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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생각한다/이재훈저

128*188mm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새롭게 신앙을 개혁하는 풍성한 생각

삶과 역사의 길을 묻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안내의 매뉴얼

진정한 삶의 변화는
소문이 아니라 진리에 귀 기울일 때 일어난다

현대인들은 날마다 쏟아지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기 쉽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고 어떻게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지가 삶의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문제는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 언론 매체와 기관뿐 아니라 작고 소소한 주변의 이야기에도 해당한다는 점이다.

저자 이재훈 목사는 바로 이 ‘생각의 함정’에 대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설교에서 다루던 주제들과 달리 저자는 이 ‘생각’의 이야기들을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통해 때로 예민하고 때로 솔직하게 다룬다. 자기 생각을 모든 것의 기준으로 삼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가치철학을 언급하면서, 어떤 주장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신의 생각을 교정할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전통과 권위를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특히, 크리스천들은 이성적 비판을 통해 추론해 낸 것이 아니라 올바른 계시를 통해 주어진 생각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해외선교뿐 아니라 사회선교로까지 확장하려고 하는 저자의 목회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올해, 특히 크리스천들이 신앙의 개혁을 위해 그 출발점이 되는 ‘생각하는 법’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 인간관계, 조직의 문제, 슬픔과 절망 같은 내면의 문제, 성공과 실패에 대한 치열한 이슈들을 통해, 성경으로만 전도하기 어려웠던 전도 대상자들은 물론 사회 현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는 크리스천들에게도 생각의 물꼬를 열어 줄 것이다.


지은이_이재훈
고 하용조 목사의 후임으로,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저자는 시대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인 교회론을 추구하며 사도행전적 교회의 꿈을 이어 가고 있다. 저자의 교회론과 목회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이 시대의 교회를 통해 세상 속에서 성육신적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온누리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해외선교를 비롯하여 사회선교 영역으로까지 확장되도록 이끌고 있다. 명지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M.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D.Min. Candidate)에서 공부하였다.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CGNTV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돌이키면 살아난다》,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순전한 복음》(하용조 공저) 등이 있다.


차례
추천사 | 저자 서문 |
1부
분별_소문과 진리 | 도전_믿음으로 미래를 열라 | 균형_은혜와 진리 | 훈련_긴장을 창조적으로 끌어안기 | 결단_바리새인과 에스라인 | 본질_환상과 실상 | 고통_숨어 계시는 하나님 | 슬픔_춤추시는 하나님 | 책임_울어라 한반도여 | 난관_영혼의 어두운 밤 | 진실_헤롯의 크리스마스, 메시 크리스마스 | 목적_한국 교회는 매여 있는가, 풀고 있는가 |

2부
변화_정통과 전통 | 모험_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 은혜_카르마와 카리스마 | 선택_자유란 무엇인가 | 지향_낮은 곳, 더 낮은 곳으로 | 영혼_희망은 나이 들지 않는다 | 통합_오래된 노래, 새로운 노래 | 용서_화해는 하나님의 얼굴 | 비교_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나중 된 자 먼저 되리라 | 갱신_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섭리_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추천사
예수님의 진리의 빛이 우리 인간의 죄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 《생각을 생각한다》는 예수님의 진리의 빛이 우리 안에서 왜,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지를 보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 자신이 얼마나 왜곡된 믿음의 시선을 지녔는가를 깨닫게 한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_이영표 위원(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현 KBS 축구 해설위원)

이재훈 목사님은 현장의 목회자이며 시대와 호흡하는 복음주의자입니다. 그래서 저자의 글은 가장 상황적이면서 성경적입니다. 두 발을 삶과 역사의 현장에 딛고 깨어서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는 신앙인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저자의 생각들은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아닐지라도 이 시대를 고민하고 삶과 역사의 길을 묻는 이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며 안내하는 영적 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_이주연 목사(산마루교회 담임)

“소문과 진리”, “은혜와 진리”, “환상과 실상”, “정통과 전통”, “카르마와 카리스마” 등 이재훈 목사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며 우리는 그릇된 주관적인 혹은 관례적인 신념과 단순 직관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진리’ 그 자체를 깊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세상을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생각함의 칼럼’을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_이한영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구약신학)

첫 장부터 오랜 이민의 삶 속에 묻어 두었던 어려움, 고통, 억울함에 정말 단비처럼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내려왔다. 단숨에 책을 읽고 덮을 때는 내가 힘들 때 다윗처럼 나와 함께 춤추셨던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그동안 주님과 함께했던 모든 일이 기쁨으로 기억나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모험의 길을 시작하겠노라 결심했다. 내가 느낀 위로와 은혜를 같이 나누기를 희망한다.
_장도원 회장(포에버21)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에 접한 이재훈 목사님의 《생각을 생각한다》는 바로 이 지점에서 내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분별’, ‘진실’, ‘결단’, ‘본질’, ‘난관’, ‘방향’, ‘모험’과 같은 주제어들은 평소 붙잡고 씨름하는 고민들이다. 나아가 각각의 글에 담긴 주제들은 마치 마켓에 나가 다양한 볼거리들을 접할 때처럼 생각의 물꼬를 열어 주었다. 마켓에서 접한 신선함이 결국 내 생각에 영향을 미치듯, 깊이 있게 들여다보아야 할 23가지 주제들을 읽고 나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_정용진 부회장(신세계)

《생각을 생각한다》는 “예수님을 닮지 않고도 서슴없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릴 수 있다는 것”, 즉 말씀과 동떨어진 일상을 이 시대 교회와 신앙의 가장 큰 위기로 규정한다. 그리고 진지한 고민과 명쾌한 통찰로 성경에 갇혀 있는 ‘앎’을 우리의 ‘삶’ 속으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을 덮고 나면 하나님이 주신 고유한 사명을 찾아, 이를 삶 속에서 행하며 나누는 준행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이재훈 목사님의 글은 신앙의 감동과 설렘을 처음 또는 다시 느끼고 싶은 모든 이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_홍정욱 회장(헤럴드·올가니카)


본문 맛보기
진정한 삶의 변화는 소문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귀 기울일 때 일어난다. 관계의 회복도 자신이 들은 소문을 내려놓고 진리를 나눌 때 얻을 수 있다. 함께 모이면 소문이 아니라 진리를 먼저 나누어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소식이 진리에 근거한 사실인지, 아니면 부정확한 소문인지 분별하고 입에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 소문에 굶주린 마음을 진리에 굶주린 마음으로 바꾸면 놀라운 능력이 일어난다. 진리를 포기하면 소문은 공동체를 파괴한다. 그러나 진리를 붙잡으면 소문은 꼬리를 내리기 마련이다. 진리를 진리 되게 하고, 소문을 소문으로 그치게 하는 교회와 사회로 바꾸어 가야 한다. -25

종교개혁 시대에 ‘오직 말씀’을 강조하고 개혁을 이룬 것은 포로 후 시대에 율법을 강조하고 개혁을 이룬 것과 비슷하다. 그런데 에스라로부터 시작된 율법 운동이 바리새인들로 인해 율법으로 포장된 위선적 종교가 되었듯이, 오늘날에는 종교개혁으로 시작된 말씀 운동이 말씀으로 포장된 종교가 된 듯하다. 많은 설교, 많은 강의가 넘쳐 나지만 한국 교회가 변화되지 않고 있는 것은 에스라인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 내 안의 바리새인을 인정하고 에스라인이 되려는 결단이 한국 교회의 회복의 시작이다. -56

한 사회, 특히 신앙 공동체가 집단 문화적 위선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적을 잃어버린 제도나 형식을 고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위선자들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만 연구했지 ‘왜’ 지켜야 하는지는 연구하지 않았다. 그 결과 이유를 알지 못하고 시행하는 일들이 계속 생겨났다.

‘어떻게’라는 질문은 ‘왜’라는 질문에 언제나 종속되어야 한다. 방법을 알지 못할 때는 이유를 묻는 질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때 방법이 나온다. 그런데 ‘왜’ 하는지 모르고 ‘어떻게’라는 질문만 던지면 목적과 상관없는 엉뚱한 일들이 만들어진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도를 존속시켜 가다 보면 집단 문화적 위선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집단 문화적 위선에 빠지면 중요하지 않은 것을 지키느라 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제도 자체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의 진정한 필요와 문제는 외면해 버리는, 마치 집단 최면에 걸린 듯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10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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