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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도연애처럼/김지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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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정보


“관계에 지친, 관계가 힘든, 관계를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KBS <인간의 조건> 출연진들의 멘토, 김지윤 소장이 가르쳐주는 ‘진심 소통법’

★ tvN <스타특강쇼>, <달콤한 19> ★ KBS, MBC, SBS 각종 프로그램 출연 ★

★ 삼성, 현대, LG, 롯데, 서울시, 법무연수원 등 기업 및 단체의 폭발적인 강의 요청 ★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연인에게도 할 말은 하면서 사랑받을 수는 없을까?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김지윤 소장의 ‘진심 소통’. 알고 있지만 간과하는 기본적인 삶의 에티켓부터 뒷담화, 슬럼프, 분노조절장애 등 직장인들이 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그리고 부부나 연인과의 소통 노하우까지 모두 담았다. 수많은 강연 및 방송에서 얻어낸 사례와 진정성 가득한 가이드라인, 개그맨 뺨치는 유머감각까지 갖춘, 더 깊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법!


저자소개


  • 김지윤 (저자)

‘좋은연애연구소 USTORY’ 소장이자 요즘 가장 ‘핫’한 연애 특강 강사.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만 봐도 싱숭생숭해지는 청춘의 시기에, 남자가 아닌 ‘한국기독학생회IVF’라는 선교단체를 만나 사랑했다. 수련회와 캠프와 사경회에 헌신하기도 바쁜데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남자들에게 자존심까지 세우느라, 결국 연애 한번 못해보고 20대를 보냈다. 서른을 눈앞에 두고서야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다. 뼈를 깎는 회개와 현실 직시, 그리고 삶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진 뒤 기적처럼 한 남자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마음속 꽁꽁 숨겨두고 꺼내지 않았던 내면의 상처, 끝끝내 버리지 못했던 욕심, 대책 없고 무모한 믿음 때문에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의 거울과 같은 많은 이들을 위해 선교단체에서 먼저 강의를 시작했다. 선교단체는 그녀에게 연애할 틈은 주지 않았지만, 생생하고 뼈아프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수많은 싱글의 사연들을 선물했다. 노총각 노처녀들이 건네준 고민과 그녀의 현실적인 조언들은, 훗날 그녀가 강의하고 책을 내는 데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선교단체에서 시작된 그녀의 강의가 책으로 출간되면서, 싱글들의 집합소인 교회와 여대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기업체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MBCevery1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tvN <스타특강쇼> 등에 출연하면서, 지금은 교회와 학교를 넘어 세상을 향해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연구소 소장, 강사, 작가,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한없이 작아지는 이들에게 용기 한 줌을 선사한 《사랑하기 좋은 날》, 《고백하기 좋은 날》이 있다.


목차소개

추천의 글

여는 글

 

#1. 갈등해결 소통: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참고, 참고, 참다가

표현하지 않는 갈등은 갈등이 아니야 | 부정적 기류 공론화하기 | 네 생각을 내가 말로 해주마 |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 슬럼프가 주는 신호

우울증이 주는 메시지, 쉼 | 놀고 먹고 자라는 신호

• 뒷담화는 너의 힘?

화장실에서 들은 내 이야기 | 그 순간만 재미있는 독 | 외롭지만 아름다운 말, My way

• 툭하면 화내는 당신이 무서워요

감정의 약함을 드러내는 화내는 사람 | 사랑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말들 | 잠시 신경 써두셔도 됩니다

• 지금 , 발작 중입니까?

일단 귀 기울여줘 | 발작을 다루는 방법

 

#2. 표현 소통: 당신은 나의 첫!

• 부드러운 언어의 강점

행동표현 화법 | 상황표현 화법 | 시간차 대답법

• 센스의 발견

나의 센스 지수는 어떻게 올릴 것인가 | 일도 사랑도 쉽게 만드는 센스

• 책임감을 가질 때

일상은 책임의 연속 | 섹스 앞에 책임감을 숨기지 마라

• 책임감을 버릴 때

그건 당신 책임이 아니야 | 내게 주어진 일만 생각하기

• 당신이 고른 직장, 당신이 고른 사람

당신이 선택한 곳이다 | 결혼이라는 조직 | 시댁과 친정이라는 조직 문화 | 비장한 조직생활

• ‘가오’는 독이다

힘을 과시하는 건 자랑이 아니다

 

#3. 관계회복 소통: 이렇게 다른 우리, 괜찮을까?

• 그래요, 나 가지가지 합니다

우리는 모두 가지가지들 | 언니의 컨디션이 ‘최하’일 경우 | 언니의 컨디션이 ‘최상’일 경우 | 갈등의 상대성 원리

• 이상형은 없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맷집 | 첫 번째 권태기를 조심하라 | comfort zone이 있는가

• 요리하는 남자, 운전 중인 여자

주입된 ‘나다움’이라면 | 먼저 다가가도 되나요?

• 우리가 태어난 순서

태어나고 자란 순서 | 그 사람, 내 가족과 닮았다 | 마음을 열어가는 아주 작은 단계 |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4. 공감 소통 : 우리는 한 배를 탄 사람

• 그랬구나, 그랬구나

끝까지 잘 듣는 것 | 해결하려 들지 말 것 | 몸을 사용하라 | 공감은 습관이다

• 말하지 않아도 알기는 개뿔

단일 메시지를 사용하라

• 칭찬은 김 대리를 춤추게 한다

근거 있는 칭찬, 아끼지 말자 | 연대하고 대응하라 | 나중에 해도 될 부정적인 말

• 가장 기본적인 언어 세 가지

첫 번째 빤한 말, 고마워 | 두 번째 빤한 말, 안녕 | 마지막으로 빤한 말, 미안해 |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 ‘그런데’는 절대 금물 | 무시무시한 디테일

 

나가는 글


추천사


라미란(영화배우)

그녀의 책은 마치 한 권의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다. 진정성이 가득한데 자기계발까지 되는, 소통에 관한 완벽한 지침서이다. 남다른 위트와 속 시원한 유머는 덤이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나은 사람으로 계속 변화하는 것이 좋은 인생’이라는 그녀의 가르침이 내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박종진(모그커뮤니케이션즈 CEO, 스무디킹 최고운영책임자)

사람들과 관계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다. 별 뜻 없이 한 말일지라도 상대방의 언어와 몸짓 때문에 심각하고 기분 나쁘게 받아 들여지기도 한다. 진정성 있는 대화의 시작은 내가 정한 기준이 아니라 우리가 공감하는 대화여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매번 잊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작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손미나(작가,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김지윤 소장, 연애 상담 고수인지 알았더니 인간관계 고수였다! 남자와 여자, 너와 나, 우리와 너희 사이에 생기는 무수한 감정과 꼬인 관계를 거침없이 끄집어내어 맞장구치게 만든다. 필연적으로 마주치는 관계 맺기의 어려움 앞에서 ‘누구나 다 그래’ 하며 도닥여주는 그녀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옆집 언니에게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개그맨 뺨치는 유머감각을 갖춘 그녀가 풀어내는 솔직한 이야기만큼 큰 위안이 되는 것이 또 있을까.

송준호(서강대 교수, 전 제일기획 국장)

김지윤 소장의 글은 사람 향기가 가득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하고 진솔하다. 이 책은 만만치 않은 내공과 통찰력으로 우리 시대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 방식을 알려준다. 심호흡 한 번 하고 구석구석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들을 음미하면서 우리가 나가야 할 행로를 탐색하는 데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정아름(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김지윤 소장은 늘 시대와 연령을 초월해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되는 ‘연애’와 ‘관계’를 테크닉적으로 풀어내는 장사꾼이 아니라, 다른 이의 이야기를 자신의 일처럼 들어주며 함께 울고 웃고 진심어린 조언을 선물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이 책을 강력히 권하는 이유다. 남녀관계든 사회생활에서든 결국 승리하는 이는 진정성을 가지고 현명하게 소통할 줄 아는 사람이다. 연애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이들이라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저자와 함께 좀 더 멋지고 행복하게 변해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책속으로

[43쪽]
뒷담화를 즐기는 그룹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보통 뒷담화를 즐기는 그룹은 세력이 크다. 그래서 그 그룹에 들어가지 않으면 소외감을 느낀다. 그런데 소외감을 느낄 필요도 고립감의 위기를 느낄 필요도 전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모임은 진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기들끼리도 돌아가면서 누군가를 씹는다.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뒷담화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비교의식와 열등의식이 많다. 그런 그룹에 끼면 피곤한 일이 너무 많이 생긴다. ‘아’가 ‘어’가 되고 ‘가’가 ‘나’가 된다. 그들은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또 자기 편의대로 해석해 전달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뒷담화에서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은 필수적이다.

[67쪽]
그러므로 이제부터 눈치를 보라. 분위기를 살피고 항상 한 박자 늦게 말하고 한 마디 늦게 말하는 것이다. 앞뒤 못 가리고 선방을 날리는 과감함 따위는 버리자. 오고 가는 대화, 사람들의 눈빛, 변하는 얼굴빛, 입꼬리의 변화를 관찰한다. 그리고 어떤 지점에서 사람들이 기뻐하고 환호하고 칭찬하고 고마워하는지 관찰하라. 주변에 센스 있다고 칭찬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회의할 때도 밥을 먹으러 갈 때도, 사람들과 속도를 맞추어 걸어보자. 
춘곤증이 몰려오는 오후 3시, 슬며시 나가 신선한 원두커피를 사 와 돌리는 사람이 있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이 지지부진하여 심란한 팀원들에게 “오늘 점심은 내가 쏠게”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쩌다 상대방이 지각하면 대신 눈치껏 잘 둘러쳐주는 이들이 있다. 사람들의 기분과 마음을 잘 읽는 사람들, 사람들의 사정을 눈치 채고 적당히 봐주는 사람들, 타인의 필요를 잘 알고 채워주려 마음을 쓰는 사람들. 그런 이들을 우리는 ‘센스 있는 사람들’이라 부르며 좋아한다. 그들을 관찰하고 베푸는 센스를 발견하라.

[98쪽]
나는 개인적으로, ‘연인 간의 섹스’를 당연시하고, 동화적인 감성으로 혹은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으로 풀어가는 것에 크게 유감을 느낀다. 섹스의 한쪽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은 이 사회에 앞으로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 섹스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함께 이야기해줘야 한다. 

[189쪽]

특히 당신이 누군가의 상사라면 결코 이중 메시지를 쓰지 않아야 한다. 정시에 퇴근하라고 했으면 정시에 퇴근하는 이에게 눈총을 주지 않아야 한다. 점심 먹으러 나가서 “아무거나 먹자”라고 했으면 진짜 아무거나 먹어야 한다. 입으로는 아무거나 먹자고 해놓고 돈가스는 고지혈이라 안 되고, 국수는 먹고 나면 속이 헛헛해서 안 되고, 결국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부대찌개가 낙점될 메뉴라면 처음부터 “아무거나 먹자”라는 말을 꺼내면 안 된다. 
이중 메시지를 쓰는 상사는 말 그대로 이중적이고 믿을 수 없는 리더가 된다. 상사들은 일을 하고 조직을 관리할 때 신경 써서 단일 메시지를 쓰도록 해야 한다. 언행일치는 신뢰의 척도가 된다. 
애인에게 화가 났거든 그냥 제발 말을 해라. 버티지 말고 그냥 무너져라. 데이트가 무슨 퀴즈쇼도 아니고 말해주지 않아도 내가 화난 이유, 먹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을 알아내라고 계속 퀴즈처럼 소통하면 상대는 지친다. 퀴즈쇼는 일 년에 한번 정도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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