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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 김관선저

사이즈 150*212mm


말씀으로 돌아갈 용기

본질인 줄 알고 붙잡고 살았는데…
과연 나의 신앙은 말씀 안에 있는가?

성수주일이 아닌 성수예배로
슬픈 금식이 아닌 기쁜 삶으로
큰 교회가 아닌 좋은 교회로
목사, 장로, 집사가 아닌 아버지로

복음, 예배, 교회, 가정을
말씀으로 리셋하자!


저자인 김관선 목사가 시무하는 산정현교회는 일제의 신사참배를 반대한 주기철 목사, 물산장려운동을 이끈 조만식 장로, 한국의 슈바이처인 장기려 장로 등을 배출한 역사 깊은 교회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전통 교회(?). 뭔가 할아버지 목사님이 고루하게 설교하실 것 같은 그곳을 담임하고 있는 김관선 목사는 그러한 편견을 깨기에 충분하다. 39세의 젊은 나이에 산정현교회 담임이 되어, 22년간 흐트러짐 없이 청년의 영성으로 시대의 횃불을 밝히고 있다. 어찌 보면 당면한 시대에 가장 선봉에 서서 진리를 외쳤던, 주기철 목사와 조만식 장로 등의 정신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할 수 있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이다.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지난 지금, 과연 기독교는 그 개혁 정신을 얼마나 담지하고 있을까? 저자는 과감히 ‘리셋’을 감행해야 할 만큼 오늘의 기독교가 본질의 순수성에서 너무 멀어져 있다고 진단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종교개혁’의 진정한 의미를 ‘처음의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했다. 컴퓨터를 쓰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그럴 때 리셋(reset), 즉 초기화를 하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얽혔던 파일이 제자리를 잡곤 한다. 저자의 진단처럼 지금 교회에 필요한 것이 리셋이다. 초기화되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절실하다. 저자는 오랫동안 복음, 예배, 교회 그리고 가정이라는 개념을 성경적으로 바로잡아 보려고, 오직 말씀 속에서만 길을 찾으려고 고민했다.

이 책은 전통과 학습으로 그것만이 진리인양 알고 있던 복음, 예배, 교회, 가정에 대해 성경은 뭐라 이야기하고 있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바르고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지은이 김관선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목사가 된 그는 역사에 관심이 많다. 특히 그리스 로마 제국의 역사를 많이 공부했고, 그와 관련된 책도 많이 읽었다. 그는 요즘 인문학적 책읽기에 빠져 있다. 세상을 읽어 내는 목회자로 성도들의 구체적인 삶에 다가가고 싶어서다. 그는 우리나라 화가 중에서 이중섭을 좋아한다. 이중섭의 그림이 삶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고단한 일상과 기쁨과 아픔이 작품 세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림 따로 삶 따로’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설교자도 예술가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의 설교에는 반드시 삶이 있다. 우리 일상의 고민과 살갑게 맞닿아 있다. 그는 우리 삶을 성경으로 쉽게 풀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그래서 쉬운 접근, 성경 본문만을 가지고 씨름하는 설교가로 남길 원한다


목차
프롤로그 8

PART 1 복음의 초기화

chapter 1 하나님의 아들로 산다는 것
주님은 왜 돌로 떡을 만들지 않았을까?
chapter 2 금지 명령
사람다움
chapter 3 활력!
금식과 잔치
chapter 4 준비된 미래
‘지금’은 ‘그날’을 위한 시간
chapter 5 그리스도인을 살기
‘착하다’는 게 뭔가?


PART 2 예배의 초기화

chapter 1 교회 밖 예배
삶이 예배여야 합니다
chapter 2 월요일도 거룩한 날
무조건 성수주일만 하면 될까?
chapter 3 예배의 성패
두 예배자
chapter 4 감격이 있는 예배로
예배가 최고의 ‘섬김’입니다!
chapter 5 예배는 목적
예배를 위한 출애굽


PART 3 교회의 초기화

chapter 1 건강한 교회
이것이 교회입니다!
chapter 2 내가 아닌 우리로
임마누엘
chapter 3 아름다운 모임
사랑하고 친밀하라
chapter 4 교회를 빛나게 하는 것
금보다 더 빛나는 교회로 서자
chapter 5 모이는 이유
흩어집시다!


PART 4 가정의 초기화

chapter 1 자녀에게 인정받는 아버지
좋은 목사보다 좋은 아버지이고 싶습니다
chapter 2 축복 받는 아들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않을 때
chapter 3 가정의 힘
우리 집에는 무엇이 가득할까?
chapter 4 일의 가치
일은 복입니다!
chapter 5 가장 소중한 공동체
최초의 가정, 그 신비



본문 맛보기
편안하고 잘되고 문제가 없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십시오. 멋진 집, 화려한 예배당이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가 아닙니다. 나 하나 먹을 것조차 없어도 나누는 삶, 변변한 예배당도 없이 세 들어 살며 예배드려도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요, 교회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좋은 건물,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집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만을 복이라고, 하나님의 아들 됨의 증거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 20~21P

지금 웃고, 지금 배부르고, 지금 칭찬 받고, 지금 가진 것 때문에 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날에도 과연 웃을 수 있고 배부를 수 있으며 칭찬 받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십시오. 그날은 반드시 옵니다. 지금은 짧으나 그날은 영원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그날에 웃을 수 있습니까? 그날을 위해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웃고 먹고 배부르고 즐기기만을 추구해서는 안 될 날입니다. 지금은 그날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그날 때문에 참고 그날 때문에 착하게 살며 그날 때문에 공부도 하고 땀도 흘려야 합니다. 이미 다 받은 자가 되지 말고 받을 것이 많은 자가 되기를 힘쓰십시오. 지금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또 지금에 좌절하지 마십시오. 청년들은 오포세대, 칠포세대라고 스스로를 칭하며 자조하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부모들은 ‘자식 키워 봐야 소용없다’며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살아야 뭐 하나’ 실망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그날이 있습니다. 그날에 웃기 위해 지금 울고 배고프고 억울하더라도 착하게 사십시오. 그날에 주님이 위로하며 보상하실 것입니다.
- 58~59P

나를 미워하고 핍박하는 사람에게도 착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착함은 하나님 보시기에 착함입니다. 악을 동조한 대가로 사람들이 나를 착하다고 하는 것은 착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악입니다. 착함은 악을 악이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불이익을 받더라도 바른말을 해주는 것이 착함입니다. 그리고 바른말을 하는 이유가 내가 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 7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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