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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어드림/이용규저

판형 125*200mm



 


“자녀를 위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가정과 자녀를 맡기고 한 걸음 물러서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4명의 아이를 키우는
이용규 선교사(《내려놓음》의 저자)가 전하는 부부 관계와 자녀 양육

 


[출판사 리뷰]


부모라면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고 세상이 다그칠 때, “자녀를 위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한 아빠가 있다. 선교사이며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의 저자인 이용규 선교사, 대학입학을 앞둔 큰아들부터 유치원생 막내까지 네 자녀를 키우는 아빠로서의 그의 모습은 어떨까?
그 또한 다른 이들처럼 좌충우돌하는 가장이며 아빠이기에 부부 관계와 자녀 교육에 대해 교회 선배처럼 편하게 조언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특별한 양육의 기술이나 요령이 없다. 단지 그가 가정의 문제를 겪을 때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지혜를 얻었고, 자신의 태도를 교정(敎正) 받았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눈다.
또한 부모가 자녀 양육의 목적을 점검하고,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좀 더 넓은 안목을 갖는다면 새롭고 유익한 기회가 많음을 보여준다. 그는 현재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정부 공인 기독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설립에 헌신하고 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교회 선배 이야기처럼

가정이나 자녀 양육, 자녀 교육 등의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 맞는지 묵상하던 중에 지금 이 글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도시화와 핵가족화가 진행된 사회에서 살면서 이미 많은 단절과 장벽에 둘러싸여 있다. 그래서 가정 문제로 고민이 있어도 쉽게 찾아가 의논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선배나 멘토가 가까이에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세상 속에서 경쟁의 틀에 갇혀 살다보니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그래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에 이웃집 아저씨나 동네 형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듯 편안히 들으면서 자신의 고민을 객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본문 중에서]


어느 날엔가는 기도하면서 “새해가 된 것이 전혀 기쁘지 않습니다”라는 넋두리를 하기도 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한 도전을 주셨다.
‘네가 가진 부담을 즐기면서 가볼 수 있겠니?’
기왕 섬김의 자리에 있는데 어려운 마음보다는 기쁨으로 그 길을 가보지 않겠느냐는 내적 도전이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가 있어야 했다. 내 앞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라면 기쁘게 받아들이기 원한다는 고백이 필요했다. p.41

“엄마는 좋은 대학에 못 갔으니까 너라도 그것을 이뤄야 한다. 내게는 상황이 허락되지 않았지만, 너에게는 내가 집을 팔아서라도 지원해줄게. 나는 기회를 놓쳐서 이렇게 살지만, 너만큼은 그 아픔을 반복해서는 안 돼.”
이런 이야기를 크리스천 가정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충만으로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자녀에게 전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자녀가 그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자녀가 부모의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도 그 성취로 인한 부모의 행복이 지속되지는 못한다. p.108

“얘들아, 아빠가 정말 너희들한테 바라는 게 뭔지 아니?”
“뭔데요?”
“너희들이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때로는 희생하지 않아도 되지만 희생을 택할 줄 알고, 양보할 줄도 알고, 주님을 위해 좁은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갈 줄 안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이건 내 허세가 아니고 진심이었다. p.165

때로는 ‘자녀를 위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싶은 순간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것은 부모가 무엇을 잘못해서 생기는 것이라기보다는 아이와 부모의 유익을 위해서 허락된 시간이다. 이런 과정을 경험하면서 내 안에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을 몸과 마음이 함께 경험한다. p.252


[마무리 글 중에서]


‘불안’과 ‘두려움’ 대신 ‘여유’와 ‘기대’로
사랑하는 자녀의 인생 설계 돕기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자녀를 키우겠다고 결단하고 나아가면서도 때로는 자녀에게 실망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해서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실패라고 느껴지는 상황을 항상 피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붙어있으면 망해도 망한 것이 아니다. 망한 것 같은데 앞날이 두렵지 않다. 망해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고, 길이 막힌 것 같은데 또 다른 길이 예비되어 있음이 보일 것이다.
시험에 실패했다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이런 실패로 여겨지는 시기는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을 공급하시는 시간이다. 그러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궁극의 승리와 기쁨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


[저자 소개] 이용규


선교사, 《내려놓음》의 저자, 교육자인 그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이름은 최주현의 남편과 동연, 서연, 하연, 정연이의 아빠이다. 결혼 21년 차인 그는 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네 자녀를 키우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를 통해 가정생활에 하나님나라의 원리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며 훈련 받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자녀 양육의 기술이나 요령을 전수할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기에 최선의 원칙이나 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가정의 여러 문제에 대해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깨달은 것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방식으로 살며 자녀를 양육하고자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마치 교회 선배가 말하듯 조곤조곤 전한다.
또한 배우자와 관계나 자녀 양육에 지친 이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자녀 교육과 진로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기대를 갖도록 도전한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몽골에서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인도네시아에서 교육선교와 한국교육단지(Korea Education Complex) 내 JIU(자카르타 국제대학교, 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 설립에 헌신하여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같이 걷기》, 《떠남》, 《기대》가 있다.


[차례]


들어가는 글

PART 3 미래, 내어드림
09  최선의 선택
10 성적보다 중요한 것
11  다름을 중시하는 교육
12  좋은 학교란?

마무리 글

PART 1 부부, 내어드림
01  하나님으로 충분한가? 
02  결핍과 평안
03  가정의 목표  
04  부부 갈등 극복하기

PART 2 자녀, 내어드림
05  자녀 교육의 목표
06  육아와 하나님의 자유
07  아이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가?
08  부모로서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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