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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아이들의미래를결정한다/고재경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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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25mm




신간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_보도자료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나왔다. 거실이라는 물리적인 공간이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결정한다는 말인가.

현재,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부모는, 어떤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과도한 사교육이 대부분의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은 거의 확실하지만(OECD회원국 중에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거의 꼴찌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대책없이 방임하는 것도 해답은 아닌 것 같다. 홈스쿨링이나 대안교육도 마찬가지다. 두 극단 사이에서 부모는 끊임없이 갈팡질팡한다. 당연히 아이들도 불안해한다.

그런데 저자는 집의 거실에서 그 해답을 찾으라고 주장한다. 거실은 가정의 중심을 잡는 물리적인 공간일 뿐만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영적, 지적 중심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노력과 인내가 선행되어야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거실에서 보여주는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아이들에게 말하는 방식, 잘못된 습관부터 지적하고 있다. 동시에, 거실의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그 거실을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로 꽉 채우고, 부모가 아이들 교육에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한다.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대안교육이든 간에 그 모든 것은 거실에서 이루어지는 가정교육의 밑에 두라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거실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이 책에서 진솔하게 풀어놓고 있다. 간혹, 지나치게 구체적이어서 이것을 과연 일반적인 부모들이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있다. 하지만, 거실을 TV나 스마트폰이나 들여다보는 소비적인 공간이 아니라, 치열하게 공부하고 읽고, 토론하는 지적·생산적 공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독자에게 묻는다. 거실풍경이 어떠하냐고. 늘 고성과 비난이 날아다니고 항상 TV가 켜져 있고, 저마다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고, 아빠는 항상 투명인간으로 존재하는 그런 공간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우리의 거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구절이다.



<도서소개>

 

안전하고 행복한 거실공부를 위한 지침서!

좌충우돌! 거실공부 프로젝트 대작전!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출간!

 

교육이라는 것이 백년을 내다봐야 하는 큰 계획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우리나라의 교육정책과 입시제도는 매년 바뀐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학부모는 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너무 많은 사교육이 문제라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안 보낼 수도 없다. 게다가 지금까지 잘 따라왔던 아이가 갑자기 반항하기 시작한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버린 것이다. 사면초가다!

 

자율학기제의 확대는?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 특목·자사고가 나을까, 아니며 그냥 일반계 고등학교가 나을까? 우리아이가 대학 들어갈 때 입시제도는 또 어떻게 바뀌는 것일까? 실로 주식투자보다 더 어렵다는 우리 아이 교육투자! 그저 이민이나 가고 싶은 대한민국의 부모들.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이러한 수많은 물음에 단호하게 답한다. 그 모든 문제의 답은 거실에 있다고 말이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공교육과 사교육을 비난하기 전에, 집의 중심 공간인 거실이 어떤 풍경인지를 먼저 돌아보고 점검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일갈한다. 거실에서의 습관, 거실에서 사용되는 언어, 거실의 사소한 분위기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몇 년 전, 모 일간지에서 거실을 도서관으로 바꾸자는 내용의 캠페인이 있었다.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 저자는, 그 캠페인을 기초로 하되 더욱 발전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였다. 이 책은 그것의 실천보고서 또는 시행착오의 기록 같은 느낌이다.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의 작가, 고재경은 아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고 있는 글쟁이다. 영문법서<문법훈련소>시리즈를 비롯하여, 동화<어린나귀, 요세프>, 교회음악에 관련된 <워십멘토링>, 부부간의 문제 해결서인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기술>, 그 외에 교육 입시관련 책도 여러 권 썼다. 그가 쓴 책의 장점은 대단히 실용적이라는 데 있다. ‘실용성의 철저한 추구’, 그것이 그가 책을 쓰는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다.

그의 신작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아이들을 가르쳐왔던 선생으로서, 교육·입시전문가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로서 느끼고 겪었던 아이들과의 일상들이 솔직히, 그리고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의 매력은 행복하고 안전한 거실공부를 운영하기 위한 작가의 집요함에 있다.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나 마음가짐, 언어습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준비해야 할 하드웨어와 콘텐츠, 심지어 세세한 양식 하나까지 보여준다. 그의 섬세함과 치밀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그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다. “거실은 집안의 전통을 잡아나가는 공간이어야 한다. 부모(특히 아빠)는 항상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 열렬한 독서와 진정한 의미의 공부, 건강한 토론과 공감어린 대화로 가득차야 한다.”.

다만,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거실은 아이들의 성적을 결정한다>로 기대하고 책을 읽는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목차

prologue | 나는 쿨한 부모가될 줄 알았다 9

딜레마다! / 재앙이 되어버린 거실공부 / , 정말, 멋지고, 쿨한 부모가 될 줄 알았다 /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

 

chapter1 | 거실공부가 위험한 이유

감정적으로 너무 가깝다 20

아이들을 소유로 인식한다 23

감정의 엄마들 26

무원칙주의 30

육체와 영혼을 마비시키는 엄마의 3단 고음 잔소리 33

모든 것을 단정지어버리는 말투 37

숨 쉴 공간이 있는 단어를 사용하자

엄마의 팔랑귀 ; 기다려 주지 못하는 엄마들 40

비난하는 부모 44

비교하는 부모 47

비약하는 부모 50

소리를 지른다 53

우리 아이는 완벽해야 해! 56

미안해, 네가 노는 꼴을 못 보겠어! 60

무엇을 하든 간섭하지 말라

이걸 어떻게 모를 수 있니? 64

질문을 잘 받아주어야 한다

성적에 너무 민감하다 68

 

chapter2 | 안전하고 행복한 거실공부를 위한 부모의 연습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76

아이들은 다양하다 / 부모와 다르다 / 인정해야 할 부분과 가르쳐야 할 부분

아빠 바꾸기 연습 80

곧장 귀가하기 / 술 줄이고 담배 끊기 / 나 홀로 취미 줄이기 / 욕하지 않기 / 귀차니즘 극복하기 / TV 끊기 / 아빠가 진짜 포기해야 하는 것

경청연습 91

공감연습 96

말하기 연습 100

잔소리가 아닌 대화하기 / I-메시지로 피드백하기 / 화내는 것과 혼내는 것 구분하기 / 다정하지만 단호하게 말하기 / 사건에 집중하라! / 괜찮다고 말해주기 / 칭찬, 제대로 하기

 

 

chapter3 | 안전하고 행복한 거실공부를 위한 환경 만들기

전격 TV제거 작전! 118

거실을 공부하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기 121

오디오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 프로젝터가 있으면 금상첨화 / 양날의 칼, 컴퓨터와 인터넷 / 새로운 복병, 스마트폰 / 화이트보드, 생각보다 요긴해요 / 기타

각종 콘텐츠의 구축 130

/ DVD타이틀 / 다큐멘터리의 활용 / 영어 리스닝을 위한 오디오 파일 DIY / 기타

아이들 방과 거실의 정체성 139

 

chapter4 | 거실공부, 그 소중한 시간과 공간

거실공부를 위한 열정, 그리고 기준 144

원칙을 세우자 / 감정은 허용하고 행동은 통제할 것 /

꽃보다 시간 관리 151

학기 중 시간 관리 / 시험대비 시간 관리 / 방학 중 시간 관리

학기 중 시간 관리 155

<위클리플랜>의 활용 / 공부하라는 잔소리 대신 <위클리플랜>을 활용하자! / <데일리리뷰>의 활용

하루 학습 관리 162

아침 시간 / 학교 수업 시간 / 오후 5시부터 저녁식사 전까지 / 저녁 9시부터

거실공부의 운영 166

시작 알림 의식 / <데일리리뷰> 확인(복습 확인) / 스스로숙제 하기

스스로숙제 ; 수학 171

수학을 어떻게 봐주지? / 수학풀이노트 관리 / 수학풀이노트는 일종의 트로피다 / 수학문제풀이와 컴퓨터게임 연동하기

스스로숙제 ; 글쓰기 176

작문노트의 관리 / 독후감 쓰기 / 신문기사를 이용한 글쓰기

스스로숙제 ; 영어 182

리스닝, listening / 영어독해, reading and comprehension / 영어문법, grammar / 영어단어, vocabulary

학교시험 대비 190

시험결과 보다는 시험대비 과정을 함께 하라 / 시험대비가 다 되었다는 기준을 분명히 설정하라 / 잔소리 대신 양식을 주라 / <셤플래너> 활용하기 / 시험에 임하는 부모의 자세 / 시험 대비를 축제처럼

 

방학 기간 시간 관리 205

방학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너무 많은 학원 특강은 독이다 / 생각 없이 놀리면 확실히 망한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방학계획을 세우라 / 스스로숙제의 양을 늘리고 목표를 설정하라 / <방학플래너>의 작성과 활용

 

주말 프로그램 215

 

chapter5 | 문제해결

몇 가지 오해들 220

거실공부를 할 상황이 아니다 / 학원은 절대 보내지 않는다 / 모든 것을 가르친다 / 사사건건 간섭한다 / 다른 교육을 무시한다 / 언제까지 해야 하나

시행착오 극복하기 225

잘 지켜지지 않는다 / 자꾸 소리를 지르게 된다 / 잔소리만 느는 것 같다 / 확인하는 것이 간섭처럼 느껴진다 / 아이들이 너무 바쁘다 / 거실이 학원 같아진다

좋은 점들, 미처 기대하지 않았던 229

아이들의 말문이 트인다 / 집안에 퍼지는 열공 분위기 / 사교육 지출이 준다 / 포기되었던 아빠의 시간이 행복으로 채워진다 / 아이들이 부모를 존경한다

제안, 그리고 아이디어 234

가족 신문, 가족 문집, 가족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 가족 박물관을 만들어보자 / 조부모의 전기를 만들어보자

 

epilogue | 이 거실을 기억하기를 238

appendix | 양식모음

 

 

 

 

 

 

 

 

본문 내용 :

아이들이 부모, 특히 아빠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같은 공간에서 지적 향유를 누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영원하지도 않고 영원해서도 안 되는, 너무 너무 소중한 기간이다. 그 함께했던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좋은 학교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혹시 그러한 해피엔딩이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함께 보냈던 시간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수학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끙끙대면서 풀어보고, 지도를 샅샅이 훑어보고, 읽은 책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그림을 그리는 그 시간은 마치 빛바랜 사진처럼,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다시 못 올 아름다운 시간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두고 화이트보드 앞에서 같이 고민하고, 광해군의 역사적 평가에 대해 토론하고, 3인칭 관찰자 시점과 전지적 작가 시점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우주의 넓이와 소립자의 크기에 대해 상상하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울로 코엘료, 이문열, JK롤링, 김훈 작가들을 비평하는 모습들이 거실의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의 거실은 어떤가. 늘 고성과 비난이 날아다니는, 항상 TV가 켜져 있고, 저마다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그리고 아빠는 항상 투명인간으로 존재하는 그런 공간인가. 아니면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좋은 영화를 보고, 건전한 놀이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그런 공간인가. 다행스러운 것은 부모가 그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저자 소개

고재경

저자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을 책으로 남길 작정인가보다.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기술>에서는 남편으로서, <문법훈련소>시리즈에서는 영어선생으로서, <워십멘토링>에서는 교회음악가로서, <어린나귀, 요세프>에서는 동화작가로서, 공저로 참여한 <꿈진입>, <수학 잘 하는 습관>, <끝장보는 수학공부>에서는 교육, 입시전문가로서. 그리고 이 책, <거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부모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거실이 집의 중심을 잡아주는 물리적인 공간임과 동시에 가족의 정서적 중심을 잡아주는 영적인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슬하에 11남을 두고 있는 그는, 전문작가 및 교육전문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김샘교육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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