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눈을떠요아프리카/김동해저 9788936503437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4000.00 12600
12600 12600.00
14000.00 12600.00
기본 정보
상품명 눈을떠요아프리카/김동해저 9788936503437
상품코드 P000CZEJ
소비자가 ₩14,000
판매가 ₩12,6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630원 (5%)
제조사 홍성사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눈을떠요아프리카/김동해저 9788936503437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6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눈을떠요아프리카/김동해저

148*210mm



전 세계 2만 명에게 빛을 찾아준 안과의사,
실명구호를 위해 아프리카 종단길에 오르다!




아프리카는 여전히 어둠의 대륙
지구상 2억 8,500만 명의 시각장애인 가운데 90퍼센트가 저개발국, 특히 아프리카에 몰려 있다. 안타까운 점은 그들 가운데 80퍼센트가 간단한 치료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에는 인구 100만 명당 안과의사가 1명이고, 그나마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대부분의 안과 환자는 병원에 찾아가기조차 어렵다. 이런 상황인데도 여러 국가와 NGO들에게 풍족하게 지원을 받고 있는 에이즈나 말라리아, 모자보건(母子保健) 분야와 달리 안과 분야에 대한 후원은 미미하다. 현지 의사들 또한 후원을 많이 받는 분야로만 몰리기에 안과 인력도 턱없이 부족하다. 이것이 세계에서 시력을 잃는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아프리카 대륙인 커다란 이유다. 안과 분야로만 보면 아프리카는 여전히 어둠의 대륙인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증오를 갚기 시작하다
평범한 안과의사였던 저자는 2001년 일어난 9・11 테러를 보며, 어떻게 저런 무자비한 일을 저지른 것일까 고민했고, 그들이 느낀 증오심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갚겠다고 결심하기 이른다. 곧바로 안과 수술이라는 달란트로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을 계획하고, 2002년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 처음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캠프를 열었다. 그 후 의료선교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2005년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를 설립했다. 이 비전케어를 통해 전 세계 38개국에서 14만 명을 진료하고, 2만 명에 가까운 백내장 환자들의 시력을 되찾아주었다. 
그러던 중 처음 아프리카 대륙을 방문한 2007년, 스와질란드에는 나라 전체에 안과의사가 단 1명뿐이고, 그것도 남아공에서 온 의료선교사였음을 알게 된 후 아프리카 안과 의료 현실의 처참함을 깨달았다. 이후 많은 사람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를 종단하며 현지인들에게 안과 진료를 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6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해 스와질란드, 모잠비크, 짐바브웨,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까지 아프리카 동남부 9개국을 종단하는, 바로 이 책의 제목인 ‘눈을 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책을 통해 이 험난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동행해보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말, “너무 늦었어요”
다른 질병들과 달리 안과 질병은 바로 효과가 나온다. 예를 들어, 백내장 수술은 간단하지만 눈이 안 보여 다른 사람에 이끌려 온 환자가 수술 즉시 스스로 걸어 나가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번 여정에서 백내장으로 두 눈 모두 실명해 3년 동안 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케냐의 카바이타 할머니가 수술받은 후 “이젠 내가 가족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눈이 보이니까 딸을 도와서 빵도 만들 수 있거든요.”라고 감격했던 것처럼 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삶이 열리는 것이다. 
이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두 달 동안 수술 후 눈이 보이게 됐다며 소리치고 춤추며 노래하는 사람들,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며 무릎까지 꿇는 사람들, 총 404명에게 빛과 함께 희망을 되찾아주었다. 그러나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 그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너무 늦었어요”였다.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온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커다란 낙심을 안겨주는, 가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피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누구나 말리는 목숨이 위태로운 여정이었음에도, 현지인들이 다시는 “너무 늦었어요”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2차, 3차, 4차 ‘눈을 떠요, 아프리카’ 원정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자 - 김동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현재 명동성모안과 대표 원장사단법인 비전케어 이사장, Vision Care USA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01년 9월 11미국에서 일어난 테러를 보며 이슬람의 증오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갚아야겠다고 결심했다이후 파키스탄 카라치의 빈민촌에서 처음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작했다. 20분이면 되는 간단한 수술로 새 삶을 찾고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2005년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를 설립했다그동안 비전케어와 함께 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위주로 38개국에서 14만 명을 진료하고, 2만 명에 가까운 백내장 환자들에게 시력을 되찾아 주었다.

지금도 1년 중 절반 가까이는 봉사 현장에서 보낸다앞으로 단기 의료 봉사 차원을 넘어 현지 의료진들과 정부 보건 당국이 스스로 안질환 치료와 예방백내장 수술 등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돕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다.

보령의료봉사상태준안과봉사상청룡봉사상 인(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실명예방 공로상 등을 받았으며국제실명예방기구에서 Eye Health Leader로 선정되기도 했다비전케어는 2013년 아산상(의료봉사부문)을 수상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