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현재 위치
  1. 신앙도서
  2. 신학

-개정판-톰라이트칭의를말하다/톰라이트저.최현만역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15000.00 13500
13500 13500.00
15000.00 13500.00
기본 정보
상품명 -개정판-톰라이트칭의를말하다/톰라이트저.최현만역
상품코드 P000CXCR
소비자가 ₩15,000
판매가 ₩13,5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410원 (3%)
제조사 에클레시아북스-wlp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개정판-톰라이트칭의를말하다/톰라이트저.최현만역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41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개정판-톰라이트칭의를말하다/톰라이트저.최현만역

135*210mm


한국교회에도 두터운 독자층을 가진 미국의 유명 목회자요 저술가인 존 파이퍼는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이라는 칭의관이 소위
정통신학이라는 개혁주의 칭의관을 훼손한다는 위협을 느끼고 2007년에 특별히 톰 라이트의 칭의관을 비판하는 책을 펴낸다.
이 책은 부흥과개혁사에서 번역 출간된 “칭의논쟁”(The Future of Justification)이다. 파이퍼가 특별히 라이트를 지목한 이유
는 ‘그의 학문성과 영향력’ 때문이다. 최근 한국 IVP에서 번역 출간하기 시작한 ‘에브리원 신약성경 주석시리즈’가 보여주듯이,
라이트는 대중들을 위한 글쓰기에 특별한 재주와 열심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가 이룬 학문적 성과도 탁월해서,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얘기지만, 서구의 많은 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기독교인들에게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라이트에 대한 파이퍼의 평가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그는 라이트가 성경의 궁극적 권위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에 대한
변호,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변증,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반대, 하나님의 전 우주적 목적에 대한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해 준
것 등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칭의 교리’와 ‘복음’에 대한 라이트의 생각에는 강한 이의를 제기한다. 이러한 평가는
파이퍼 뿐만 아니라 개혁주의 계열 교회의 일반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리가 이 반응에 주목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
다. 라이트가 비판을 받는 주제인 ‘칭의 교리’가 종교개혁의 후예들에게는 기독교의 존립을 결정하는 중요한 교리이기 때문이
다.

이러한 배경에서 파이퍼가 먼저 라이트를 지목하여 대중들 앞에서 공개 논쟁을 시작했고, 이제 라이트가 그에 대한 응답을 이
책으로 내놓은 셈이다.

사실, 목회자와 저술가로서 상당한 명성을 지닌 파이퍼가 이러한 책을 펴냈다는 것 자체가 이 논쟁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서구 신약학계에서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상당한 이슈가 되어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바울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언급되어 오다가, 최근에 이슈가 되기 시작했다. 2010년 이후로 관련 신학회에서 라이트의 신학을 주제
로 한 세미나가 연속해서 열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이 가지는 중요성을 풀어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반드시 염두에 두었
으면 하는 내용들을 두 가지만 언급하겠다.

먼저, 이 책의 과격함에 놀라지 말라. 라이트는 마치 작심한 사람처럼 민감한 사안인 ‘칭의’에 대한 자기 생각을 거침없이 풀
어내기 때문이다. 그는 이 논란의 핵심에 각 사람이나 혹은 각 교파의 ‘세계관’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놓고 말하고 도전
을 던진다. 비유하자면, 그는 이 칭의 논쟁이 ‘지동설’과 ‘천동설’ 논쟁과 같다고 말한다. 그러니 우리는 나의 관점 혹은 내가
속한 교파의 관점, 더 나아가 나의 ‘세계관’까지도 검토해보겠다는 자세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두 번째, 종교개혁의 슬로건인 “오직 성경으로”에 충실하라. ‘칭의 교리’ 역시 성경에만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건 당연하고 마
땅한 일이다. 그래서 모든 신학자들은 성경에 토대를 두고 자신의 생각을 개진한다. 하지만 성경에 토대를 두는 정도나 방법
은 저마다 다르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론에 대한 생각도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 원칙에는 모두 동의할 것
이다. “성경 자체가 말하게 하라.” 이 원칙을 염두에 두고, 라이트가 2부에서 칭의와 관련된 본문들을 풀어 설명하는 것을 들
어보라. 되도록이면 성경을 실제로 보면서, 그것도 관련된 본문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바울의 서신들을 통째로 읽으면서 라이
트의 설명을 들어보길 바란다. 그러면 라이트의 설명이 바울의 서신 안에서, 그리고 칭의 교리와 관련되어, 나아가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의 비전 안에서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문장에서 언급했지만, 이 책의 부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의 비전’이다. 라이트의 목적은 ‘하나님의 계획과 바울의
비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칭의’의 제자리를 잡아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이러한 그림들을 그릴 수 있고, 바울
의 비전을 품게 되는 것이 라이트의 바람인 것 같다.



추천의 글
아주 흥미롭고 품위가 있으며 탄탄한 작품이다. 톰 라이트는 자신이 바울의 칭의 교리를 심각하게 오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세심하고 탄탄한 논리로 답변한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크게는 바울에 관한 자신의 접근법을, 구체적
으로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의 특정 구절에 대한 자신의 주석을 통합해서 복잡하지 않고 간결하게 설명했다. 이 책은 올해 내
가 읽은 책 중에서 단연코 가장 흥분을 주며 중요한 책이다. 그의 책들이 으레 그렇듯이, 일단 이 책을 손에 들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내려놓기 힘들 것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I. Howard Marshall, Professor of New Testament at University of Aberdeen

세상을 자신과 화해시키며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바울의 복음을 사실 톰 라이트만큼 열렬하고 유창하게 주창하
는 사람이 우리 시대에 또 있던가? 그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주의 깊게 읽는다면, 바울의 서신들에 대한 라이트의 세
심한 주해에 놀랄 것이며, 바울의 메시지 기저에 있는 심원한 논리를 붙잡고 씨름하는 그의 작업에 동참하고 싶다는 도전을
받을 것이다. ‘루터주의적 해석’과 ‘새 관점’의 구호와 풍자를 넘어서 우리가 직면해야 할 과업은, 쉽지는 않겠지만, 신학의
보고인 바울의 편지들을 우리 시대를 위하여 참신하게 해석하는 것이다. 라이트가 이 책에서 촉발한 바울의 사상에 대한 풍
부하면서도 예리한 설명은 우리가 그 과업을 수행하는데 확실한 도움을 줄 것이다.
- Richard B. Hays, Professor of New Testament at Duke Divinity School

정말 탁월한 책이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관점을 감탄할 정도로 명료하게 펼쳐놓는다. 사실 그는 칭의에 대한 개혁주
의의 주요 관점 모두를 짚어주면서 개혁주의자들에게 짐을 지운다. 그는 바울의 구원론에 대한 개혁주의의 강조만을 배타적
으로 숙고하는 것 때문에 우리가 어떤 식으로 그러한 강조점이 자리 잡은 더 큰 그림과 웅장한 이야기를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게 되었는지를 부각시켜 보여준다. 라이트가 보기에 개혁주의와 존 파이퍼 식의 칼빈주의가 지닌 문제는 전 우주를 구속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망각하도록 이끈다는 데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전 세계를 축복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그 계획은 메시아 안에서 절정에 달했다. 라이트가 각 구절을 해석한 내용이나 특정 문제에 대한 견해에 혹자는 여전
히 반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강조한 주요 내용은 올바르며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아마도 라이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결국 라이트가 그들의 아주 귀한 동지이지 적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Craig L. Blomberg, Professor of New Testament at Denver Seminary

라이트는 이 책에서 마치 갈라디아서를 기록했던 바울처럼 힘과 열정을 다해 칭의에 관한 사도의 가르침을 자신의 관점으로
자세히 풀어 설명한다. 그와 동시에 이분법적인 범주들(옛 관점 대 새 관점, 구원론 대 교회론, 칭의 대 참여)을 뛰어넘어, 바
울이 처했던 맥락에서 그가 말한 의도를 우리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시대의 맥락 가운데서 바울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를 듣도록 한다. 이렇게 사도의 관점에 대한 라이트의 관점이 탁월하게 종합된 이 책은 그에게 동조하는
사람이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이든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Michael J. Gorman, Professor of Sacred Scripture at St. Mary’s Seminary

라이트는 개혁주의 신학보다는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지만) 오히려 17세기 메노나이트 교회의 이해와 더 가까운 칭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위대한 책이다!
- Young Anabaptist Radicals

톰 라이트는 미국의 최첨단 종교적 열심당들(신개혁주의)을 성경으로 되돌리고, 역사적 맥락 속에서 성경의 의미를 되새기
게 했다. 라이트는 ‘오직 성경’을 외치는 신개혁주의가 오히려 성경 본문보다는 ‘전통에 더 열중’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다. 이러한 아이러니는 신중하고 직설적이며 그러면서도 공손한 이 책의 매 페이지마다 감지할 수 있다.
- Scot McKnight, Professor of Religious Studies at North Park University

‘칭의’라는 주제를 다룬 책이 이렇게 매혹적일 수 있다니 너무나 놀랍다. 당신이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이 책이 주는 변화
의 역동과 에너지에 사로잡힐 것이며, 그 기운은 당신을 성경이 주는 변화의 역동과 에너지로 이끌 것이다. 물론 라이트의 목
적도 그것이다.
- Rob Bell, author of Velvet Elvis

존 파이퍼는 결국 우리를 위해 훌륭한 일을 저지른 셈이 되었다. 그가 톰 라이트를 비판한 책을 낸 반응으로 라이트가 이렇게
훌륭한 책을 출간하는 결과를 얻어냈으니 말이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그가 이제껏 교회에 기여하려고 애쓴 바울, 로마서, 칭
의, 예수, 기독교인의 삶과 선교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관점이 ‘개혁주의자들이 제시하려고 애쓰는 진리들과 그리고 그들이
중요하지 않은 주제로 격하시키려 노력해왔던 진리들 모두를’ 어떤 방식으로 포용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대화를 엿들은 라이트를 처음 접한 독자들은 그의 작품과 또 그가 참여한 주요 대화들에서 다룬 주요 주제들로 발을 들여
놓은 것이고, 라이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소중히 간직해온 전통 사상의 옛 부대에 집착해서 거부한 내용들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더 명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Brian McLaren, author of A Generous Orthodoxy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집필한 책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책일 듯싶다. 개신교와 복음주의 신학의 핵심에 위치한 교리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 Douglas Harink, Professor of theology at The King’s University

이 책은 신랄한 논쟁의 책이다. 하지만 사실 이 책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종말론과 언약, 법정과 기독론 등 바울신학의 근
간을 다룬 책이다. 옛 관점과 새 관점에 대한 논란이 태풍처럼 라이트를 둘러싸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늘 하던 대로 우리를
이끌어서 성경 본문을 세심히 둘러보게 한다. 물론 어떤 이들은 라이트가 제안한 코페르니쿠스 혁명 같은 바울의 새 관점에
대해 계속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라이트가 하나님의 복음의 풍성함과 그 풍성함이 전하는 하나님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워줬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는 그에게 감사해야 한다.
- Peter Leithart, author of Solomon Among the Postmoderns

이 책은 존 파이퍼를 포함해서 바울의 새 관점을 비판하는 학자들이 쓴 저작에 대한 라이트의 친절하고도 상세한 답변이다.
라이트의 목적은 1세기 초대교회에서 성경이 본래 말한 내용을 알기 위해 성경 본문을 풀어내려는 것이지 고치려는 게 아니
다. 그를 비판하는 학자들의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탐독하고 묵상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 Darrell Bock, Professor of New Testament Studies, Dallas Theological Seminary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신학도서 10권 중 하나이다.
- Collin Hansen, Author of A Journalist’s Journey with the New Calvinists



본문 펼쳐보기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살펴본 사실로서 이미 분명해졌겠지만, (하나님의 언약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선언으로서 그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반을 두고 있는) 이 법정 판결은 현재와 미래 모두에서 선언된다. 현재에서 이 판결은 오직 믿음에
기초하여 선언된다. 또한 성령이 이미 거주하는 사람 모두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는 그날에도 선언될 것이다.5)
그런데 현재의 판결은 현재의 판결에 상응하여 미래의 판결이 일어날 것임을 보증해 준다. 그리고 미래의 판결이 성도들이 살
아온 삶에 상응하여 주어질 것인데, 성령은 성도들이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능력을 불어넣는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죄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율법이 너희를 죄와 죽음의 율법으로부터 해방
시켰기 때문이다.” 이 구절은 마지막 심판에 대한 분명하고도 온전한 바울의 설명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며, 또한 현재에 있
어 전체적인 교회의 소명과 선교, 거룩과 일치, 그리고 모든 성도들 각자가 그리스도의 한 몸 안에서 가지는 소명과 거룩, 그리
고 신분에 대한 동일하게 분명하고도 온전한 바울의 설명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준다.
그렇다면 (종교개혁 전통을 포함한) 사람의 전통에 자랑할 게 어디 있느냐? 자랑이 설 자리는 없다. 어떤 신학으로냐? 수정주
의자들의 허튼 소리를 통해서냐? 아니다. 바울 자신의 복음을 통해서이다. 왜냐하면 교리라는 것은 삼위일체 전체와 연관된 전
성경을 통해 확립되는 것이지, 성경에 대한 불완전한 해석이나 삼위일체 중 어느 한 위격의 사역에 의지한 불균형적 설명에 의
해 확립되는 것이 아니라고 우리가 간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이시며, 자신의 영광을 창조자로서, 성육신하신 아들로서,
그리고 강력한 성령으로서 나타내실 것이다. 이로써 하나님은 종교개혁자들이 열렬하게 제시하려고 했던 진리들과, 또한 그들
이 열렬하게 열외로 밀어내려고 애썼던 진리들 모두를 끌어안으실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러한 신학으로 개혁주의 전통을
뒤엎는 것인가? 아니, 그와 반대로 개혁주의 전통을 굳게 세우는 것이다. 루터와 칼뱅이 이루어내려고 했던 모든 내용이 이 영
광스러운 바울의 사고틀 안에 있다. 차이는 이것이다. 그들의 추종자 중 일부에게는 마치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도는 것처럼 보였
지만, 우리는 이제 현실을 언뜻 깨달았다는 것이다. 높이 떠오른 태양이 바로 우리가 움직이는 궤도의 고정된 중심이며, 그의
능력으로 그의 백성을 붙잡고 계시며, 그의 사랑으로 그들을 지탱하시며, 아버지와 성령과 함께 이 시대와 영원까지 모든 사랑
과 모든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다. (340~341p.)
목차
서문
약어

제1부: 개관
1. 칭의는 무엇에 관한 내용이며, 왜 중요한가?
2. 교전수칙(Rules of engagement)
3. 1세기의 유대교: 언약, 율법 그리고 법정
4. 칭의: 여러 정의들과 난제들

제2부: 주해
5. 갈라디아서
6. 간주곡: 빌립보서, 고린도서, 에베소서
7. 로마서
8. 결론

주석
참고문헌
성경구절 색인
인명 색인
주제별 색인


저자

톰 라이트
21세기의 C. S. 루이스, 톰 라이트
영국 모페트 태생.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
부했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로도 활동했다. 기념비
적 저술과 이론 등을 통해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에서 주도적 신학자로 우뚝 선 그는, 학문 세계에 머물지 않고 성경
신학의 열매를 목회 현장에 제공하는 것을 제일 소명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목회자로 교회를 섬긴 그는 교회의 성경 읽는 방식
을 혁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삶과 소명, 예배와 선교 등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2001년 영국 더럼의 주교직을 사임한 후 현재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
를 가르치고 있다. 대표작으로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주기도와 하나님 나라』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 『신약의 모든 기도』 『시대가 묻고 성경이 답하다』
(이상 IVP),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두란노),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에클레시아북스) 등이 있고, 최근
자신의 신약성서 연구 방법론과 연구 결과를 정리하는 총 6권짜리 기획물인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 중 제4권
『바울과 하나님의 신실하심』(크리스천다이제스트)을 출간했다.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신약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 IVP)도 한국어로 완간되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