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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교회, 춤추는 하나님 / 이수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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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라!


하나님을 기뻐 춤추게 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이 책은 비좁은 논길을 따라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갔다 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산골 교회 이야기이다. 그 교회는 다름 아닌 당진 동일교회이다. 이 책에는 이수훈 목사가 교회가 없는 시골인 당진의 농가에서 한 가정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 시작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처럼 산속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지역 사회와 가정을 회복시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품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지금 당진 동일교회 마당에는 날마다 수백 명의 어린이들로 가득하다. 아이들 천국이다. 주일이 되면 5,000여 명의 가족들이 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에도 성도들이 떠나지 않고 교제하며 밤늦도록 북적거린다. 매년 수천 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교회이기도 하다. 하나같이 “기적이다”,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이런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이수훈 목사와 성도들이 순탄한 세월을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농가에서 시작한 교회가 오죽했을까? 농가에서 쫓겨나고 비닐하우스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결국 놀랍게도 산속에 교회를 세우게 된다. 개척한 교회에 모인 성도들도 하나같이,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 다윗을 따라 아둘람 굴에 모인 사람들처럼 가난한 사람들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버림받은 하갈과 같은 이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들을 사용하신다.
이런 사연이 있기에 당진 동일교회의 비전은 지친 사람을 회복시키고 다음 세대를 키우는 것이다. 다음 세대를 키우기 위해 이수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출산을 강조하고, 교회에 방과 후 초등교육 기관인 VCA(Visionary Christian Academy), 살렘어린이집, 중고등 대안학교인 시내산기독학교 등을 세웠다. 이 책의 4부에서는 당진 동일교회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 책을 보면 이수훈 목사가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럴까? 교회 역사를 보면 모두 하나님이 하신 일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그 부흥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겼다. 독자들은 아둘람 굴에 모인 가난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생생하게 보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평범한 이들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이수훈 목사님에게는 펄떡이는 활어와 같은 생명력이 있다. 꾸밈이 없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이 있다.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그 온도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한다. 그런 열정이 어디에서 샘솟듯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이 책에는 이런 생명력과 열정으로 당진 동일교회를 세운 목사님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독자들이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정확하게 역사하시고 면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큰 은혜와 도전을 받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화석화된 믿음을 탈피하고 생명력과 열정이 넘치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건 영(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인천제2교회 담임 목사)
 
 
당진 동일교회는 특징이 있는 교회이다. 일단 깊은 산중에 숨어 있다. ‘이런 산속에 무슨 교회가 있을까’ 싶은 곳에 있다. 그러나 놀랄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은 교회이다. 놀라울뿐더러 감동을 받는 것은 찾는 이들 중 대다수가 이 ‘산속’에서 예수를 처음 만난 이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산속에 ‘숨은 교회’가 이제는 ‘도저히 숨을 수 없는 교회’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누구나 만나고 싶은 교회, 찾아가고 싶은 교회, 소망이 넘치는 교회가 이 땅에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이 상 화(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드림의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하나님의 종인 평범한 목자와 양 떼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쓰임을 받는 목자와 양 떼의 이야기이기에 여전히 비범하다. 사람들은 한국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던 좋은 시절은 지나갔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도시도 아닌 소도시 당진에서 부흥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하나 있다. 진입로조차 번듯하지 못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시골 교회이다. 주일 오전이면 진입로에 차량이 끊이지 않고 오가며 예배당과 넓은 마당은 남녀노소로 붐빈다. 주중에도 교회 곳곳은 아이들로 시끌시끌하다. 도대체 이 시골 산자락에 그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누가 한국 교회에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가?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평범한 이들을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 유 해 무(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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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우리는 하갈 같은 사람들이다. 열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작은 자들, 어디서나 한 번도 중심에 서보지 못한 연약한 지체들이 모였다. 그런데 복음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놀라운 은혜였다.
하나님께서 기적같이 손을 펴주셨다. 어느 날부터 우리의 삶은 우리의 것이 아니었다.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문득 돌아보니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달려온 것임을 알았다. 무너져가는 농가 마루에 앉아 하나님을 고대하던 이들, 복음을 듣고 구불구불 논길을 따라 비닐하우스로 찾아온 이들이 모여 하나님이 그려주신 그림 같은 시간들을 같이 살았다.
- p.6~7, <프롤로그> 중에서
 
슬슬 문제가 생겼다. 서른다섯 살에 첫 아들을 낳았다. 아이가 참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아이 냄새가 솔솔 나고 눈앞에 아른거렸다. 자동차의 앞 유리에 사진을 붙여놓고 다녔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집에 전화를 걸어 말도 못하는 아이에게 말을 걸곤 했다. 8개월쯤 되자 아이가 벙긋거리면서 붙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는데,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예뻤다. 그러다가 출근길에 문득 주님께서 내게 물으셨다. “네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점점 중압감이 몰려오면서 창피하고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젖 먹는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몹쓸 생각을 했다. ‘아이를 어디론가 보내자. 그리고 하나님을 정말 더 사랑할 수 있을 때 데려오자.’ 그때부터 이 고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 p.16, <양심 목회> 중에서 
 
상황이 어떻든 일단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신앙고백을 하려는데 호흡이 막혀왔다. “전능하사”라는 고백이 목에 걸린 것이다. 순간 2,000년 전 예루살렘에서 핍박받으신 예수님이 이 작은 시골 마을에서 오늘도 멸시받고 핍박받으시는가 하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설움에 복받쳐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목이 메여 입술을 악물고 버티고 서 있는데 갑자기 거실 구석에서 환하게 빛이 났다. 놀라 눈을 뜨고 바라보니 예수님께서 하얀 빛 가운데 거실 구석에 오신 것이었다. 뼈밖에 없는 바짝 여위신 얼굴과 커다란 눈동자의 예수님께서 압도적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그 눈이 얼마나 선하고 깊으며 인자하셨는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었다. 예수님의 눈은 모든 악을 그 눈빛만으로도 다 소멸하실 것만 같은 선하심과 측은히 여기심으로 가득하였다. 그런 눈빛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바라보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시간이 흘렀다. 이내 주님은 말씀하셨다. 아주 작지만 우렁찬 음성으로 가슴이 바르르 떨리도록 들려주신 말씀은 간단했다. “저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가슴이 아파 막혔던 눈물과 설음이 한순간 터져 나왔다. 주체할 수 없도록 내가 우니까 영문을 모르는 사람들도 따라 통곡했다. 눈물의 예배가 되고 말았다.
- p.85~87, <주님에 대한 사랑> 중에서

목차
1부 준비
양심 목회
기도의 위력
교회의 그림
가난한 동역자들
 
2부 시작
주님에 대한 사랑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고난 가운데 되뇌는 감사
고통 가운데 위로하시는 하나님
 
3부 축복
멈출 수 없는 영혼 구원
행복 학교와 남성 사관학교
소유 개념을 초월한 만남
아름다운 믿음
 
4부 비전
우리의 비전
우리 교회의 교육 프로그램
교회 교육, 미래 교육의 대안

저자

이수훈

초대 교회와 같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 당진 산골로 갔다. <사도행전>처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열망했다. 신혼부부 한 가정과 함께 무너진 농가 마루에서 예배를 드리고 비닐하우스에서 기도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족, 일가친척, 친구들과 모두 연락을 끊었다. 밤이 되면 기도하고 날이 밝으면 골목을 돌아다니며 매일 100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절기마다 세례를 받는 성도들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전 교인 가운데 대다수가 당진 동일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암, 우울증, 공황장애, 알코올중독, 불임 등 성도들의 많은 문제가 성령님의 은혜로 해결되었다. 더불어 12년 동안 출산 운동을 통해 2,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태어났다.
마흔 살에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소그룹학을 연구했다. 한국소그룹연구원, 교회전략연구소를 통해 작은 교회와 개척 교회를 섬기고 있다. 또 시내산기독학교를 세워 차세대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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