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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교회다니십니까/길희성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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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 의심하고 고민하라! 
묻지 마 신앙을 넘어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 

성경의 이야기들이나 교회의 가르침과 교리가 납득이 안 가다 보니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묻지 마 신앙이 한국교회에 판을 치고 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신앙이 참다운 신앙으로 간주되는 것이 우리나라 대다수 교회의 모습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목사님의 말은 무엇이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종하는 것이 신앙으로 통한다. 이런 맹종이 맹신을 낳고, 맹신은 잘못된 확신을 낳으며, 그릇된 확신이 지나치면 광신을 낳는다. 진정성 있는 신앙은 정직한 신앙에서 오며, 정직한 신앙은 묻고 의심하고 고민하는 신앙에서 온다. 의심과 비판을 두려워하고 백안시하는 신앙은 결국 관습적 신앙, 그야말로 믿기 위해서 믿는 신앙, 사회생활의 일부가 된 교회생활을 위한 신앙이 되고 만다. 
현대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기독교가 독점하고자 하는 하나님과 교회의 울타리에 갇힌 예수를 과감히 놓아주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 지도자들과 평신도들의 각성이 있어야만 한다. 깨어나야만 한다. 타성에 젖은 묻지 마 신앙을 박차고 나와 기독교 신앙의 진리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신앙이 필요하다. 이것이 한국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길이다. 소수의 깨어난 신자만 있어도 살릴 수 있다.


저자

길희성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학교 신학부에서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비 
교종교학)를 받았다. 미국 세인트올라프 대학 종교학과, 서울대학교 철학과,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를 역임했 
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다. 
2011년, 강화도에 고전을 읽고 명상할 수 있는 ‘도를 찾는 공부방’이란 뜻의 심도학사를 열었다. 

저서로 『인도 철학사』, 『지눌의 선사상』, 『일본의 정토사상』,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영성사상』, 『보살 예수』, 『길은 달라도 같은 산을 오른다』 등이 있다.


차례

차례 

머리글 . 5 

아직도 교회 다니십니까 . 15 
외면당하는 한국교회|맹목적인 예수 숭배|예수에 대한 신앙에서 예수의 신앙으로|하나님 사랑과 인간 사랑|예수는 죽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다|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교회의 존재 이유 

신앙이란 무엇인가 . 29 
위기에 처한 한국 기독교|진지하지 못한 신앙 풍토|내가 다닌 교회 이야기|묻지 마 신앙|머리로 납득할 수 있고 가슴으로도 사랑할 수 있는|고민하지 않는 신앙|신앙 따로 사회생활 따로|신앙이란 무엇인가|신뢰하는 믿음|믿음의 두가지 형태|한국 복음주의 신앙의 문제점|궁극적 관심|교조주의 신앙을 넘어|사실의 언어와 고백의 언어|현대신학의 시급한 과제 

현대 세계와 기독교 신앙 . 62 
세 가지 거대한 도전|근대과학과 기독교 신앙|사이비 과학과 사이비 신학으로는 안 된다|넘어서야 할 성서문자주의 신앙|사실의 진리와 의미의 진리|사실의 논리와 신앙의 논리|역사적 사실과 보편적 진리|행위하시는 하나님|사실과 가치의 괴리|목적과 의미가 사라진 세계|인생은 거대한 도박|기독교와 동양 종교들과의 본격적인 만남|현대 기독교 사상이 나아갈 길|교회에 갇힌 하나님과 예수 

한국 기독교의 배타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 98 
우리 사회의 종교 갈등|공격적 선교열|계시신앙의 문제점|종교다원주의 신학의 출현|종교다원주의와 역사적 사고|인간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 

‘하나’ 하나님: 유일신 신앙의 의미 . 113 
유일신 신앙의 의의|도전받는 유일신 신앙|유일신 신앙은 배타적 신앙인가|‘하나’의 참 뜻|하나님 사랑과 세상 사랑|피조물은 하나님의 베일 |영적 빈곤 속에 사는 현대인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 130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무신론을 낳는 초자연주의 신관|동양적 자연주의 영성|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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