』),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 매튜 헨리 주석, 스펄전 설교 전집, 톰 라이트의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이상 크리스천다이제스트) 등이 있다. 


한병수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칼빈 신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전주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 교수와 교목으로 기독교를 가르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 서론』, 『신학의 통일성』(이상 부흥과개혁사), 『기도란 무엇인가』(SFC) 『기독교란 무엇인가』(복있는사람) 등이 있고, 다수의 역서가 있다. 




[목차]

약어                          

편집자 서문                

감사의 말                   

투레티누스의 헌사      

독자들을 위한 서문    


첫 번째 주제: 신학

질문 1. “신학”이라는 말은 기독교 학교에서 사용될 수 있는가? “신학”은 얼마나 다 양한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는가? | 43

질문 2. 신학의 존재와 구분은 있는가? | 46

질문 3. 자연적 신학은 주어질 수 있는 것인가? | 50

질문 4. 자연적 신학은 구원에 충분한가?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구원받는 보편적인 종교가 있는가? 이에 대하여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 및 항론파의 견해에 반대한다. | 55


신학의 대상

질문 5. 하나님과 신적인 것들이 신학의 대상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64


신학의 종류

질문 6. 신학의 종류는 무엇인가? | 67

질문 7. 신학은 이론적인 것인가 실천적인 것인가? | 70

질문 8. 인간 이성은 믿음의 대상인 기독교 교리와 신학을 가늠하는 원리와 규범인 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부인한다. | 75

질문 9. 신앙의 주제에서 어떠한 판단권이 이성에 허용될 수 있는가? 또는 이성의 활용성은 전혀 없는가? | 82

질문 10. 신앙의 주제들을 다룰 때 모순의 해결은 인간의 이성에 돌려질 수 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87

질문 11. 신앙의 신비들을 다룰 때 지각의 증거는 유용한가? 아니면 그것은 완전히 거부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전자를 승인하고 후자를 거부한다. | 90


결론의 활용

질문 12. 믿음의 교리와 실천은 오직 하나님의 명료한 말씀에 의해서만 증명되는 것 인가? 그것들은 성경에서 도출한 결론에 의해서는 적법하게 증명될 수 없 는가? 우리는 결론에 의해서도 적법하게 증명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93

질문 13. 신학에서 철학이 사용될 수 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103


신앙의 근본적인 조항들과 오류들

질문 14. 어떤 신학적 주제들은 근본적인 것이고 어떤 신학적 주제들은 근본적인 것 들이 아닌가? 그것들은 어떻게 서로 구분될 수 있는가? | 108



두 번째 주제: 성경


하나님의 말씀

질문 1. 말씀을 통한 계시는 필연적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119


성경의 필요성

질문 2.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의 형태로 보존될 필요가 있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 한다. | 122

질문 3. 성경은 오직 우연적인 계기에 따라 하나님의 명령 없이 기록된 것인가? 우리 는 교황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부인한다. | 126


성경의 권위

질문 4. 성경은 진실로 확실하고 신적인 것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128

질문 5. 성경에 실질적인 모순이 있는가? 또는 설명할 수 없고 조화될 수 없는 어떤 설명 불가능한 본문이 있는가? 우리는 이를 부인한다. | 140

질문 6. 성경의 신적 권위가 우리에게 알려지는 근거는 무엇인가? 그 권위는 교회의 증거나 우리의 증거에 의존하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반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 161


정경

질문 7. 어떤 사라진 정경적인 책이 있을 수 있는가? 우리는 이를 부인한다. | 173 질문 8. 구약의 책들은 신약의 교회에 여전히 믿음의 표준과 도덕규범의 일부인가?

재세례파에 반대하여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178


외경

질문 9. 토빗서, 유딧서, 집회서, 마카베오 상하권, 바룩서, 에스더와 다니엘서의 추가 부분 등을 정경에 포함해야 하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이를 반대 한다. | 183


성경의 순수성

질문 10. 구약과 신약의 원문은 우리에게 순수하고 왜곡되지 않게 전달이 되었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이를 긍정한다. | 188


권위 있는 판본

질문 11. 구약의 히브리어 판본과 신약의 헬라어 판본은 유일하게 권위 있는 판본인 가?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196

질문 12. 현재의 히브리어 텍스트는 내용에서나 문자에서나 모든 현존하는 역본들 이 규범으로 삼아 검증을 받아야 하고, 차이점이 있다면 교정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신뢰성이 있고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것인가? 또는 히브리어 원본이 제공하는 독법이 다소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그것이 제공하는 독법을 버리거나, 다른 고대 주석과의 비교를 통하여 또는 적합한 판단과 추 정에 의하여 수정을 가하거나, 아니면 다른 더 적합한 독법을 따라야만 하는 가? 우리는 첫 번째 질문은 긍정하고, 두 번째 질문은 부정한다. | 202


역본들

질문 13. 역본들은 필연적인 것인가? 교회에서 역본들의 용도는 무엇이며 그 권위는 어떠해야 하는가? | 211


70인역

질문 14. 구약의 70인역은 본래적인 성경인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217


불가타 역본

질문 15. 불가타 역본은 권위가 있는가? 교황주의자들의 입장과 달리 우리는 이를 거부한다. | 222


성경의 완전성

질문 16. 성경은 이후의 기록되지 않은 전통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전하게 포함하고 있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이를 긍정한다. | 228


성경의 명료성

질문 17. 구원에 필수적인 것들에 관하여 성경은 너무도 명료해서 기록되지 않은 전통 이나 교회적인 권위와 같은 외적인 도움 없이도 신자들은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가?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239


성경 읽기

질문 18. 어떠한 신자도 성경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가? 그리고 허락 없이도 읽어야 하는가?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245


성경의 의미

질문 19. 성경은 사중적인 의미, 즉 문자적 의미, 풍유적 의미, 영적 의미, 훈육적 의 미를 가졌는가?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247


논쟁의 최상위 판단자와 성경의 해석자

질문 20. 성경 또는 그 안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이 논쟁의 무오한 최상위 판단자요 성 경의 해석자가 되는가? 아니면 교회나 로마의 교황인가? 우리는 교황주의 자들과 달리 전자를 긍정하고 후자를 부정한다. | 253


교부들의 권위

질문 21. 교부들의 저작은 믿음의 교리들과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진리의 규범인가? 교황주의자들과 달리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264



세 번째 주제: 삼위일체 하나님

질문 1. 하나님의 존재는 무신론자의 견해와 달리 누구도 반박할 수 없도록 입증될 수 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273

질문 2. 진정한 의미에서 무신론자로 불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286


하나님의 하나 됨

질문 3. 하나님은 하나인가? 우리는 이교도와 삼신론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 한다. | 290


“여호와”라는 이름

질문 4. 이 이름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특유한 것이어서 피조물과 공유될 수 없는 것 인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295

질문 5. 신적 속성은 신적 본질과 실제로 구별될 수 있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 들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300

질문 6. 속성들을 공유될 수 있는 것과 공유될 수 없는 것으로 구별하는 것은 타당한 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303


하나님의 단순성

질문 7. 하나님은 지극히 단순하고 온갖 합성에서 자유로운가? 우리는 소키누스와 보르스티우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305


하나님의 무한성

질문 8. 하나님은 본질에서 무한한가? 우리는 소키누스와 보르스티우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310


하나님의 광대성

질문 9. 하나님은 본질과 관련해서 무한히 크고 동시에 모든 곳에 있는가? 우리는 소 키누스와 보르스티우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313


하나님의 영원성

질문 10. 하나님의 영원성은 선순위와 후순위에 따른 연속성을 배제하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321


하나님의 불변성

질문 11. 하나님은 본질과 의지에서 불변한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325


하나님의 지식

질문 12. 개별적인 일들과 미래의 우연한 일들을 포함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지식 아 래 있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328


중간 지식

질문 13. 하나님 안에는 본성적인 지식과 자유로운 지식 사이에 중간 지식이 존재하 는가? 우리는 예수회와 소키누스주의자들과 항변파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 한다. | 337


하나님의 의지

질문 14.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어떤 일들은 필연적인 것이 되고 어떤 일들은 자유로 운 것이 되는 것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346

질문 15. 의지를 작정 의지와 명령 의지, 선한 목적(‘유도키아’)과 선한 뜻(‘유아레스 티아’), 표명된 의지와 감춰진 의지와 계시된 의지로 구별하는 것이 합당한 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349

질문 16. 신적 의지를 선행적 의지와 후속적 의지, 실효적 의지와 비실효적 의지, 조건적 의지와 절대적 의지로 구별하는 것은 옳은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357

질문 17. 하나님의 의지에 어떤 원인을 돌릴 수 있는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364 질문 18. 하나님의 의지는 정의의 일차적 준칙인가? 우리는 이를 구별한다. | 367


하나님의 정의

질문 19. 응보적 정의는 하나님에게 본성적인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 하여 이를 긍정한다. | 370


하나님의 선하심, 사랑, 은혜, 자비

질문 20. 이것들은 서로 어떻게 다른가? | 379


하나님의 능력

질문 21. 하나님의 전능은 무엇이고, 모순을 내포한 것들에도 미치는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384


하나님의 통치권과 주권

질문 22. 하나님의 통치권은 무엇이고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가? 절대적 권한과 상대적 권한이라는 구별은 허용될 수 있는가? | 393


거룩한 삼위일체

질문 23. 이 신비와 관련해서 “본질”, “실체”, “실재”, “위격”, “삼위일체”, ‘호모우시 온’이라는 단어들의 의미는 무엇인가? 교회는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 이 합당한가? | 397

질문 24. 삼위일체에 관한 신비는 근본적인 신조인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과 항변파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408

질문 25. 하나의 신적 본질 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는 서로 구별되는 세 위격이 존재하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414

질문 26. 삼위일체 신비는 구약 성경에 의거해서 증명할 수 있고 구약 시대에 알려져 있었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424

질문 27. 어떻게 신적 위격들은 본질과 구별되고, 또한 서로 구별될 수 있는가? | 432


성자의 신성

질문 28. 성자는 성부와 동일 본질이고 동일하게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인가? 우리는 소키누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438


성자의 영원한 출생

질문 29. 하나님의 아들은 영원 전에 성부에게서 출생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 한다. | 453


성령의 신성

질문 30. 성령은 성부 및 성자와 구별되는 신적 위격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468


성령의 발출

질문 31.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왔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476



네 번째 주제: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

질문 1. 하나님 안에 작정들이 존재하는가, 그러면 어떻게 존재하는가? | 481 

질문 2. 하나님의 작정은 영원한가? 우리는 소키누스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485 

질문 3. 조건적 작정이 존재하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과 항변파와 예수회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488

질문 4. 작정은 장래의 일들을 필연적으로 만드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493


생명의 끝

질문 5. 각 사람의 생명의 확정되고 움직일 수 없는 끝과 그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작정을 통해 결정되어 있어서, 각 사람은 그렇게 정해진 것과 다른 시간이나 다른 종류의 죽음으로 죽을 수 없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과 항변파 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497


예정론

질문 6. 예정론을 공적으로 가르치고 전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507 질문 7. 이 신비에서 “예정”, ‘프로그노세오스’, ‘에클로게스’, ‘프로테세오스’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가? | 511


천사들의 예정

질문 8. 천사들의 예정은 존재했고, 사람들의 예정과 동일한 종류와 질서를 따른 것 이었는가? 우리는 전자는 긍정하고 후자는 부정한다. | 517


예정의 대상

질문 9. 예정의 대상은 창조나 타락의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었는가, 아니면 창조되어 타락한 인간이었는가? 우리는 전자를 부정하고 후자를 긍정한다. | 525


선택의 원인

질문 10. 그리스도는 선택의 원인이자 토대인가? 우리는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과 루터파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538

질문 11. 선택은 믿음이나 행위에 대한 예견에 의거해서 이루어지는가, 아니면 오로 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인가? 우리는 전자를 부정하고 후자를 긍정한다. | 545


선택의 확실성

질문 12. 특정한 사람들에 대한 구원으로의 선택은 한결같고 변할 수 없는가? 우리 는 항변파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559

질문 13. 신자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단지 추정적이고 개연적인 확실성이 아니라 믿 음에 의거한 틀림없는 확실성으로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 과 항변파에 반대하여 이를 긍정한다. | 571


유기

질문 14. 유기의 작정은 오로지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는 뜻(‘유도키아’)에 의거한 절대 적인 것인가, 아니면 죄가 그 고유한 원인인가? 우리는 이를 구별한다. | 581

질문 15. 복음에 대한 불신앙이 유기의 원인으로 전제되는가? 우리는 항변파에 반대 하여 이를 부정한다. | 595

질문 16. 끝까지 믿는 자들을 구원하고 믿지 않는 자들을 정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이 유기의 작정의 전부인가? 우리는 항변파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599 

질문 17. 죄에 빠져 있는 인류 전체를 불쌍히 여겨서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의 중보자 로 정해서 그들 모두를 불러 그리스도의 은택에 참여하여 구원을 받게 하고자 하는 조건적 의지 또는 보편적 계획을 하나님에게 돌릴 수 있는가? 우리 는 이를 부정한다. | 602


예정에서 신적 작정들의 질서

질문 18. 신적 작정들에서 어떤 질서를 인정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질서는 어떤 것 인가? | 634



다섯 번째 주제: 창조

질문 1. 창조란 무엇인가? | 653

질문 2. 창조 능력은 원리적으로 또는 도구적으로 피조물과 공유될 수 있는가? 우리 는 이를 부정한다. | 656

질문 3. 세계는 영원 전에 존재했거나 적어도 존재할 수 있었는가? 우리는 이를 부정 한다. | 660

질문 4. 세계는 한 해의 어느 계절에 창조되었는가? 봄이었는가 가을이었는가? | 667 

질문 5. 세계는 한순간에 창조되었는가, 아니면 6일에 걸쳐 창조되었는가? 6일 동안 매일 지음 받은 구체적인 것들은 운동이나 시간의 연속 없이 창조되었는가, 아니면 하나님은 각각의 것을 만드는 데 한 날 전체를 사용했는가? | 671 

질문 6. 하나님이 6일에 걸쳐 창조한 것들은 어떤 순서로 되어 있었는가? | 674

질문 7. 모세가 말한 광명체들의 용도를 근거로 점성술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한가? 우리는 점성술사들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682

질문 8. 아담이 최초의 인간이었는가, 아니면 그 이전에 사람들이 있어서 창조된 세계와 인간의 활동이 존재했던 시기는 아담보다 훨씬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가? 우리는 아담이전설자들에 반대하여 전자를 긍정하고 후자를 부 정한다. | 689


인간 창조

질문 9. 인간은 순수한 본성 가운데서 창조되었거나 그렇게 창조될 수 있었는가? 우리 는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 스콜라 신학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697 

질문10.인간이하나님의형상으로창조되었다면그형상은어디에존재했는가? |700 

질문 11. 원의는 본성적인 것이었는가, 초본성적인 것이었는가? 우리는 가톨릭 진영에 반대하여 전자를 긍정하고 후자를 부정한다. | 707

질문 12. 최초의 인간은 타락 이전에 불멸성을 소유했는가, 아니면 본성과 조건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는가? 우리는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전자 를 긍정하고 후자를 부정한다. | 712


영혼의 기원

질문 13. 영혼들은 하나님이 창조했는가, 아니면 출생된 것인가? 우리는 전자를 긍정 하고 후자를 부정한다. | 717


영혼의 불멸성

질문 14. 영혼은 그 내재적 구성에서 불멸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725



여섯 번째 주제: 하나님의 실제적 섭리

질문 1. 섭리는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735

질문 2. 하나님의 섭리를 “운명”이라 부르고, 운명적인 필연성을 섭리에 돌리는 것이 옳은가? 우리는 이를 구별한다. | 743


섭리의 대상

질문 3.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우연적이고 자유로운 일이든 본성적이고 필연적인 일이든, 모든 일이 섭리에 속하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747


섭리의 행위들

질문 4. 섭리는 오직 만물의 보존과 유지에만 미치는 것인가, 아니면 만물에 대한 통 치에도 미쳐서, 하나님은 일반적이고 중립적인 협력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특 수하며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친히 행하여 실효적으로 만물과 협력하는 것 인가? 우리는 예수회, 소키누스주의자들, 항변파에 반대하여 전자를 부정하 고 후자를 긍정한다. | 752


하나님의 협력

질문 5. 하나님은 구체적이고 동시적인 협력만이 아니라 선행적인 협력을 통해 이차 적 원인들과 협력하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758

질문 6. 어떻게 하나님의 협력은 이차적 원인들, 특히 인간 의지의 우연성 및 자유와 조화될 수 있는가? | 766


악과 관련된 하나님의 섭리

질문 7. 죄는 섭리 아래 있는가? 섭리는 죄에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가? | 772

질문 8. 우리의 교리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죄의 원천으로 만든다는 것이 수반되거나 그런 합법적인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 우리는 가톨릭 진영, 소키누스 주의자들, 항변파, 루터파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791

질문 9. 섭리 교리의 사용과 악용은 존재하는가? | 801



일곱 번째 주제: 천사

질문 1. 천사들은 창조되었는가? 그렇다면 언제 창조되었는가? | 807

질문 2. 천사들은 영적이고 무형적인 존재인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810


천사들의 지식

질문 3. 천사들의 지식의 방식과 대상은 무엇인가? | 814

질문 4. 천사들의 의지와 자유의지는 무엇인가? 그들에게도 감정이 있는가? | 818 

질문 5. 천사들의 능력은 어떠한가? | 819


천사들의 출현

질문 6. 천사들은 어떻게 출현했고 어떤 몸을 입었는가? | 822


천사들의 질서

질문 7. 천사들 가운데 어떤 질서가 존재하고, 분명한 위계가 존재하는가? 우리는 전자 를 긍정하지만, 유대인들과 로마 가톨릭에 반대하여 후자를 부정한다. | 824


천사들의 사역

질문 8. 하나님은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 천사들의 사역을 사용하는가? 신자마다 평 생을 지켜 주는 수호천사가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831


천사들의 중보기도와 천사 숭배

질문 9. 천사들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에게 중보기도를 드리는 자들이고, 천사들을 종 교적으로 숭배하는 것이 합당한가? 우리는 로마 가톨릭에 반대하여 이를 부 정한다. | 838



여덟 번째 주제: 타락 이전 인간의 상태와 자연 언약

질문 1. 죄 없는 상태에서 아담의 자유는 어떤 것이었는가? | 849

질문 2. 아담에게는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가? | 852


자연 언약

질문 3. 하나님은 아담과 어떤 언약을 맺었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종류의 언약 이었는가? | 856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질문 4.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불린 이유는 무엇이고, 왜 하나님은 아담에게 그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법을 주었는가? | 862


생명나무

질문 5. 생명나무로 불리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 865

질문 6. 아담에게는 영생과 천국의 삶에 대한 약속이 주어져서, 아담이 순종의 삶을 마친 후에는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868


낙원

질문 7. 지상의 낙원은 여전히 존재하는가?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 | 873



아홉 번째 주제: 일반적인 죄와 구체적인 죄

질문 1. 죄의 형식적 근거는 불법성(‘아노미아’)에 있다고 말하는 것은 옳은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879

질문 2. 의도성(‘토 헤쿠시온’), 즉 인간이 아는 가운데 의지적으로 어떤 것을 행하는 것은 죄의 본질에 속하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 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882

질문 3. 죄책은 죄의 구성 요소인가, 죄의 불가분의 부수물인가, 아니면 단지 죄의 효 과인가? 그리고 죄책은 비난가능성의 죄책과 형벌의 죄책으로 구별할 수 있 는가? | 884

 

가벼운 죄와 죽을죄

질문 4. 모든 죄는 그 자체로 그리고 본성에서 죽을죄인가, 아니면 가벼운 죄도 존 재하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전자를 긍정하고 후자를 부정 한다. | 886


천사들의 타락

질문 5. 천사들이 하나님을 거슬러 반역했다고 말할 때 그들의 죄는 무엇이었는가? | 894


아담의 타락

질문 6. 인간의 최초의 죄는 무엇이었는가, 불신앙이었는가 교만이었는가? | 897 

질문 7. 거룩한 사람이 어떻게 타락할 수 있고, 그의 타락의 진정한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 901

질문 8. 아담은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잃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 한다. | 909

질문 9. 아담의 실제적인 불순종은 본성적 출생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생겨나는 그 의 모든 자손에게 직접적이고 선행적인 전가를 통해 전가되는가? 우리는 이 를 긍정한다. | 912


원죄

질문 10. 원죄, 또는 타고난 오염과 부패가 존재해서 출생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가? 우리는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 소키누스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긍 정한다. | 934

질문 11. 원죄는 영혼의 본질 자체를 부패시켰는가? 또한 원죄는 단순한 박탈인가, 아니면 어떤 적극적 속성인가? | 944


죄의 유전

질문 12. 어떻게 원죄는 부모에게서 자녀에게로 유전되는가? | 949

질문 13. 실제적인 죄와 그 다양한 구분들 | 954

질문 14. 성령을 모독하는 죄의 공식적인 근거는 무엇에 있는가? 또한 그 죄는 왜 사 함 받을 수 없는가? | 958

질문 15. 죄는 그 자체가 죄에 대한 형벌일 수 있는가? 우리는 이를 긍정한다. | 967



열 번째 주제: 죄의 상태 안에 있는 인간의 자유의지

질문 1. “자유의지” 또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아우텍수시우’)이라는 용어를 기 독교 학파들에서 유지하는 것이 옳은가? 자유의지는 영혼의 어느 기능에 귀 속되는가, 지성인가 의지인가? | 975

질문 2. 모든 필연성은 자유의지와 모순되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항변파에 반 대하여 이를 부정한다. | 978

질문 3. 자유의지의 형식적 근거는 중립성에 있는가, 아니면 이성적 자발성에 있는 가? 우리는 전자를 부정하고, 교황주의자들과 소키누스주의자들과 항변파에 반대하여 후자를 긍정한다. | 984

질문 4. 죄의 상태에서 자유의지는 죄의 종으로서 죄의 노예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인가, 아니면 시민적이고 외적으로 도덕적인 선만이 아니라 율법에 제시된 하나님의 뜻에 정확히 부응하는 내적이고 영 적인 선을 향해 자신을 기울이는 힘도 여전히 지니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과 소키누스주의자들과 항변파를 반대하여 전자를 긍정하고 후자를 부정한다. | 989


이교도의 미덕

질문 5. 이교도의 미덕은 선한 행위이고, 이것으로부터 선을 행할 자유의지의 능력을 추론할 수 있는가? 우리는 교황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이를 부정 한다.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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