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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요4~5장설교) / 박영선저

사이즈 : 133x225mm


박영선 목사의 30년 전 요한복음 강해설교!

<예수님과의 만남이 열어 놓는 길>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19851월부터 4개월에 걸쳐 전한 요한복음 4장과 5장 설교를 담고 있습니다. 30년 전 새로 설립된 남포교회 강단에서 처음 선포된 설교가 요한복음 4장 강해였습니다. 박영선 목사는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을 이 강단에서 설교하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교회 분위기 때문인지 이 강해 곳곳에 교회는 어떤 곳이며 어떤 모습을 띠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묻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과 5장에는 예수님이 여러 사람을 만나신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만나셨던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오셨습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에게 우리는 무슨 말을 하게 될까요?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게 될까요? 이 책을 따라 예수님과의 만남이 열어 놓는 길을 따라가 봅시다.

 

 

출판사 서문

 

<어찌하여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요한복음 4장에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던 사마리아에 사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정오 햇살이 뜨거울 때 굳이 물을 길으러 나왔다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이미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사람도 남편이 아닌 이 기구한 여인과 예수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을까요?

그다음 5장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고 있던 병자가 나옵니다. 예루살렘의 베데스다라는 연못 곁에는 병자들이 잔뜩 모여 있었습니다. 물이 출렁이기만 하면 가장 먼저 물에 들어가 병을 고쳐 보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이 사람도 연못가에 누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힘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마침 명절이어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이 이 사람을 만나십니다.

이 두 이야기 사이에는 예수님이 왕의 신하를 만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 땅에 머무시던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는데, 아들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가버나움에서 찾아온 왕의 신하와 만나게 됩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이 자기 집까지 동행하셔서 아픈 아들을 직접 만나 병을 고쳐 주시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한 마디 말씀만 하시고 그를 집으로 돌려보내십니다.

이 만남으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무엇을 경험하게 되었을까요? 이 책에서 저자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제보다 더 깊고 중대한 주제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살았던 방식으로는 살 수 없게 됩니다. 이 책은 예수님과의 만남에서 열리는 깊은 신앙의 세계를 추적합니다.

저자 서문

 

이 책은 30년 전에 남포교회를 막 개척할 때 했던 요한복음 설교입니다. 설익은 시절 단 하나의 진심만을 붙잡았던 그때는 성경을, 기독교 신앙을 무엇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성경 말씀을 들이댔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신앙인들 각자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신앙을 확인하는 여정이 동일하거나 획일적일 수는 없지만 그 모든 고백과 감동은 오직 예수로 귀결됨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 알아 가는 것, 이해하는 것이 신앙의 진수이며 위대한 인생이라고 증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열정과 순진한 증언으로 이 사실을 전한 설교가 일흔을 바라보는 지금의 눈에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설명과 도전에는, 경험이 쌓이며 어떤 기술적 진전이 있었는지 몰라도 우리가 증언하는 구세주 예수는 오늘이나 내일이나 언제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진리에 새삼스레 북받칩니다. 우리의 설명보다 우선하는 그의 성실과 자비와 사랑과 권능이 주권과 섭리로써 역사와 모든 인생에 함께하셨음을 봅니다. 그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에 동참하라는 한결같은 성의와 사랑을 거듭 확인합니다. 기꺼이 모든 것을 바쳐 섬기며 기뻐하겠습니다.

 

 

본문에서

 

사람이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할 때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 문제가 아니라 세상적 이익입니다. 인간은 세상적 이익 때문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합니다. 부끄럽게 여기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영적 진리에 대해서는 형편없이 무지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구할 것은 은혜와 긍휼입니다. - 69p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로 하셨고 그 일을 위해 주께서 친히 이 땅에 발을 딛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심령을 붙잡아 흔들고 씨름하여 한 영혼, 한 영혼씩 항복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 피 흘리시기까지 우리를 찾아오셨고 간섭하시며 지금도 계속 그렇게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 103p

 

예수님은 우리를 설득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죽으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증명하여 우리를 이해시키거나 감동시키려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신다고 해도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런 우리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신 이유입니다. - 178p

 

차례

 

1 하나님에게 매달리는 자 (4:1-9) ──

2 우리를 깨우치시는 예수님 (4:1-9) ──

3 설명되지 않는 은혜 (4:7-9) ──

4 은혜로 가능한 것 (4:9-10) ──

5 창세전에 목적하신 구원 (4:11-19) ──

6 참된 예배 (4:20-24) ──

7 열심히 찾아오시는 예수님 (4:31-38) ──

8 예수님을 아는 것 (4:39-42) ──

9 목적이 아닌 수단 (4:46-53) ──

10 값없이 주신 은혜 (5:1-9) ──

11 은혜를 입은 자들의 명절 (5:10-18) ──

12 유일한 중보자 (5:24-29) ──

13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시는 역사 (5:30-36) ──

14 하나님의 영광 (5:37-47) ──

 

 

저자 소개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깊이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신학함의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해 온 초기 설교부터 열정적으로 선포되는 지금의 설교는 여전히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박영선의 욥기 설교,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다시 보는 사도행전,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박영선의 기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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