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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종교개혁지를가다/박기성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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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종교개혁지를가다/박기성저

153*225mm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가 12일간 유럽 종교개혁 유적지를 순례하면서 종교개혁자들과 그들의 문화유산, 그리고 신학적 의미와 영향을 음미하며, 나누는 내용 등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담고 있다.

 

 

2. 저자 소개

박기성

 

본능에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위에 살자는 저자의 오랜 삶의 좌우명이다. 그래서인지 그를 아는 이들은 그에게 유연하게 살라!”고 충고한다. 그러면서도 변함없이 정도(正道)를 걷는 그를 좋아한다. 물론 그에게 있어서 정도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고리타분하거나 닫힌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다.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사람을 쉽게 사귀지는 못하지만, 누구에게나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 한다. 그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하나는 순례”(巡禮)이다. 따라서 이번 12일 동안의 유럽 종교개혁지 방문도 그에게 있어 서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순례였다. 오늘도 그의 발걸음은 하나님의 말씀의 길() 위를 걷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공부 도 그 길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저자는 목원대학교 신학대 학과 동대학교 신학대학원, 그리고 백석대학교 기독교 전문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대전대신 중고등학교 내에 있는 대전주님의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3. 목차

 

추천사 1 _김상구 박사(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추천사 2 _곽상원 목사(대전서지방 감리사)

저자 서문

 

1일째: ‘가벼움으로 출발하다 인천국제공항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_ 013

2일째: 동화 속 마을을 닮은 도시 체스키크룸로프 _ 017

3일째: 종교개혁의 선구자, 얀 후스의 도시 프라하 _ 037

4일째: 루터의 영적 고향 스토테른하임, 에르푸르트, 아이제나흐, 프랑크푸르트 _ 073

5일째: 루터, 황제와 제국 앞에 서다 보름스, 하이델베르크, 취리히 _ 127

6일째: 스위스 종교개혁의 성지, 그리고 하얀산, 제네바, 샤모니 _ 167

7일째: 영적 거장 암브로시우스의 도시 밀라노 _ 189

8일째: 시뇨리아 광장에서 만난 개혁가 사보나롤라 베네치아, 피렌체 _ 211

9일째: 평화와 청빈의 성자, 성 프란체스코의 고향 아씨시, 로마 _ 273

10일째: 비운과 황홀함, 그리고 아름다움의 도시 폼페이, 소렌토, 나폴리 _ 313

11일째: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로마 _ 339

12일째: 바보는 방황하고, 현자는 여행한다 로마공항 인천국제공항 _ 397

 

 

4. 본문 중에서

 

후스의 개혁정신은 위클리프(John Wycliffe)의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위클리프는 잉글랜드 출신의 신학자이며 급진적 교회개혁가였다. 그는 최초로 영어 성서 완역을 추진했고 교회에 대하여 세속 재산을 포기할 것을 주장했으며, 교회의 신앙과 의식에 대하여 체계적인 비판을 했던 사람이다. 특히 그는 성경만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유일한 원천이라고 보고 교황을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정죄하기도 했다. - p. 54

 

 

한편 파울교회는 경건주의의 실제적 창시자인 필립 야곱 스패너(Philipp Jakob Spener, 1635-1705) 목사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경건주의는 1600년대에 시작된 신앙적 흐름을 말하지만 주로 1670-1675년에 스패너 목사에 의해 시작된 운동을 가리킨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유럽에는 루터파와 개혁파, 그리고 로마 가톨릭으로 갈리게 되었다. 이들은 서로를 정죄하며 무력으로 싸우기까지 했다. 그러다가 1555년에 아우구스부르크 종교 평화회의에서 화해를 하게 되었다. - p. 117

 

 

바스티옹 공원을 사이에 두고 왼쪽에는 칼빈이 1559년에 세운 제네바 아카데미를 모태로 한 제네바대학이 자리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종교개혁 기념벽이 위치하고 있다. 종교개혁 기념벽은 1909년 존 칼빈(Jean Calvin)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여 길이 100m, 높이 5m의 석벽으로 세워졌다. p. 173

 

키아라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성당 중앙에 다미아노 십자가’(San Damiano Cross)가 있다. ‘다미아노 십자가12세기에 시리아 수도자에 의하여 그려진 비잔틴 양식의 이콘(icon)이다. 그런데 다미아노 십자가라고 이름 붙여진 것은 이것이 다미아노 성당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프란체스코가 황폐한 다미아노 성당 앞을 지나가다가 십자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 p. 279

 

 

티투스의 개선문에 도착한 나는 제일 먼저 문제의 메노라부터 찾았다. 개선문 안쪽의 아치 부분과 만나는 곳에서 메노라가 뚜렷하게 보였다. 그런데 메노라를 운반하는 이들이 로마 사람 같지는 않다. 아마도 유대 포로들로 하여금 직접 메노라를 운반하게 한 것 같다. 성전을 밝혀야 할 메노라가 로마 제국의 전리품이 되어 저렇게 옮겨지게 된 것이다. - p. 352

 

 

5. 추천의 글

 

김 상 구 박사 |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종교개혁자들의 활동무대를 돌아보며 우리 자신을 성찰해 보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생각 한다. 때마침 박기성 목사님이 여러 목사님들과 함께 종교개혁지를 돌아보고 쓴 기록이 책으로 출간되어 나오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은 기행문이면서 또한 현장에 대한 풍부한 해 설을 담고 있어서 앞으로 종교개혁지를 탐방할 계획을 세운 이들에게 이 책이 많은 사전 지식을 제공해 주리라 믿으며 일독하길 권한다.

곽 상 원 목사 | 대전서지방 감리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순례자들이다. 물리적으로는 한 곳에 머물러 살고 있다 해도,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영적인 의미에서 순례자들이다. 순례 길에 나선 우리에게 순 례 길의 최종 목적지는 하나님 나라이다. 박기성 목사는 12일 동안 종교개혁지를 순례하며 그가 만나고 경험한 종교개혁가들의 하나님을 향한 순례의 믿음들을 유럽, 종교개혁지를 가다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이 땅에서 순례의 길을 함께 걸으면서 그 영광스러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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