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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비영리 판

비영리 리더들의 간곡한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한국 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비영리 기관의 건강한 조직 경영을 위해 나섰다! 권력이 분산되어 있는 비영리 조직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 한정된 자원으로 적합한 인재를 버스에 태울 방법은 없는가? 조직의 고슴도치 콘셉트에 맞지 않는 재정 지원을 받아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성공이 보장된 단기 프로젝트에 집중해야 하는가, 장기적으로 조직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더 힘을 쏟아야 하는가? 열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절감한 비영리 리더들의 공통 질문에 세계적인 경영학자 짐 콜린스가 답한다. 교육, 의료, 종교, 예술, 사회복지 기관 등 비영리 분야 조직 경영을 위한 필독서!


저자소개

짐콜린스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불멸의 성공기업들을 파헤친 명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Built to Last)》의 공저자이다. 그는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들의 연구자이며, 기업과 사회 각 분야 지도자들의 조언자이다. 스탠퍼드대학 석사과정(경영학)을 마친 뒤 HP와 매킨지에서 근무했고, 모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했는데 정열적이고 창조적인 내용의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그의 강의는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강했을 정도이며, 스탠퍼드대학으로부터 '명강의'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콜로라도 주 볼더에 Management Lab이라는 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저술과 컨설팅에 몰두하고 있다.

강주헌

언어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영어와 불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문명의 붕괴》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포 아워 바디》 《슬럼독 밀리어네어》 《습관의 힘》 등 100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왜 기업식 사고는 해답이 될 수 없는가?

비영리 기관 리더들의 공통 질문

쟁점 1. ‘위대함’에 대한 정의

            기업의 기준과는 다른 성공의 기준 세우기

쟁점 2. 레벨 5의 리더십

            분산된 권력 구조 안에서 목표 달성하기

쟁점 3. 사람이 먼저

             비영리 분야의 한계 안에서 적합한 인재 등용하기

쟁점 4. 고슴도치 콘셉트

             조직의 경제 엔진 재고하기

쟁점 5. 플라이휠 돌리기

             브랜드 구축으로 추진력 얻기

구조적 한계에 대한 강박을 버려라

기업과 비영리 기관의 차이

위대한 조직을 만드는 4단계 원리


추천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나도 많은 단체를 설립하고 운영해봤지만, 선한 뜻과 열정이 있다고 다 잘되는 것은 아니다. 비영리 단체에 꼭 필요한 것이야말로 ‘조직 경영’이다. 내가 활동할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시행착오를 더 많이 줄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비영리 활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통찰과 해법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정말 반갑다.

예종석,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역저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짐 콜린스, 그가 이제 이 책을 통해 풍요로운 사회를 넘어 위대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비영리 조직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그의 통찰력은 비영리 부문에서도 빛을 발한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

‘비영리’ 없는 ‘영리’는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비영리 조직이 없다면 이 세상이 과연 건강할 수 있을까? 나는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비영리 조직이 이 세상에 더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길은 없을까? 이 책에 그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길은 어찌 보면 ‘평범하다’ 싶은 길이다. 그러나 책장을 덮고 나면 그 길이 ‘위대하게’ 다가올 것이다. 비영리 분야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일독을 권하며, 나아가 깊은 생각과 행동을 촉구한다.

허인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대표

우리는 종종 어디로, 왜 가야 하는지조차 모른 채 ‘열심히’ 산다. 비영리 조직 역시 마찬가지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원대한 목표는 사라지고 관리?감독에 길든다. 저자는 우리 사회의 문제와 해결의 성과를 무엇으로 볼 것인지가 비영리 조직의 성과를 좌우한다고 일깨운다. 뒤늦게나마 이 책이 한국에 번역된 것에 감사드린다. 

이혜영, 아쇼카 한국 대표

‘비영리’와 ‘영리’라는 수단적 선택을 뛰어넘어 ‘좋은 조직’과 ‘위대한 조직’이라는 존재?가치적 선택의 기로에 선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다양한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많은 리더들이 이 책을 읽고 비영리 분야의 혁신을 이루고 경쟁력을 높이는 가슴 뛰는 비전에 공감하고, 또한 자신들의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최경인, 진저티프로젝트 대표

최근 비영리 리더와 실무자를 많이 만나면서, 그들이 얼마나 건강한 조직에 목말라하는지 실감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짐 콜린스가 제시하는 지침과 해법은 한국 비영리 조직에 절실한 조언이다. 우리 사회와 조직의 혁신을 놓고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정독을 권한다.


책속으로


[pp.24-25]
위대한 조직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장기간에 걸쳐 독특한 영향력을 끼치는 조직이다. 기업의 경우에는 재무상의 수익률이 성과를 평가하는 합리적인 기준이다. 하지만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에서는 수익률이 아니라 사명을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해야 한다. 비영리 기관에서 중요한 질문은 “투자한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가?”가 아니다. “우리가 투자한 자원으로 우리 조직의 사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얼마만큼 독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pp.38-39]
유명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이사회든, 투표로 선출된 교육위원회든, 정부 감시 기구든, 신탁 관리자 모임이든, 민주적인 종교 모임이든, 협회 임원 모임이든, ‘협치協治’가 이루어지는 모든 모임의 리더들은 권력이 분산된 복잡한 조직 구조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종신 교수, 공무원, 자원봉사자, 경찰 노조, 그 밖의 여러 내부 요인까지 더하면, 대부분의 비영리 기관 리더들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와 달리 독단적인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

[p.55]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기관에서는 부적합한 사람을 버스에서 내리게 하는 일이 영리 기업에 비해 훨씬 더 어렵다. 그래서 초기에 평가 시스템을 잘 세우는 것이 채용 시스템을 잘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완벽한 면접 기술이나 이상적인 채용 기법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유능한 경영자라도 인력을 채용할 때 실수를 범하기 마련이다. 그 사람에 대해 확실히 아는 방법은 그 사람과 함께 일을 해보는 수밖에 없다. 

[pp.79-80]
노숙자센터는 센터의 사명에 공감하여 매년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를 꾸준히 기부하는 개인 후원자들을 중심으로 경제 엔진을 다시 구축했다. 2004년 기준으로 노숙자센터의 자원 엔진에서 정부 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10퍼센트도 채 되지 않았다. 정부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없어서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는 것이 노숙자센터의 고슴도치 콘셉트를 구성하는 다른 두 개의 원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줄여나간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충고했다. “좋은 일을 하려면 일을 잘해야 한다.” 나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이고 싶다. “일을 잘하려면 여러분의 고슴도치 콘셉트에 철저하게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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