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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가도사랑은남는다 / 김영봉저


사이즈 : 140*200mm


「사귐의 기도」 김영봉이 들려주는 상실과 죽음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유익한 책” _이해인

“죽음을 벗하며 살기를 권하는 고전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_김응교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해, 생명에 대해 묵상을 하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된다” _이찬수


임종 과정이야말로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이라는 저자는, 일생의 목회 경험 중 16편의 장례설교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균형 잡힌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맛보기에 충분한 이 책은 잘못된 내세관으로 무기력한 종교생활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깊이 있는 말씀 묵상과 고인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설교를 선보임으로써 장례설교의 새로운 모범을 제시할 뿐 아니라 실존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따스한 격려와 감동이 가득한 책이다.

* 김응교(시인, 숙명여대 교수),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해인(시인, 수녀) 추천



■ 출판사 리뷰

현재의 삶에 파묻혀 지내는 사람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사람들,
죽음을 목전에 마주한 사람들,
죽음이 두려워 외면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 이 책의 메시지에 조용히 귀 기울일 때
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나그네 인생길로의 부르심을 깨달아
더욱 충만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인생의 쳇바퀴에서 멈추어 서다

한국 교회의 기도 문화에 대한 탁월한 진단과 깊은 성찰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사귐의 기도」 저자 김영봉이 이번에는 장례설교집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저자 자신이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해 인생의 쳇바퀴에서 멈추어 서서 죽음의 문제와 씨름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에서는, 상실과 죽음에 관한 다소 무거울 법한 주제를 저자 특유의 쉽고도 따스한 문체로 하나씩 밝혀 준다. 자연사, 병사, 자살, 이른 죽음, 사고사 등 다양한 인생을 마주하며 고투하는 진솔한 목자의 심정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말씀을 바탕으로 실존적인 문제를 풀어내는 신약학자로서의 면모도 돋보인다. 저자 자신이 죽음의 얼굴을 대면한 당시 작성한 묵상글 2편과 질곡어린 삶을 아우르는 16편의 장례설교, 아울러 목회자들을 위한 유용한 장례설교 지침이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일상에서 누리는 죽음의 영성

죽음을 등에 지고 향방 없이 달려가는 숨가쁜 일상에서 잠시 멈추어 저자의 글에 귀 기울여 보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현재의 행복은 유보한 채 앞만 보고 달려가는 오늘날,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할지,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죽음을 곁에 둔 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에 관한 소중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맛보기에 부족함 없을 뿐 아니라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지혜와 소망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격려가 가득한 책이다.


■ 책 속으로

한 사람의 임종 과정에 동행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입니다. 목사는 한 사람의 가장 중요하고도 내밀한 시간에 초청받은 사람입니다. 이는 실로 대단한 자격입니다.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시간과 공간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길을 가는 사람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육체적 고통이 아니라 정신적 외로움과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에 가장 의미 있는 목회가 이루어집니다. ‘목회’를 가리키는 영어 ‘ministry’는 ‘봉사하다’ 혹은 섬기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합니다. 따라서 임종 과정에 함께하는 것은 한 사람에 대한 최고의 섬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임종 과정은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특히 믿는 사람의 임종 과정은 그렇습니다. 인간이 과연 영적인 존재라는 것,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주하고 팍팍한 일상 가운데 잠시 잊었던 하나님의 강한 임재에 부딪힙니다. 인생이 온통 신비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를 앞에 두고 거룩한 신비감에 전율하듯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멈추어 고개를 숙일 때가 많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때로 우리가 마주하는 문제는 우리의 이해 능력에 비해 너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말을 잃고, 의문에 압도되며, 때로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놓아 버리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그 모든 의문과 회의를 마음속에 남겨 두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입니다. 우리가 가진 배로 그분의 넓은 바다를 다 헤아릴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진 두레박으로 그분의 깊은 우물에서 물을 다 퍼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결국 그분께 머리를 숙이는 것이고, 그분 앞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이 세상보다 더 큰 하나님의 나라를 믿기 때문이며, 우리가 아는 목숨보다 더 큰 생명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5장 중에서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하루하루를 받아 쓰는 사람들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내일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음을 등에 지고 삽니다. 어떤 이의 표현대로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 존재들입니다. 과학 문명과 의학 문명은 어떻게든 죽음의 가능성을 멀리 옮겨 놓으려고 애쓰지만, 여전히 우리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갑니다. 문만 밀면 죽음의 세계가 우리에게 활짝 열립니다. 좋든 싫든, 준비가 되어 있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모두 죽음을 품어 안고 사는 존재들입니다.
-8장 중에서

인생의 본질이 나그네인 이유는 ‘영원한 고향’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어떤 사람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바로 이 사실을 인정하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더 나은 고향’이 따로 있음을 믿고 바라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숙생에게는 부모님이 기다리시는 고향집이 따로 있습니다. 때로 객지에서 맛보는 즐거움으로 인해 고향집을 잠시 잊기도 하지만, 그 마음은 언제나 고향집을 향해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늘 고향집을 생각하고 소망합니다. 이렇게 ‘더 나은 고향’을 생각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9장 중에서

만일 삶의 목적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는 데 있다면, 죽음은 재앙이 될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출세하고 성공하는 데 있다면, 죽음은 완전한 실패가 될 것입니다. 자식 잘 되는 것을 보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면, 죽음은 불행이 될 것입니다. 죽음으로 인해 그 모든 것을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그분이 드러내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에 있다면, 죽음은 결코 재앙도, 실패도, 불행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집니다. 어떤 사람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우리가 생명을 바칠 대상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찾고 그 나라를 드러내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삶의 목적이 된다면, 사는 것에 진정한 의미가 깃듭니다. 그 나라가 삶의 목적이 된다면,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은 그 영원한 나라에 이르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닫는 묵상 중에서

고별 예배 설교에서 가장 마음을 쓰는 것은 고인의 생애에 대한 신앙적 해석입니다. 고인에게 중요했던 사건 혹은 이야기를 성경 말씀에 비추어 해석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신학은 한 사람의 전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기는 해석된 역사입니다. 해석되지 않는 역사는 사건일 뿐입니다. 해석되지 않은 한 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고별 설교는 한 사람의 일생을 구속하는 일입니다.
-부록 중에서


차례

머리말
여는 묵상: 지금 올 수 있겠니?
1장 우주의 이방인
2장 예수 사랑하심은
3장 깊은 눈동자
4장 우리 곁의 성인
5장 죽음은 그 사람을 닮는다
6장 하나님의 품은 넓다
7장 소설보다 아프고 시보다 아린
8장 죽음과 함께 살다
9장 나그네 인생길
10장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 때
11장 생애 마지막 눈물
12장 대박 인생
13장 나는 부족하여도
14장 알지 못한 채 죽음을 준비하다
15장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16장 쉴 곳 없는 마음
닫는 묵상: 내가 사는 이유
부록: 거룩하고 의미 있는 장례 예배를 위해



저자


김영봉

감리교 신학대학교 대학원(M.Div.), 미국 남감리교 대학교의 퍼킨스 신학교(STM),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Ph.D.)에서 연구하고 1992년부터 10년 동안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미국 버지니아 주에 소재한 와싱톤한인교회(www.kumcgw.org)에서 영성 목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우고 진정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마음을 두고 목회했다. 현재는 와싱톤사귐의교회(www.kumckoinonia.org)에서 사귐과 섬김이 풍성한 코이노니아 공동체를 세워 가는 중이다. 또한 한인연합감리교회 내의 ‘목회자 학교’를 섬기고 있으며, ‘목회멘토링사역원’을 창립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 갱신을 위해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가상칠언 묵상』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사귐의 기도』『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세상을 바꾼 한 주간』『숨어 계신 하나님』 『팔레스타인을 걷다』(이상 IVP), 『엄마가 희망입니다』(포이에마), 설교집 『잡혀야 산다』 『대야와 수건』 『이 성전을 허물라』(이상 복있는사람),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홍성사) 등이 있다. 또한 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 주석 시리즈『마태복음 2』를 집필했으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신약을 감수했다.


추천사

한 인간은 하나의 우주입니다. 어떤 존재든 거대한 장편소설입니다. 곁에서 아마득히 떠나가는 존엄한 우주를 배웅하면서, 살아온 내력을 함초롬히 기록하여 전하는 일은 얼마나 중요한지요. 예기치 않았던 16인의 우주를 대하는 결곡한 해석은 살아 있는 자들에게 회복의 애도를 준비하게 합니다. 애도 기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면 햄릿처럼 우울증에 걸리고 맙니다. 고인을 대하는 애도에는 시한이 없습니다. ‘살리는 죽음’과 ‘곁으로 가는 애도’는 이 시대에 종요로운 덕목입니다.
곡진하게 고인의 삶에 귀 기울일 때 마지막 배웅은 이미 ‘살아 있는 죽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암으로 투병하며 쓴 글이기에 특별한 배웅의 의미를 쉽게 쓸 수 있었을까요. 저자의 다른 저서와 마찬가지로 현실과 밀착된 혜안은 쉬운 문체로 손에 느껴지듯 새롭게 와닿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매일 필요한 존재로 살게 합니다. 죽음을 의미로 받아들일 때 오래된 더께는 슬그머니 사라지고요. 죽음을 벗하며 필요한 존재로 살기를 나지막이 권하는 고전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기록입니다.
-김응교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교수)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는 이 설교집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이의 죽음을 어떻게 애도해야 할지, 유족들에겐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그리고 언젠가는 다가올 우리 자신의 죽음은 어떻게 예비해야 할지를 따뜻하고도 진솔한 언어로 제시해 주는 지혜로운 지침서입니다. 판에 박힌 형식적이고 겉도는 말, 고루하고 관념적인 추모가 아니라 고인에 대한 구체적 연구와 예를 갖추어 풀어낸 이 맞춤형 ‘장례설교’는 감동 깊은 여운으로 읽는 이의 삶을 성찰하고 기도하게 만들어 줍니다. 삶과 죽음이 사랑 안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새롭게 발견하며 오늘의 순례 여정을 더 정성스럽고 충실하게 걷고 싶은 영적 갈망을 우리 안에 불러일으킵니다.
-이해인 (수녀, 시인)


죽음은 실제적이며 실존적인 문제입니다. 누구도 비껴갈 수 없는 단호하고도 엄중한 선언 앞에서 모두가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 문제를 전혀 다르게 이해하고 반응해야 할 것입니다. 죽음은 영원한 생명으로 열리는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 고민해 봐야 할 주제의 책이 발간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죽음을 지고 가는 듯한 인생의 쳇바퀴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죽음의 의미를 오롯이 마주한 저자의 글에 귀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맛보기에 부족함 없을 뿐 아니라 상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지혜와 소망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격려가 가득한 글입니다. 여러모로 균형 잡힌 목회자로 평소 깊이 신뢰하는 김영봉 목사의 책이기에 흔쾌히 추천합니다.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해, 생명에 대해 깊은 묵상을 하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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