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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복음이다/톰라이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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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전한 ‘진짜 이야기’를 아는가?
우리가 되찾아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 가슴 벅차게 깨달을 것이다!


“톰 라이트가 쓴 책들 중 단 한 권을 읽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권연경(숭실대 교수), 김종호(IVF 대표),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추천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것이 기독교 복음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 않다. 복음이란 그런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은 그보다 훨씬 더 크고 좋은 소식이다. 죽은 뒤에 천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한 것이다. 존경받는 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정말로 무엇이며,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잘못 이해해 왔는지를 밝혀냄으로써, 복음이 과연 어떻게 우리의 미래뿐 아니라 오늘을 새롭게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 책 소개

기독교의 ‘복음’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소식이다!
기독교의 복음, 즉 ‘좋은 소식’이 정확히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것은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신 그 좋은 소식과 얼마나 합치할까? 실제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에서 혹 벗어난 것은 아닐까? 세계적인 성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담고 있는 본연의 풍성한 메시지를 특유의 날카로운 지성과 깊은 성찰로 펼쳐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아우르는 복음은 현세의 복과 사후의 안위 보장을 위한 “예수천당 불신지옥” 수준의 단순한 종교 메시지가 아님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기독교의 복음은 죽음을 넘어서는 궁극적 미래에 대한 비전을 열어 주며,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소망과 기쁨 안에서 살게 해 주는 진정한 좋은 소식이다. 이 책은 수 세기에 걸쳐 일정 부분 잘못 이해되어 온 복음은 종교를 권유하거나 보다 나은 삶을 살라는 ‘충고’ 정도에 불과했음을 명쾌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성경에 담긴 진정한 기독교 복음은 하나님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신 사건을 우리에게 전하는 진짜 좋은 ‘소식’임을 밝힌다. 그로써 그동안 왜곡된 이해 속에 있던 기독교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선명하게 복원해 낸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복음’에 대한 명확하고도 풍성한 이해와 정의를 제시하다!
복음은 무엇보다도 ‘소식’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그로 인해 이 세상이 전혀 다른 곳이 되었다는 소식이다. 그 어떤 일은 바로 메시아 예수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드디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왕으로서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이 소식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거나 거리끼는 것이 되었다.

복음은 처음 선포된 이래로 온갖 오해 속에서 왜곡되어 왔고, 그 오해와 왜곡은 심지어 기독교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 위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현대의 시대정신 속에서 기독교 복음을 낡은 것으로 여기거나 단순화되고 파편화된 이해에 물든 잘못되거나 부족한 복음에 몰두하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하게 만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현대 문화에서와 현대 교회에서 복음을 과연 어떻게 왜곡했는지, 그렇다면 성경 속의 하나님은 정말로 어떤 분인지를 탄탄하고 방대한 성경 지식과 시대 분석으로 보다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공한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주기도문이 실제로 어떻게 우리를 좋은 소식의 사람이 되게 하는지(!) 알려 준다.

복음은 얼마나 놀랍고도 좋은가! 우리를 과연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일단 우리가 본래의 좋은 소식은 예수님과 관련해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관한 소식이라는 것을 성경을 토대로 제대로 이해하면, 미래에 대한 좋은 소식 역시 단순히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님을 파악하게 된다. 그 소식은 무엇보다도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것, 새로워지고 회복된 창조세계 자체에 관한 것이다. 그 소식에 주의를 기울일 때 우리는 오늘의 세상을, 또한 하나님과 이웃과 우리 자신을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이것이 이 책이 주는 도전이다!

■ 책 속으로
복음이 너무도 친근하고 확실해 보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이해했다고 믿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왜 기독교가 지상 최고의 좋은 소식이라는 옷을 입고 우리에게 전해졌는지 그 중요성을 가볍게 지나쳐 버린다. 이제 복음이라는 단어는 다른 의미로 쓰인다.…어떤 교회에서는 ‘복음 설교’라는 말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 즉 무사히 천국에 이르는 길을 보장해 주는 공식을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예수님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좋은 소식에 대해 말할 때(그들은 그 일에 아주 열심이었다), 그들이 의미했던 것은 이 모든 것을 훨씬 뛰어넘었다.
_1장 “좋은 소식?” 중에서

많은 교회에서 좋은 소식은 좋은 충고로 교묘하게 바뀌었다. 그들은 말한다. “여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더 나은 그리스도인,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아내 혹은 남편이 되는 것을 도와줄 기술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죽음 이후에 일어날 일을 위해 당신을 바른 길로 가게 해 줄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이 충고를 받아들이십시오. 이 기도를 따라하고 구원을 받으세요.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_1장 “좋은 소식?” 중에서

그런데 기독교는 세상이 다른 곳이 되었고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게 된 이유가 놀랍게도 아우구스투스가 아닌 예수님께 있다고 주장한다. 1세기 로마 세계의 핵심부에서 일어난 국정 중대사가 아니라, 같은 시기 로마제국 동쪽의 한 변두리 지방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선포한 좋은 소식,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추종자들이 그분에 대해 선포한 좋은 소식은 충고가 아니었다(좋은 충고이든 아니든). 그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 두 가지 일 사이에 끼어 있는 새로운 시간에 관한 것이었다.
_2장 “어리석거나 거리끼거나 좋거나” 중에서

세상의 힘이 어떤 것인지 안다. 흔히 그렇듯 급박한 순간이 오면 그것은 고통과 죽음의 위협을 사용하는 폭력적 힘으로 드러난다. 그렇다. 그것은 탱크와 폭탄의 힘이며, 총과 칼과 채찍과 감옥과 철조망과 불도저의 힘이다.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는 무기, 집을 파괴하는 기계,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잔인함, 온유와 친절과 지혜가 있어야 할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악의와 교묘한 통제다. 로마의 집정관이 예수님을 죽음으로 내몰기 바로 몇 분 전에 예수님이 그에게 설명하셨던 것처럼, 그분의 힘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 이 장면은 제대로 핵심을 보여 준다. 세상의 제국은 폭력으로 다스린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사랑으로 다스린다고 선포하셨다. 이것이 좋은 소식이다.
_3장 “예수 왕에 놀라다”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은 물론 많은 비그리스도인도 앞에서 말한 성난 하나님의 모습에 강하게 반발해 왔다. 이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런 그림은 어떤 면에서는 매력적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거부감을 일으킨다.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인간의 문제에 대한 분명한 진단과 해결책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런 그림은 당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 주기 때문에 명쾌하다. 반면 그것이 거부감을 일으키는 이유는 우리가 알아 왔던 모든 도덕적 가치를 한쪽에 제쳐둔 채 무섭고 폭력적인 하나님의 그림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_4장 “왜곡되고 상충하는 복음들” 중에서

일단 우리가 본래의 좋은 소식은 예수님과 관련해 실제로 일어난 사건에 관한 소식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미래에 대한 좋은 소식 역시 단순히 이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가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 그 소식은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것에 관한 것이며, 새로워지고 회복된 창조세계 자체에 관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며, 이는 앞서 살짝 언급했던 것처럼 현대 기독교의 이해에서 완전히 가려져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다시 한 번 말한다. 기독교 복음의 궁극적 비전이 우리 앞에 드러내는 목적은 죽을 때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_5장 “천국을 다시 생각하다” 중에서

좋은 소식이 모든 개인에게 적용될 때 그것은 정말 생일 파티와 같다. 당신과 내가 초대받았으며, 그래서 우리들 자신의 생일 파티도 될 수 있는, 새 창조를 축하하는 생일 파티. 바로 이것이 복음을 설교한다고 할 때 종종 의미하는 바다. 이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할 때 그것을 믿은 사람들이, 몇몇 성경의 저자들이 거듭남이라고 불렀던 것을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효력을 발생시킨 구원과 변화는 모든 개인의 구원과 변화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믿음의 도전이다.
_6장 “잘못된 미래, 잘못된 현재” 중에서

옛 이방 신들은 다시 대중의 상상력 안에 스며들어 와 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기독교적 색채를 덧입고 있다. 사람들은 다시금 그들의 잘못을 벌하기 위해 현세에서 벼락을 내리거나 죽은 뒤에는 지옥에 던져 버릴지도 모르는 신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중세 후기에는 모든 이들이 입으로는 당시 주류 종교였던 기독교 신앙을 고백했지만, 그 고백이 대다수 사람들의 삶에 근본적인 차이를 가져오지는 못했던 것 같다. …창조에 대한 좋은 소식과 만물의 최종 회복에 대한 좋은 소식 사이, 즉 창조주 하나님의 좋은 소식과 심판자 하나님의 좋은 소식 사이에는 하나님에 대한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은 무한하고 풍성하며 아낌없는 관대한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모든 좋은 소식의 가장 중심이다.
_7장 “하나님에 놀라다” 중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도,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가 어떤 문을 통해 들어왔는지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집에서 충분히 편안히 거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쉼과 충전을 위해 이 집에 들어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배우고 나누기 위해 들어왔다. 기도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직 기도가 중심에 있을 때에만 하나님 나라의 일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_8장 “좋은 소식을 기도하다” 중에서

 

1 좋은 소식?
2 어리석거나 거리끼거나 좋거나
3 예수 왕에 놀라다
4 왜곡되고 상충하는 복음들
5 천국을 다시 생각하다
6 잘못된 미래, 잘못된 현재
7 하나님에 놀라다
8 좋은 소식을 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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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톰 라이트 Nicholas Thomas Wright
영국 모페트 태생.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로도 활동했다.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했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에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 등 현대 신약성서 학계의 뜨거운 이슈를 정면으로 다루는 중요 논문과 저술을 발표해 이 분야의 논쟁을 주도하는 학자이며 또한 대중에게 사랑받는 저자이기도 한 그는, 60여 종의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는 대중 독자를 위해 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주기도와 하나님 나라」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이상 IVP),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두란노),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에클레시아북스) 등이 있고, 최근 자신의 신약성서 연구 방법론과 연구 결과를 정리하는 총 6권짜리 기획물인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 중 제4권 「바울과 하나님의 신실하심」(크리스챤다이제스트)을 출간했다.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신약 성경을 편안하게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 IVP)도 현재 번역‧출간되고 있다.

 


백지윤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이론을,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을 공부했다. 현재 밴쿠버에서 살면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하나님 나라 이해, 종말론적 긴장, 창조와 재창조, 인간의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갖는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일을 하고 있다.

 

톰 라이트는 그동안 써 온 두터운 책들을 통해 치밀하게 증명하려 했던 긴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그것을 화롯가의 언어로 다시 들려준다. 복음이라는 말이 가진 애초의 울림을 되새기고, 복음서를 열어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부각시키며, 그 이야기가 완성하는 창조와 언약의 오래되고 거대한 흐름을 그려 보인다. 이를 통해 이 참복음이 세상의 왜곡된 ‘복음들’과 어떻게 충돌하는지 드러내고, 이 복음이 어떻게 부활과 새 창조의 미래를 열어 주는지, 그리고 이 소망이 어떻게 현재를 새롭게 하는지 들려준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이 책 역시 성경의 복음 이야기와 우리의 일상 이야기가 서로 넘나든다. 쉽게 읽히지만 가볍지 않은 책, 읽고 나면 복음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아주 달라질 수도 있는 그런 책이다.
_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톰 라이트가 쓴 수많은 책들 중 단 한 권을 읽어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인 복음이 한국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통탄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상황에서, 이 책은 기독교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고도 입체적으로, 통시적이고도 현재적으로 풀어 탁월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되찾아야 할 복음이 무엇인지 가슴 벅차게 깨닫게 될 것이다.
_김종호 한국기독학생회(IVF) 대표

톰 라이트는 재치 있는 표현과 간결한 필체로 복음의 실체를 더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내가 어릴 때 번뜩이는 지혜로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듯 이야기를 들려주시던 할아버지의 노련함이 곳곳에 배어 있다. 톰 라이트의 풍성한 복음 이야기가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한 건강한 기초를 놓게 되길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_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바울 신학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을 연 톰 라이트의 논의를 통해 복음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바울은 우리에게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 곧 눈에 보이는 세상의 모든 가치와 기준을 뛰어넘는 능력이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의 모든 권세를 꺾으시고 마침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공의와 평화로 다스리는 통치를 시작하신다는 좋은 소식이 복음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 좋은 소식의 실체를 맛보길 기도한다. 세상의 온갖 우상과 권세를 거뜬히 이기고도 남을 복음의 능력을 선명하게 깨닫고 그 능력을 토대로 현재를 살아가도록 커다란 도전을 줄 것이다.
_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톰 라이트의 저서들을 아직 읽어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아주 유용한 톰 라이트 입문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톰 라이트가 써 온 탁월한 저작들의 핵심을 한데 요약해 주는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_「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 있는 복음을 세밀하게 짚어 보면서 기독교 신앙의 방향과 초점을 재정립한다.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톰 라이트의 통찰력 넘치는 해석은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워, 우리가 복음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해 줄 건실한 성경적 지혜를 제공한다.
_「파테오스」(Path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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