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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존플라벨,윤종석역

120*188mm


플라벨 덕분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과 슬픔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었다!

박영돈, 화종부, 김병훈, 마크 데버, 이안 머레이 추천

 

오늘을 위한 퓨리턴시리즈(The Puritans for Today)

 

오늘을 위한 퓨리턴16, 17세기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하여 선보이는 시리즈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그분의 말씀을 사모하며,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을 살아 내려는 청교도의 영적 분투를 담아냈습니다. 영적 어두움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이 고전들은 독자들에게 참된 신앙의 지표(指標)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당신의 하나님이라면 당신은 하나도 잃은 것이 없다.”_존 플라벨

 

우리가 살아갈 시간은 하나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잠시 후면 없어질 것들은 이미 없는 것처럼 보는 게 최선의 지혜다.

현세의 기쁨을 상실했을 때 우리의 처신은

비신자가 영적 규례 앞에서 보이는 처신과 같아야 한다.

비신자들이 듣고도 듣지 않는 자같이 하듯,

우리 역시 울면서도 울지 않는 자같이 해야 한다.

그들은 영적인 일로 감정이 약간 흔들리는 경우는 간혹 있어도,

결코 그것을 마음에 새기지는 않는다.

 

고통받을 때 세상을 작게 여기고 하늘에 마음을 두는 태도로

어떤 형편에서나 한결같이 자족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라.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라.

고난의 섭리를 깨닫고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119:71)

고백하는 영혼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오늘을 위한 퓨리턴시리즈의 특징

- 16-17세기 청교도의 저서들을 오늘의 언어로 재번역한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번역과 디자인을 통해 오늘의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 청교도와 개혁주의에 관한 권위 있는 출판사 진리의 깃발’(Banner of Truth)에서 기획한 퓨리턴 시리즈(Puritan Paperback Series)를 체계적으로 선보인다.

- 청교도의 대표작들을 소개함으로써 청교도 신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의 특징

- 한 자녀와 세 아내를 사별한 저자가 기도와 묵상 가운데 맺은 결실

- ‘적절한슬픔과 과도한슬픔을 구별하고 과도한슬픔을 절제하는 실천적인 원리 제시

- 오늘을 위한 퓨리턴시리즈 제4

 

독자 대상

- 죽음과 상실의 슬픔 속에서 그리스도의 참된 위로와 희망을 찾고자 하는 모든 독자

- 목회 현장에서 슬픔에 빠진 성도들에 대한 실천적 지침서로 삼고자 하는 목회자, 평신도

- 16-17세기 청교도 신앙과 사상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복 있는 사람에서 펴낸 오늘을 위한 퓨리턴시리즈

1 회개_토머스 왓슨

2 경건_토머스 왓슨

3 교제_존 오웬

4 슬픔_존 플라벨

 

본문 속으로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7:13). 주님은 애통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도록 기름 부음을 받은 분이시며, 지금 그 직분을 수행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울지 말라는 언급은 눈물과 슬픔을 완전히 금하는 말씀이 아니다. 그분은 모든 애통을 정죄하지 않으시며,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든 표현을 부당하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이 둔하고 감정이 없는 존재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다만 죽음에 대한 과도하고 무리한 슬픔을 금하실 뿐이다. 아무리 슬퍼도 이교도들이 죽음을 비통해하는 것처럼 슬퍼하지 않도록 말이다. 그들은 너무 지나치게 슬퍼한다. 소망도 없고 복음에 계시된 큰 위로도 모르니 그럴 수밖에 없다.

_ ‘1. 본문에 대한 설명중에서(28)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가깝고 귀한 사람을 치실 때도 그분을 선하게 여기고 자족한다면, 이는 우리가 그분의 선물만이 아니라 그분 자신까지 사랑한다는 확실한 증거다. 어떤 현세적 이익보다도 그분 자신이 우리의 심령에 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일부 사람들이 눈앞의 쓰라린 고난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성찰한 결과로 누리는 위안이다. 잃었던 위안을 되찾을 수 있다 해도 그들은 새로 얻은 이 위안을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다.

_ ‘4. 슬픔이 죄가 될 때중에서(52)

 

그리스도의 뜻은 결코 당신에게 육신의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며, 이 땅의 위안에서 기쁨을 얻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분의 뜻은 당신을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고, 당신의 부정한 것을 정결하게 하며, 본성을 성화시키고, 마음을 허무한 세상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이 이 땅에서 안식과 만족을 얻지 못하도록 현재의 형편을 적절히 안배하신다. 덕분에 당신은 장차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할 안식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고 열망하게 된다. 당신은 사별을 겪기 이전 못지않게 지금도 그 목표를 향하여 확실히 나아가고 있지 않은가? 더 즐겁고 형통한 섭리 못지않게 이런 고난의 섭리도 당신의 마음을 세상에서 떠나게 하지 않는가? 최종 목표와 궁극적 계획을 최대한 진척되게 하고 공고히 하는 환경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상태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여긴다.

_ ‘6. 애통하는 신자들을 위한 위로중에서(70)

 

추천사

 

왜 지금도 청교도를 읽어야 할까? 그것은 그들 안에 시대를 초월하는 영성의 보화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더욱 영롱하게 빛날 보석들이 영적인 방향감각을 상실한 이들의 좌표가 된다. 영적으로 암울한 시대의 비극은 우리를 선도해 줄 멘토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만약 현시대에서 그런 안내자를 찾을 수 없다면 과거에서 찾아야 한다. 청교도들의 글은 우리를 지나간 시대의 위대한 영혼들과 교통하는 장으로 초대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근본 문제, 즉 신앙과 삶, 믿음과 행함, 교리와 체험 사이의 심각한 괴리를 극복하고 신앙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들의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본질과 내용의 회복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조국 교회에 오늘을 위한 퓨리턴시리즈가 연속하여 출간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삶으로 살아내고 순종하려 했던 귀한 청교도들의 삶과 가르침은 오늘의 교회를 위한 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과거에 살았던 청교도들의 삶과 교훈은 다름 아닌 오늘 우리를 위한 것이므로 오늘을 위한 퓨리턴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모두가 가까이하여 읽기를 기대한다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플라벨의 슬픔을 읽으며, 나는 이 책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흔히들 청교도라면 엄격한 경건의 규칙을 연상하지만, 청교도는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깊이 들어가 하나님의 위로만을 소망과 기쁨으로 삼고 살아가는 참된 경건의 사람들이다. 이 책은, 사람이 사나 죽으나 위로가 되는 단 하나의 사실은 내 몸과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1문항의 교훈을, 슬픔과 아픔이라는 삶의 현장 안에서 고백한다. 플라벨은 슬픔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어떤 상황도 궁극적 의미에서 결코 슬픔일 수 없음을 깨우쳐 주며, 슬퍼하는 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의 울음과 탄식을 그치게 한다. 틀림없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신자는 이제 인생이 두렵지 않으며, 더는 슬프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슬프지 않아서가 아니라 슬픔에 넘어지지 않을 소망을 보기 때문이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참된 위로를 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이름이 소망: 살아야 할 이유면 더욱 진실할 듯하다. 꼭 읽기를 바란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존 플라벨은 두 번째 아내와 사별하고 2년이 지난 1674년에 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누가복음 7:13을 묵상한 책이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이 구절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별의 슬픔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면서, ‘적절한슬픔과 과도한슬픔을 구별한다. 그리스도인이 어느 정도로 애통해야 하는지, 무엇이 적절하고 적절하지 않은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 가득한 성경 말씀과 조언과 경고와 지혜는 저자가 사별의 슬픔과 아픔을 직접 겪으면서 기도와 묵상 가운데서 건져 올린 결실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150년 이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 온 이 소책자는 자녀를 잃고 비탄에 잠긴 여러 세대의 많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을 깊이 위로해 주었다. 슬픔, 애통하는 자들을 위한 조언, 이 매력적인 신판은 애통하는 자들의 한 모습이란 책을 재출간한 것이다. 이 신판도 그동안 널리 사랑받은 책처럼 단행본 형태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책이 작아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천천히 묵상하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읽기에 딱 좋다.

마크 데버

 

플라벨보다 더 학문적이고 더 멋진 청교도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플라벨만큼 여러 상황에서 유익한 청교도는 아무도 없다.

이안 머레이

 

차례

 

해설의 글

마크 데버 박사 서문

헌정의 서신

1. 본문에 대한 설명

2. 적절한 슬픔과 과도한 슬픔

3. 그리스도인의 애통에 허용되는 슬픔

4. 슬픔이 죄가 될 때

5. 애통하는 비신자들을 위한 조언

6. 애통하는 신자들을 위한 위로

7. 과도한 슬픔의 변명에 대한 대응

8. 과도한 슬픔을 절제하는 원리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존 플라벨((John Flavel, c. 1627-1691)

 

17세기 청교도 목사이자 저술가로 영국 남부에서 활동한 복음 사역자다. 그는 목사였던 아버지에게서 기독교에 대해 배웠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들어가 학업에 매진했다. 솔즈베리에서 시작하여 다트머스에서 주로 사역했다. 당시 영국도 격동의 시대였지만 그의 개인사에 닥쳐온 격동은 더욱 심했다. 그도 주님처럼 질고를 아는 사람이었다. 플라벨은 1662년에 대추방이 일어나자 다트머스에서 추방되어 생계가 막막한 목사가 되었다. 그의 부모는 박해받는 비국교도 목사로 비참한 환경에 처해 있다가 1665년에 흑사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플라벨은 세 아내와 한 자녀의 죽음도 겪어야 했다. 첫 번째 아내 조안은 결혼한 지 2년 만에 첫아이를 낳다가 아이와 함께 숨졌다. 그 뒤로 엘리자베스와 재혼했으나 역시 사별했고, 세 번째 아내인 앤 다운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네 번째 아내인 도로시만이 그보다 오래 살았다. 그러나 이런 모진 삶의 자리에서도 그는 박해를 받는 것이 경건한 자의 숙명이라는 신념으로 일평생 담대하게 고난을 받아들였다. 국교도의 거듭되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비밀집회를 열어 말씀을 전하고 성도들을 돌보았으며, 그들의 영적 유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중 슬픔은 그가 두 번째 아내와 사별하고 2년이 지난 1674년에 출간되었으며, 하나뿐인 자녀를 잃은 어느 여인에게 들려주었던 조언이 이 책의 기초가 되었다. 1687년 신교자유령이 선포되자 그는 다트머스의 비국교도 교회에서 공식 목회 활동을 재개하고, 그곳에서 열정적으로 목회하다가 1691626일에 세상을 떠났다. 인간의 극심한 곤경은 곧 하나님의 선하신 기회라는 자신의 유명한 말을 몸소 실천하고 체험한 사람이 바로 플라벨이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섭리(규장), 은혜의 방식(청교도신앙사), 마음 지키기(생명의말씀사), 사랑스런 그리스도(파노플리아) 등이 있다.

 

옮긴이 윤종석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예수님처럼』『하나님의 모략(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임재 연습(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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