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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삼열자료집 제2권/옥성득

153*225mm



우리나라 사람 중에 한국 역사, 그중에서도 근현대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좀 더 좁혀서 말한다면, 한국 개신교인 중에 한국교회 초기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 그 숫자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우리 역사 교육 및 인식의 서구 편향성, 제국 편향성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 한국 개신교인들은 유달리 서구 교회사가 출현했던 위대한 인물의 신학과 삶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정작 한국교회를 형성하거나 한국교회가 배출한 신앙 위인들에 대해서는 무지한 특징을 보인다. 이는 한국 초기 선교사의 발자취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며, 그 결과 리빙스턴(아프리카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중국 선교사), 짐 엘리엇(중남미 선교사) 같은 인물에 대해서는 알아도 마포삼열이나 언더우드 같은 한국교회의 거대한 주춧돌을 놓은 사람에 대해서는 무지와 오해가 뒤섞여 있는 경우가 흔하다.

마포삼열(사무엘 마페트) 목사는 약관 26세인 1890년에 미국북장로회 선교사로 내한하여 1936년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평양을 중심으로 약 1천여 개의 교회와 3백여 개의 학교를 세웠고, 평양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길선주, 한석진, 김익두, 주기철 등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그의 이런 맹활약은 이른바 한국교회의 서북 교회권이라는 거대한 세력을 형성했으며 향후 한국교회는 서북권의 영향 아래 구도와 질서가 잡혀가게 된다. 따라서 그와 함께 동역했던 클라크 선교사가 마포삼열을 가리켜 한국교회를 낳은 아버지라고 불렀던 것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그는 평양을 세계 최대 선교지부로 발전시킨 20세기 최고의 선교사 중 한 명이자 한국교회의 영적 부모 및 스승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동안 마포삼열 목사에 대한 자료의 발굴과 정리가 부실했던 까닭에, 이 위대한 선교사의 신앙과 생애를 둘러싼 자세한 지식이 알려지지 않았고 오히려 일각에서는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지 않은 전설 같은 이야기만 흘러다녔다. 이번에 발간되는 마포삼열 자료집시리즈는 이제껏 한국교회에 공개되지 않았던 마포삼열 목사에 관한 엄청난 양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자신의 일생 전부를 한국 개신교 선교를 위해 온전히 바쳤던 위대한 신앙인에 대해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이 자료집은 마포삼열 목사의 며느리인 마애린 여사가 자기 가족이 한국에서 철수하여 미국으로 귀환한 후 짐을 정리하다 발견했으며, 그 후 마애린 여사가 20여 년에 걸쳐 직접 대학도서관에서 마이크로필름을 판독해가며 타이핑하여 정리한 것이다. 마포삼열 목사의 일생에 걸친 헌신만큼이나, 그녀의 엄청난 헌신이 자료집이 세상에 정체를 드러낼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

한국교회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이 자료집을 통해 마포삼열 목사의 복음전도에 불타는 열정뿐 아니라 선교 지도자로서 그가 갖추었던 탁월한 통찰력과 식견 및 불굴의 의지 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기 한국교회를 형성한 선교사들의 눈물겨운 헌신과 우리 민족을 뜨겁게 사랑했던 마음을 느끼면서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물론 그들이 발을 딛고 살아갔던 한국 근대사의 굽이굽이 장면들도 함께 소개되며, 암울한 나라의 현실 앞에서 기독교 신앙에 귀의하여 절망을 이겨내려고 했던 이 땅의 민초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마포삼열과 그의 가족 및 동료들이 남긴 편지와 선교 보고서, 언론 기사가 주를 이루는 이 자료집은 초기 한국교회사를 재구성하는 결정적인 1차 사료일뿐더러, 유실되어 더 이상 연구가 불가능한 광복 이전의 북한교회사의 실상을 가늠하게 할 수 있는 너무나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연대순으로 편집된 편지를 읽으면서, 인간의 삶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실제로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얼마나 놀랍게 날줄과 씨줄로 직조되는 지를 경험하며 감동과 은혜를 누릴 것이다.

마포삼열 자료집 제21895년부터 1990년까지의 편지, 보고서, 언론 기사를 중심으로 연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집은 한국교회사를 연구하는 전문 연구가 및 한국교회의 뿌리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 신자 모두에게 주옥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마포삼열(1864-1939)

 

평양을 세계 최대 선교지부로 발전시킨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 중 한 명이요 한국 장로교회의 영적 아버지다. 미국 하노버 대학과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하고 26세에 내한하여 1890년부터 1936년까지 사역했다. 평양을 중심으로 1천여 교회와 3백여 학교를 세웠고,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설립하여 8백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으며, 독노회 초대노회장과 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그의 3남인 마삼락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과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의 선교학 교수를 역임했다. 마포삼열 목사 부부가 남긴 자료는 며느리 마애린 여사가 마이크로필름 등을 판독하며 20여 년간 타이핑 작업을 통해 정리한 것이다.

 

책임편역 옥성득

현재 UCLA 인문대 아시아언어문화학과의 임동순 · 임미자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프린스턴 신학교와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역사로 학위를 받았다. 저술로 대한성서공회사1, 2(1993, 1995), 대한성서공회사 자료집3(2004, 2006, 2011), 언더우드 자료집5(2005-2010), Sources of Korean Christianity (2004), 한반도 대부흥(2009), The Making of Korean Christianity(2013),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2016), 첫 사건으로 본 초대 한국교회사(2016), 한국 근대 간호역사 자료집1, 2(2013, 2017) 등이 있다.

 

차례

 

간행사

기념사

편역자 글

서언과 감사 1

서언과 감사 2

서문

일러두기

약어표

서신

보고서

기사

가계도

연대표

색인

 

추천사

 

이번에 발간되는 마포삼열 자료집은 한 서양 청년 선교사가 우리 민족의 영적 구원을 위해 헌신한 신앙의 이야기다. 동시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받아들였는지, 서양 선교사의 눈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역사적 자료다. 한국교회와 더불어 이 자료집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지철 | 소망교회 담임목사

 

마포삼열 선교사는 1890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했던 인물로 한국 장로교회의 체질을 굳힌 분으로 알려진 거목이다. 더구나 그는 한국 교회의 이른바 서북 교회권이라는 강력한 영향권을 형성했던 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향후 한국교회는 이 서북 교회권의 영향 아래 교섭과 발전의 구도로 코스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는 마포삼열 선교사를 이해하고 나서야 한국교회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런 귀한 자료를 이제 우리들 손에 얻은 것이다.

민경배 |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한국교회사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옥성득 교수가 언더우드 자료집간행 등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 마포삼열 자료집을 편찬한다. 편자는 10여 년간 마포삼열 목사의 아들 마삼락 교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이 자료집을 준비해왔다. 엄밀한 고증을 거친 이 자료집은 마포삼열 목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교회사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집 간행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이만열 |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애타게 기다려왔던 마포삼열 목사님의 자료집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에 기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그가 남긴 편지와 자료들을 보면서 한국교회를 향한 그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치열했으며 또한 아름다운지, 글을 읽는 모두는 한국 선교를 위해 온 생애를 바친 한 영혼의 기록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목사님이 남긴 글과 그의 정신은 한국교회가 간직해야 할 빛나는 유산이자 계승해야 할 미래라고 확신한다.

임성빈 |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마포삼열 선교사는 배위량 선교사를 도와 평양 숭실대학을 세우시고 3대 학장을 지내기도 하셨다. 그는 일제가 한국을 지배하며 교육에 대한 억압을 본격적으로 시도했을 때 미션학교의 특성을 유지하고 기독교 신앙 교육이 학교에서 없어지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하셨다. 이 자료집을 통해 이 땅의 신앙인들의 마음에 마포삼열 목사님이 가지셨던 조선 땅을 향한 사랑이 불꽃처럼 살아나 기독교적 정신에 바탕을 둔 통일한국 세움의 열정이 넘치게 되길 소망한다.

한헌수 | 숭실대학교 총장

 

책 속으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이 어떤 기독교인보다 저에게 주어졌으며, 주님과 교회에 의해 외국에 파송된 자 가운데 한 명이 된 것은 제 특권이었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하려고 추구하는 것은 저 개인의 일만이 아니라 교회의 일입니다. 보내는 역할을 한 개인들과 그 수단을 제공하는 자들은 최소한 성경 말씀에 의하면 선교 현장에 있는 자들과 동일하게 사역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마땅합니다. (중략)

우리는 그들이 단순히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가르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이미 죄에 빠져 있고 죄 안에서 영원히 상실되었고 절망적이고 무력하지만, 죄에서 구원하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기 위해 왔다고 이야기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일한 종교를 주셨으며 하나님만이 구원의 길을 계시하셨다는 것과, 다른 모든 체계는 단지 인간이 만든 것으로서 비록 세속적 지혜와 도덕적 진리를 말할 수는 있지만 죄로부터 구속할 능력을 가질 수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 마포삼열의 1896629일 편지 중에서

 

이번 주에는 그 시간에 2.5마일 거리에 있는 외국인 거주지에서 열리는 기도주간 오후 모임에 갔습니다. 우리에게 이것은 소중한 모임으로서 모든 교파의 선교사가 함께 모이는데, 때때로 거의 40명이 참석하기도 합니다. 이 거대한 지구촌에 걸쳐서 연합 기도 벨트가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우리는 단단하게 기도에 의존해야 합니다. 모든 나라의 정세를 붙잡고 계시는 분이 바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얼마나 큰 복인지요. 주께서 가난하고 억압받는 한국을 축복하심으로써 응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나라들이 어떤 조치를 취하든지, 복음의 메시지가 자유롭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 메리 엘리스 피시의 189811일 편지 중에서

 

지난 3개월 동안 경험한 일 중 가장 밝은 결과는 몸과 마음이 가련한 상태로 병원에 온 한 여자의 경우입니다. 그녀에게는 4명의 자녀가 있는데 그녀가 아파서 지능이 낮은 16세 장남이 어린 동생 3명을 돌봐야만 했습니다. 나는 웰즈 의사가 그녀에게 필요한 수술을 집도할 때 도왔습니다. 그녀는 회복된 후 진료소에 여러 차례 왔으며, 올 수 있을 때 여성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녀는 복음에 대해 전혀 몰랐으나 치료받은 것에 감사하여 병원에 있을 때 복음을 경청했는데, 그 후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이시며 자신을 돌봐주고 도움과 구원을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진리를 파악하고 기뻐하게 되면서 밝은 얼굴로 찾아왔습니다. 이제 그녀의 첫 번째 생각과 목적은 네 자녀에게 하나님을 가르침으로써 그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나는 그녀가 이웃에 복음을 전한다는 소식을 벌써 들었습니다.

- 앨리스 피시 마페트의 19009월 개인 연례 보고서 중에서

 

우리는 미래 한국의 정치사회산업적 상황 중 어떤 것과 싸우게 될지 모른다. 한국이 일본이나 러시아의 속국이 될지, 독립국으로 남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이 있다. 모든 일이 우리가 지금 주께서 당신의 사람을 부르셔서 당신을 전할 교회를 세울 때라고 믿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국의 변혁을 환영한다. 문명의 미덕과 악덕의 혼합물밖에 줄 수 없는 지상의 어떤 나라의 힘을 믿기 때문이 아니라, 이 뒤집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손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뒤집어엎고, 뒤집어엎고, 뒤집어엎어 버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한국에 진정한 변혁을 가져올 지상의 왕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왕의 왕이신 주님 안에 우리의 신뢰를 둔다.

- 마포삼열이 국내외 교회(18953)에 쓴 한국의 변혁중에서

 

기독교인과 그 가족, 구도자, 하나님과 예수의 이름을 단지 듣기만 한 자들, 박해와 함께 찾아온 처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련 속에서도 인내한 기독교인을 목격한 자들 모두가 사방으로 흩어졌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예수교의 소식을 가지고 갔다. 정착한 마을에서 기독교인들은 기도를 드리기 위해 가족과 함께 모였다. 이전에 코웃음을 치고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비방했던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어린이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에 귀를 기울이고, 유일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그의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릴 때 무릎을 꿇는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입교하기를 요청했으며, 십중팔구 모든 사람이 기독교를 전파하는 데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 마포삼열이 세계 선교 평론(189511)에 쓴 북한에서 성령의 사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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