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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의옥중서신73편/편역및해제임희국,이치만,최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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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가 보내는
소망과 감사를 담은 편지

“손양원 목사가 옥중(1941~1945년)에서 부모, 형제, 처자식, 교회 성도와 주고받은 73편의 편지를 원본 그대로 모두 담았다!”


 

<손양원의 옥중서신>은 사랑과 희생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 준 손양원 목사의 편지를 통해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난 앞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또 손양원 목사의 눈물과 땀이 밴 친필 편지 원문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성찰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전남 여수의 나환자 병원인 애향원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한 손양원 목사는 일제 강점기에 신사 참배를 거부하며 옥중에서 순교의 문턱까지 갔다. 해방 후 출옥한 뒤 이념 갈등으로 두 아들을 잃었으나, 아들을 죽인 청년을 양아들로 삼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그러나 이념 갈등이 최고조가 되었던 한국 전쟁 때, 피난 가지 않고 자신이 목회하던 애양원의 한센병 교우들과 끝까지 함께하다가 마침내 그는 공산당의 손에 피살되었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에 대해 노래하기는 쉽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 살아 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살아간 사람을 묻는다면 단연 손양원 목사가 가장 먼저 손꼽힐 것이다.
 
손양원 목사는 감옥에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도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는 불효자요, 아내와 자녀를 부양하지 못하는 못난 지아비며 그리스도의 양 떼인 교인을 지키지 못한 연약한 목자라고 자책했다. 그러나 그는 성령의 역사 속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고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임박한 장래에 임하실 예수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의 바위 같은 신앙이 옥중 한시를 통해 전해 온다.

본가를 멀리 떠나 옥중에 들어오니(遠離本家入獄中)
깊은 밤 깊은 옥에 깊은 시름도 가득하고(夜深獄深滿愁深)
밤도 깊고 옥도 깊고 사람의 시름도 깊으나(夜深獄深人愁深)
주와 더불어 동거하니 항상 기쁨이 충만하도다(與主同居恒喜滿)
옥중 고생 4년도 많고 많은 날이나(獄苦四年夥多日)
주와 더불어 즐거워하니 하루와 같구나(與主同樂如一日)
지난 4년 평안히 지켜주신 주님(過去四年安保主)
내일도 확신하네 여전한 주님(未來確信亦然主)
 
 
 속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시는 목사님! 삼위일체이신 주를 위하여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로마서> 8장 18절을 항상 생각하시며 천국의 위로를 넘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이곳에 있는 못난 동생은 주님께 기도하며 아룁니다. 육적인 형편이나 영적인 교제는 매일 즐겁습니다. 목사님은 거의 일 년 동안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고 계시네요. 그래도 주의 권능과 이적 속에서 목사님이 건강하신 것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 귀중하니 안심하고 순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곳의 규칙을 따르시면서 성삼위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몸은 비록 떨어져 있으나 영적으로 교제함에 감사하고, 저와 목사님에게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p.26 《1941년 9월 발신: 정일광 | 수신: 손양원》 중에서

학교에 들어가지 못하고 공장에 가서 돈을 번다고 하니 한편으로 좋고 고마운 말이나, 네 나이 아직 어리니까 돈 버는 것보다 공부할 시기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돈은 다음에도 벌 수 있으나, 공부할 때를 놓치면 나이를 먹은 뒤에는 다시 공부하기 어렵다. 만사가 다 때를 놓치면 못쓰는 법 이다. 기왕 늦었으니 내년을 기약하고 일하며 틈틈이 공부하도록 해라. 옛날에 이름난 큰 선생은 빈곤하여 공부할 수 없자 주경야독(晝耕夜讀), 즉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글을 읽어 입신출세하여 이름을 남기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니 너도 기도와 성경 읽기는 물론이거니와 좋은 책을 구하여 자습하도록 해라. 공부하기 좋은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함을 잊지 말거라. 만약 때를 놓치면 후회한들 돌이킬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대한 신앙의 인격을 갖는 것이다. 그러려면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되는 법이다. 죄를 짓고서는 위대한 신앙의 인격자가 될 수 없다. 죄는 어릴 적부터 절대 시작하지도 말아야 한다. 어릴 때에 몸에 익힌 죄의 버릇은 성장한 뒤에 아무리 노력해도 고치기 어려운 법이다. 아버지 말을 잘 듣고 깨달아 꼭 조심해서 수양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바라고 있다. 동인아! 아버지는 네가 장래에 부모에게 좋은 옷과 음식으로 공양하는 것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학수고대한다.
-p.33 《1942년 6월 13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중에서

밤마다 꿈에서 당신이 근심하며 아픈 것을 봅니다. 아마 걱정에 눌려 병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근심과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걱정이란 병 중에 병이요, 죄 중에 큰 죄입니다. 우리가 보통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거나 손과 발이 아프면 병인 줄 알지만, 근심으로 인해 병이 생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습니다. 도둑질이나 살인이나 간음은 죄인 줄 알지만, 걱정이 죄가 되는 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모든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불신의 죄 아닌가요? 믿음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죄가 됩니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면 주께서 권고해 주신다고 했는데, 주님께 맡기지 않고 마음으로 근심하는 것이 불순종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근심을 일으키고, 근심이 쌓이면 병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생각은 자족한 마음을 갖게 하고, 자족할 줄 아는 것은 큰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걱정은 병 가운데 큰 병이고, 죄 가운데 큰 죄입니다. 자족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낫습니다. 내가 항상 말하지만, 고난은 참으로 큰 복입니다. 꿀 같이 달게 받읍시다. 참고 견디면 이보다 큰 복이 없을 것입니다. 고난은 곧 연단하는 것이니, 고난을 거치지 않고 되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모든 기구도 그렇고 부자나 학자나 성인군자가 다 고난의 산물이 아니겠습니까. 고난은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고난은 복을 거두는 씨가 됩니다. 고난을 받으면서 자기의 지난 죄를 깨닫고 용서받는 은혜를 누립니다. 세상과 벗하여 죄 가운데 있는 자에게 고난의 채찍을 가하면 그는 하나님께 점점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육체의 염려와 세상 생각은 우리의 신앙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돌밭이요, 가시덤불입니다. 그래서 걱정 근심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즐거움을 빼앗고, 하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립니다.
-p.39 《1942년 10월 1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중에서

객지에서 ‘떠도는 몸’으로 옷과 음식에 곤란을 겪으며 연약한 몸들이 얼마나 고생하느냐? 진작 소식을 알리려고 하다가, 서울로 이감 가서 하려고 기다리던 것이 벌써 3개월이 지났구나. 너희들이 땅을 조금 사서 곡식을 심어 재미를 본다고 하니 매우 감사하지만, 여자의 몸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겠느냐. 그러나 조금도 염려 말고 안심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누이야! 나는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이 더욱 귀해 보이고,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솔로몬의 부귀와 지혜는 나중에 죄악에 빠지는 매개물이 되었으나, 욥의 고난과 인내는 최후의 행복이 되었단다. 사람의 행복이란 최후에 어찌 되는지 살펴보아야 아는 것이고, 참다운 지혜란 죄악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나는 솔로몬을 통해서 얻은 은혜가 많지만, 욥을 통하여 얻은 수확이 더욱 많다. 더구나 우리를 동정하고 위로해 줄 사람은 호화로운 저택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던 솔로몬이 아니라 온몸에 난 악창으로 인해 신음하고 고통받은 욥이 아니겠느냐. 사랑하는 누이야! 그대도 욥의 고난을 잘 생각해 보고 그 인내를 체득하여 그 같은 고난을 최후까지 극복하는 자가 되기를 이 오빠는 바란다.
-p.62 《1943년 9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중에서

옛 성인의 글에 “나무가 가만히 있으려 해도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효도를 하려고 해도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2라는 문구가 있다. 자식이 아무리 부모에게 효도하고자 해도 부모가 그때까지 살아 기다리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람 목숨의 기한을 알 수 없는 내가 너희에게 효행을 다하도록 간절히 권유하는 이유다. 너희를 믿지 못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나는 너희를 태산 같이, 육지 같이 믿는다. 무엇보다도 나를 대신하여, 나아가 내가 할 몫까지 더하여 팔순의 할아버지를 잘 모시기 바란다. 훗날에 오늘 효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간절한 부탁이다. 선을 행하는 것도 때가 있다. 때를 놓치면 후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할머니께 효를 다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리거든 같은 일을 반복하지 말고 살아 계신 할아버지께 효도하는 것이 마땅하다. 너희의 성심을 믿는 바, 내가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잘 행하고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안심한다. 이로써 너희들은 복을 받아라! 이런 효가 임금을 향할 때 충(忠)이 되는 것이다. 효자는 충신이 되고, 충신은 효자가 되는 것이 도덕의 중심이자 근본인 것이다. 동인(東印)은 내년이면 군에 입대하게 되는데 충(忠)으로써 명령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효행에 임해라. 충과 효의 큰 도덕에 거슬림이 없도록 배우기를 힘쓰라. 불효자인 나는 스스로 탄식하고 있다. 효자를 사랑하는 부모의 심정, 작은 정성에도 크게 만족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효행과 같이 쉬운 길이 천하에 없지만, 부모님께 족한 효행을 드리지 못하는 나는 스스로 한탄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효도하지 못해 후회하면서도, 살아 계신 아버지께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꼴이라니……. 아~ 나 같은 불효자가 천하에 또 어디 있을까!
-p.110 《1944년 6월 2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중에서
 
 
 
 
 
 
목차
 
발간사 4
이력서 6
권두 해제 8
 
1부 현대어 번역
 
1941년도
1941년 9월 8일 발신: 정상우, 최락준 | 수신: 손양원 20
1941년 9월 11일 발신: 박동수 | 수신: 손양원 21
1941년 9월 발신: 신길수 | 수신: 손양원 25
1941년 9월 발신: 정일광 | 수신: 손양원 26
1941년 9월 19일 발신: 김윤집 | 수신: 손양원 27
1941년 9월 30일 발신: 송후례 | 수신: 손양원 28
1941년말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29
 
1942년도
1942년 1월 30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1
1942년 6월 13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33
1942년 8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35
1942년 8월 18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7
1942년 10월 1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39
1942년 11월 5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문준 42
1942년 11월 25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45
1942년 12월 7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의원 46
 
1943년도
1943년 3월 26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50
1943년 3월 31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52
1943년 6월 8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54
1943년 7월 9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56
1943년 8월 18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58
1943년 9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종일 60
1943년 9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62
1943년 9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의원 64
1943년 9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문준 66
1943년 9월 25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67
1943년 10월 26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70
1943년 10월 30일 발신: 손문준 | 수신: 손양원 72
1943년 11월 10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74
1943년 11월 22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76
1943년 11월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77
1943년 12월 6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82
1943년 12월 7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84
1943년 12월 17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85
1943년 12월 24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88
 
1944년도
1944년 1월 12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89
1944년 1월 15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90
1944년 1월 21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92
1944년 1월 29일 발신: 김주심 | 수신: 손양원 94
1944년 2월 5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96
1944년 3월 15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97
1944년 3월 17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98
1944년 3월 23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99
1944년 4월 8일 발신: 손수남 | 수신: 손양원 101
1944년 5월 3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103
1944년 5월 8일 발신:손양원 | 수신: 정양순 105
1944년 5월 8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06
1944년 5월 16일 발신: 손삼래 | 수신: 손양원 107
1944년 6월 17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108
1944년 6월 2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109
1944년 6월 2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12
1944년 6월 2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13
1944년 6월 29일 발신: 손동현 | 수신: 손양원 114
1944년 8월 3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115
1944년 8월 6일 발신: 손삼래 | 수신: 손양원 116
1944년 9월 9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17
1944년 9월 9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19
1944년 9월 29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문준 122
1944년 10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123
1944년 10월 10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24
1944년 10월 17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125
1944년 11월 14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27
1944년 11월 21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128
1944년 11월 21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30
 
1945년도
1945년 1월 6일 발신: 손의원 | 수신: 손양원 131
1945년 3월 22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133
1945년 3월 29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34
1945년 4월 1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135
1945년 7월 27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136
 
연도 미상
연도 월일 미상 발신: 박춘갑 | 수신: 손양원 138
연도 미상 1월 13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39
연도 미상 2월 1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40
연도 미상 8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41
연도 월일 미상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143
 
2부 활자화·사진 원본

1941년도
1941년 9월 8일 발신: 정상우, 최락준 | 수신: 손양원 146
1941년 9월 11일 발신: 박동수 | 수신: 손양원 148
 
1941년 9월 발신: 신길수 | 수신: 손양원 154
1941년 9월 발신: 정일광 | 수신: 손양원 156
1941년 9월 19일 발신: 김윤집 | 수신: 손양원 158
1941년 9월 30일 발신: 송후례 | 수신: 손양원 161
1941년말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63
 
1942년도
1942년 1월 30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66
1942년 6월 13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169
1942년 8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173
1942년 8월 18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77
1942년 10월 1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183
1942년 11월 5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문준 187
1942년 11월 25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192
1942년 12월 7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의원 195
 
1943년도
1943년 3월 26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199
1943년 3월 31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202
1943년 6월 8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207
1943년 7월 9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211
1943년 8월 18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215
1943년 9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종일 219
1943년 9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223
1943년 9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의원 227
1943년 9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문준 233
1943년 9월 25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236
1943년 10월 26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240
1943년 10월 30일 발신: 손문준 | 수신: 손양원 244
1943년 11월 10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249
1943년 11월 22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252
1943년 11월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255
1943년 12월 6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261
1943년 12월 7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265
1943년 12월 17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268
1943년 12월 24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273
 
1944년도
1944년 1월 12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276
1944년 1월 15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279
1944년 1월 21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283
1944년 1월 29일 발신: 김주심 | 수신: 손양원 287
1944년 2월 5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291
1944년 3월 15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294
1944년 3월 17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297
1944년 3월 23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00
1944년 4월 8일 발신: 손수남 | 수신: 손양원 303
1944년 5월 3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306
1944년 5월 8일 발신:손양원 | 수신: 정양순 309
 
1944년 5월 8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12
1944년 5월 16일 발신: 손삼래 수신: 손양원 316
1944년 6월 17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319
1944년 6월 2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322
1944년 6월 2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26
1944년 6월 2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29
1944년 6월 29일 발신: 손동현 | 수신: 손양원 332
1944년 8월 3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335
1944년 8월 6일 발신: 손삼래 | 수신: 손양원 338
1944년 9월 9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41
1944년 9월 9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45
1944년 9월 29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문준 351
1944년 10월 4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354
1944년 10월 10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57
1944년 10월 17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360
1944년 11월 14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64
1944년 11월 21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367
1944년 11월 21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71
 
1945년도
1945년 1월 6일 발신: 손의원 | 수신: 손양원 374
1945년 3월 22일 발신: 손양선 | 수신: 손양원 378
1945년 3월 29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81
1945년 4월 1일 발신: 손종일 | 수신: 손양원 384
1945년 7월 27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동인 388
 
연도 미상
연도 월일 미상 발신: 박춘갑 | 수신: 손양원 392
연도 미상 1월 13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94
연도 미상 2월 1일 발신: 손동인 | 수신: 손양원 396
연도 미상 8월 12일 발신: 손양원 | 수신: 손양선 398
연도 월일 미상 발신: 손양원 | 수신: 정양순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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