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EVENT

 

오늘 하루 열지 않기

     

전쟁과섭리 - 이재호 9788953126435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25000.00 22500
22500 22500.00
25000.00 22500.00
기본 정보
상품명 전쟁과섭리 - 이재호 9788953126435
상품코드 P000CVLI
소비자가 ₩25,000
판매가 ₩22,500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1,130원 (5%)
제조사 두란노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전쟁과섭리 - 이재호 9788953126435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11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상품상세정보

전쟁과섭리/이재호저


성경과 함께 읽는
고대 중근동 전쟁사

아브라함BC1801부터
예루살렘 성 멸망BC586까지

현대전의 모범이 되는 뛰어난 전략,
기막힌 작전과 지략이 점철된
고대 중근동 전쟁,
그 속에서 역사를 움직이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섭리!


전쟁의 역사가 입체적으로 보여
성경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고대 바빌로니아-이집트-히타이트-앗시리아-신바빌로니아-페르시아로 이어지는 힘의 순차적 이동에서 알 수 있듯이, 근동 지역의 패권을 둘러싼 문명국들의 충돌은 수많은 전쟁을 동반하였고, 지정학적으로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곳에 위치한 이스라엘은 이러한 충돌의 중심에 있었다.

하위개념으로서 전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구현하기 위해 현실 세계에서 사용하시는 물리적 수단이라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구약성경에 나타난 부족 간 또는 국가 간 대소 전쟁은 우발적인 분쟁이 아니라, 그릇된 길을 행하는 인생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으며, 징벌적 수단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과 자애로움의 표현이었다.

저자인 이재호 목사는 20여 년 동안 군대 전·후방 각지에서 참모·지휘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다. 그렇기에 성경 속 전쟁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한 역사적 고증과 이스라엘 현지 답사를 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프랑스혁명 이후 각종 국제 전쟁에서 도출된 경험칙에 의거하고, 동서고금의 전쟁술의 원칙이 된 제반 요소들을 고려하여 성경에 언급된 전쟁과 전투를 가능한 한 성경 원문에 충실하게 재구성했다.

저자는 전쟁이라는 도구를 통해 인류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드러내고자 했다. 사랑의 하나님뿐 아니라 인간의 역사 속에 보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을 알리고 왜 인류에게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필요한지 역사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고자 했다. 독자는 ‘섭리’라는 숲을 기초로 시대별로 일어난 ‘전쟁’이라는 각각의 나무를 통해 전쟁 속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_이재호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전쟁의 역사적 사실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수년 동안 광범위한 자료를 수집, 연대 고증, 이스라엘 답사를 통하여 지식을 확증했으며, 정통개혁교회의 핵심교리 중 하나인 ‘하나님의 섭리’와 인류의 역사 속에 수반된 ‘전쟁’과의 상관관계를 성경적 관점에서 연구하였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이며 전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속성인 ‘공의’와 ‘자비’를 이행하는 도구적 역할을 하였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저자는 당대 근동 지역의 정치적 역학관계, 종교적 세계관, 문화적 정체성에 근거하여 성경에 기록된 전쟁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진행되었음을 강조하였다. ‘섭리’라는 전체적인 숲을 기초로 시대별로 일어난 ‘전쟁’이라는 각각의 나무를 분석하여, 성경 속의 전쟁을 생동감 있게 내러티브(narrative) 형식으로 전개했다.

저자는 육군 장교로 임관한 후 육군대학, 국방대학원을 졸업하고 전·후방 각지에서 참모·지휘관으로 복무했다. 그 후 도미하여 서남침례신학대학원(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석사(M.Div)를 마치고 교회사를 전공, 영국의 침례교 선구자인 벤자민 키치(1640-1704년)의 신학적 스펙트럼을 연구해 철학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전쟁과 섭리’는 달라스 소재 <뉴스코리아>와 뉴욕 소재 <기독저널>에 ‘전쟁과 종교’란 주제로 절찬리에 연재되었던 것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국 침례신문과 <기독저널>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전쟁과 섭리’를 연재 중이다. 저자 이메일 Jhlee0628@hotmail.com


차례

일러두기
프롤로그

제1부 찬란한 고대제국과 이스라엘
아브람부터 사사 시대까지
기원전 1801-1120년


1. 첫 동맹군 전투 그리고 아브람_BC 1801
참고지식 1 중근동의 국제정세_ BC 1500-1000
2. 이집트 탈출 작전 1: 탈출 배경_BC 1446
3. 이집트 탈출 작전 2: 추격 및 홍해 도하 작전_BC 1446
4. 르비딤 전투?
5. 이스라엘의 민족 형성기 : 자유의지, 좌절 그리고 연단
6. 가나안 정복 전쟁 1: 여리고 성, 아이 성 전투
7. 가나안 정복 전쟁 2: 미완의 정복
8. 카데시 전투 1: 두 문명의 충돌_BC 1275-1274
9. 카데시 전투 2: 무승부 그리고 평화협정_BC 1275-1274
10. 이스르엘 계곡 전투: 기드온 특수부대_BC 1183
11. 바빌로니아 대 엘람 전쟁_BC 1120

제2부 해양세력의 부상과 통일왕국의 길
사무엘부터 르호보암까지
기원전 1048-926년


12. 믹마스 전투 _BC 1048
13. 길보아 산에 떨어진 별 1: 블레셋의 도발 _BC 1010
14. 길보아 산에 떨어진 별 2: 사울의 죽음 _BC 1010
15. 피의 전쟁 1: 통일왕국으로 가는 길
16. 피의 전쟁 2: 영원한 왕국 건설
참고지식 2 통일 이스라엘 분열 전 국제 정세 _BC 1051-931
17. 이스라엘의 분열 : 분쟁의 서막 _BC 931
18. 이집트의 유다 침공 _BC 926

제3부 견고한 앗시리아와 흔들리는 이스라엘
아비얌부터 아몬까지
기원전 911-677년


참고지식 3 앗시리아 제국의 탄생과 멸망 _BC 911-609
19. 제1차 남북전쟁: 남유다 아비얌의 선제공격 _BC 913
20. 제2차 남북전쟁: 북이스라엘 바아사의 도발 _BC 885
21. 제1차 사마리아 대 아람 전쟁: 아람의 패배 _BC 856
22. 제2차 사마리아 대 아람 전쟁: 아람의 패배, 아합의 오판 _BC 855
23. 카르카르 전투 1: 발발 배경 _BC 853
24. 카르카르 전투 2: 충돌 전야 _BC 853
25. 카르카르 전투 3: 무승부 _BC 853
26. 제3차 사마리아 대 아람 전쟁: 이스라엘의 패배 _BC 852
27. 3국 동맹군 대 모압 전쟁 1: 모압의 반란 _BC 850
28. 3국 동맹군 대 모압 전쟁 2: 그모스의 분노 _BC 850
29. 제4차 사마리아 대 아람 전쟁: 책사 엘리사의 활약_ BC 848, 845
30. 유다 봉신국들의 반란: 신의 징계 _BC 845, 842
31. 반역, 반역 그리고 반역: 새 왕조의 등장 _BC 841
32. 금송아지와 바알의 비극: 그 몰락의 서막
33. 제3차 남북전쟁: 레바논의 가시나무와 들짐승 _BC 790
34. 공의와 자비의 공존 _BC 781-760
35. 남유다의 영화 _BC 792-740
36. 사마리아의 창녀 죽다 1: 죽음의 서막 _BC 722
37. 사마리아의 창녀 죽다 2: 북이스라엘의 멸망 _BC 722
38. 베옷 입은 히스기야와 채색옷 입은 산헤립 1: 앗시리아의 1차 유다 침공 _BC 714
39. 베옷 입은 히스기야와 채색옷 입은 산헤립 2: 앗시리아의 2차 유다 침공 _BC 701
40. 베옷 입은 히스기야와 채색옷 입은 산헤립 3: 히스기야의 구원
참고지식 4 기원전 7세기경의 앗시리아와 이집트 정세
41. 초승달과 훼방받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앗시리아의 3차 유다 침공 _BC 677

제4부 바벨론의 부상과 이스라엘의 멸망
요시야부터 시드기야까지
기원전 620-586년


참고지식 5 신바빌로니아의 부상과 몰락 _BC 620-539
42. 니느웨 성 전투 1: 1차 니느웨 공격 실패 _BC 612
43. 니느웨 성 전투 2: 바벨론 동맹군 결성과 전초전
44. 니느웨 성 전투 3: 불타는 철옹성 니느웨
45. 하란 전투: 이집트의 패배, 앗시리아 잔존 세력의 멸망 _BC 610
46. 므깃도 전투: 요시야 왕의 죽음 _BC 609
47. 제1차 갈그미스 전투: 바벨론의 패배 _BC 609
48. 제2차 갈그미스 전투 1: 이집트의 속국이 된 유다 _BC 605
49. 제2차 갈그미스 전투 2: 바벨론의 승리 _BC 605
50. 바벨론 대 이집트 전쟁 1: 폭풍전야, 1차 바벨론 포로 _BC 601
51. 바벨론 대 이집트 전쟁 2: 이집트의 패배, 1차 바벨론 유다 침공 _BC 601
52. 바벨론의 2차 유다 침공: 2차 바벨론 포로, 시드기야의 오판 _BC 597
53. 바벨론 대 이집트의 재격돌: 이집트의 패배 _BC 588
54. 샤론의 꽃 지다: 바벨론의 3차 유다 왕국 침공, 3차 바벨론 포로 _BC 586

에필로그


본문 맛보기
이 책의 목표는 인간 영혼의 악한 경향성은 신의 속성과 배치되는 것으로, 이는 반드시 징계가 뒤따르며, 여러 징계 방법 중 전쟁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가장 강력한 ‘수단’임을 보이고자 하는 데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버림’과 인간의 마음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을 ‘더러움’과 ‘불의’로 간주해 그것을 악(惡, Evil thing) 또는 고통(Bitter thing)으로 지칭한다(렘 2:13, 19). 반면, 신(神)의 속성은 ‘거룩함’과 ‘공의’로 요약되며, 이는 시대를 넘어 하나님이 인간에게 동일하게 요구하는 절대적 ‘덕목’이며 ‘진리’다.

진리(Latin: Veritas, Hebrew: ta,m,)는 결코 인식 기반에 따라 달라지는 개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감으로 경험해야 하고 이성에 근거한 과학적 방법으로 증명되어야 ‘공리’가 되고 ‘진리’가 된다는 그릇된 17세기의 ‘인식론’은 인간의 우주관, 영혼에 관한 생각, 신의 존재에 대한 전통적 인식을 흔들어 놓았다. 급기야 인간의 이성, 역사의 발전, 신의 권능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가 생겨났고, 신보다는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사상적 변화가 대두되었다.10 다시 말해,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은 자신의 자유에 모든 것을 걸고, 지성과 이성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려는 실존주의적 휴머니즘이 18세기에 도래한 것이다.

그로 인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종교개혁자들의 주장과 한 인간으로서의 도덕적·실천적 윤리 사이에는 극복할 수 없는 부조리가 생성되어 종교 지도자들은 현대 신앙인들을 올바르게 이끌지 못하게 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소위 자유주의자들에게 교권(敎權)을 쉽게 유린하게 만드는 기회와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p. 20-22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800
  • 배송 기간 : 1일 ~ 4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고객센터

032.424.6429 010.2366.6429

운영시간

AM10:00 ~ PM7:00
* 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