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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가알고싶다 /윤상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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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가알고싶다 /윤상원저


사이즈 120*189MM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
 
 
 

십일조는 축복의 통로인가 다른 복음인가?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드리지 않는 것도
왠지 찜찜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이 책 『십일조가 알고 싶다』는 “구약시대의 십일조를 신약시대 그리스도인도 드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성경신학적으로 파악한 뒤 ‘신약교회의 헌금과는 어떠한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는지’를 논하고 있다. 온전한 십일조(?)를 축복의 통로로 주장하는 ‘십일조 엄수주의’를 비판하나 십일조는 다른 복음이라는 ‘십일조 폐지론’과도 다른 주장이다. 저자는 신약교회의 십일조 헌금을 존중하는데, 그것은 ‘주일’과 마찬가지로 새 언약의 시대에 신약교회가 부여받은 자유를 정당하게 행사하여 결정한 사안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교회의 탄생 이래 율법주의와 율법폐기론은 상극을 달리며 괴롭혀 오던 가시였습니다. 종교개혁가들도 이 문제와 씨름하며 지난한 전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본서 『십일조가 알고 싶다』는 둘 사이의 갈등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풀어냅니다. 현장의 목회자가 사역의 치열한 고민을 성경신학적 씨름으로 깊게 담아냈습니다. 학자들의 음성을 빌려 논지의 정당성에도 상당한 무게를 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신도가 접근하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소책자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한국교회라는 공생의 주제를 놓고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십일조를 구약의 율법적 개념을 동원해 축복과 저주를 붙여가며 강요하고 소중한 성도들의 헌금을 잘못 사용하는 부패한 교회는 일차로 큰 죄를 범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십일조를 율법주의적 잔재로 보고 일방적으로 기존 교회의 헌금제도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도 잘못되었습니다. 이 책은 십일조 폐지론에 맞서 건강한 존속론을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대면서, 신자들의 헌금생활을 위한 표준으로 제시합니다. 하지만 결코 구약의 율법주의적 십일조 존속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발적 십일조 헌금이 신약의 정신임을 강조합니다. _김경열 교수(총신대, 안양대)

 
저자는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헌금을 드릴 것인가?’(How to give)의 개인적 모델로 삼아서는 안 되며, ‘교회가 어떻게 헌금을 사용할 것인가?’(How to use)의 공동체적 모델로 삼아야 함을 논한다. 거기에서 ‘신약교회 헌금의 공공적 성격’(공적 헌금의 성격)을 명확하게 밝히며 그 자리에서 교회개혁의 방향성을 찾는다.
 

◆ 추천사
 
십일조 문제를 알맞은 때에 정면 돌파하다 _이승장 목사(아름마을교회, 학원복음화협의회 고문)
 
목회현장의 고민을 성경신학적 씨름으로 깊게 담아내다 _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신자들의 헌금생활을 위한 표준으로 계승하다 _김경열 교수(총신대, 안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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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소산물을 여호와 하나님께 조공으로 바침으로써, 그 가나안 땅과 모든 소산물이 여호와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속한 것임을 나타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것이 ‘곡물의 십일조’(레 27:30)든, ‘가축의 십일조’(레 27:32)든, 십일조의 품목은 철저히 ‘땅의 소산’으로 국한되었습니다. 유대교는 팔레스타인 밖에 사는 유대인들에게는 십일조의 의무가 없는 것으로 여겼는데, 그 이유는 이처럼 십일조가 ‘가나안 땅’과 깊이 관련되었기 때문입니다. _21쪽, “모세율법의 십일조”
 
아브라함이 고대근동의 관습을 따라서 십일조를 드린 것으로 볼 때,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십일조의 전형’으로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도 만약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그리스도인을 위한 모델’로 삼고자 한다면, 그것은 머레이(Murray)의 제안처럼, 단지 “비통상적인 소득에서 드린 임시적인 십일조”일 뿐입니다. 또는 J. D. 퀴글의 제안처럼, 아브라함이 그의 정규적인 소득이 아닌 보너스(전쟁의 전리품)에서 십일조를 드렸으므로, 만약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그리스도인의 모델로 삼는다면 우리는 보너스 소득을 얻었을 때 십일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십일조를 신약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모범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_48-49쪽, “아브라함의 십일조”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8절)라는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책망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스라엘의 언약적 불신실성’을 책망하신 것이었습니다. ‘땅’과 ‘성전’에 대한 그들의 언약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말라기의 요구는 단지 ‘십일조를 다시 드려라’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언약적 불신실성을 돌이키라’라는 것이었습니다. _59-60쪽, “말라기의 십일조”
 
외식하는 자가 책망을 받는 문맥에서, 예수님께서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가리키면서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23c절)라고 명령하신 것도 어떤 문제와 관련되겠습니까? 그것은 ‘무엇 때문에 외식하는 자로 책망을 받았는가?’라는 문제와 관련되는 것이지 ‘십일조를 반드시 드려야 하는가?’의 여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_91-92쪽, “바리새인의 십일조”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도 모세율법의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라는 문제는, 바로 이러한 차원에서 파악되고 해결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 소득의 몇 %를 드려야 하는가? 안 드려도 되는가?’라는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사안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내가 어떻게 내 삶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산 제물로 드릴 것인가?’(롬 12:1)라는 ‘십일조의 신앙고백과 정신’의 차원에서 논해야 할 사안입니다. _120-121쪽, “모세율법의 십일조와 신약교회 십일조 헌금의 불연속성”
 
십일조의 신앙고백과 정신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계가 다 하나님께 속했다’(출 19:5a)라는 ‘세계의 인식’에 기초해, ‘내 자신을 하나님의 소유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 내 소유가 되겠고”(출 19:5b). 사도 바울도 ‘모든 만물의 주권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롬 11:36b)라는 ‘세계의 인식’에 기초해,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도록 권면했습니다(롬 12:1b). 이러한 전적 헌신이 바로 ‘십일조의 정신’입니다. _147쪽, “모세율법의 십일조와 신약교회 십일조 헌금의 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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