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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란무엇인가 / 알리스터맥그래스저

사이즈 128*197mm


“이 책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잇는
또 하나의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십자가에 대한 피상적 이해를 극복하게 하는 맥그래스의 깊고 명쾌한 메시지!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추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인 십자가의 풍성한 의미와 깊은 신비를 탐구한다. 저자는 신학적이고 전문적인 용어 대신, 일상적인 언어와 간결한 문체로 우리의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십자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십자가에 관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물론이고 십자가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통찰을 주는 책으로, 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어 한국 교회를 위한 또 하나의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도대체 하나님은 십자가 위에서
무슨 일을 하셨나?


우리는 십자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고난주간이 되면 많은 이들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를 묵상하며 눈물을 흘리고, 십자가에 관한 설교며 책이며 찬양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치 십자가에 관해 다 아는 것처럼,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없는 것처럼 착각하기 쉽다. 이에 대해 이 책의 저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강하게 주장한다. “십자가에는 언제나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이 있다. 그것은 무궁무진하다.”

『십자가란 무엇인가』는 2천 년 전에 일어났으며 이미 수없이 이야기된 십자가 사건이 오늘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적실하고 늘 새롭다고 확언한다. 맥그래스는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을 생동감 있는 언어에 담아, 십자가의 풍성한 의미들을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상상력이 깃든 이미지로 구현해 낸다. 십자가에 관해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물론이고 십자가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통찰을 주는 책이다.


• 전쟁터에서의 승리: 십자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의 치명적인 성질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 법정에서의 구속: 십자가를 통해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받고 자녀의 유익을 누리게 된다.
• 재활 치료소에서의 화해와 용서: 십자가는 철저하게 타락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한껏 드러낸다.
• 감옥에서의 해방: 십자가는 죄에서 벗어날 능력이 없는 무력한 우리 대신 하나님이 지불하신 몸값이다.
• 병원에서의 치유: 십자가는 우리와 같은 고통을 지셔서 우리를 깊이 이해하시는 영적인 의사의 돌봄이다.


오늘 우리를 위한, 가장 탁월한 십자가 입문서!
우리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신학자 중 한 명인 맥그래스는 신학적이고 전문적인 용어 대신, 일상적인 언어와 간결한 문체로 우리의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십자가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2천 년 전 예수의 십자가 앞에 서 있는 군중이 되고, 예루살렘 거리에서 술렁거리는 부활의 소문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로 돌아와, 소외감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처럼 누구나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를 십자가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목도하게 된다. 그리하여 십자가라는 이 든든한 토대 위에 믿음을 세우고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갈 힘을 얻는다. 저자의 철저하고 성실한 탐구가 바탕이 된 이 책은, 낡고 오래된 이론이 아니라 오늘 우리를 위한 영광스러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는 가장 탁월한 십자가 입문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책 속으로

사실 예수의 십자가형은 세상의 모든 오류를 압축해 보여 주는 듯하다. 정의란 없는 것 같다. 어째서 예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처형당해야만 할까? 그런 이들이 죽임을 당한다면, 우리 같은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어떤 희망이 있을까?…그러나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면, 이 절망의 상징은 희망의 상징이 된다. 십자가는 모든 것이 상실되고 회복 불가능해 보이는 세상의 가장 어두운 순간 속에서 피어오르는 희망을 의미할 것이다. 절망의 저편에서 태어나는 기쁨을 상징할 것이다.
-2장 부활하신 그리스도 중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열거하고 있는 책이 바로 신약성경이다. 베드로, 마리아, 바울은 이 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삶이 송두리째 바뀐 사람들이다. 기독교 역사를 훑어보면 목록은 엄청나게 길어질 것이고, 우리 같은 사람들도 그 안에 포함된다. 우리는 갈보리에 있지 않았다. 우리는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오직 믿음을 통해 알 뿐이다. 그럼에도 십자가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안에 있는 자원과 잠재력은 과연 무엇일까?
-3장 십자가와 부활의 참 의미 중에서

십자가는 거대한 건축물과 같아서, 그것에 대한 어떤 접근 방법은 건물 전체를 볼 수 있는 성당의 원경과 같다. 다른 어떤 접근 방법은 성당의 탑과 버팀벽, 프레스코화나 제단 뒤편의 장식 또는 지하실을 근접 촬영한 사진과 같다. 모두 동일한 건물의 일부이지만 서로 달라 보이며 하는 역할도 다르다. 하지만 사람 몸의 서로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그 모두가 동일한 전체의 일부다. 다 독특하게 기여할 각자의 몫을 지니고 있다. 그 가운데 몇을 없애면 더 큰 전체를 잘못 이해할 수 있다.
-4장 십자가의 이미지들 중에서

십자가는 우리처럼 상처 입은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놀랍도록 큰 사랑을 깨닫게 해 준다. 하나님은 세상이 가치 없다고 치부하는 이들을 소중히 여기신다. 하나님은 세상이 신경 쓸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이들에게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세상이 약하고 어리석다고 여기는 이들을 구원하신다. 복음은 하나님이 모든 약점과 결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며 긍정하신다는 사실을 기뻐하라고 권한다. 그런데 복음은 사실 그 이상을 한다. 세상에서 가치 없다 여겨지는 이들에게 우리가 받은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긍정하는 사랑을 펼치기를 우리에게 요청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이 이 세상의 어두운 변방에 알려지는 방법이 아닐까?
-4장 십자가의 이미지들 중에서

의심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든 무신론자든, 모든 사람이 생명에 관한 어떤 사실도 확실히 입증될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것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려면 의심의 여지 없이 입증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삶은 그런 게 아니다. 의심에 대처하는 비결은 그것에 대해 느긋하고 현실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의심을 다소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죄는 계속 현존하며 우리에게는 계속 은총이 필요함을 생각하자. 오랜 치유 과정이 앞에 놓여 있다. 우리의 병은 장기적이고 심각하지만 치명적이지는 않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성취한 것은 우리를 온전케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언젠가 그 일의 빛나는 완성을 이루게 될 것임을 알고 자신을 그의 다정한 돌보심에 의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5장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일 중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것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 바로 이 지점에서 믿음의 본질에 대한 고찰이 매우 중요해진다. 믿음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연합시키며,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인격적으로 현존할 수 있도록 하는 유대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를, 그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얻은 모든 자원 및 특권과 결합시킨다. 믿음은 경로와 같은데, 그 경로를 통해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의 것이 되어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롭게 된다. 믿음은 손과 같은데, 그 손을 뻗어 용서, 기쁨, 희망과 같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보배들을 붙잡을 수 있다. 믿음은 벌어진 입과 같은데, 그 입은 해방, 구원, 영생과 같이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베푸는 모든 것을 먹는다.
-6장 십자가를 믿는 삶 중에서


차례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_ 십자가 이해하기

1.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 사람이 하나님이었다면?
2. 부활하신 그리스도: 환각인가 입증인가?
3. 십자가와 부활의 참 의미: 어떤 것들은 보이는 것 이상이다
4. 십자가의 이미지들: 전쟁터, 법정, 재활 치료소, 감옥, 병원
5.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일: 변화되는 이는 하나님인가 우리인가?
6. 십자가를 믿는 삶: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우리

맺는 말_ 영원한 희망의 상징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1976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물리학 분야의 박사 학위(D.Phil.)를 받았고, 동시에 학부 신학 과정을 최우등으로 마쳤다. 이후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에서 루터의 신학과 칭의 교리의 역사를 연구해 중요한 신학 저술인 「하나님의 칭의론」(Iustitia Dei, 1986, CLC 역간)을 출간했고, 교리사 분야에서는 「교리의 기원」(The Genesis of Doctrine, 1990)을, 과학과 종교 문제에 대해서는 「과학과 종교 간의 대화의 기초」(The Foundations of Dialogue in Science and Religion, 1998)를 출간했다. 맥그래스가 1983년부터 신학 교수로 몸담았던 옥스퍼드 대학교는 2001년에는 그의 역사신학과 조직신학 연구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해 신학 박사 학위(D.D.)를, 2013년에는 과학과 종교, 자연신학 연구의 공로를 근거로 문학 박사 학위(D.Litt.)를 수여했다. 2005년부터는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학장으로 섬겼고, 2008년부터는 런던 대학교 킹스칼리지 CTRC(Center for Theology, Religion & Church) 학장으로 재직했으며, 2014년 4월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교의 안드레아스 이드레어스 석좌 과학과 종교 교수로 복귀했다.
옥스퍼드의 대학원생 시절부터 자연과학과 기독교 신학을 동시에 공부하며 신학과 자연과학의 상호 기여 가능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맥그래스는, 특별히 자연과학에서 발전된 학문적 방법론이 기독교 신학의 방법론에도 유익한 통찰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후 자연과학과 신학의 관계 문제를 일생의 중대한 과제로 삼아 연구했고, 그 결실로 3부작인 「과학적 신학」(A Scientific Theology, 2001-2003)을 완성했다. 이 작품에서는 자연을 다루는 신학이 신학으로서 어떻게 정당성을 가지는지 확인하고, 자연신학이 견고한 신학적 기초를 가질 수 있는 방식을 제시했다.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는 2009년 애버딘 대학의 기포드 강연을 근거로 집필한 책으로서, 자신이 이론적으로 정립한 자연신학의 접근 방법을 현대 과학이 발견한 ‘우주의 정교한 조율’이라는 현상을 읽는 데 적용한 시도다. 이를 통해 기독교 신학이 자연과학이 발견해 낸 자연을 얼마나 더 풍성하게 읽어 낼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제시한다.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을 포함한 50여 종에 가까운 방대한 저술 가운데 국내에 소개된 저술로는 「하나님의 칭의론」 「과학신학 탐구」(CLC),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복있는사람),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도킨스의 신」(SFC),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과학과 종교 과연 무엇이 다른가?」(린), 「과학신학」 「신 없는 사람들」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회의에서 확신으로」(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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